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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아 대표팀, 브라질의 일방적 응원 속 값진 銀

[!{IMG::20160913000031.jpg::C::480::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보치아 BC3 2인조 결승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대표팀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추자 코치, 김한수 선수, 권철현 코치, 정호원 선수, 문우영 코치, 최예진 선수./연 한국 보치아 대표팀이 브라질 현지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전 속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호원(30), 김한수(24), 최예진(25)으로 이뤄진 보치아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2에서 열린 2016 리우 패럴림픽 BC3 2인조 결승 브라질과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대표팀은 1엔드에서 0-3으로 뒤졌지만 2엔드와 3엔드에서 1점씩 쌓으며 2-3으로 추격했다. 마지막 4엔드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브라질 대표팀이 홈통을 한번 움직인 다음에 공을 굴려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하면서 페널티를 기록한 것이다. 공 2개를 더 얻은 한국 대표팀은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심판 판정 이후 경기장을 메운 관중들은 심한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에 한국 선수들은 흔들렸다. 평소 하지 않던 연속 실수를 범하면서 금메달을 내줬다. 보치아는 뇌병변 등 중증 장애인들이 펼치는 경기다. 흰색 표적구에 색깔이 있는 공을 던져 가까이 붙이면 점수를 얻는다. 보치아 종목 중에서도 장애등급 BC3는 뇌병변 장애가 심한 선수들을 위한 종목이다. 선수들은 직접 공을 굴리지 못하고 홈통을 사용한다. 선수들이 경기하기 위해선 경기 보조원이 필요하다. 김한수와 최예진은 어머니가 그 역할을 하고 정호원은 11년간 호흡을 함께한 권철현 코치가 돕는다. 경기 후 담당코치들은 선수들을 대신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김한수의 모친이자 담당 코치인 윤추자 씨는 "훈련을 매우 많이 했는데 너무 아쉽다. 우리 아이가 많이 긴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후보 선수로 나온 최예진의 모친 문우영 코치는 "개인전에서는 좀 더 집중해 애국가를 꼭 울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권철현 코치는 "브라질 대표팀은 작년부터 전지훈련을 다니면서 집중 훈련을 하더라"라며 "짧은 시간에 기량이 많이 발전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 대표팀이 페널티를 받으면서 브라질 현지 관중들이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우리 선수들이 많이 흔들렸다"라고 젓붙였다. 보치아 대표팀 주장 정호원은 선수들을 대표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가 잘해야 했는데 못 해서 너무 아쉽다"라고 말했다. 보치아 BC3 대표팀 선수들은 17일 개인전에 출전한다. 한편 이날 열린 양궁 컴파운드 혼성에서는 이억수(51)·김미순(46)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장애인 탁구에서는 정영아(37)가 런던 패럴림픽에 이어 대회 2연속 동메달을 차지했다.

2016-09-13 11:32: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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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금주의 선수' 선정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NL Player of the Week)'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금주의 선수로 내셔널리그에서는 강정호를,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켄드리스 모랄레스(33·캔자스시티 로열스)를 뽑았다. 강정호는 지난주 타율 0.522(23타수 12안타)에 홈런 4개와 10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어깨 부상을 털고 6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그는 이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홈런 2개를 포함해 3안타로 활약했다. 7일에는 결승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했다. 8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는 1회 2타점 2루타로 2경기 연속 결승타를 기록했다. 11일과 12일에는 각각 안타 3개와 2개를 터트리며 맹활약을 이어갔다. 타율도 1주일 만에 0.242에서 0.267로 올랐다. 현재 시즌 18홈런을 기록 중이다. 한국인 타자가 '금주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2010년 4월과 9월 두 차례 받은 이후 처음이다. 투수까지 포함하면 박찬호(43)가 2000년 9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병현(37)이 2002년 7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금주의 선수로 뽑힌 바 있다. 강정호는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팀이 이기는 데 도움이 돼서 기쁘다. 앞으로 팀이 더 도움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과 미국의 야구장 분위기 차이에 대해서는 "여기는 한국보다는 조용하다. 그래도 소리를 안 질러도 팬들의 열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열정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정호는 피츠버그 홈팬들에게 "처음 왔을 때는 팬이 이렇게 많고 열정적일지 몰랐다. 피츠버그에서 플레이하다 보니까 스포츠의 도시이자 야구에서 너무 열정적인 팬이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PNC가 가장 아름다운 야구장"이라고 다시 한 번 팀에 자부심을 드러낸 그는 "(클린트 허들 감독이) 한국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많은 배려를 해주셨다. 편하게 해주신 게 (적응에) 가장 큰 도움이 됐다"며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2016-09-13 10:39: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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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13인 13색 한복 입고 추석 인사말 전해

걸그룹 우주소녀가 13인 13색의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우주소녀는 1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 한가위는 귀경길 조심하시고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송편 많이 드시고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보름달에 비는 소원도 꼭 이루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리더 엑시는 "이번 한가위에는 달빛이 아름다운 보름달 꼭 보시고 소원도 함께 빌어요. 오고 가는 차 안에서 우주소녀 '비밀이야' 많이 들어 주세요. 남녀노소 듣기에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라고 신곡에 대한 홍보를 잊지 않았다. 우주소녀는 최근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밀이야'로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우주소녀 멤버들은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데뷔 후 첫 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내면서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연휴 기간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우주소녀의 활약을 만날 수 있다.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아이돌 요리왕', SBS 추석 파일럿 '내일은 시구왕' 등에 출연한다. [!{IMG::20160913000018.jpg::C::480::}!]

2016-09-13 10:33: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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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기대주 박주희, '걷기왕'으로 걸크러쉬 매력 발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박주희가 영화 '걷기왕'(감독 백승화)을 통해 걸크러쉬의 매력을 선보인다. '걷기왕'은 선천적 멀미 증후군을 겪고 있는 여고생 만복(심은경)이 경보를 통해 고군분투하며 자신을 찾아가다는 내용의 영화다. 박주희는 극중 강화고교의 육상부 에이스 수지를 연기했다. 박주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도한나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의 오랜 친구 신세영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 앞서 독립영화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거인'에서는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주는 윤미 역을, '마녀'에서는 미스터리한 신입사원 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걷기왕'에서는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극중 박주희가 맡은 수지는 한때 촉망 받는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좌절을 경험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경보 선수도 돌아온 인물이다. 이번 영화를 위해 길게 기른 머리를 자르는 등 캐릭터에 녹아들기 위한 의지를 아끼지 않았다. 박주희는 "실제로 수지처럼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만복과 친해지며 서서히 마음을 열고 조용히 챙겨주는 수지의 모습이 나와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걷기왕'은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IMG::20160913000013.jpg::C::480::}!]

2016-09-13 10:20:25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13일 화요일 (음력 8월 13일)

[쥐띠] 48년생 마음에 중심이 없고 흔들림이 많은 날입니다. 60년생 심장과 소화기에 병이 들 수 있습니다. 72년생 사업을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합니다. 84년생 젊은 날의 쾌락은 잠깐임을 잊지 마세요. [소띠] 49년생 매매는 이루어지나 큰 이익은 없겠습니다. 61년생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칩니다. 73년생 심기가 편치 못합니다. 85년생 순리대로 진행하세요. [범띠] 50년생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도록 하세요. 62년생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다시 한 번 돌아 보세요. 74년생 서쪽이 길방입니다. 86년생 오늘을 이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토끼띠] 51년생 냉철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63년생 사업의 확장이나 투자는 금물입니다. 75년생 상대가 양보하지 않습니다. 87년생 때를 기다림이 좋습니다. [용띠] 52년생 중요한 협상은 내일로 미루세요. 64년생 자녀 문제로 고민하게 됩니다. 76년생 자기 발전을 위해 매진하세요. 88년생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부딪혀 보세요. [뱀띠] 53년생 주머니가 배로 늘어나겠습니다. 65년생 만족할 만한 결과로 일이 마무리됩니다. 77년생 노력을 닦은 결실이 맺어집니다. 89년생 자신 있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말띠] 54년생 매매는 미루고 소송은 당김이 길합니다. 66년생 티끌 모아 태산이 되니 노력의 대가입니다. 78년생 마음을 비우는 것이 상책입니다. 90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한 때 입니다. [양띠] 55년생 귀하를 돕는 큰 업체와의 계약이 성사됩니다. 67년생 다른 것에 한 눈 팔지 마세요. 79년생 가족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91년생 원하는 것 중 작은 것은 이루어집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나가려 해도 나가지 못하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68년생 목표가 너무 큰 것이 탈입니다. 80년생 남과 다투지 마세요. 92년생 모든 일에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닭띠] 57년생 사람의 마음은 모두 다른 법 짜증내지 마세요. 69년생 매매가 이뤄져도 손해만 큰 법입니다. 81년생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매사에 임하세요. 93년생 재물이 굴러 들어옵니다. [개띠] 58년생 공익을 앞세워 생각하고 실천하니 군자의 형상입니다. 70년생 현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노력하세요. 82년생 별다른 어려움 없이 거래가 성립됩니다. 94년생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돼지띠] 59년생 귀인이 찾아와 심신이 편안해집니다. 71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으나 걱정하지 마세요. 83년생 반대하는 사람이 많아 성립되기 어렵겠습니다. 95년생 애정운이 좋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9-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관음재일 기도로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만사형통 이루자

음력 매월 24일이 관음재일인데 이 날은 관세음보살님의 모습과 대자비의 원력을 마음속에 그리며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일념으로 부르는 것이다. 기도를 올릴 때 신도들이 자신의 염원을 그리며 큰소리로 명호를 부른다. 관음경에 이르기를 부처님이 수많은 백천만억 중생이 여러 가지 괴로움속에 지낼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관세음 보살님은 그 음성을 들으시고 그 모두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시니라 하였다. 관세음보살님의 자비심을 설명하고 있는 을 보면 "일심으로 정성을 다해 관세음보살님을 염송하면 그 음성을 듣고 즉시 찾아와 괴로움을 없애 주고 소원을 성취시켜 준다"고 했다. 필자의 월광사에도 관세음보살님을 그린 탱화가 있는데 관세음보살은 자애스러운 여성으로 등장한다. 무엇이든지 다 이해하고 받아주고 보듬어 주는 어머니 같은분이다. 관음기도의 부처님 가피 받은 이야기는 옛날부터 근세에 이르기 까지 많이 전해 오고 있다. 법철스님의 도천수대비가(禱千手大悲歌: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신라의 향가)에 의하면 관세음보살께 백일기도하고 눈 뜬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무릎 꿇고 두 손 모아 관음전에 비옵나니, 천수(千手), 천안(天眼)의 그 중 한 눈, 눈 먼저에게 주옵소서. 아아, 저에게 주옵시면 자비 더욱 크오리다.' 하였다. 이러한 향가를 통해서 앞을 보지 못하는 중생이 슬픔 속에 관음보살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는 모습을 지금도 상상할 수 있다. 최근에 인터넷에서 퍼온 글인데 ○○조선에 근무하는 어떤 근로자가 희귀병에 걸려서 현대의학으로는 거의 치료가 안 되는 병이라고 하는데 그 근로자의 아내가 하루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어떤 사찰이 너무도 생생하게 꿈에 보였던 것이다. 꿈을 꾸고 난 뒤 주변 사람들에게 꿈 이야기를 하니까 그런 절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하면서 절에 다니라는 꿈이 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절을 찾아가보니 꿈에서 본 절과 같았다. 그의 아내는 그 절에 나가게 되었고 스님께 집안 사정을 얘기하니까 백일기도를 하라고 하여 자기는 재산도 없고 돈도 없다고 하자 스님이 밥 한 그릇을 올릴 형편이 되면 밥 한 그릇을 올리고 그것도 안 되면 맑은 물이라도 정성을 다 해 올리라고 했다.그래서 매일 깨끗한 물을 올리고 정성을 기울여 기도를 시작했다. 그런데 백일기도를 마치는 날에 갑자기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남편의 병이 다 나았다는 것이다. 의사들이 정말로 기적이 일어났다고 했다. 어느 분야든 신기한 경험을 하는 수가 많다. 그러나 그런 것에 억매이지말고 믿는 것과 미치는 것은 분명히 다름을 알아야 한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9-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