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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에 열광하는 이유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에 열광하는 이유 월요병에 시달리는 직장인도 일주일을 기다리게 하는 마법같은 드라마가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다. 최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8회에서 박보검(이영 역)은 냉소와 온화를 넘나드는 '냉온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리청정에 임하게 된 박보검은 첫 국무를 수행하기 위해 편전으로 들어섰지만, 대신들로 가득 차 있어야 할 편전은 텅 비어있었다. 박보검은 아프다는 핑계로 상참에 참석하지 않았던 대신들에게 줄 약을 준비해 천호진(김헌 역)의 집을 찾아갔다. 이 장면에서 박보검의 냉소연기가 빛을 발휘했다. 결코 호통을 치거나 화를 내지 않았지만, 박보검 특유의 표정과 목소리로 대신들을 단숨에 제압한 것. 이어 천호진과 마주한 장면에서는 중전의 죽음에 대해 언급하며 세자의 행동에 대해 주의를 요하는 그에게 냉소적인 표정으로 맞서며 시청자들에게는 통쾌함을 선사하기도. 반면, 김유정(홍라온 역)에게는 배려 깊은 행동과 따뜻한 눈빛으로 온화함을 드러냈다. 무거운 일산을 들고 서있는 김유정이 잠시나마 쉴 수 있게 센스를 발휘함은 물론,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온전히 아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앞으로는 "이젠 세상에서 가장 귀한 여인으로 대하겠다" 약속했다. 김유정에게 약과를 먹여주고, 그녀를 바라보는 매순간 그 누구보다 다정하고 따뜻했던 것. 이날 방송에서 외척세력에게는 냉소함을, 김유정에게는 온화함을 드러낸 박보검의 냉온연기는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16-09-15 17:09: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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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추석 맞아 80년대 대표 가수 총출동!

'듀엣가요제' 추석 맞아 80년대 대표 가수 총출동! 16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 레전드 가수들이 총출동해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의 황제 설운도부터 원조 감성 발라더 변진섭, 영원한 댄싱퀸 김완선과 한국의 마이클잭슨 박남정, 섹시 디바 박미경과 파워 보컬 신효범, 그리고 전설의 로커 김종서까지 80년대 대표 가수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추석특집 '듀엣가요제'에서는 특별히 데뷔 30년 이상의 선배 가수들과 신인 후배 가수들이 세대를 초월해 훈훈한 듀엣 무대를 펼친다. 가요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듀엣을 하기 위해 많은 실력파 신인들이 지원하였으며,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데뷔 50일차부터 5년차까지, 다양한 매력의 숨은 실력자들이 '듀엣가요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무엇보다 무대가 간절했던 후배 가수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으며, 이들 옆에서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는 선배 가수들의 모습이 더욱 뭉클하고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과연, 레전드 선배 가수에게 선택되어 꿈의 듀엣 무대에 서게 될 신인 후배 가수는 누구일지, 이번 추석특집 '듀엣가요제'를 통해 가요계 숨은 보석이 또 한 번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요계 선후배의 감동 듀엣 무대가 펼쳐지는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는 9월 16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2016-09-15 17:09: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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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열일하는 '질투의 화신'

추석에도 열일하는 '질투의 화신'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의 삼각 로맨스는 추석에도 쉬지 않고 계속된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이 추석인 오늘(15일)에도 보름달처럼 꽉 찬 재미와 설렘으로 무장한 이야기들로 명절을 더욱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화신(조정석)은 한층 다정해진 표나리(공효진), 고정원(고경표)을 질투하는 대신 "둘이 잘 어울리네, 둘이 사귀어"라는 예상치 못한 말을 내뱉었지만 바로 후회하듯 뒤돌아서는 모습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어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사로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스페셜 예고 영상에서도 표나리와 이화신의 데면데면함이 이들의 관계를 대변하고 있다. 그러나 대화도 없던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표나리가 "혹시 추석 날..."이라고 운을 떼자 상황은 순식간에 반전됐다. 이화신은 표나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딱 잘라 "싫어"라고 대답했고 그의 단호함에 표나리는 억울함을 토로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한 것. 이에 이화신은 웃는 그녀에게 다가가는 박력 있는 마무리로 설렘을 유발했으며 추석인 오늘에도 방송한다는 마지막 메시지는 오늘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추석인 오늘 밤 10시에 8회가 방송된다.

2016-09-15 16:51: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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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강정호, 아쉬운 삼진…김현수·오승환 결장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르치)가 대타로 출전해 1타석을 소화했으나 아쉽게 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7회 대타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6으로 뒤지던 피츠버그는 7회초 2사 1, 2루에 주자를 두고 아담 브레이저의 타석 때 대타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강정호는 바뀐 투수 에두브레이 라모스를 상대로 공 4개를 지켜보다 삼진을 당했다. 7회말 수비에서는 투수 웨이드 르블랑으로 교체됐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8(265타수 71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2-6으로 패해 전날 승리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전적 70승74패가 됐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나서지 않았다. 팀은 선발 케빈 가우스먼의 8이닝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볼티모어는 80승(65패) 고지를 밟으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보스턴을 1경기 차로 추격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4)도 팀이 시카고 컵스에 0-7로 완패하며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오승환은 지난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올린 뒤 5경기째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2016-09-15 11:30: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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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챔스리그 AS모나코에 1-2 패…손흥민 선발 출전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구장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E조 1차전 홈경기에서 AS모나코(프랑스)에 1-2로 졌다. 조별리그는 4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토트넘은 홈경기에서 패하면서 앞으로의 여정이 쉽지 않게 됐다. 지난 11일 스토크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기록한 2골 1도움으로 활약한 손흥민은 이날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전반 8분 해리 케인의 크로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AS모나코 수비수 다리에 걸려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과 홈경기에서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레스터시티는 브뤼헤(벨기에)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뒀다. 전날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됐던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는 세르히오 아궤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묀헨글라드바흐(독일)에 4-0으로 승리했다.

2016-09-15 11:26: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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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조정석 이상기류

'질투의 화신' 공효진·조정석 이상기류 1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에서 공효진과 조정석의 미묘한 기류가 방송국 사람들을 혼돈에 빠뜨린다. 보도국 전체 회식에 꼼짝없이 참석하게 된 표나리(공효진)와 이화신(조정석)의 수상쩍은 움직임이 동료들의 레이더망에 걸려드는 것. 일 만큼이나 노는 것도 열정적인 보도국 회식에서 표나리가 이화신을 일일이 쫓아다니며 일일 흑기녀를 자처하고 나서기 때문이다. 그녀는 앞서 더 이상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선포한 바 있기에 주위의 호기심 어린 시선에도 꿋꿋이 이화신을 가드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회식 중 마련된 두 사람의 듀엣무대에서는 이화신의 상황을 대변하는 선곡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길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가사 하나하나가 두 사람의 모습과 찰떡같이 맞아 떨어져 유쾌하면서도 슬퍼지게 만드는 듀엣 무대가 이번 주 방송의 웃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이화신 역시 내색은 못 해도 자신을 위해 살신성인한 표나리를 끝까지 챙기는 묵묵함으로 안방여심을 애달프게 자극한다고. 회식자리에서도 그들만의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표나리, 이화신과 그들에게 촉각을 곤두세운 방송국 사람들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식자리를 꿀잼으로 만든 공효진, 조정석을 만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늘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2016-09-14 20:28: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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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한·일 통산 600홈런 달성…삼성 9-6 勝

이승엽(40·삼성 라이온즈)이 한·일 통산 60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승엽은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 상대 우완 이재우의 시속 130㎞ 포크볼을 받아쳤다. 볼은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15m다. 이로써 이승엽은 한국에서 14시즌, 일본에서 8시즌을 뛰며 1군 무대에서 600번째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전광판에 '이승엽 한·일 통산 600홈런'이라는 자막이 뜨자 라이온즈 파크를 채운 팬들은 크게 환호했다. 삼성 선수들은 더그아웃 앞에서 이승엽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5회말이 끝난 뒤 클리닝타임에 작은 기념식이 열렸다. 김동환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가 2000만원의 격려금을 약속하는 패널과 기념 유니폼, 모자를 증정했다. 이승엽은 기념 유니폼을 입고 감격에 젖은 표정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이승엽의 한·일 통산 600홈런 공을 잡은 행운의 주인공 양기동 씨는 홈런구 인증을 받았다. 또한 갤럭시 노트, 2017시즌 VIP 블루패밀리(시즌권) 2매, 이승엽 친필 사인 배트도 챙겼다. 양기동 씨는 600홈런 시상식 당일 경기의 시구자로 나설 기회도 얻는다. 이승엽은 KBO리그에서 441개, 일본프로야구에서 159개의 홈런을 쳤다. 프로 데뷔 첫 시즌이던 1995년 5월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이강철을 상대로 첫 홈런을 쏘아 올린 그는 이후 22시즌 만에 한국 야구사에서 독보적인 대기록을 수립했다. 불혹이 된 뒤에도 기록 행진은 이어졌다. 올해 이승엽은 친 홈런은 현재까지 25개다. 팀 내 2위, 전체 공동 8위다. 한국과 일본, 두 개 리그에서 친 홈런이라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600홈런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600홈런 이상을 친 타자는 배리 본즈, 행크 애런, 베이브 루스, 알렉스 로드리게스, 윌리 메이스, 켄 그리피 주니어, 짐 토미, 새미 소사 등 8명뿐이다. 모두 메이저리그가 인정하는 홈런왕이다. 일본에서는 전설적인 타자 오사다하루(868홈런)와 노무라 가쓰야(657홈런) 두 명만이 60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에서는 이승엽의 기록을 따라올 선수가 없다. 개인 통산 홈런 2위 양준혁은 351홈런을 치고 은퇴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이호준(40·NC 다이노스)이 325홈런으로 이승엽과 큰 격차로 2위에 머물고 있다. 한편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에 힘입어 한화에 9-6 승리를 거뒀다.

2016-09-14 18:25:2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