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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ON] '암살'에 이어 '밀정'까지…일제강점기 영화 흥행 돌풍

한때 충무로에는 '일제강점기를 무대로 한 영화는 흥행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속설도 옛말이 됐다. 지난해 '암살'에 이어 올해 '동주'와 '덕혜옹주', 그리고 '밀정'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일제강점기가 한국영화의 새로운 흥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일 개봉한 '밀정'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18일 중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정'은 17일 하루 동안 73만71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58만4485명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 첫째 날이었던 지난 14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정'은 16일 400만 관객을 넘어선데 이어 17일 500만 관객을 기록했다. 거침없는 흥행 속도로 이번 추석 극장가의 흥행 주인공이 됐다. '밀정'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송강호, 공유, 한지민 등 스타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흥행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영화는 1920년대 말을 배경으로 일제를 향한 폭탄 테러를 감행하려는 의열단과 이를 저지하고자 하는 일본 경찰 사이의 치열한 암투와 회유 작전을 그렸다. 첩보 장르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 민족적인 정서를 담아내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밀정'의 흥행은 지난해 천만 영화에 등극한 '암살'과도 닮은 점이 많다. 두 영화 모두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독립투사와 친일파의 대결을 장르적으로 풀어냈다. 그러면서도 두 영화는 '독립운동가-친일파'라는 단순한 선악 구도에서 벗어나 시대의 모순과 마주하는 인물의 내적 고민과 갈등을 다뤄 흥행에 성공했다. 장르영화로 출발해 민족적인 정서를 건드린다는 점도 비슷하다. 김지운 감독도 "차가운 스파이 영화를 만들고자 했으나 영화를 만들다보니 인물도 감정도 점점 뜨거워졌다"며 "영화적 스타일이나 자의식을 쫓아가지 않은 첫 영화"라고 설명했다. 과거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은 시대의 무게감에 짓눌려 영화적인 재미와 주제의 깊이 모두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다. 2008년 개봉한 '모던보이'와 '라듸오 데이즈' 등이 그러했다. 반면 최근의 일제강점기 배경 영화들은 시대보다 인물에 집중함으로써 관객과의 공감대 형성에 성공하고 있다. 올해 초 선보인 '동주'와 지난 여름 개봉한 '덕혜옹주'도 복잡한 시대를 살아간 인물들의 인간적인 고민과 갈등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흥행에 성공했다. 내년에도 일제강점기 배경의 한국영화가 극장가를 찾는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됐던 일본의 하시마 섬을 무대로 한 영화다. '군함도' 또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의 캐스팅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흥행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일제강점기에 대한 한국영화의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IMG::20160918000089.jpg::C::480::영화 '덕혜옹주'./롯데엔터테인먼트}!]

2016-09-18 15:20: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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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밑바닥·위대한 직장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外

짠 하고 싶은 날에 박하/이지은 지음 청춘들의 고민에 따뜻한 격려와 위트 있는 쓴소리를 전하는 에세이다. 자매인 두 저자가 실제로 겪고 느낀 청춘의 고민과 방황하는 마음을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하게 위로한다. '불투명한 미래', '종잡을 수 없는 연애', '사람들 속에서의 상처', '마음의 기준' 같이 정답이 없는 숙제들을 놓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찾는다. 346쪽, 1만4000원. 그리운 곳이 생겼다 마음산책/호원숙 지음 이책은 저자가 2004년 어머니와 떠난 네팔 여행을 시작으로 어머니를 잃고 다녀온 이베리아, 발틱해 여행까지 지난 십여 년의 여행 기록을 묶은 산문집이다. 쉰 살이 넘어 온전히 홀로 떠난 여행에 대한 능동적 기쁨, 어머니와 남편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느낀 알 수 없는 충만함, 또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여정에서는 힘든 고비를 넘어 이제껏 잘 살아왔다는 동지애가, 어머니를 잃고 떠난 여행에서는 애도하는 한 인간의 경건한 모습이 펼쳐진다.320쪽, 1만4000원. 위대한 직장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청림출판/아다치 유야 지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일에 관한 문제와 그것을 풀어가기 위한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8000명이 넘는 직장인을 만난 저자는 다양한 현장 사례와 일화를 바탕으로 경력과 직급에 상관없이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직장 생활 권태기에 빠져 있는 이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이다. 204쪽, 1만3000원. 엘리자베스가 사라졌다 미래엔 북폴리오/엠마 힐리 지음 기억의 조각을 잃어버린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매혹적인 심리 스릴러다. 책의 주인공은 딸과 손녀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하는 중증 치매환자인 82세 할머니 '모드'다.그런 그녀가 확실히 기억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그녀의 친구 '엘리자베스'가 실종됐다는 것. 소설은 인생에 있어 기억과 상실감, 당사자와 그 가족을 괴롭히는 노년의 치매에 대해 솔직하고 통렬하게 그려냈다. 436쪽, 1만3800원. 몸짱이 뭐라고 미래엔 아이세움/박현숙 지음 요즘 시대에 외모는 하나의 스펙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과도하게 성형을 하고, 근육을 키우는 등 외모에 집착하는 현대인들. 이것은 비단 어른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어린 학생들도 예뻐야 왕따도 안 당하고 친구들 아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입을 모아 얘기한다. 이들에게도 외모가 스펙인 셈. 저자는 사회 전체에 만연한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고, 외면과 내면의 조화로운 성장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156쪽, 1만원. 밑바닥 황금가지/조 R.랜스데일 지음 '밑바닥'의 화자는 대공황시기 텍사스 시골에 사는 13세의 소년 해리다. 해리는 여동생과 강의 저지대를 헤매던 중 잔혹하게 훼손된 흑인 여자의 시체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저자는 해리가 연쇄살인을 추적하게 되면서 겪는 일련의 과정을 그렸다. 살인사건을 추적하면서 동시에 미국 사회에 잠재되어 있는 뿌리깊은 인종차별에 집중한다. 이는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420쪽, 1만3800원.

2016-09-18 13:56: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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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arte/백영옥 지음 "내일은, 아직 아무것도 실패하지 않은 하루라고 생각하면 기쁘지 않아요?" 빨강머리 앤의 말이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전 '그린 게이블의 앤'을 원작으로 1979년 일본 후지TV가 제작한 '빨강머리 앤'은 1980~1990년대 유년기를 보낸 한국독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의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고아원에서 나고 자란 빨강머리 앤이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살게 된 이후 벌어지는 동네의 사건사고를 엮은 것이다. 긍정과 엉뚱함으로 중무장한 앤은 친구인 다이애나에게 포도주를 포도 주스로 착각해서 먹이고, 자신을 홍당무라고 놀리는 길버트의 머리를 석판으로 내리치는 등 다양한 사고를 치고 다닌다. '빨강머리 앤'은 끊이지 않는 실수와 시도의 이야기인 동시에 감동과 기쁨의 이야기다. 철없는 소녀가 현명한 어른으로 자라는 성장기를 보며 독자들도 함께 성장했을 것이다. 매 에피소드마다 주옥같은 명언을 내뱉는 빨강머리 앤. 당시에는 몰랐지만, 어른이 되고나니 더 와닿는 명언들을 저자는 노트에 빼곡하게 적었다. 백영옥의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은 기억 속 빨강머리 앤이 했던 사랑스러운 말들을 다시 불러와 지금의 삶에서 함께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를 나눌 수 있는 이갸기들을 채워간 책이다. 작가가 신춘문예에 10년 내내 낙방했던 실패담, 첫사랑과의 이별,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과도한 욕망 때문에 더 소중한 것을 잃어보고 나서야 깨달았던 것들을 꺼내 보여주며 이제는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이기는 것보다는 지지 않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앤이 건네는 긍정의 에너지를 느끼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오늘, 지금 이 순간 기회 앞에서 주저앉지 않도록 행복을 아낌없이 누리는 법을 생각하자고 제안하는 책이다. 책에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빨강머리 앤' 삽화를 곳곳에 수록해 독자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저자 백영옥은 2006년 단편소설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등의 에세이를 썼다. 소설집으로는 '아주 보통의 연애'가 있다. 현재 tvN '비밀독서단' MBC 라이도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 탐독가로서 좋은 책을 소개하고 낭독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336쪽, 1만6000원.

2016-09-18 13:56: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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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EPL 개막 5연승 질주…본머스에 4-0 대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시티가 시즌 개막 후 5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맨시티는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2016-2017 EPL 5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시즌 개막과 동시에 5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15점을 기록,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에버튼(승점13)과는 2점차다. 전반 초반부터 맨시티의 공세가 시작됐다. 첫 골은 전반 15분에 나왔다.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이를 케빈 데 브루이너가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10분 뒤 추가골을 얻었다. 데 브루이너가 라힘 스털링에 패스한 것을 스털링이 반대편으로 연결했고 이를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마무리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맨시티는 후반 들어서도 거칠게 몰아붙였다. 후반 3분 이헤아나초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세 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후반 21분에는 데 브루잉이 찔러준 공을 일카이 귄도간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후반 41분 마누엘 놀리토가 상대 선수와 거친 신경전을 벌이다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러나 놀리토의 퇴장은 남은 시간 경기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같은 날 아스널은 헐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알렉시스 산체스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아스널은 3승 1무 1패(승점 10)로 3위까지 뛰어올랐다. 지난 시즌 우승팀 레스터시티는 번리를 3-0으로 격파하며 지난 4라운드에서 리버풀에 당한 대패(1-4) 충격에서 벗어났다. 레스터시티는 2승 1무 2패(승점 7)를 기록하며 9위를 달렸다.

2016-09-18 11:00: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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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성, 패럴림픽 수영 신기록 달성…한국 최초 3관왕

장애인 수영 선수 조기성(21)이 패럴림픽에서 한국 최초 3관왕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조기성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50m(장애등급 S4)에서 39초30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조기성은 9일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14일 200m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마지막 참가 종목인 자유형 50m까지 석권하며 3관왕이 영예를 안았다.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가 3관왕에 오른 건 조기성이 처음이다. 이날 조기성은 출전 선수 8명 중 이전 대회 성적(38초42)이 가장 좋아 4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종목 특성상 조기성은 물속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스타트는 다소 느렸다. 8번 레인 체코의 패트라섹 알노스트에게 밀렸다. 하지만 20m 지점에서 선두로 치고 나섰다. 이후 무서운 막판 스퍼트로 물살을 가르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조기성은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의 느낌이 좋았다"라면서 "이전까지는 15m까지 붕 뜨는 느낌으로 수영을 하다 나머지 35m에서 몸이 퍼지는 느낌이 들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오늘은 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3관왕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조금은 있었다. 3관왕이 돼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조기성은 정부포상금으로 총 1억8000만원을 받는다. 그는 "포상금의 80%는 그동안 고생하신 어머니께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2020년 도쿄 패럴림픽 대회 4관왕 도전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조기성은 "내 장애등급 경기 중 안 뛴 종목은 (혼영) 150m뿐"이라며 "아직 도쿄대회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곰곰이 생각해 보겠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조기성이 참가하는 장애등급 S4의 선수들은 접영을 할 수 없어 150m 혼영이 추가된다. 조기성은 아직 배영을 완성하지 못해 이번 대회 150m 혼영에 참가하지 않았다. 장애인 수영대표팀 곽만재 감독은 "조기성은 4관왕을 충분히 할 수 있다. 도전해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2016-09-18 10:41: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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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인디씬과 상생 위한 '빈티지 박스' 프로젝트 진행

씨스타,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이 소속돼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인디씬과의 상생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타쉽은 18일 "국내 인디씬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명곡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는 '빈티지 박스 프로젝트(VINTAGR BOX PROJECT)'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디씬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를 알리고 음악 시장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스타쉽 측은 "현재 브로콜리너마저, 가을방학, 스탠딩에그, 어쿠루브, 커피소년, 빌리어코스티 등과 리메이크에 대한 의사 타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아트워크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건국대 애니메이션과 출신으로 현재까지 크고 작은 전시와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을 진행해왔다. 스타쉽은 그동안 자회사인 스타쉽엑스를 통해 소유X정기고의 '썸' 등 자사 아티스트 사이의 협업으로 컬래버레이션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빈티지 박스 프로젝트'가 가요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타쉽의 '빈티지 박스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은 9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2016-09-18 10:41: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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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19호홈런 맹활약…김현수 멀티 히트 기록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19호 홈런 포함 5출루 경기를 펼치며 맹활약했다. 강정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1안타(1홈런) 4사사구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신시내티전 이후 6경기 만에 홈런을 맛본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첫 20홈런까지 1개 만을 남겨둔 상태다. 강정호는 올 시즌 1홈런을 추가할 경우 아시아 선수로서는 마쓰이 히데키, 추신수(텍사스) 이후 3번째, 내야수로서는 처음으로 20홈런 고지에 오르게 된다. 강정호는 이날 홈런 외에도 볼넷 2개, 몸에 맞는 볼 2개로 활약, 다섯 타석에서 모두 출루하며 지난달 14일 LA 다저스전에 이어 두 번째 5출루 경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 실책으로 출루, 세 번째 타석엔 탬파베이 '에이스' 크리스 아처를 상대해 첫 안타를 터뜨린 김현수는 팀이 2-4로 뒤진 7회 말 1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대니 파쿼. 김현수는 파쿼의 초구 92.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타격했다. 김현수의 타구는 중간 담장을 넘길 뻔했으나 탬파베이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의 점프 캐치에 막혀 홈런이 아닌 중전 안타가 됐다. 김현수의 안타에 힘입어 3루 주자는 홈을 밟았다. 이후 김현수는 후속타 불발로 진루하지 못했다.

2016-09-17 12:55: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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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남주혁 "어머니가 차승원에 라이벌 의식"

'삼시세끼 고창편' 남주혁 "어머니가 차승원에 라이벌 의식" tvN '삼시세끼 고창편'의 남주혁이 차승원에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삼시세끼 고창편' 감독판에서는 그동안 본편 방송에 다 담아내지 못했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매 촬영날 밤, '문학모임'을 빙자한 술자리에서 격의 없는 이야기들을 나눴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남주혁은 "어머니가 차승원 선배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시는지, '삼시세끼'에서 차승원 선배 요리가 나오면 그걸 그대로 만들어 주신다. 어머니 앞에서는 맛있다고 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선배 요리가 더 맛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4인방이 '세끼하우스'를 떠난 이후 고창의 모습이 펼쳐졌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번 '고창편'에서는 전북 고창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차승원-유해진-손호준-남주혁의 가족 케미와 소박한 일상이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고, 평균 11%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았다.

2016-09-16 23:30: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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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팀, '킹키부츠' 한선천·강홍석 응원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팀, '킹키부츠' 한선천·강홍석 응원 김준수, 진태화, 홍서영이 뮤지컬 '킹키부츠'의 한선천, 강홍석을 응원하러 나섰다. 1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선천과 강홍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킹키부츠'를 응원하기 위해 김준수, 진태화, 홍서영이 공연장을 찾았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출연 중인 세 사람이 공연을 쉬는 날에 맞춰 단체관람에 나서 한선천과 강홍석을 향한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킹키부츠'에서 '엔젤' 역을 맡은 한선천은 아찔한 킬힐과 과감한 의상은 물론 유연한 안무와 교태 넘치는 표정연기, 요염한 몸짓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롤라' 역의 강홍석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강홍석만의 '롤라'를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에 처한 아버지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우연히 만난 '롤라'에게 영감을 얻어 재기하는 과정을 담은 공연으로, 두 사람이 자신의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감동과 웃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한선천과 강홍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킹키부츠'는 오는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2016-09-16 23:25:3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