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양희은, 첫 레게 도전…김반장과 듀엣 신곡 12일 발매

가수 양희은이 생애 첫 레게에 도전한다. 양희은은 콜라보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일곱 번째로 김반장과 함께한 '요즘 어때? 위 러뷰 쏘'를 12일 정오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중독성 강한 레게 비트 위에 포크 대모 양희은과 레게 1인자 김반장이 함께 노래한 듀엣 곡이다. 두 사람의 강한 개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노래로 매력적인 보컬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레게 특유의 업비트에 윈디시티의 환상적인 화음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에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썸머송'이다. 양희은은 여러 차례 김반장의 정릉 집을 오가며 윈디시티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작업했다. 그는 "끊이지 않는 경쟁과 막막한 미래로 힘겨워 하는 젊은이들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다"라 전했다. 김반장은 "이번 곡은 우리가 살면서 일상적으로 느끼는 박탈감과 좌절의 감정을 담았다. 그 숨 막히고 꽉 막힌 속에서 살고 있기에 그래서 더 노래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노래가 우리를 만나게 할 때 기쁨은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될 것이다. 서로 눈감고 귀 막은 상태로 찾아다니는 순간적인 힐링과 위안이 더 이상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김반장은 밴드 윈드시티의 보컬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된 아소토 유니온 1집을 비롯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음악으로 사랑 받아 온 한국 레게 소울 뮤지션의 선두주자이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북한산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양희은의 '뜻밖의 만남'은 지난 2014년 윤종신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이적, 이상순, 김창기, bk! of Astro Bits, 강승원 등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양희은의 싱글 음반 프로젝트이다.

2016-08-12 10:18:4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터널' 하정우 "오랜만의 일상적인 캐릭터, 편하고 즐거웠어요"

한동안 스크린 속에서 일상적인 모습을 연기하는 하정우(38)를 만나기 힘들었다. 무거운 칼을 들고 조선시대를 누볐던 그는 세 아이의 아빠로 한국의 근현대사를 겪었다. 그리고 다시 일제강점기로 돌아가 권총을 들고 암살 작전에 뛰어든 뒤 입만 열면 아가씨에게 거짓을 말하는 사기꾼으로 변신했다. 시대극과 장르영화로 종횡무진한 그에게 '터널'(감독 김성훈)은 오랜만에 일상적인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였다. '터널'에서 하정우가 연기한 정수는 '평범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이 시대의 인물이다. 직장 상사에게 시달리는 직장인이자 아내와 딸을 생각하며 힘을 내는 가장이다. 딸의 생일을 맞이해 산 케이크를 싣고 차를 운전해 집으로 향하던 그는 갑자기 무너져버린 터널로 크나큰 시련과 마주하게 된다. 평범한 사람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재난. 하정우는 이 독특한 시나리오에 끌렸다. "'터널'은 상업영화, 그중에서도 여름에 개봉할 '텐트폴' 영화로서 충분히 매력 있는 시나리오였어요. 감독님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만나보니 재미있으시더라고요. 시나리오에 대한 의견을 막 던졌는데도 감독님이 유연하게 받아주셨어요. 그래서 감독님을 만나고 며칠 뒤 출연을 결심했어요. 이후로 감독님과 자주 보면서 같이 영화를 준비했죠. '아가씨'를 찍으면서도 틈나는 대로 만났고요." 오랜만에 만난 일상적인 캐릭터였다. 그만큼 연기하는 재미가 컸다. 박찬욱 감독의 철저한 생각 아래 재단된 연기를 한 '아가씨'와 달리 '터널'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오랜만에 리얼리즘 영화를 하는 기분이었어요. 연기하면서도 많이 편했죠. 주로 혼자 촬영을 하다 보니 약속이나 룰 같은 것에 얽매이지 않고 연기를 했어요. '아가씨'가 한 컷 한 컷을 재단해서 갔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즉흥 연기에 가깝게 연기했죠. 감독님이 이 신에서 꼭 전달해야 하는 대사의 키워드만 이야기해주시면 그것만 딱 넣고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쫙 연기했으니까요." 그러나 연기의 재미와는 별개로 현장 자체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붕괴된 터널 안에 갇힌 모습을 표현하다 보니 힘든 점이 많았다. 특히 먼지와의 싸움이 힘들었다. 스태프들도 마스크로 중무장한 가운데에서 홀로 먼지를 뒤집어쓰고 연기를 하다 보니 한 동안 목이 아파 고생을 하기도 했다. 그런 힘든 과정 속에서도 하정우는 극중 정수가 겪는 감정의 변화를 생각하며 촬영에 몰입했다. 무너진 터널에 갇혔다는 극적인 상황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는 것을 작업 내내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스토리 라인을 보면서 감독님과 정수의 감정에 대한 그래프를 그려갔어요. 정수가 처음에 터널에 갇혀 당황스럽고 두려워하지만 재경(오달수)의 도움으로 안정을 되찾죠. 그러다 다시 공포를 느꼈다 또 안도하게 되고요. 그런 반복되는 스릴의 긴장과 완화 속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미리 생각을 해두고 연기하려고 했어요." 영화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을 그린다. 그럼에도 마냥 무겁게만 다가오지 않는 것은 하정우 특유의 유머가 영화 곳곳에서 빛나기 때문이다. "정수가 아무 말 없이 고통만 받기에는 표현에 한계가 있을 것 같았어요. 상업영화로서의 매력도 덜할 것 같았고요. 어떤 부분에서는 코미디적인 요소로 영화를 끌고 가야겠다고 감독님과 의 견이 일치했어요. 그래서 좀 더 즉흥적으로 연기를 하기도 했고요. '비스티 보이즈'의 재현, '멋진 하루'의 병운, '러브픽션'의 주월 등에서 보여준 패턴으로 연기하려고 했죠." 2005년 '용서받지 못한 자'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하정우는 어느 새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톱 배우가 됐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여름 시장을 계속해서 찾고 있는 것에 대해 "영광스러우면서도 그만큼 신경 쓸 일이 많다. 열심히 홍보를 하는 것도 그 중 하나"라며 웃음을 보였다. 현재는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 웹툰 원작의 영화 '신과 함께'를 촬영 중이다. 마음 한 구석에는 '롤러코스터' '허삼관'에 이은 감독 계획도 갖고 있다. "'코리아타운'이라고 구상 중인 작품이 있어요. 이번에는 시간을 많이 두고 시나리오 작업을 해서 작품을 선보일 생각이에요. 배우로서 영화 현장 경험도 더 쌓고 인생 경험도 더 쌓으면 조금 더 나은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IMG::20160811000072.jpg::C::480::배우 하정우./손진영 기자 son@}!]

2016-08-12 07:00:00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12일 금요일 (음력 7월 10일)

[쥐띠] 48년생 자식 중에 효자가 나겠습니다. 60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습니다. 72년생 큰 거래를 위해 중개인이 필요할 때 입니다. 84년생 조금만 인내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소띠] 49년생 귀인이 앞을 다투어 도와줍니다. 61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73년생 참고 인내하면 결실이 배가 될 것입니다. 85년생 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합니다. 62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입니다. 74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이심이 좋습니다. 86년생 안 좋은 일이 계속 이어집니다. [토끼띠] 51년생 음식물 조심하고 운동도 좀 하는 것이 좋습니다. 63년생 귀하의 능력 밖에의 일을 추진하지 마세요. 75년생 부모님에게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세요. 87년생 실패해도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용띠] 52년생 가족 사이에서 불화가 있습니다. 64년생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76년생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세요. 88년생 현재 상태의 어려움을 과감하게 고치는 것이 길합니다. [뱀띠] 53년생 새로운 일은 나중에 시작하세요. 65년생 큰 낭패를 볼 수 도 있습니다. 77년생 실력을 인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89년생 침착하게 다음 기회를 노리면 좋은 소식이 기대됩니다. [말띠] 54년생 의심은 받지만 오해가 곧 풀립니다. 66년생 상하 일치해서 계획은 성공하게 됩니다. 78년생 애정운이 매우 좋습니다. 90년생 남녀의 만남에는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양띠] 55년생 나아가면 어려우나 물러나 지키면 협력자를 구할 것입니다. 67년생 분주하고 바쁘니, 성공할 기운이 보입니다. 79년생 직장문제가 해결됩니다. 91년생 너무 지나치게 나아가지 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안정된 생활이 이어집니다. 68년생 성실한 마음으로 매사에 더욱 노력한다면 길합니다. 80년생 내일을 향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92년생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닭띠] 57년생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69년생 밤길을 나돌면 불길합니다. 81년생 성공에 너무 만족하게 되면 실패가 우려됩니다. 93년생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참견하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모든 운이 따르니 대범하게 행동하세요. 70년생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라면 이룰 수 있습니다. 82년생 시간이 없으니 서두르세요. 94년생 아프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돼지띠] 59년생 지금 행동하는 것은 이득이 없습니다. 71년생 주변엔 사공이 많습니다. 83년생 귀하의 의견 피력으로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는 시기입니다. 95년생 유비무환이 딱 어울리는 말입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8-1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돈을 잘 굴리는 편재

태어나는 자리를 고를 수 없기에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차이가 나게 된다. 누구는 부유한 부모의 덕을 보고 누구는 덕망 높은 부모를 만난다. 반대로 누구는 가난한 부모아래서 빈한하게 자라고 누구는 배울 것 없는 부모를 만나 많은 고생을 한다. 이렇게 서로 다른 환경에서 부모덕을 보는 사람은 사주에 편재가 강한 경우가 많다. 팔자에서 편재는 부모 또는 아버지로 보는데 편재가 강하면 아버지의 도움을 받고 편재가 형충이 있으면 아무런 것도 얻지 못한다. 편재는 일간이 오행을 극하는 것으로 음양이 서로 같은 것이다. 지난번 상담 왔던 사업가는 돈을 많이 벌어 주변에서 많은 부러움을 사는 사람이다. 그가 남자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게 또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여자이다. 사업상 이곳저곳을 다니며 곳곳에 아내 모르게 여자를 만들어 두었다. 거기에 더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술을 즐기는 것도 그의 자랑 중 하나인데 언젠가는 골치 아픈 문제를 일으킬 것들로 가득 차있다. 상담한 사업가의 사주는 편재를 가진 사주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편재는 돈을 잘 굴리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알지도 못하는 이곳저곳을 다니며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운세이다. 얻게 되는 재물도 적은 것들을 조금씩 모으는 게 아니라 순간에 큰 규모로 쌓이곤 해서 부러운 시선을 받는다. 돈 뿐만 아니라 여자도 그에 못지않게 따르니 한마디로 여복이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주색을 좋아하고 자기의 아내보다 애인으로 두는 여자들을 더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상황을 읽는 눈이 빠르고 강한 정신력도 있으니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문제는 운세가 쇠하는 시기에는 그렇게 쌓아올린 것들이 순간에 흔들린다는 것이다. 편재사주의 또 다른 특징은 많이 모으고 많이 흩어진다는 것이다. 형충파해가 되면 손재수를 겪으며 재물이 빠르게 흩어져 버린다. 마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의 형국이 되는 것이다. 그럴 때는 여복이 여난으로 변하기도 한다. 재물이 사라지는 아픔 속에 여자문제까지 불거져 버리니 집안은 순식간에 평지풍파 속으로 빠져버린다. 그렇게 백척간두에 오르게 되면 최악 중의 최악이라고 할 것이다. 만일 자신의 사주가 편재라면 재물이 모일 때 단단히 스스로를 단속하는 게 좋다. 공들여 쌓은 재물이 어느 순간에 나에게서 떠나갈지 모르기 때문이다. 여자가 다가와도 최대한 억제해서 멀리해야 한다. 언젠가는 올가미가 되어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자신의 사주 속에 어떤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지 알다면 절반의 성공이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8-1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범죄의 여왕' 박지영 "대본 받았을 때 깜짝 놀라…선물 같은 작품"

배우 박지영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의 여왕'(감독 이요섭)에 대해 "선물 같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11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범죄의 여왕' 언론시사회에서 박지영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깜짝 놀랐다. 선물 같은 작품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요섬 감독을 만나고는 '촉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작품에서 비춰진 내 모습에는 영화 속 미경 같은 역할이 없었는데 그런 모습을 봤다니 촉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요섭 감독은 "시나리오를 드리기 위해 만났을 때 극중 미경과 정말 똑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른 작품에서 본 이미지보다 유쾌하고 털털했다"며 "'멋있는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캐스팅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에서 박지영은 생애 첫 원톱 주연에 도전했다. 그는 "이제는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을 시기가 됐다. 크고 작은 작품을 하다 보니 이렇게 선물 같은 작품도 오게 됐다"며 "작업은 신나게 했지만 막상 첫 선을 보이려니 며칠 전부터 잠이 안 왔다. 이 무게를 견뎌보려고 한다"고 긴장된 마음을 나타냈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하게 되는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박지영 외에도 조복래, 허정도, 김대현, 백수장 등이 출연한다. '1999, 면회' '족구왕' 등을 제작한 광화문 시네마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2016-08-11 17:36:5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김창완밴드, 제6회 파주포크페스티벌 첫 출연

산울림의 김창완이 이끄는 김창완밴드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첫 출연한다. 오는 9월 3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6 파주포크페스티벌을 앞두고 있는 김창완밴드는 요즘 안팎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는 심도 있는 힐링 메시지를 전했다. 김창완은 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부터 김창완밴드를 이끌며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는 "힘내라는 상투적인 힐링 메시지나 100명의 선생님들이 던지는 공허한 가르침 보다 절실한 것은 자신을 찾고자하는 스스로의 열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대를 초월한 신·구세대 팬들에게 포크 음악으로의 동반 여행을 제안했다. 김창완은 "페스티벌하면 여행 같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인다는 의미도 있고 내가 너에게 다가가는 것, 여행은 자기를 향해가는 발걸음이라는 뜻도 있다"면서 "이번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도 그 여행길의 지나갔던 자신의 청춘을 만날 수 있다. 또 다른 자신을 만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김창완은 "포크 음악이라는 것은 음악이기 이전에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 풍습과 더 깊은 관련이 있다. 우리의 정서를 우리 고유의 언어와 우리 고유의 선율로 담아내는 것"이라면서 "우리의 음악이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우리의 정서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뜻이고 문화입국의 면면"이라고 포크예찬론을 펼쳤다. 올 여름 록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에 초대받고 있는 김창완밴드는 2016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다른 공연과 차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2016-08-11 17:08:46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조용필, 10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돌입

가수 조용필이 오는 10월부터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 투어 콘서트에 들어간다. 조용필의 이번 전국 투어는 10월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시작해 10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10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 10월 22일 안동 실내체육관을 거쳐 진주, 대구, 광주, 부산, 서울로 이어진다.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에서는 국내 콘서트 무대의 정점으로 불리는 무빙 스테이지를 3년 만에 다시 도입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조용필 콘서트에서 선보인 무빙 스테이지는 레일을 따라 수평·수직으로 이동하며 관객들과의 거리를 좁혀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무대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세월의 경계를 허무는 그의 노래들과 획기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전성기 시절을 함께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의 눈과 귀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는 지역별로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오픈 첫날인 8월 16일 오후 2시 천안 콘서트 예매를 시작으로, 18일 오후 2시 인천, 23일 오후 2시 울산 그리고 25일 오후 2시 안동 콘서트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진주, 대구, 광주, 부산 그리고 서울 콘서트 일정 및 장소 그리고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인터파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16-08-11 17:08:2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리뷰] 뮤지컬 '페스트', 기대이상의 음악과 무대미술

[리뷰] 뮤지컬 '페스트', 기대이상의 음악과 무대미술 스토리 전개는 설득력 떨어져 일명 '서태지 뮤지컬'로 개막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뮤지컬 '페스트'. 무대가 펼쳐지는 150분 동안 관객들은 첨단 미래도시를 경험하게 된다. 지난달 22일 개막한 뮤지컬 '페스트'는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대문호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를 원작으로 했다. 무대 배경은 첨단 미래도시인 오랑시티다. 기술적, 의학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미래, 원인불명 완치불가의 병 페스트가 발병한다는 설정이다. 생각지 못한 재앙 앞에 시스템이 제공하는 풍요 속에 살아온 시민들은 대혼란을 겪게 되고 그 속에서 페스트에 대항해 살아남기 위한 천태만상의 인간군상을 풀어냈다. 제작발표회 당시 노우성 연출은 시대적 배경을 미래로 설정한 것에 대해 "카뮈의 부조리 철학이 미래 사회에서 더욱 결여될 것이라고 보고 그때 시민의 저항의식이 더욱 극명하게 나타날거라 생각했다"며 "아울러 서태지의 음악적 특성과도 미래가 잘맞아 떨어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작품은 비참하고 잔혹한 현실 앞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것이 시대를 향한 진정한 '반항'이라고 이야기한다.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한 만큼 무대미술이 눈을 즐겁게 한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정승호 무대디자이너의 오랑시티는 이번 뮤지컬의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디지털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회색을 무대장치의 주색으로 사용했으며, 영상이 맺히는 부분에서 다양한 질감 표현이 가능하게 했다. 때문에 무대 벽면에 많은 영상이 띄워지는데, 모든 장치들이 시시각각 다르게 표현돼 다이나믹함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반면, 페스트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 일행의 주된 공간인 실험실과 식물원은 아날로그적인 무대로 꾸며 극명한 대비를 체감하게 한다. 뮤지컬 '페스트'의 가장 큰 특장점은 김성수 음악감독의 편곡을 거쳐 뮤지컬넘버로 재탄생한 서태지의 주옥같은 명곡들이다. '너에게' '죽음의 늪' '시대유감' 'Live Wire' 등 서태지의 음악은 시대적, 정신적 가치를 담고 있다. 때문에 스토리를 엮어나가기에 충분하다. 무대 위 앙상블과 주연배우들은 랩, 힙합, 메탈, 록, 발라드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넘버를 소화한다. 서태지 원곡 특유의 감성은 그대로 살리돼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연주로 무한 변주된다. 김상수 음악감독의 편곡으로 탄생한 서태지의 실험적인 록 음악과 클래식의 조합을 기대해도 좋다. 무대미술, 음악, 배우들의 열연은 흠잡을 곳 없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스토리 전개다. 주인공 일행 리유와 타루는 페스트에 맞서지만, 반면 코타르와 랑베르는 페스트를 돈벌이로 이용하려는 속물에 지나지 않는다. 뻔한 내용 전개는 후반부로 갈수록 뒷심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거기다 리유와 타루의 갑작스러운 러브라인은 설득력을 떨어뜨린다. 하지만, 초연인데다 창작뮤지컬인 점을 감안하면 후한 점수를 기대할만하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서태지의 음악과 무대미술은 훌륭했지만, 알베르 카뮈의 실존주의를 논하기에 스토리 전개는 미흡했다. 9월 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다현, 손호영, 박은석, 윤형렬, 김도현, 오소연, 김수용, 황석정 등 쟁쟁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IMG::20160811000121.jpg::C::480::무대/스포트라이트}!]

2016-08-11 15:54:5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리우 올림픽 요모조모] 올림픽에서 희망의 물살 가른 난민팀 소녀

▲ 시리아 출신 난민 소녀 유스라 마르디니(18)가 생애 첫 올림픽을 마친 뒤 "다음 올림픽에도 출전해서 그때는 메달을 따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그는 올림픽을 뛴 소감에 대해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고 맘껏 즐겼다. 누구도 이런 경험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해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난민팀을 출전시켰다. 시리아의 촉망받는 수영선수였던 마르디니는 지난해 8월 내전으로 신음하던 고향 다마스쿠스를 떠나 독일 베를린에 정착해 난민팀으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 짙은 녹색으로 물들었던 다이빙장의 물 색깔이 일종의 녹조현상이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NBC와 CNN 등은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의 해명을 인용해 다이빙장 물 색깔이 하룻밤 사이에 칙칙한 녹색으로 변한 것은 이끼가 급증한 결과라고 11일 보도했다.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 마리오 안드라다 대변인은 "더운 날씨에 바람이 불지 않아 이끼가 빠르게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 남자 농구 세계 최강인 미국 드림팀이 호주를 만나 체면을 구겼다. 11일 열린 A조 예선 3차전에서 미국은 호주에 98-88로 힘겹게 승리했다.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은 미국프로농구(NBA) 톱스타들이 대거 포진됐다. 그러나 이날 미국은 호주를 상대로 고전했다. 1쿼터 중반 이후 경기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가다 가까스로 승리할 수 있었다. ▲ 승마 경기장 인근에 총알이 날아오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AP 통신은 2016 리우올림픽 조직 위원회가 11일(한국시간) 두 번째 마술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으로 총알이 날아오는 사고가 발생해 올림픽 승마 센터에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일에도 올림픽 승마경기장에 총알이 날아와 미디어텐트의 지붕을 뚫는 일이 발생했다. 10일에도 총알이 마구간에 떨어졌다. 조직위는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2016-08-11 10:31:4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