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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여주로 낙점

최지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여주로 낙점 최지우가 MBC 차기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인공에 낙점됐다. 25일 MBC 측은 '몬스터' 후속으로 방영될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주인공 역할로 최지우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를 만나 시련 끝에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테리 법정 로맨스 극이다. 최지우는 차금주 역을 맡아 잘나가던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에서 음모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추락했다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관계자는 "재판정이 중심이 된 딱딱한 법정드라마가 아니라 정재계와 연예계, 사회적 이슈, 파파라치 언론, 법조계 주변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어울어진 내용이 다뤄질 것"이라며 "경력이 단절되어 시련을 겪은 여성 주인공이 꿈을 찾는 내용이 따뜻하고 감성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로열 패밀리', '갑동이'등을 집필한 권음미 작가가 극본을 맡고 '황금 무지개', '달콤살벌 패밀리' 등을 연출한 MBC 강대선 PD가 연출을 맡는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몬스터'의 후속으로 9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2016-07-25 15:32: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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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바둑 페스티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내달 2일 개막

'국수(國手)의 고향'에서 열리는 한여름의 바둑 페스티벌 '2016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다음달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전라남도 강진, 영암, 신안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중·일·대만 단체바둑대항전' '국제페어바둑대회(4개국)'을 포함한 '국제 프로바둑대회'와 '국제어린이 바둑대축제'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한·중·일·대만 단체바둑대항전'은 한국과 중국 등 4개국이 단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한국은 랭킹 1위와 2위인 박정환 9단과 이세돌 9단, 그리고 LG배 챔피언인 강동윤 9단이 한 팀으로 뭉쳤다. 지난해에는 '한·중 단체바둑대항전' 형식으로 열려 한국이 종합전적 5대4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제한시간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지는 단체바둑대항전의 우승상금은 50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 2000만원이다. '국제페어바둑대회'에는 한국에서 이창호 9단과 오유진 2단이 출전한다. 제한시간 30분에 초읽기 40초 3회씩이 주어진다. 우승 상금은 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전기 대회에선 한국과 중국, 일본이 나란히 2승 1패씩을 거둬 3국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대회와 별도로 해외 선수단 400명, 국내 선수단 600명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어린이 바둑대축제'도 열린다.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 태국,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멕시코, 이스라엘, 프랑스, 체코,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등 해외 선수단이 '국제 어린이대회' '100 대 100 교류전' '국제 최강 64강 대항전' 등을 펼치며 바둑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총 예산 규모 7억원인 '2016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전라남도와 강진군, 영암군, 신안군이 후원하며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다.

2016-07-25 14:46: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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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여름철 안전 홍보 K스마일 캠페인 실시

관광공사, 여름철 안전 홍보 K스마일 캠페인 실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에서 경기관광공사, 한국 방문위와 공동으로 경기도 및 고양시 관광업계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대의식 제고 및 친절·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스마일 안전캠페인'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친절선서와 원마운트 상가방문 친절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공사 강옥희 관광산업본부장은 "한류테마파크 K-컬처밸리 조성,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관광특구 지정 등으로 최근 고양시가 경기 북부 관광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에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고양시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그 열기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친절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스마일캠페인은 한국방문의해와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외래객을 맞는 우리국민의 환대의식 제고 및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특히 쇼핑·숙박·교통·음식·안내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키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으로서 지방자치단체 및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공사는 K스마일캠페인이 우리나라의 관광수용태세를 선진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2016-07-25 14:37: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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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류준열 "'응답하라' 저주요? 훗날 대표작으로 기억될 것"

[스타인터뷰] 류준열 "'응답하라' 저주요? 훗날 대표작으로 기억될 것" '운빨로맨스' 호평 속 종영 황정음의 배려에 감사 연기에 깊이 발 담그고파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해 1년만에 지상파 주연까지 꿰찬 배우 류준열. '말이란 사람의 자질과 경험에서 나온다'고 한다. 인터뷰를 통해 그가 얼마나 내공이 있는 배우인지를 알 수 있었다. 류준열은 최근 종영한 MBC '운빨로맨스'에서 남자주인공 제수호 역을 맡아 상대 배우 황정음(심보니 역)과 호흡을 맞췄다. 첫 주연작임에도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그려내 시청자에게 호평받았다. 제수호는 비상한 두뇌를 지녔지만, 무뚝뚝하고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지 못하는 게임 회사 CEO다. 심보니를 만나면서 정을 느끼고 사랑을 알게 되는 인물이다. 류준열은 "매 작품에 들어가기 전 캐릭터 분석을 할 때 본인과 해당 인물의 비슷한 부분부터 찾는다"며 "그 후 퍼즐을 맞춰가듯 캐릭터와 자신을 매칭한다"고 설명했다. "수호와 닮은 점이라면, 표현하는 데 있어서 거침없고, 행복할 때 드러나는 천진난만한 모습들이에요. 제게도 어린아이같은 모습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기분 좋은 감정을 연기할 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운빨로맨스'를 하면서 새로 알게 된 점이라면, 제가 은근히 애교가 있다는 거였어요. 작품 전까지 제가 애교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연기를 하다보니까 생각보다 애교부리는 게 좋더라고요?(웃음)" 연상의 선배 연기자 황정음과의 애정신은 방송회차마다 화제가 됐다. 류준열은 황정음의 배려 덕분에 제수호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키스신, 애정신 등을 찍을 때 당연히 긴장도 되고 연기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정음 선배와 촬영할 때 굉장히 여유있고 편하게 찍었어요. 남녀 배우가 만나서 하모니를 이루는 과정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류준열은 제수호를 표현하기 위해 말투와 억양, 그리고 말하는 속도까지 신경썼다. 천재적이지만, 로보트같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대사를 쉬지않고 내뱉었으며, 대사의 의미 전달보다는 오로지 '내 생각이 옳아'라는 느낌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소셜포비아'의 양게와는 또 다른 대사톤이라고 생각해요. 양게는 자극적인 말을 본인의 방송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남발하는 인물이고, 수호는 본인이 갖고 있는 이론적 지식이나 학습을 통해 얻은 것들을 내뱉는 것뿐이니까요. 그런 점에서 차이가 좀 있죠." 류준열을 향한 호평에 일각에서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저주를 풀었다'는 말까지 나왔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가 매번 큰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송됐지만, 출연 배우들이 차기작에서 부진을 겪는 현상이 지속되자 이런 말이 방송가의 공식처럼 생겨난 것이다. "'응답하라 1988'의 저주요?(웃음) 저주를 풀었다 못풀었다 이런 느낌보다는 사실 그 작품은 제가 연기를 하는 데 힘이 된 작품이에요. 사랑도 듬뿍 받았고, 많은 시청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였죠. 그만큼 소중하고 감사한 작품이에요. 훗날 류준열이라는 배우를 돌아봤을 때 그의 대표작이 '응답하라 1988'이라고 해도 행복할 것 같은데요?" 류준열은 단시간 내에 유명세를 모았다. 하지만 자아도취에 빠지지 않고 매순간 감사하며, 충실하게 살고자 노력한다고. "이번 작품도 그렇고 촬영하면서 특별히 제가 빛났다거나 해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어요. 다만, 데뷔작인 '소셜포비아'로 물가에 발을 담궜다면, '응답하라 1988'은 발목, '운빨로맨스'는 무릎까지 담근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천천히 '연기'라는 물가의 깊은 곳을 향해 발을 내딛고 점점 물이 차오르는 느낌인 것 같아요. 차기작은 허벅지까지 잠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웃음)" 드라마를 마친 류준열은 송강호 유해진이 캐스팅돼 화제가 된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에 합류하며 쉽 없는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우연히 광주 민주화 운동에 휩쓸리는 시민군 역을 맡았다. [!{IMG::20160725000132.jpg::C::480::류준열/메트로 손진영}!]

2016-07-25 14:37: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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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불은 껐지만…러시아 도핑 논란 올림픽까지 이어질 듯

도핑 논란에 휘말린 러시아의 올림픽 출전 여부가 종목별 국제경기단체의 판단으로 정해지게 됐다. 이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 전까지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4일 러시아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여부를 종목별 국제경기단체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이날 긴급 집행위원회를 연 IOC는 최근 정부 기관까지 개입한 도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의 리우올림픽 출전 전면 금지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결론을 내리지 못해 결국 종목별 국제경기연맹이 러시아의 출전 여부를 정하도록 했다. 다음달 5일 개막하는 리우올림픽에서는 총 28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종목별로 러시아의 출전 금지에 대한 입장은 제각각 다르다. 육상과 역도는 출전이 금지됐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러시아 선수들의 이번 대회 출전을 금지했다. 국제역도연맹(IWF)도 6월에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에 1년 동안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리우올림픽에도 나올 수 없도록 한 바 있다. 또한 최근 국제조정연맹(FISA)도 "2011년 이후 러시아 선수들의 도핑 샘플을 전면 재조사하겠다"고 밝혀 그 결과에 따라 이번 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을 금지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다른 종목에서는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 금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8일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발표한 보고서에 언급된 러시아의 조직적인 도핑 조작의 구체적인 내용을 아직 주요 종목별 국제경기단체가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체조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러시아의 도핑 관련 사례가 언급되지 않았다. 러시아 선수단의 출전이 전면 금지될 경우 리듬체조에 출전하는 손연재가 상대적으로 이득을 볼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현재로서는 현실이 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태권도에서도 러시아의 출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는 2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러시아 태권도 선수들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 외의 다른 종목에서도 짧은 시간 동안 러시아의 출전을 불허할 만한 증거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종목별로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 금지에 대한 입장 차가 존재하는 만큼 올림픽 개막 전까지는 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이번 결정은 러시아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엄격한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는 취지"라며 "러시아 올림픽위원회에 매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다"고 이번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2016-07-25 14:16:1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