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플라티니 회장, FIFA 차기 회장 선거 낙마…'안갯속' 선거 판세

미셸 플라니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과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지위 남용 혐의로 8년 동안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축구계에서 퇴출됐다. 이에 차기 FIFA 회장 선거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에게 각각 8년 동안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차기 회장 1순위로 꼽혔던 플라티니 회장은 아예 선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플라티니 회장의 낙마로 내년 2월 치러지는 차기 회장 선거의 후보는 5명으로 줄었다. 알리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바레인의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 프랑스 전직 외교관 제롬 샹파뉴, UEFA 사무총장인 스위스 출신 지아니 인판티노,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치인 토쿄 세콸레 등이다. 알 후세인 왕자와 알 칼리파 회장의 경합 속에 지아니 인판티노 사무총장이 부상하고 있다는 관측이 많다. 이번 선거가 퇴출된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의 대리전 양상이 될 것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알 후세인 왕자는 지난 5월 회장 선거에서 블라터에 맞섰다가 1차 투표에서 패하며 기권했다. 그러나 반 블라터 진영의 선두 주자로 FIFA에 개혁을 불어넣을 적임자로 손꼽힌다. 그는 "FIFA는 새 출발이 필요하다"며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진다면 내가 당선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알 칼리파 AFC 회장은 친 블라터라는 점에서 차기 유력 후보 중 1명으로 꼽힌다. 그는 블라터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지난 5월 선거에서도 블라터 회장을 지지하는 등 그의 추종자로 알려져 왔다. 블라터 회장이 축구계에서 퇴출되더라도 십 수 년간 구축한 인맥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알 칼리파 회장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지아니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도 부상하고 있다. 인판티노 사무총장은 미셸 플라티니 회장이 자격정지 90일을 받으면서 추대된 유럽연맹의 대체자다. 친 플라티니인 그는 전 세계 축구의 메카인 53개 유럽 회원국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알 칼리파 회장과 인판티노 사무총장이 경합하면 축구계 퇴출로 동병상련을 겪은 블라터와 플라티니의 대리전 양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209개 회원국 중 아프리카축구연맹(CAF)와 아시아축구연맹이 각각 54개국과 46개국의 두고 있어 이들의 표심에 이번 판세를 결정될 것이란 전망도 있다.

2015-12-22 09:32:0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배구 전반기 종료…남녀 모두 치열한 2위 다툼

프로배구 2015-2016 NH농협 V리그가 반환점을 돌고 휴식기에 들어간다. 남자부는 21일 전반기(1∼3라운드) 일정을 마쳤다. 여자부는 22일 김천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끝나면 전반기가 종료된다. 남자부와 여자부는 6일 동안의 휴식을 취한 뒤 각각 27일과 28일 후반기를 시작한다. 전반기 동안 남자 7개 팀과 여자 6개 팀은 치열하게 싸웠다. 특히 2위 다툼이 치열했다. 창단 2년 만에 챔피언트로피를 들어 올린 OK저축은행은 승점 41(13승 5패)을 쌓으며 전반기 1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 막판부터 3라운드 첫 경기까지 4연패를 당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곧바로 5연승을 내달리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전통의 강호 대한항공,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은 2위권에 모였다. 대한항공은 승점 36(12승 6패), 삼성화재는 승점 33(12승 6패), 현대캐피탈은 승점 31(10승 8패)을 기록했다. 전반기 막판 3팀의 표정은 엇갈렸다. 대한항공이 4연승, 삼성화재가 3연승으로 신바람을 낸 반면 현대캐피탈은 3연패로 주춤했다. 후반기 종료를 앞두고는 희비가 더 크게 엇갈릴 수 있다. V리그에서는 3위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다. 하지만 남자부는 정규리그 3, 4위 간 승점 차가 3점 이내면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 전통의 명가를 자처하는 3팀 모두 '2위 자리를 굳히며 1위 OK저축은행도 압박하는 상황'을 꿈꾼다. 하지만 2위 싸움에서 밀리면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지난 시즌 3위로 포스트시즌에 나선 한국전력(승점 24·8승 10패)은 3라운드에서 1승 5패로 추락하며 2위권과 멀어졌다.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는 나란히 승점 12, 4승 14패를 기록하며 6, 7위로 처졌다. 여자부는 올해 외국인 선수 영입 제도를 자유계약에서 트라이아웃으로 변경하면서 '외국인 하향 평준화 시대'를 맞이했다. 이에 국내 선수가 강한 팀이 순위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황연주를 앞세워 승점 35(12승 3패)로 전반기 1위에 올랐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 분포를 지닌 현대건설은 독주 채비를 갖췄다. 김희진, 박정아를 보유한 IBK기업은행(승점 28·9승 6패), 이재영이 크게 성장한 흥국생명(승점 25·9승 6패)은 각각 2위와 3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IMG::20151222000004.jpg::C::480::프로배구 2015-2016 V리그 전반기 여자부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 선수들./연합뉴스}!]

2015-12-22 09:12:32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2월 22일 화요일 (음력 11월 12일)

[쥐띠] 48년생 순조롭게 문제를 헤쳐 나갑니다. 60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습니다. 72년생 공로를 인정하여 포상을 구상하게 될 것입니다. 84년생 과감하게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소띠] 49년생 지금은 귀하의 능력을 점검하세요. 61년생 자중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73년생 제 분수를 모르고 행동하지 마세요. 85년생 시험을 보면 두말할 필요 없이 대 합격입니다. [범띠] 50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62년생 아랫사람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74년생 계획하고 있는 일은 안 좋은 결과가 생깁니다. 86년생 여행은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토끼띠] 51년생 큰 고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63년생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합니다. 75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생깁니다. 87년생 정성껏 구하면 재물을 조금은 얻을 수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무난하게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64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76년생 부도덕한 일을 하면 명예 또한 떨어 질것입니다. 88년생 일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뱀띠] 53년생 서둘러 치료를 해야 할 병이 있습니다. 65년생 피곤한 하루를 보냅니다. 77년생 모임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89년생 윗사람이나 주변사람들의 자문을 구하세요. [말띠] 54년생 흉과 길이 서로 상반되어 있으니 평온해 지겠습니다. 66년생 과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78년생 애정운이 좋아 기쁜 하루 입니다. 90년생 휴식을 취하세요. [양띠] 55년생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 하는 시기입니다. 67년생 주변에 득 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79년생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91년생 거래는 다음 기회로 미루어 보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자아성찰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68년생 마음만은 편하게 가지고 즐겁게 사세요. 80년생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92년생 재물운이 길합니다. [닭띠] 57년생 늘 단전에 정신을 모으고 마음을 안정하세요. 69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시기입니다. 81년생 일마다 여의 하니 천금을 얻을 것입니다. 93년생 너무 자만심을 갖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생각보다 더욱 좋은 결과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70년생 가까운 곳에 여행을 떠나세요. 82년생 혼자서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94년생 건강을 조심하세요. [돼지띠] 59년생 짭짤한 수입이 생길 수 있습니다. 71년생 친한 친구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해결됩니다. 83년생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할 것입니다. 95년생 귀인이 귀하를 도우러 오는 중입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2-2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업 구상과 남편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여짱 여자 1971년 2월 23일 9시경 Q:선생님 저는 지금 다단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그들은 절대로 다단계가 아니라고 하지만 사람 끌어 들이고 밑에 회원을 늘려야 하는 일이 다단계가 아닐 수 없지요. 돈이 되지도 않고 시간을 버리면서 대인관계에서 신경만 쓰고 있습니다. 다단계에 속아온 사람들이 많고 경제가 활성화 되지 못하여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 아무리 좋다고 해도 먹혀들어 가지가 않고 오히려 지인들과 인간관계가 망가져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려는데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의부증이 심한 남편과 사이가 안 좋은데 사는 맛이 없으면 이참에 이혼을 하는 것이 나을는지요. A:음양차착살(陰陽差錯殺)로 배우자와 불화하고 사별하여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니 재혼을 하여도 별로 나아 질것이 없는데 귀하는 살면서 남자의 조력은 없으나 운명과 함께 이어지는 숙명에 의해 이혼 운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 행복을 생각하거나 편안함을 기대하겠으나 오히려 계속 이어지는 불행의 악연으로 마음이 무너져 심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혼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귀하의 장점을 찾아 생활의 활력을 찾고 재물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개선해보십시오. 언변이 좋으니 현재 직업에 머무르는 것도 고려해보고 아니면 생각을 바꿔서 작더라도 한 달 지나면 나오는 급여 직장을 구해보십시오. 백화점의 판매직도 있을 것이며 개인이 장사하는 곳도 찾아본다면 얼마든지 구해질 수 있는데 사업구상에만 생각이 머물러 있으면 발전은 더디다고 봅니다. 무엇이던지 사업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데 나이가 있으니 사업을 한다면 그마저도 안되었을 때 다시 직장으로 가기가 어렵게 되니 그전에 과정으로 여기고 월급 받으면서 수련을 쌓으십시오. 활동적이고 개척정신도 강한 무토(戊土)사주가 사주 뿌리에 관성(官星)이 중중한데 관성은 남자를 나타내므로 근본적으로 주변에 남자가 많습니다. 남편이 의부증이 있는 것도 무리가 아니지만 더불어 그것은 남자들과 같이 하는 일을 하게 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2017년 지나서는 운이 상승하게 되므로 건축업 부동산 직종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이나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가서 창업에 대한 교육과 상권분석방법 및 세무 회계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고 차후 착실히 창업을 준비하세요. '참외밭에서 신끈 매지 말고 포도밭에서 갓끈 매지 말라'는 속담을 명심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12-2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히말라야' 정우 "건강한 에너지로 진정성 있게 다가가길 바랐죠"

'히말라야' 속 정우(34)의 첫 등장은 해맑다. 산을 '정복'하겠다고 나선 치기어린 청춘은 "산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는 든든한 대장을 만나 성숙한 어른이 된다. 그러나 운명은 잔인하다. 너무 빨리 찾아온 죽음 앞에서 청춘은 눈물마저 제대로 흘리지 못한다. 그 순간 정우가 보여주는 다양한 감정들에 영화의 뭉클함이 녹아있다.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인물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면 부담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정우가 처음 '히말라야'의 시나리오를 읽은 뒤 부담감을 느낀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2004년 에베레스트 등반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박무택 대원을 연기해야 했다. 하지만 시나리오가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야기가 탄탄했어요. 박무택이라는 캐릭터가 웃고 있으면 저도 미소가 지어졌고 슬픈 상황에 처해 있으면 저도 울고 있더라고요." 제대로 된 감정 표현을 위해 부담감을 떨쳐내는 것, 그것이 배우의 몫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히말라야'에 동참했다. 정우는 영화 속 박무택 대원을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그 에너지가 관객에게 긍정적인 힘으로 다가가길 바랐다. 영화 초반부의 박무택은 장난기 넘치는 평범한 20대 청춘으로 묘사된다. 정유미가 연기한 수영과의 티격태격 로맨스도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든다. "시나리오에 박무택의 감정이 잘 나와 있었어요. 그 느낌을 살리려고 했고요. 후반부에 가면 박무택 대원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그것을 의식하면서 '이쯤부터 시동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박무택이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고 미리 행동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수영의 이마에 입맞춤하고 떠나는 순간에도 그냥 평상시와 똑같은 느낌으로 연기했죠. 그런 자연스러운 감정 변화가 후반부에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쌓인 감정은 극 후반부에서 뭉클함으로 변한다. 이토록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던 박무택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순간, 그 안타까움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 연기하는 배우 입장에서도 가슴 아픈 순간이었다. "평소보다 예민했어요. 집중력이 깨질까봐 정신적으로도 신경을 많이 썼고요. 머릿속으로 먼저 감정을 생각하며 연기하는 건 가짜라고 봐요. 수영의 사진을 보며 '보고싶다'는 대사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고요. 온 정신을 쏟아서인지 그날의 촬영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에요." 영화 속 박무택 대원의 모습을 누구보다 기다린 사람은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에베레스트를 또 한 번 올랐던 엄홍길 대장일 것이다. VIP 시사회를 통해 완성된 영화를 본 엄홍길 대장은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았다. 대신 정우를 꽉 안아줬다. "엄홍길 대장님은 말 수가 많지 않으세요. 그래도 저를 동생처럼 아들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죠. 손길 하나, 포옹 하나만으로도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그 따뜻한 포옹이야말로 '히말라야'라는 힘든 여정을 거친 정우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위안일 것이다. "촬영하면서 왜 산악인 분들에 왜 이렇게 힘든 여정을 하는지 물어보지 않았어요. 그건 그분들이 저에게 '왜 연기를 해요?'라고 묻는 것이니까요. 그분들이 산에 오르는 것도 제가 연기를 하는 것도 그냥 인생의 목표인 거라고 생각해요. 연기를 왜 하냐고요? 저에게 그 질문은 '왜 밥을 먹냐'는 질문과 똑같아요(웃음). 맛있어서 밥을 먹기도 하고 살기 위해서 먹기도 하잖아요. 무엇보다도 좋아서 하는 일이고요. 꿈을 쫓아서 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흘러온 것 같아요. 그리고 진정성 있게 조금은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IMG::20151221000066.jpg::C::480::배우 정우./손진영 기자 son@}!]

2015-12-22 03:00:0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배구] 대한항공 4연승으로 2위 자리 탈환

대한항공이 4연승을 거두며 2위 자리를 탈환했다. 대한항공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전반기 마지막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23 25-17)으로 승리했다. 승점 36을 쌓아 삼성화재(승점 33)를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오른 골반 내전근 부상이 재발한 외국인 공격수 군다스 셀리탄스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6연패 늪에 빠졌다. 최하위(7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대한항공은 국내 선수만 뛴 우리카드에 1, 2세트에서 고전했다. 그러나 고비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했다. 1세트 17-15에서 대한항공 김학민은 퀵 오픈을 성공하고 우리카드 나경복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했다. 우리카드 세터 김광국의 범실이 나오고 김학민이 연거푸 오픈 공격을 성공하면서 대한항공은 22-15로 달아났다. 우리카드가 회복할 수 없는 점수 차였다. 2세트에서 19-21로 끌려가던 대한항공은 김학민의 퀵 오픈에 이은 김형우의 블로킹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김동훈의 블로킹으로 반격하며 23-22로 다시 앞섰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파벨 모로즈의 후위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더니 김학민의 퀵 오픈으로 24-23, 전세를 뒤집었다. 우리카드 토종 주포 최홍석이 듀스를 노리며 스파이크했지만 김형우가 블로킹해 대한항공이 2세트도 따냈다. 대한항공은 3세트 7-6에서 김학민의 퀵 오픈과 상대 범실, 모로즈·김형우의 블로킹으로 4점을 연속 뽑아 승기를 굳혔다. 승기를 굳힌 대한항공은 3세트 중반에 주전 대부분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이날 김학민은 75%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양팀 합해 최다인 17점을 올렸다. 모로즈도 욕심을 버리고 13득점했다. 김형우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블로킹 성공 6개(종전 4개)를 기록하며 네트 위를 장악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꺾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2(19-25 25-16 25-23 17-25 15-7)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승점 19(6승 9패)를 쌓은 5위 GS칼텍스는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KGC인삼공사(승점 20·7승 7패)를 1점 차로 추격했다. 흥국생명은 3연패에 빠진 채 전반기를 마쳤다. 남자부는 이날 전반기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여자부는 22일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전을 치르면 전반기가 끝난다. V리그는 25일 천안에서 올스타전을 치르고 27일 후반기 열전에 돌입한다.

2015-12-21 21:45:2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