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성균관대 황택의,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전체 1순위…KB손보행

성균관대 황택의,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전체 1순위…KB손보행 성균관대 2학년 세터 황택의(20)가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손해보험의 지명을 받았다. 황택의는 24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에 올랐다. 남자 프로배구에서 세터가 전체 1순위로 프로행에 성공한 건, 황택의가 처음이다. 프로배구가 출범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번 열린 남자 드래프트에서 세터는 단 한 번도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지 못했다. 전체 1순위의 영광은 레프트와 라이트 등 측면 공격수가 주로 누렸다. 1m90㎝의 큰 키를 자랑하는 황택의는 대학에서 2시즌만 보내고 프로에 도전했으며 역대 최연소 전체 1순위 선수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2016년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등 국제대회에 나서며 큰 대회 경험도 쌓았다. 그리고 세터로서 처음으로 전체 1순위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지난 시즌 7개 구단 중 6위를 차지한 KB손보는 35%의 확률로 1순위 지명권에 도전했다. 최하위 우리카드가 구슬 50개를 넣고, 6위 KB손보가 35개, 5위 한국전력이 15개를 추첨함에 넣었는데 KB손보를 의미하는 노란색 구슬이 가장 먼저 나왔다. 강성형 KB손보 감독은 최대어인 황택의를 호명했다. 아쉽게 전체 1지명권을 놓친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중부대 세터 하승우(21)를 택했다. 3순위 지명권은 대한항공이 행사했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한 선수 중 유일한 고교생인 허수봉(18·경북사대부고)을 지명했다. 한편, 신인 선수는 KOVO가 정한 연봉과 입단금에 계약해야 한다. 1라운드 1·2순위로 뽑힌 선수는 계약금 격인 입단금 1억5000만원을 받는다. 3·4순위는 1억3000만원, 4·6순위는 1억1000만원, 7순위는 1억원의 입단금을 챙긴다. 2라운드에 뽑힌 선수는 8500만원(1·2순위), 6500만원(3·4순위), 4500만원(5·6순위), 3500만원(7순위)의 입단금을 받는다. 3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는 모두 1500만원의 입단금을 받고, 4라운드 이하로 뽑힌 선수는 입단금을 받지 못한다. 연봉은 1∼4라운드 선수 모두가 3000만원을 받는다. 수련선수의 연봉은 2400만원이다.

2016-10-24 22:13:3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가요계 조상님들의 귀환

가요계 조상님들의 귀환 '재결합' 젝스키스·S.E.S부터 장수돌 신화까지 컴백 90년대를 풍미했던 1세대 아이돌들이 돌아왔다. 젝스키스, 신화, SES까지 긴 공백기를 가진만큼 팬들의 기대감과 가수를 향한 사랑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제일 먼저 컴백 소식을 전한 건 그룹 젝스키스다. 올해 초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 시즌2'에서 게릴라 콘서트로 완전체로 무대에 선 젝스키스는 앞서 5월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며 그룹 재결합을 알렸다. 그리고 2000년 그룹 해체 이후 16년 만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 '세 단어'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세 단어'로 젝스키스는 데뷔 후 20년 만에 음원차트 첫 1위와 퍼펙트 올킬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젝스키스는 내달부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대구와 부산에서 콘서트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 를 개최, 팬들과 뜨거운 겨울을 보낸다. 대구 콘서트는 12월 10일, 부산 콘서트는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진행된다. 콘서트 티켓은 10월 31일 오후 8시부터 '옥션'을 통해 판매된다. 가요계 장수 아이돌그룹 신화는 잠시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접고, 13집 앨범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신화는 대한민국 최장수 현재진행형 아이돌이라는 타이틀답게 멤버들의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19년동안 거의 매년마다 한 장씩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팬들과 함께 했으며, 어느덧 정규 앨범만 12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아이돌 그룹이다. 앞서 22일 0시에 신곡 '아는 사이(She Said)'를 선공개한 가운데 정규 13집 앨범 발매 및 컴백 활동에 대한 플랜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신화는 11월 29일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UNCHANGING)' PART 1 발매를 확정했으며, 오는 12월 17, 1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또한 내년 1월 초 13집 앨범 PART 2를 발매한다. 신화가 13집 앨범 타이틀로 정한 '언체인징'은 데뷔 이래 햇수로 19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했어도 신화만은 늘, 한결같이 팬들 곁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어 오랜 시간을 신화와 함께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신화의 정규 13집 앨범 PART 1에는 11월 말 발매에 맞춰 분위기 있는 겨울 느낌을 살린 곡들이 수록되며, PART 2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공개되는 첫 앨범인 만큼 신화 특유의 파워 넘치는 곡들이 담길 예정이다. 가요계 영원한 요정 S.E.S의 재결합 소식도 전해졌다. S.E.S는 1997년 1집 앨범 'I'm Your girl'로 데뷔했으며 2002년 12월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최근 바다는 자신의 SNS에 "S.E.S가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이다. 20주년을 맞이해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준비 중입니다"라며 직접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데뷔 20주년 재결합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가 진두지휘한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M프로듀싱하에 S.E.S의 음반과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강타와 이효리가 컴백을 준비한다. 90년대 향수에 젖게할 추억의 가수들의 컴백이 음반 시장에 미칠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IMG::20161024000095.jpg::C::480::SES/SM엔터테인먼트}!]

2016-10-24 15:24:3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을지로입구역에서 만나는 파리의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을지로입구역에서 만나는 파리의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 15개의 테마 전시 공간과 8개의 체험존 …세계 각국 인사가 한자리에 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걸으면 파리의 유서 깊은 밀랍인형 전시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을 만날 수 있다. 1882년 프랑스 파리에 처음 설립돼 135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그레뱅 뮤지엄은 세계 곳곳으로 진출하고 있다.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 2014년 체코 프라하를 거쳐 지난해 7월 아시아 최초, 전 세계 네 번째로 한국 서울에 개관했다.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등록문화재 건물인 서울시청 을지로 별관에 지상 4층(연면적 약 4400m2) 규모로 지어졌다. 그레뱅 뮤지엄은 단순히 밀랍인형만을 관람하는 공간이 아니다. 시대를 반영하는 유명인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동시에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학습까지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조소가, 인공 보철 전문가, 헤어 이식사, 메이크업 전문가, 코디네이터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 장인들이 팀을 이루고 6개월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 극사실주의에 기반을 둔 밀랍인형을 제작하고 있다. 인형들은 실제 모델이 되는 셀러브리티의 정보 수집부터 실측, 조각, 주조, 채색, 인모 이식 등 다양한 작업을 거쳐 50만개 이상의 인모와 5L 이상의 밀랍으로 완성된다. 최근에는 3D 스캐닝과 같은 신기술을 제작과정에 도입시켜 전통 방식과 함께 현대적인 요구에도 맞춰나가고 있다. 한국에 문을 연 그레뱅 뮤지엄은 15개의 테마별 전시 공간과 8개의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전시 공간마다 해당 인물에 걸맞은 컨셉을 바탕으로 세트와 조명, 음악이 세팅돼있다. 마릴린 먼로, 존 레논, 엘리자베스 여왕 등 20세기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를 비롯해 싸이, 지드래곤, 김수현, 장근석 등의 한류스타와 김연아, 박찬호, 리오넬 메시, 마이클 조던 등의 스포츠 스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마하트마 간디,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동서양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인물에 이르기까지 총 80여 구의 밀랍인형을 카테고리에 나눠 전시하고 있다. 2층을 예로 하자면, '여배우의 분장실'이라는 컨셉으로 세팅된 '뷰티살롱'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고소영과 오드리 햅번, 패리스 힐튼 등의 밀랍인형을 만날 수 있다. '패션 스튜디오'에서는 앙드리 김을 비롯해 세계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밀랍인형이 전시돼있다. 메인홀인 '명예의 전당' 전시관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싸이와 지드래곤, 비, 마이클 잭슨, 마돈나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레코팅 스튜디오'에서는 세계적인 음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존 레논, 조수미 등을 본뜬 밀랍인형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류우드'에서는 실제 드라마 촬영 현장같은 생동감 넘치는 음향 효과와 함께 한류스타 김수현, 박신혜, 이민호, 장근석의 밀랍인형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팬들을 미롯해 해외 관람객에서 최고의 인기를 끄는 장소다. 3층과 4층 역시 다양한 테마별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전시 공간 외에 마련된 3층 '디스커버리 아뜰리에'에서는 밀랍인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점토로 만든 얼굴을 실물처럼 만드는 초기 단계, 두상에 머리카락을 심는 과정, 의상 선택 등 전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좋은 기회다. 아울러 3D 스캐닝, 비디오 게임 등 최첨단 기술로 구현된 미디어존이 곳곳에 설치돼있어 관객들에게 쌍방향 체험을 선사한다. 8개의 인터랙티브 체험존에서 카지노 플레이어가 되어 보기도 하고, 앤디 워홀의 피사체가 될 수도 있다. 1층 로비에는 9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이벤트룸과 기프트샵, 카페 등의 편의 공간이 마련돼있다. 그레뱅 뮤지엄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좀비와 함께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을 관람하며 오싹하고 짜릿한 호러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레뱅 할로윈 좀비 투어'와 마녀 분장을 한 배우가 사탕을 나눠 주는 '그레뱅 할로윈 마녀를 찾아라', 그리고 한국예술원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색 좀비 퍼레이드', '좀비 패션쇼' 및 '스트리트댄스'까지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레뱅 뮤지엄 할로윈 좀비 투어'는 할로윈 호러를 즐기는 젊은 세대를 위해 마련된 이색 공포 체험이다. 전 세계 셀러브리티 밀랍인형을 관람하며 인터랙티브 체험을 즐기는 동안, 그레뱅 뮤지엄 곳곳에서 등장하는 살아있는 좀비들로 인해 오싹하고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그레뱅 할로윈 마녀를 찾아라!'는 마녀로 분장한 배우가 그레뱅 뮤지엄을 돌아 다니면서 사탕을 나눠주는 이벤트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이 그레뱅 뮤지엄에서 달콤한 추억을 만들고 할로윈만의 특별한 문화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10월 말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낮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8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이색 좀비 퍼레이드'는 오싹한 좀비로 변신한 20명의 모델들이 서울 시립 미술관 앞, 덕수궁 돌담길, 시청 광장을 지나 그레뱅 뮤지엄까지, 정동야행 축제가 펼쳐지는 서울 중구 정동 거리를 워킹하며 펼쳐질 예정이다. '이색 좀비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으스스한 분위기가 연출된 그레뱅 뮤지엄에서 '좀비 패션쇼'가 개최되며, 여기에 한국예술원 스트리트댄스 전공 학생들이 준비한 할로윈 주제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IMG::20161024000084.jpg::C::480::그레뱅 뮤지엄 할로윈 좀비투어}!]

2016-10-24 15:24:1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국내서 총상금 105억원 PGA 골프 대회 탄생…CJ그룹 '더 CJ컵@나인브릿지' 개최 확정

국내서 총상금 105억원 PGA 골프 대회 탄생…CJ그룹 '더 CJ컵@나인브릿지' 개최 확정 내년 10월 총상금 925만 달러(약 105억원) 규모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 'CJ컵@나인브릿지'가 한국에서 열린다. 향후 10년 동안 세계 남자골프 톱랭커 선수들은 정기적으로 한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내 골프산업 활성화는 물론 위상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CJ그룹은 2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2017년 10월 PGA 투어 정규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2026년까지 10년간 국내에서 PGA 투어 정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공식 명칭은 '더 CJ컵@나인브릿지'다. 일정은 내년 10월16일부터 22일까지이다. 대회 장소는 CJ그룹과 PGA 투어가 조율 중인데,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 또는 제주 서귀포시의 나인브릿지 골프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PGA 투어가 아시아 지역 순회하는 '아시안 스윙' 대회로 개최하는 이 대회 참가 선수는 78명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랭커 60명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 등 18명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은 최소 10명 이상이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선수 출전 자격은 일정 기간 대상 포인트나 상금 순위 상위 선수들에게 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KPGA 관계자는 "한국 출전 선수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10명 이상 출전할 수 있도록 PGA 투어와 조율하고 있다. PGA 투어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총상금 규모는 내년 첫 대회는 925만 달러(약 105억원)으로 확정됐다. 우승 상금은 통상 총상금의 20% 정도로 20억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PGA 투어 정규 대회 상금규모가 보통 600만~700만 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메이저대회를 제외하고 최고 수준의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 2년간 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PGA 투어 이벤트 대회가 한국에서 열린 적은 있었지만 정규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GA 투어 정규 대회는 한 해 46개 안팎으로 열린다. 이 가운데 미국 영토 밖에서 열리는 대회는 5개 정도다. 대회 시기는 CIMB 클래식과 HSBC 챔피언스 사이에 열린다. 경욱호 CJ그룹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대회가 국내 남자 골프 유망주들이 세계 무대 도전의 꿈을 이루는 기회의 장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나한 PGA 투어 부총재는 "최경주와 김시우 등 한국 선수들은 PGA 투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대회 개최로 '아시안 스윙'이 완성돼 전 세계 10억 가구에 중계되는 엄청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GA 투어 사무국은 이번 대회 개최로 미디어 노출과 광고효과 등을 포함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CJ그룹측도 국가 브랜드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만 명의 관광객이 숙박과 음식, 쇼핑 등 직간접 소비를 유발하면서 큰 파급효과를 낳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6-10-24 15:19:2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KEB하나은행 FA컵 4강전 '서울-부천·울산-수원' 격돌

2016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컵(FA컵) 4강전이 26일 진행된다. 준결승에 오른 팀은 FC서울, 부천FC, 울산 현대, 수원 삼성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부천FC가, 울산 문수경기장에선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이 만난다. 서울은 현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 현대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차로 2위에 올라 우승을 노리고 있다. 클래식 정상과 함께 FA컵 우승을 이룬다면 2관왕을 이루게 된다. 전문가들은 현재 서울이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고 설명한다. 최근 아드리아노가 살아났으며 시즌 중반 부임한 황선홍 감독의 포백(4-back) 시스템이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서울은 2부리그(챌린지) 소속 부천을 만나지만 이들은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고 있다. 8강전에선 클래식 최강인 전북 현대를 3-2로 눌렀다. 챌린지 팀이 FA컵 4강에 오른 것은 2013년부터 K리그가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뉘어 운영된 이후 처음이다. 부천은 아직 1부리그 승격은 하지 못했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FA컵 우승에 욕심이 날 수밖에 없다.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을 대비해 부천은 P급 자격증이 없는 송선호 감독을 수석코치로 내리고 정갑석 코치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울산에서 만날 두 팀도 FA컵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홈팀 울산의 목표는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다. 현재 울산은 클래식 순위경쟁에선 3위 제주 유나이티드에 승점 6점이 뒤떨어진 4위다.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FA컵 우승이 좀 더 현실적인 방안이다. 클래식에서 B그룹으로 떨어진 수원은 올 시즌 '명가의 몰락'이라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FA컵에서의 승리는 팬들이 자존심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브라질 출신 조나탄의 활약이 FA컵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이다. 26일 동시에 진행되는 FA컵 4강전에서 승리한 두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승팀에는 상금 3억원이다. 결승 1차전은 11월30일, 2차전은 12월3일 열린다.

2016-10-24 13:38:4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