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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제1회 순간극장 시상식' 열어…9개 부문 28명 수상

메가박스, '제1회 순간극장 시상식' 열어…9개 부문 28명 수상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제1회 순간극장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8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JTBC 장성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상자와 가족 등을 비롯해 시상자로 나선 메가박스 김진선 대표와 임찬익, 정윤철, 최동훈 영화감독 등이 함께해 시상식장을 한층 더 빛냈다. '제1회 순간극장 시상식'에는 '순간은 영화, 인생은 영화제'라는 부제에 맞는 일상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은 15초 내외의 영상 2363편이 출품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1명) ▲최우수상(3명) ▲인기상(5명) ▲특별상(8명) ▲남우주연상(6명) ▲여우주연상(2명) 등 9개 부문 총 28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대상은 박찬양 씨의 '할부 35개월 아이폰이 호수로 Die빙'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자네 물싸대기 한방 어떤가?', '더우시죠? 냄비귀신', '20170720 시원하게' 등 짧은 순간 안에 벌어지는 일상의 다양한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심사와 시상을 맡은 최동훈 감독은 "심사를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할 수 있어 흥미로웠고, 참여한 분들이 모두 일상의 영화 감독이라고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주인공인 뜻깊은 행사가 계속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는 "고객의 삶을 담은 문화 플랫폼으로서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보여준 의미있는 고객 참여 영화제"라며 "첫해에 2363개의 각기 다른 삶을 녹여낸 영상을 응모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순간극장 시상식'은 라이프시어터로 시작하는 메가박스의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순간극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고객들에게 일상의 모든 순간은 영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2017-08-21 15:50: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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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최미선, 타이베이 U대회서 세계신기록 달성

여자 양궁 국가대표 최미선(광주여대)이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세계신기록을 새로 썼다. 최미선은 20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예선에서 687점을 기록,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세운 세계기록(686점)을 1점 경신했다. 최미선에 이어 이은경(순천시청)이 676점으로 2위, 강채영(경희대)이 670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예선을 통과했다. 최미선은 경기 후 세계연맹과 인터뷰에서 "독일 베를린 양궁 월드컵 이후 곧바로 참가해 피곤하기도 하고 컨디션 걱정도 됐는데 날씨가 한국과 비슷해 적응해 큰 문제가 없었다"며 "잘 쏜 것 같고 경기에 만족한다. 종합경기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끝까지 경기를 잘해서 우승하겠다"고 밝혔다. 남자부에서는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유니버시아드 대회 신기록인 689점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우진(청주시청)이 687점으로 2위,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673점으로 3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양궁 대표팀은 리커브 및 컴파운드 전종목인 10개 종목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21일에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혼성팀전 및 개인전 본선 4강전까지 경기를 한다.

2017-08-21 15:00: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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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패소…前 소속사에 "3억 지급"

'국악소녀' 송소희(20)가 전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에 따른 정산금 소송에서 패소해 3억 원을 지급하게 됐다. 21일 서울고법 민사8부(재판장 여미숙 부장판사)는 송소희의 전 소속사 덕인미디어 대표 최 모 씨가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소속사 측이 송소희를 기망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전 소속사에 3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송소희는 최 씨와 지난 2013년 7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송소희의 매니지먼트 일부 업무를 맡고 있던 소속사 대표 동생 A 씨가 2013년 10월 소속 가수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송소희 측은 "A 씨를 매니지먼트 업무에서 배제해달라"고 소속사 측에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송소희의 아버지는 이듬해 2월 독립 기획사를 만들어 송소희의 활동을 담당했으며, 6월 전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덕인미디어는 송소희를 상대로 약정금 6억 4700여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며 "송소희가 분배하기로 약속한 수익금의 50%를 주지 않았다"며 이를 지급할 것을 주장했다. 반면 송소희 측은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최 씨의 기망행위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해도 덕인 미디어 측이 신뢰관계를 훼손해 계약이 종료됐기 때문에 최 씨에게 지급해야 할 돈 이 없다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최 씨가 20년 동안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음반을 기획, 제작한 점, 송소희의 아버지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근거로 최 씨의 손을 들어줬다. 판결이 확정되면 송소희는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유지된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발생한 수입에서 비용 등을 뺀 수익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인 총 3억 788만 원을 최 씨에게 지급해야 한다.

2017-08-21 14:23:20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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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는 바르샤?…메시,맨시티 이적설 '솔솔'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의 이적설이 제기돼 화제다. 현지 매체들은 21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메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맨시티가 메시 측과 접촉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해외 언론에서 메시의 이적설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의 기술이사인 페르난데즈는 "메시와의 재계약은 완전히 합의되었다"며 "서명을 위한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메시는 지난달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을 합의한 상태지만, 최종적인 서류 서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최근 바르셀로나를 떠난 네이마르도 지난해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그만큼 메시의 이적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외신에 따르면 메시 또한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메시가 이적을 고민하는 이유는 바르셀로나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다. 메시의 탈세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바르셀로나의 대응이 실망스러웠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메시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3억 유로(약 4,012억 원)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맨시티의 구단주인 만수르의 자본에 비하면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니다. 메시가 과연 바르셀로나에서의 오랜 프로생활을 접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로 이적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7-08-21 14:23:01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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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소리바다 어워즈' 워너원·NCT127·다이아 등 출격(공식)

그룹 워너원, NCT127, 다이아 등 대세 아이돌 그룹이 '2017 SOBA'에 출격한다. 오는 9월 20일 개최를 앞둔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7 SOBA)'에 그룹 워너원과 NCT127, 다이아, 우주소녀, 소나무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톱 11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현재 데뷔 앨범 발매와 더불어 다수의 예능에 등장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NCT127은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NCT의 멤버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으로 이뤄진 유닛 그룹으로 지난 6월 미니 3집앨범 '엔시티 #127 체리 밤(NCT #127 CHERRY BOMB) 발매와 함께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워너원과 NCT127은 지난달 20일부터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인 '2017 SOBA 10'과 '신한류 인기상' 후보에 올라 있는 상태로, 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 SOBA 10'과 '신한류 인기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온라인 투표 점수를 비롯해 음원(스트리밍, 다운로드) 점수, 운영위원단 점수, 전문위원단 점수를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세 걸그룹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다이아는 오는 22일 미니 3집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선공개와 유닛 빈챈현스S(예빈 정채연 기희현 유니스 솜이) 결성 등으로 다양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어 우주소녀는 지난 6월 정규 1집 앨범 '해피 모먼트(HAPPY MOMENT)' 활동을 성료한 뒤, 지난달 14일 신곡 '키스 미(KISS ME)'를 발매했다. 소나무는 지난 1월 미니 3집앨범 '나 너 좋아해?' 이후 7개월 만에 컴백, 지난 14일 첫 번째 시리즈 앨범의 신곡 '금요일 밤'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17 SOBA'는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며, SBS MTV로 생중계된다.

2017-08-21 14:16: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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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질랜드 꺾고 FIBA 아시아컵 3위…오세근, BEST 5 선정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3위로 마쳤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4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를 80-71로 제압했다. 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를 2승1패로 마친 뒤, 일본을 꺾고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필리핀을 118-86으로 대파한 한국은 이란과 준결승에서 81-87로 분패,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이날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며 대회를 3위로 마쳤다. FIBA 랭킹 30위인 우리나라는 20위인 뉴질랜드를 조별리그에서 76-75 1점 차로 꺾었고, 이날 리턴 매치에서도 승리하면서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5년 아시아선수권에서 6위에 머물렀지만, 2011년과 2013년 대회에서 연달아 3위에 오른 바 있다. 한국이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2003년 준우승이 최근 사례다. 이날 경기에서는 허재 감독의 장남 허웅(상무)이 3점포 5방을 포함해 20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또 오세근(KGC인삼공사)은 14득점 8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고, 최준용은 14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김선형(이상 SK)도 13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결승전에선 호주가 이란을 79-56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는 이란의 센터 하메드 하다디가 선정됐다. 하다디는 이번 대회에서 평균 16.2득점 10.8리바운드 6.5어시스트 1.8블록슛을 기록했다. 오세근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대회 베스트5에 선정됐다. 오세근은 평균 16득점 5.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2017-08-21 13:57: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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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 고마워"…'군필돌' 동방신기, 멈추지 않을 '롱런'(종합)

유노윤호·최강창민 전역 후 2년만의 활동 재개 오는 9월 서울 콘서트 개최…11월 日 돔 투어 돌입 "새 앨범은 내년 초, 좋은 결과물 보여드릴 것" 그룹 동방신기(TVXQ)가 돌아왔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온 유노윤호, 최강창민 두 사람이 쓸 새로운 K-POP 신화에 주목할 때다. 동방신기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 기자회견을 열고 군 전역 소감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지난 4월 20일, 최강창민은 지난 8월 18일 전역했다. 공식적으론 약 2년 만의 활동 복귀다. 이날 현장 앞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두 사람의 건재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노윤호는 "팬 여러분들께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고, 또 동방신기로 돌아오게 돼 정말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전역한 지 약 일주일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최강창민은 "전역을 하자마자 많은 분들 앞에 이렇게 금방 서게 될 줄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복무를 하면서 팬 여러분 앞에서 무대를 하는 게 너무 그리웠다. 그 갈증을 전역 하자마자 풀 수 있어서 개인적으론 꿈만 같다"고 말했다. 2년이란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동방신기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9월 30일~10월 1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가 그 서막이다. 유노윤호는 "팬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인사드리고 싶었다.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저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무대 위에서 팬 여러분들과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콘서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팬 여러분들이 좋아할 노래를 많이 부를 생각이고, 지난 2년간 대화를 많이 못했으니까 그런 자리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면서 "양과 질 모두 만족스러운 공연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말처럼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토크와 히트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25일 발매되는 유노윤호의 솔로곡 'DROP'과, 같은 달 29일 공개되는 최강창민의 솔로곡도 최초로 공개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다. 오는 11월 11일부터는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공연에는 65만 관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로 오랫동안 함께 해온 두 사람이다. 데뷔 14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 그리고 함께 할 앞으로의 날들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두 사람 모두 30대에 접어든 만큼 20대 때와는 또 다른 열정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최강창민은 "앞자리가 3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더 윗분들이 보시면 아직 한창이라고 생각하실 텐데 그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직 많은 걸 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나이라 생각해요.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대 하나에 대한 소중함,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다는 거죠. 매 순간 열심히 사는 30대 동방신기, 저희 두 사람의 모습을 많은 분들이 확인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또 저희 스스로도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강창민) 유노윤호는 '초심'을 말했다. 그는 "예전부터 말했던 것이 초심을 잃지 말자는 거다"면서 "항상 새로운 시작은 좋은 것 같다. 예전엔 동방신기가 하나의 색이었다면 이젠 여러가지 색깔로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곁을 지켜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거듭 밝혔다. 유노윤호는 "예전엔 팬 분들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면 이젠 계시면 저희가 달려가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OP을 이끄는 대표 한류그룹으로서의 무게감도 언급했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가 가지고 있는 무게감이 있지 않나. 그건 저희 둘 만으로 할 수 없는 거다. 팬 여러분들의 서포트와 저희를 도와주시는 스태프 분들이 없다면 할 수 없었다"면서 "지금이 또 다른,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꼭 맞는 동방신기였다. 2년 동안 묵혀뒀던 갈증을 해소하겠다는 두 사람의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 단단했다. 30대의 동방신기는 이제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20대 동방신기는 정말 좋았어요. 패기와 열정이 있었고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했었죠. 30대 역시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예전 콘서트에선 박력있는 모습들을 주로 보여드렸다면, 이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고, 데이트 코스도 될 수 있는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콘서트 보다는 '쇼' 같다는 말을 듣고 싶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관객 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길 소망합니다."(유노윤호)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롱런의 비결이라 밝힌 동방신기는 올해 음원 발매 및 콘서트를 이어간 뒤, 내년 초 새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다. "팬 여러분께 선보일 새 앨범은 내년 초로 예상하고 있어요. 더 빨리 앨범을 선보여야겠단 생각도 했었는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실망시키지 않는 결과물을 내놓는 게 최선이라 생각해 내년 초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좋은 결과물로 돌아올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웃음)"(최강창민)

2017-08-21 12:57:3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