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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최소 2승1무 조 1위로 8강 진출할 것"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를 거둬 조 1위로 8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4일 브라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축구 조 추첨에 참석한 뒤 이날 귀국했다. 한국은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멕시코, 피지, 독일과 함께 C조에 포함됐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신태용 감독은 "D조 조 1위가 예상되는 아르헨티나를 (8강에서) 피하기 위해서는 조 1위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지와의 첫 경기는 반드시 잡은 다음에 독일과의 경기에서 총력을 기울여 승리든, 무승부든, 좋은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태용 감독은 "조별리그 통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조 1위로 올라가야 원하는 목표에 수월하게 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와일드카드에 대해서는 "머릿속에 구상은 있다. 하지만 울리 슈틸리케 감독, 이용수 기술위원장 등과 협의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소속팀에서 경기 출전이 적은 손흥민에 대해서는 "기량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올림픽 팀에 젖어들면 폭발력을 보일 것"이라고 우려하지 않았다. 홍정호에 대해서는 "이번에 독일을 들르면서 구자철, 홍정호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얘기를 나눴다. 홍정호도 올림픽 대표팀에 들어온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소집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 소집을) 국내로 할지, 해외로 할지 정하지 않았다"며 "이제 돌아왔으니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2016-04-20 14:37: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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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올림픽 테스트이벤트서 50m 권총 은메달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리우 올림픽 테스트이벤트를 겸해 열리고 있는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89.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수확한 메달이다. 진종오는 삼중고를 겪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값진 성과를 따냈다. 국내에서 한 달 가까이 치른 올림픽 대표 선발전으로 피로가 누적된 채 브라질 리우로 건너온 진종오는 시차 적응 문제 등으로 컨디션에 난조를 보이며 지난 17일 10m 공기권총에서 본선 12위에 그쳤다. 여기에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수시로 모기 퇴치제를 발라야 하는 것도 진종오가 맞닥뜨린 고충 중 하나였다. 그러나 50m 권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은 3연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진종오는 본선부터 거침이 없었다. 시리즈당 10발씩 총 60발을 쏘는 본선에서 진종오는 1시리즈와 2시리즈에 각각 97점을 쏘며 1위로 치고 나갔다. 3시리즈(93점)와 4시리즈(94점)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시리즈까지 합계 381점으로 중국의 마이 지아지에(4시리즈 합계 383점)에게 선두를 잠시 내줬다. 그러나 5시리즈 97점과 6시리즈 92점으로 본선 1위를 확정했다. 총점 570점으로 본선 상위 8명이 오르는 결선에 진출했다. 진종오는 결선(총 20발)에서도 안정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18발째까지 줄곧 1위를 지켰다. 19발째에서 9.4점을 쏘며 10.7점을 쏜 우크라이나의 올렉 오멜추크에게 0.8점 차이로 뒤진 2위로 밀렸다. 마지막 20발째에서 8.6점을 쏘며 승부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오멜추크는 최종 191.3점으로 진종오를 1.9점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동메달은 중국의 왕즈웨이(169.7점)에게 돌아갔다. 경기가 끝난 뒤 진종오는 "모기 때문에 정말 괴롭다. 결선 경기 중에도 모기가 계속 물더라. 리우 올림픽은 모기와의 싸움이 될 것 같다"며 "아직 숙제가 좀 남아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올림픽 잘 치르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2016-04-20 14:37: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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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자숙 탁재훈, '라디오스타'로 지상파 복귀

3년 자숙 탁재훈, '라디오스타'로 지상파 복귀 '라디오스타'를 통해 탁재훈이 지상파에 복귀한다. 자숙기간을 거치고 돌아온 그는 겸손하고 진중한 자세로 사과를 전하는 반면, 죽지 않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아낌없이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사고뭉치 4인방 탁재훈-김흥국-이천수-힘찬(B.A.P)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탁재훈은 오랜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에 긴장한 듯 조심스레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무엇보다 그는 "죄송하다는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왔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탁재훈은 약 3년간의 자숙기간 동안의 이야기를 대거 방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주도에서 지냈던 일부터 아이들과 지냈던 이야기까지 모조리 공개한 것. 뿐만 아니라 탁재훈은 4MC의 요청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과 댄스'를 보여줘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탁재훈은 어느 때보다 진중한 모습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는 한편, 죽지 않은 예능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탁재훈의 지상파 첫 복귀방송은 오늘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아~ 머리 아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4-20 14:18: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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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바로가 만드는 캐릭터에 궁금증↑

'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바로가 만드는 캐릭터에 궁금증↑ 새 수목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을 향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KBS2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사 측은 배우 조재현과 B1A4 바로의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조재현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악인 김길도로 역대급 악역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바로는 그의 청년시절을 그려낼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두 배우가 함께 만들어갈 김길도는 시궁창 같은 유년 시절을 지나 잔인한 세상을 딛고 일어나기 위해 더욱 잔인해지는 캐릭터다. 돈과 명예, 권력을 모두 손에 쥐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돼 결국 대한민국 최고의 궁중전통 국수집 궁락원의 수장이 되는데 성공한다. 이에 절대적 악인이자 가진 것 하나 없었던 김길도가 권력의 끝자락에 닿기 위해 청년시절부터 현재까지 과연 어떤 일들을 벌였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길도라는 같은 캐릭터의 과거와 현재를 연기하기 때문에 두 배우가 직접 만나서 대면하는 씬은 없지만 연기를 할 때면 정말 한 캐릭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김길도가 더욱 더 악하게 변화하는 과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낼 두 사람의 연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조재현과 바로가 함께 그려낼 30년의 세월을 볼 수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6-04-20 14:17: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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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정의 메트로밖 예술세계로] (19)여의도에서 무지개빛 월척을 낚으세요…여의도역 한화투자증권 물고기 공원, 심현지의 '물고기'

막 수면을 박차고 솟아오른 모습의 무지개빛 찬란한 대형물고기. 5·9호선 여의도역 인근 한화투자증권 앞 물고기공원에 자리한 심현지 작가의 '물고기'다. 한화투자증권이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월척의 꿈'이 형상화된 공공미술작품이다. 심현지 작가의 물고기는 방금 막 수면을 박차고 힘차게 비상하려는 순간을 정지시킨 듯 등이 반달 모양으로 굽어있다. 여름에는 실제 수면을 박차고 나오는 모습이 연출된다. 윗면 지느러미를 따라 분수 노즐이 설치돼 물이 흘러 나온다. 물고기의 찬란한 무지개빛은 색색의 유리조각 모자이크로 낸 효과다. 유리조각이지만 반사된 햇살이 번뜩이지 않다. 유리조각은 표면이 다듬어져 저마다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프랑스에서 건축미술과 유리공예를 공부하고 온 작가는 다양한 색깔과 정교한 물고기 비닐 표현을 위해 전기톱, 드릴, 콤프레셔 등을 사용해 수백만개의 유리조각 타일을 하나하나 자르고 표면을 손본 뒤 이어 붙였다. 물고기의 색깔은 우리에게 가장 흔하고 친숙한 색들의 조합이다. 여기에 다듬어진 표면이 더해지자 거칠면서도 정감 넘치는 질감을 가진 화려한 크레파스화를 연상시킨다. 저절로 어릴 적의 추억이 떠오른다. 물고기는 동양과 서양, 시대와 종교를 막론하고 길상의 의미를 갖는 상징물로 꼽힌다. 물고기는 한번에 알을 많이 낳는 생태적 특성으로 다산, 생명, 건강을 상징한다. 석기시대 인류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주술적인 의미를 담아 벽화나 바위에 그려 넣은 이유다. 물고기는 눈을 감지 않기 때문에 귀중한 것을 간직하는 자물통에 무늬를 그려 넣어 부귀가 새어 나가지 못하게 하는 상징으로도 쓰였다. 불교에서는 '늘 깨어있으라'는 의미로 통했다. 불교 의식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목탁 또한 목어에서 유래했다. 사찰의 기둥이나 벽 천장에 새겨진 물고기 무늬, 처마 끝 매달아 둔 물고기 풍경도 같은 이유에서다. 물고기 공원의 물고기는 가로 10미터, 세로 5미터. 증권가 한복판에 자리한 대형물고기는 시민들 저마다가 바라는 '월척'이자 부를 지켜줄 상징물이다. 무지개빛 월척은 제대로 된 자리를 찾은 셈이다. 이처럼 단순한 모티브임에도 대중들 머릿속에 각인되는 공공미술은 효과적인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청계천의 소라 광장, 합정역의 사슴상 등의 역할을 한화투자증권 앞에서 물고기가 한다. 물고기 공원은 한화투자증권이 여의도 지역 직장인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 공헌 차원에서 영등포구청과 협약을 맺어 조성했다. 지난해부터는 어깨 무거운 직장인들의 월요일을 위한 월요 인디밴드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마련되기도 했다. ※색유리미술은 보통 중세시대 유행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잘 알려져 있다. 금속산화물이나 안료를 이용하여 구운 색판 유리조각을 접합해 만든 유리공예는 주로 유리창에 쓰였기 때문에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해졌다. 스테인드글라스는 7세기경 중동지역에서 비롯되었으며 11~12세기경 유럽의 기독교문화 지역에 들어와 교회건축의 필수 예술작품으로 자리잡았다. 고딕건축으로 인하여 벽이 좀더 얇아지고 창문 크기가 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당시 스테인드글라스는 예수의 탄생부터 죽음, 부활에 이르기까지 등의 성경테마를 유리창에 묘사해 문맹자가 대다수인 중세시대에 그림 성경책 역할을 했다. 이후 많은 작가들의 노력으로 종교적인 색채를 배제한 작품으로 발전했다. 글 : 큐레이터 박소정 _ info@trinityseoul.com 사진 : 사진작가 류주항 - www.mattryu.com

2016-04-20 13:33: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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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 일반인보다 암 발생률 3배 높아

한국 의사, 일반인보다 암 발생률 3배 높아 전혜진 교수 논문 결과, 여의사 암 유병률 일반인 대비 3.9배 높아 일반적으로 의사는 의학적 지식이 일반인보다 많기 때문에 더 건강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밤 근무가 많은 의사는 유방암과 대사증후군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의사도 일반인에 비해 암 발생이 3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를 찾은 의사 382명(이대목동병원 137명, 타 병원 24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기록 검토를 통해 암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30명의 의사가 암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17명은 건강검진 이전에 암에 걸린 병력이 있었고 13명은 건강검진을 통해 새롭게 암을 판정받았다. 암 유병률 표준화를 통해 국가 암등록 통계와 비교한 결과, 남자 의사는 일반 남성에 비해 암 유병률이 2.5배 높았으며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여자 의사는 3.9배 높았고 갑상선암, 유방암, 폐암, 자궁경부암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전혜진 교수는 "일반적으로 의사는 의학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어 건강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모든 의사가 실제 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업무 특성상 바쁜 일정과 스트레스, 생활습관 변화와 방사성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 증가가 암 뿐만 아니라 비만을 비롯한 대사증후군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연구에서 남성은 과체중이 36.3%, 비만이 44.8%로 5명 중 1명만이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다. 평균 연령 50대를 기준으로 일반인의 비만율 33.7%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다. 전 교수는 "비록 한 기관의 자료이지만 처음으로 우리나라 의사의 암 유병률을 알아본 것에 이번 연구의 의미가 있다"며 "주중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바쁜 의사들을 위한 일요 건강검진과 같이 의사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의사 개인도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조기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여성건진센터는 바쁜 진료 일정 때문에 주중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지역 병·의원 의사들을 위해 일요일에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2016-04-20 10:24: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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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스턴 국제 영화제' 3관왕 영예

MBC, '휴스턴 국제 영화제' 3관왕 영예 드라마·예능·다큐 출품작 모두 수상…콘텐츠 우수성 인정받아 MBC가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MBC는 드라마 '킬미, 힐미', 다큐멘터리 '최초 발굴, 조선의 보물선', 예능 '복면가왕'이 지난 17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49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World Fest-Hou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각각 대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꾸준하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해온 MBC는 올해 출품한 3개 프로그램이 모두 수상며 MBC 콘텐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킬미, 힐미'를 연출한 김진만 PD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다중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을 따라 함께 울고 웃다 보면 어느새 아동학대라는 묵직한 주제에 도달하게 된다. 보물같은 대본을 집필해 준 진수완 작가, 전대미문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분들, 스태프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초 발굴, 조선의 보물선'의 이동희PD는 "조선시대 보물선인 마도 4호선 발굴의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해양유물 발굴을 위해 거친 바다에서 고생하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발굴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복면가왕'의 민철기PD는 "일체의 편견없이 목소리만으로 평가받는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취지에서 시작한 다소 무모한 시도였음에도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 재미있고 공감가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스턴 국제 영화제는 1961년부터 영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을 시상하기 위해 시작된 전통 있는 국제영화제다.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한다. [!{IMG::20160420000019.jpg::C::320::최초발굴 조선의 보물선./MBC}!]

2016-04-20 10:23:24 신원선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20일 수요일 (음력 3월 14일)

[쥐띠] 48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겠으니 잘 풀려 나가겠습니다. 60년생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세요. 72년생 어디를 가도 이익이 있습니다. 84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습니다. [소띠] 49년생 지금의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61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겠습니다. 73년생 매사 걱정하는 일이 가득합니다. 85년생 밖으로 나간다면 좋은 친구를 만날 것입니다. [범띠] 50년생 모든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집니다. 62년생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세요. 74년생 직원들에게 너무 박하게 하면 손해를 보니 주의하세요. 86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원하는 것이 늦어 지겠습니다. 63년생 일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에 번민이 많습니다. 75년생 너무 잘해주는 이들을 주의하세요. 87년생 짝을 찾으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용띠] 52년생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마세요. 64년생 밖에 나가면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76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88년생 큰 거래는 다음 기회로 미루어 보도록 하세요. [뱀띠] 53년생 강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65년생 꿈을 실현하기 어렵겠습니다. 77년생 적극적인 일 처리가 필요합니다. 89년생 건강운이 길하지 못합니다. [말띠] 54년생 뛰어다닌 만큼 이득도 몇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66년생 이성과 오랫동안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78년생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세요. 90년생 때를 만난 듯 합니다. [양띠] 55년생 바라던 것이 이루어집니다. 67년생 가까운 이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됩니다. 79년생 성공하기 좋은 때입니다. 91년생 가까운 곳보단 먼 거리의 여행이 좋겠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주변에서 도울자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68년생 너무 서둘지는 마세요. 80년생 좋은 기회를 놓쳤으나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92년생 체력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닭띠] 57년생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닙니다. 69년생 사업은 다시 설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1년생 계획만 세우지 말고 실천에 들어가세요. 93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좋지 않습니다. [개띠] 58년생 언행을 조심하세요. 70년생 침착하고 냉정한 자세를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82년생 자산이 늘어나고 가족들도 부귀한 생활을 누리게 됩니다. 94년생 취직은 서둘렀어야 합니다. [돼지띠] 59년생 성공이라는 결실을 보게 됩니다. 71년생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습니다. 83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 95년생 시기가 길하지 않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4-2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풍년을 기약하는 곡우비

곡우사리라는 말이 있다. 절기의 하나인 곡우 즈음이 되면 흑산도 부근에서 겨울을 보낸 조기가 북쪽으로 올라온다. 북상하는 조기들은 격렬비열도까지 올라오므로 충청도 부근에서 조기가 많이 잡힌다. 이때쯤 잡힌 조기를 곡우사리라고 부른다. 살이 알차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맛이 워낙 좋아서 남쪽 어선들까지 서해로 모여들곤 한다. 조기 중에서는 으뜸으로 치고 임금님에게 올렸던 진상품이기도 하다. 곡우물이라는 말도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것이다. 고로쇠물은 듣기에 익숙하지만 곡우물은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은 아니다. 곡우물 역시 이름에서 보는 것처럼 절기 곡우와 관련이 있다. 곡우 무렵은 봄을 맞아 나무에 물이 가장 많이 오르는 때이다. 그 즈음 자작나무나 박달나무에 상처를 내면 물이 나오는데 그 물을 곡우물이라고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곡우물을 마시기 위해 일부러 깊은 산을 찾는 풍습도 있다. 경칩 즈음에 많이들 찾는 고로쇠물은 남자들에게 좋지만 곡우물은 여자들에게 좋다고 한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곡우라는 말이 앞에 붙어있는 건 절기 곡우때 먹는 음식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곡우는 24절기 중에서 여섯 번째에 해당한다. 음력으로 하면 3월 중순이고 청명과 입하 중간쯤 양력으로는 4월 20일 무렵이 된다. 곡우(穀雨)는 곡식곡(穀)자와 비우(雨)자를 쓰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농사와 많은 관련이 있다. 곡우는 곡식을 위해 비가 오는 날이라는 의미이다. 그때쯤 비가 와야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되고 풍년이 온다는 뜻이다. 그래서 '곡우에 가뭄이 들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 '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처럼 농사와 연관된 속담이 많다. 곡우 때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볍씨를 담그는 것이다. 볍씨 담그기란 못자리에 사용할 볍씨의 불순물을 골라내고 싹이 잘 나오게 물이나 소금물에 담그는 것을 말한다. 볍씨 가마니를 솔가지로 덮어두고 초상이 난 집에 다녀온 사람은 볍씨를 만지지도 못하게 했다. 취나물이나 고사리 등 신선하고 향긋한 봄나물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출발점이 곡우이다. 새로운 계절을 맞는 환절기에 자칫 흔들리기 쉬운 신체리듬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음식이다. 곡우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하늘에서 뿌려주는 빗줄기이다. 모내기에 가장 필요한 비를 하늘이 내려줘야 농사가 순조롭다. 작년에는 가뭄이 심해서 농부들이 일 년 내내 가슴을 졸여야 했다. 지난겨울에도 일부 지역에만 눈이 많이 내렸고 다른 지역에는 눈이 거의 오지 않아 겨울가뭄에 시달렸다. 이번 곡우에는 절기 이름 그대로 넉넉히 곡우비가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4-2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