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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2016 어린이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배우 염정아가 제94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 선포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염정아는 2011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연을 맺은 뒤 정기 후원과 해외자원 봉사활동, 나눔 행사를 통한 재능기부 등 여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에 지난 2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염정아는 지난 2011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이후 세네갈 아동을 위한 해외자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아동 결연을 맺어왔다. 이후 국내 및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모임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자원봉사 등 나눔과 연계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후원자 개발 및 모금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로 광고 촬영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염정아는 "더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염정아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강력한 흑기운을 지닌 성수청 대무녀이자 '마녀보감'의 핵심 열쇠를 쥐고 있는 홍주 역으로 촬영 중이다.

2016-05-05 10:45: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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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3·4호 연타석 홈런…팀 역전승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3, 4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팀은 역전승을 거뒀다. 이대호는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코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홈런) 1볼넷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50에서 0.281로 상승했다. 시애틀은 오클랜드의 왼손 투수 숀 마나에아가 선발로 나오자 좌투수에 약한 주전 1루수 애덤 린드 대신 백업 1루수 이대호를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이 폭발했다. 이대호는 4-8로 뒤진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라이언 덜의 초구 시속 147㎞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휘둘러 우중간 담을 살짝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3호 홈런이다. 홈런포는 7회초 재가동됐다. 이번에도 상대는 우완이었다. 7-8로 추격한 7회초 2사 2루에서 이대호는 바뀐 투수 우완 존 액스포드의 5구째 시속 153㎞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왼쪽 담을 넘기는 역전 투런포를 터트렸다. 앞선 두 타석에서는 한 차례 출루했다. 마나에아가 1, 2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면서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3회초 무사 1루에야 첫 타석에 들어섰다. 이대호는 4구째 시속 147㎞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고, 평범한 땅볼 타구를 2루수 제드 라우리가 놓치는 실책을 저질러 이대호는 1루를 밟았다. 이후 2루로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이대호는 0-2로 밀린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마나에아의 4구째 시속 147㎞ 포심 패스트볼을 노렸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초 무사 2, 3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오클랜드의 우완 마무리투수 라이언 매드슨은 만루가 되는 것을 감수하며 이대호에게 고의 볼넷을 내줬다. 시애틀은 무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9-8 승리를 지켜냈다. 오클랜드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시즌 성적은 15승 11패다.

2016-05-05 10:23: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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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탐정 홍길동' 이제훈 "호기심 자극하는 배우가 꿈"

배우 이제훈은 늘 새롭다. 영화 '건축학개론'(2012)에서 첫사랑에 빠진 소년을 연기한 그는 드라마 '비밀의 문'(2014)에선 웃음 뒤에 두려움을 숨긴 사도세자를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히 소화했다. 그런 그가 군 제대 직후 선택한 첫 시나리오는 조성희 감독의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이다. 가장 최근에 tvN '시그널'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에게 프로파일러 박해영 경위로 각인된 그의 이미지를 홍길동으로 바꿀 때가 온 것이다. 이제훈이 연기한 홍길동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전 '홍길동전' 속 주인공과는 다르다. 잔인한 것으로 따지면 악당보다도 악명이 높고,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20년간 김병덕(박근형)을 찾아다닌 인물이다. 작품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조성희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 조성희 감독이 연출한 전작 '늑대소년'과 '남매의 집'을 보며 이제훈은 감독의 남다른 세계관에 감탄했고, 이번 '탐정 홍길동' 역시 어둡고 차가운 내용을 상업영화화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이전에는 다른 배우분들과 역할적인 부분이나 분량을 나눠가면서 했는데 '탐정 홍길동'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축이 돼 온전히 극을 이끌어가야 했기때문에 부담감이 있었어요. '이런 좋은 작품을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몇번이나 되물었죠. 분명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촬영에 임했어요." 홍길동은 어머니를 죽인 원수 김병덕의 집에서 납치의 흔적과 함께 김병덕의 손녀 동이·말순 자매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자매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함께 김병덕을 찾아나선다. "길동이는 아이라고 봐주거나 여자라고 봐주는 인물이 아니예요. 자비라고는 찾을 수 없죠. '자꾸 참견하면 죽일 거야'라고 말순이한테 하는 대사가 있어요. 촬영인데도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미안하고요. 그래서 '컷' 소리만 나면 놀란 건 아닌지 신경썼어요. 아이들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무장해제가 되더라고요. 무서운 표정짓기 힘들었죠.(웃음)" 영화 속 길동이도 초반에는 아이들에게 엄포를 놓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그리고 20년만에 김병덕과 마주했을 때 내적갈등에 휩싸이고 만다. 연기하면서도 '이 사람을 과연 용서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동이·말순 자매 덕분에 감정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초반에는 아이들에게 본인이 느낀 고통과 아픔을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데리고 다녔던 건데 용서의 손길을 내밀 수 있던 건 아이들과의 소통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길동이의 상황이라도 그랬을 거예요." 이제훈은 이번 작품에서 김성균과 고난도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극중에서는 대립하는 사이지만, 촬영할 때만 그랬을 뿐 실제로는 현장에서 어리광도 피우면서 화기애애했다고 자랑했다. "성균 선배를 실제로 본 건 처음이죠.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에서 완벽한 악역을 하신 분이 '응답하라 1994'에서는 사랑스러움의 끝을 보여주셨잖아요. '언젠가 꼭 같이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호흡하게 된거죠. 작품을 통해 좋은 분을 이렇게 알게 돼서 좋죠." 앞서 종영한 드라마 '시그널'에서도 그렇지만, 이번 영화에서도 유독 내레이션이 많다. 자칫 이미지가 비슷해보이지는 않을까라는 질문에 이제훈은 "원래는 '탐정 홍길동'을 먼저 찍고 나서 '시그널'을 찍은 것"이라며 "공교롭게 드라마 방영 시기와 영화 개봉 시기가 비슷하다"고 입을 뗐다. 이어 "'시그널' 속 박해영은 냉철하고 이지적인 판단을 하는 인물이지만, 길동이는 냉혈한 그 자체"라며 캐릭터가 가진 온도차가 다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번 한 작품 한 작품씩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로 자리잡은 이제훈. 이제훈은 대중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배우가 되는 게 꿈이다. "잘하는 것만 하고, 어울리는 옷만 입는 것은 스스로 지양하고 싶은 부분이에요.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시켜서 식상함을 안기지 않는 연기를 하는 게 저의 본분이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작품을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하지만, 적극적으로 캐릭터에 도전하는 자세도 필요하죠." 충무로에서 모두가 주목하는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의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연기는 조성희 감독을 만나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악의 세력을 처단하지만 착하지만은 않은, 히어로이지만 다크한 양면적인 모습을 가진 홍길동으로 돌아온 이제훈이 반갑다.

2016-05-04 21:43: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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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작가 "장사 가치 있을지 고민 많았다"

'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작가 "장사 가치 있을지 고민 많았다" '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에서의 갈등을 털어놨다. 4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홍종찬PD, 노희경 작가, 배우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고두심, 고현정이 참석했다. 이날 노희경 작가는 "섭외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지만, 기획 단계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최근 한국 드라마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제작된다. 큰 스케일에 출연 배우도 많아 제작비가 많이 드는데, 과연 시니어 드라마가 그만큼의 장사 가치가 있을지, 이러한 작품을 받아줄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 시간이 오래걸렸다"고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하지만, '내가 사는 이유'라는 작품을 할 때 선생님들을 많이 모시고 했는데, 허술한 대본을 메꾸는 배우님들의 힘이 신기했고, 이번에도 선생님들의 덕을 보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들이라면 질색하는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그린 작품이다.13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2016-05-04 18:45: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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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내로라하는 대배우들의 소감

'디어 마이 프렌즈' 내로라하는 대배우들의 소감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는 중견 배우들이 오랜만에 다함께 모여 촬영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홍종찬PD, 노희경 작가, 배우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고두심, 고현정이 참석했다. 이날 윤여정은 "우리는 과거 드라마 '여고동창생'에 함께 출연했던 사이"라며 "노희경 작가가 죽기 전에 다같이 연기하라고 이 드라마를 써준 것 같아 울컥했다"고 말했다. 고두심 역시 "신구 선생님 빼고는 다 한번씩 같이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며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처녀시절과 학창시절이 떠올랐다"고 회상했다. 또 "이번에야말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역할을 맡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작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로맨틱한 중년을 연기하게 된 주현은 "어느 날 노희경 작가가 로맨티스트 역할을 연기해야 한다면서 살을 빼야 한다더라. 노력을 하긴 했는데 배는 안 빠지고 눈 밑의 주름만 빠졌다"며 "배가 나오고 적당히 머리가 빠진 로맨티스트를 연기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다른 남자 배우 신구는 "그동안 드라마와 연극, 영화를 하며 살아왔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내로라하는, 제일가는 여배우들을 모시고 공연한 적은 없었다.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그러한 꼰대들이라면 질색하는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그린 작품이다.13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2016-05-04 18:35: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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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오디션 '신한카드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6' 23일부터 열려

인디밴드 오디션 '신한카드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6'이 오는 23일부터 응모를 시작한다. '신한카드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6'은 신한카드가 기획한 인디밴드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오디션은 오는 23일 네이버뮤직을 통한 인디밴드의 오디션 응모로 첫발을 내딛는다. 이후 네티즌 투표, 청중 평가단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한 온라인 예선과 무대 예선, 결선을 거쳐 최종 3개 팀을 7월 중순 경 선발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국내외 유명 락그룹이 출연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신한카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총 상금은 2000만원이다. 본격적인 오디션에 앞서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오프닝 콘서트도 7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칵스, 잔나비 등이 출연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336팀의 뮤지션이 응모하고 3만여 명의 네티즌 투표, 5만여 명의 관객 현장 관람으로 화제를 모은 '신한카드 GREAT 루키 프로젝트'를 올해에도 진행하게 됐다"며 "인디 문화에 대한 지원을 기반으로 고객의 직접 참여와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마케팅 프로젝트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2016-05-04 17:06:2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