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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KBO리그로 복귀한 김현수(LG 트윈스)가 입단식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구단과 팬,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저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30~40대 빙상 여전사들의 드라마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피드스케이팅의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독일), 고다이라 나오(일본), 쇼트트랙 제시카 쿠어먼(미국) 등이다. ▲평창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에 선임된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KBO가 단일 경기사용구 공급업체로 ㈜스카이라인스포츠를 확정하고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KBO 리그 전 경기에서 스카이라인의 AAK-100을 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회 랭킹에서 전체 2위이자 동아시아 1위에 올랐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지난 시즌까지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서보민을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가 화력 보강을 위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찌아구 마르케스를 새로 영입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가 후배 국가대표 양성을 위해 1억원을 내놨다.

2017-12-21 17:10: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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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전쟁…MBC·KBS·SBS 지상파 3사 시상식 일정은?

올 한 해 방송계는 유난히 어수선했다. MBC, KBS의 파업이 직격탄이었다. 두 개 방송사는 파업으로 인해 재방송, 스페셜 방송을 몇 달간 지속했고, 편성마저 들쭉날쭉 갈피를 잡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이 달라진 건 최근들어서다. MBC는 최근 장기간 파업을 중단하고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반면 KBS는 여전히 파업을 진행 중이다. MBC도 이제야 정상화 수순에 돌입한 데다, KBS의 파업은 연말까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자연스레 두 개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 개최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우선 MBC는 연기, 연예, 가요 3개 시상식을 모두 개최한다. 이미 MC를 확정한 시상식도 있다. MBC는 오는 29일 방송연예대상을 시작으로 30일 연기대상, 31일 가요대제전을 개최한다. '연기대상'의 경우 올해는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MC로 무대에 오르기 때문. 몇 해 전 파업에 직접 동참했던 오상진이 오랜만에 MBC로 돌아간다는 소식은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신임 사장 선출 및 인적 쇄신에 돌입한 MBC 내부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선정 방식도 바뀐다.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시청자 투표가 사라지고 전문가들의 투표로 대상이 선정된다. 단 올해의 드라마, 인기상 등은 시청자 투표로 선정할 계획이다. 파업에도 꾸준히 본방송을 이어간 드라마와 달리, 예능계는 최근에서야 정상 편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연예대상'은 올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가요대제전'은 '더 팬:THE FAN'이란 부제 아래 팬들을 위한 무대를 구성할 계획이다.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방탄소년단과 엑소, 워너원 등이 출연해 새해를 함께 맞이한다. KBS는 '가요대축제'와 '연기대상'을 진행한다. 그러나 파업의 영향으로 '연예대상'은 치르지 않기로 했다. 29일 열리는 '가요대축제'는 지난해보다 축소해 개최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 무대 없이 10여 팀의 가수들이 무대를 선보인다. 또 '연기대상'은 올해 마지막 날 열린다. 배우 남궁민과 채수빈이 MC로 무대에 오른다. SBS는 3개 시상식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지상파 3사 중 가장 빨리 연말 시상식 포문을 연다. 2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가요대전'이 그 시작이다. 엄정화X선미, 트와이스X레드벨벳, 이적X헤이즈 등이 컬래버레이션을 확정했고 장르를 불문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예대상'은 30일 열린다. 올 한 해 '동상이몽', '미운우리새끼' 등 히트작을 대거 내놓은 터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할 것으로 전망된다. MC는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이 맡고 박나래가 특별 MC로 나선다. 31일 열리는 '연기대상'은 이보영, 신동엽 2MC가 진행한다. 지난 2013년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이보영과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신동엽이 뭉쳤다. '대상커플'로 불리는 이들이 어떤 시상식을 만들어 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2017-12-21 17:10: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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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사상 최악의 '오심' 논란…KOVO, 심판진 중징계

프로배구 사상 최악의 오심 논란이 불거졌다. 역대 최고 수준 징계인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까지 나왔다. 곪을 대로 곪은 심판 문제가 마침내 터진 것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진병운 주심과 이광훈 부심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어창선 경기감독관과 유명현 심판감독관에게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논란은 지난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불거졌다. KB손해보험은 1-1로 맞선 3세트에서 오심과 감독 항의로 인한 벌점으로 2점을 잃었다. 4세트에선 한국전력 선수의 네트 터치를 KB손해보험의 범실로 착각하기도 했다. 결국 KB손보는 세트 스코어 1-3으로 경기마저 내줬다. 그러나 재경기는 없을 예정이다. 조영호 KOVO 상벌위원장은 "판정 논란 때마다 (재경기를) 할 수 없다.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KOVO 관계자는 V리그 운영요강을 들어 오심으로 인한 재경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연맹은 재경기 대신 미숙한 판정과 진행으로 경기를 그르친 4명에게 역대 최고 징계를 내리면서 사건을 일단락 했다. 오심 피해자인 KB손해보험도 KOVO의 강력한 징계에 더 이상 재경기를 언급하지 않았다. 전영산 KB손해보험 단장은 KOVO의 징계 공식 발표 이후 "우리가 이의 제기한 내용에 대해 단호한 조처가 내려졌다고 보고 KOVO 입장을 존중하겠다.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론은 여전히 들끓고 있다. 일각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올 시즌 개막 전부터 심판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일부 심판들 극비에 부쳐야 할 심판 배정표를 공유·유출한 것이 드러나면서, 이에 연루된 전·현직 심판위원들은 2~5년간 자격정지, 심판 배정 중지 징계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올 시즌 개막 전 연맹 전문위원과 심판원은 '클린 선포식'을 열고 지속적인 자정 노력과 심판 운영의 선진화를 약속했으나 오심은 끊이지 않았다. 2005년부터 쌓인 심판 논란이 사상 초유의 사태를 불러옴에 따라 KOVO의 고민은 깊어졌다. 심판의 오심을 최소화하는 것은 사실상 연맹의 몫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다. 연맹 심판위원회는 심판 2명의 공백이 생김에 따라 다음 시즌에 주·부심으로 승격할 예정인 선심 요원 중 3명을 부심으로 기용할 방침인데, 대체요원마저 경험 부족으로 또 다른 논란을 부른다면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17-12-21 17:10: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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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말고, 극장에서 이 영화 어때?

'나홀로 집에' 말고, 극장에서 이 영화 어때? 캐럴이 울려퍼지고, 대형 트리의 조명으로 거리가 물드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을 맞은 극장가는 그야말로 다양한 영화로 풍성하다.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할리우드발 대작,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재개봉한 포근한 감성의 영화들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낭만적인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근사한 영화들을 살펴봤다. ◆겨울 감성 가득 재개봉작 '오겡끼데스까?' 유명한 명대사와 함께 아름다운 영상미와 OST로 1999년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 '러브레터'가 재개봉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첫 장편영화인 이 작품은 국내 개봉 당시 일본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아 눈길을 끌었다. 영화는 주인공 히로코가 사고로 떠나보낸 연인 이츠키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보낸 편지에 또 다른 이츠키로부터 답장이 도착하면서 가슴속에 간직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꺼내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클래식 멜로물이다. 일본 홋카이도의 설산을 배경으로 한 영상미와 잔잔한 OST가 러닝타임 내내 잔잔하게 이어져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스케치북 프로포즈를 유행시킨 영화 '러브 액츄얼리'도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영화다. 부모-자식, 부부, 연인, 오랜 친구 사이의 다양한 유형의 사랑을 담았다. 재개봉한 '러브 액츄얼리'를 보는 또 다른 묘미는 영국 유명 배우들의 14년 전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 영화 '킹스맨'의 콜린 퍼스, '해리포터'의 故 알란 릭맨의 젊은 시절을 확인할 수 있다. 곁에 있는 사람들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다. ◆가족단위 관람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스머프' 제작진이 뭉쳐 제작한 애니멀 어드벤처 '더 크리스마스'가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당나귀 '보', 양 '루스', 비둘기 '데이브' 등 아동 관객뿐 아니라 성인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빼앗을 만큼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을 아기 예수 탄생 속 숨겨진 영웅들로 재탄생시켜 아무도 몰랐던 '첫 번째 크리스마스에 담긴 비밀'을 담아냈다.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왕가의 행렬에 참가하고픈 꿈 많은 꼬마 당나귀 보가 우여곡절 끝에 '진짜 왕가'의 행렬에 참여해 자신의 꿈을 이뤄낸다는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상기시키며 감동과 긴 여운을 선사한다. 캐럴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OST에 참여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지브리 정신을 이을 스튜디오 포녹의 첫 야심작 '메리와 마녀의 꽃' 역시 누적 관객수 50만을 돌파하며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낯선 마법세계에 들어가게 된 소녀 '메리'가 마녀의 꽃 '야간비행'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강철비' 등 쟁쟁한 신작들의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묵묵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어린이 관객에게는 환상적인 마법 모험 스토리, 성인 관객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아날로그 작화와 따뜻한 감성을 선사해 뜨거운 지지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할리우드발 대작 화려한 볼거리와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영화 '위대한 쇼맨'은 개봉 첫날(20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4만986 명을 기록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작품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라라랜드' 작사팀과 '미녀와 야수' 제작진의 참여로 신뢰를 더하며 휴 잭맨을 비롯해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까지 실력파 캐스팅 라인업으로 환상적인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역대급 볼거리는 물론 감동적인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도 극장에서 봐야할 필람 무비 중 하나다. 56개국에서 일제히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63만 명을 돌파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작품은 신선하고 새롭다는 평가를 받으며 오리지널 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타워즈' 팬덤을 형성하며 국내의 새로운 관객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특히 기존 팬들에게는 신, 구세대의 교체를 보여주는 신선함을 안겼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유머, 압도적인 비주얼과 우주 액션 등의 볼거리로 새로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다. 2D, 3D, IMAX 2D, IMAX 3D,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7-12-21 15:54: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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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발인, 추모 방송에 난데없이 '홍종현' 사진이?

샤이니 종현을 추모하는 방송에서 난데없이 배우 홍종현 사진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오전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서는 지난 18일 사망한 종현을 추모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고인의 발인식이 진행되는 것을 알리며 고인의 음악인 '하루의 끝'을 소개했다. 자막에는 '하루의 끝' 가사 중 일부인 '수고했어요, 정말'이 내보내졌다. 그러나 이후 보여진 이미지가 샤이니 종현이 아닌 배우 홍종현의 사진이 사용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출처 역시 홍종현 SNS로 표기돼 있었다. 이에 '돌직구쇼'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故 샤이니 종현 씨의 발인 소식을 전하던 중 편집 과정에서의 실수로 일부 영상에 배우 홍종현 씨의 사진을 잘못 사용했습니다. 홍종현 씨, 그리고 고 종현 씨와 그의 유족,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한번만 더 확인했더라면..", "아무리 실수라지만 이건 심했다"라며 방송을 비판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그리고 21일 오전 9시께 그의 발인이 엄수됐다.

2017-12-21 15:51:5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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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인천1호선 따라 송도국제도시 데이트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인천1호선 따라 송도국제도시 데이트 SF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기하학적 건축물, 센트럴파크를 가로지르는 인공 운하, 물 위를 떠다니는 수상택시와 오리들,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 인천 앞바다를 메꾼 간척지 위에 건설된 '송도국제도시'는 철저하게 계산된 도시다. 인천 안에서도 유독 이국적인 인상을 주는 이 곳은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하다. 특히 밤이 되면 색색의 조명으로 물드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연말 데이트를 즐기는 게 어떨까. 센트럴파크를 둘러싼 고층 빌딩 사이를 거닐며 명소들을 지나다보면 어느새 송도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인공미 '트라이보울'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트라이보울'은 아름다운 인공미를 자랑하는 건축물이다. 3개를 뜻하는 '트리플(triple)'과 그릇이라는 뜻의 '보울(bowl)'을 합친 말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3개의 건축물은 각각 인천의 영종, 청라, 송도를 상징한다. '트라이보울'은 건축공간의 일반적 이해를 뒤집어놓은 모습을 하고 있다. 평평한 바닥에 벽과 천장의 변화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일반적인 건축공간과 달리, 평평한 천장 밑에 자유로운 곡면의 바닥이 만나 공간을 이루고 있어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원형극장 형태의 공연장과 문화예술교육, 전시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이뤄져있다. 앞서 트라이보울 송년 특별공연 '해설이 있는 발레 콘서트', 전통서도창극 '왔구나 배뱅이' 등을 공연했다. 평소에는 사진 위주의 현대미술 전시나 무료 재즈 공연 등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2010년 건축학적으로 인정받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올해의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 3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인다. ◆600m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즐비한 쇼핑몰 '송도국제도시'하면 대형 쇼핑몰인 '트리플 스트리트'를 빼놓을 수 없다. 올 4월 29일 문을 연 트리플 스트리트는 개장 한달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600m 길이의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유명 브랜드 매장과 영화관, 가상현실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신선한 외장 소재 및 지붕 테라스, 중정 설치 등 스타일이 실험적이고 분리된 단위블록을 상호 연계한 아이디어 덕분에 최근 인천시 건축상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VR STAR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은 수십 가지의 가상현실 게임으로 무장한 VR 체험장이다. 현재 겨울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사격게임을 비롯해 리얼한 실내양궁, 스카이다이빙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다이빙 VR은 고객 호응도가 가장 높은 어트랙션으로 로프를 비롯한 안전장비를 착용한 관객이 가상현실로 구현된 아찔하고 스릴있는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저기 '찰칵' 서있는 모든 곳이 포토존 오로지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도 있다. 바로 '인스타지아'다.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하차 후 5번 출구로 나오면 IBS타워가 높이 솟아있는 게 보인다. '인스타지아' 매표소 및 전시관람은 해당 건물 14층에서 열린다. 전시기획사 ㈜스타티스는 지난 18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송도IBS타워 14층 기획전시실에서 스튜디오형 전시 '인스타지아 in 송도: 포토에디션(이하 인스타지아)'을 개관한다. '인스타지아'는 사진 공유 어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Instagram)과 환상을 의미하는 판타지아(Fantasia)가 합쳐진 뜻으로 'SNS 사진첩에 기록하고 싶은 환상적인 공간'을 뜻하는 스튜디오형 전시다.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이 익숙한 현대인의 성향을 적극 반영하여, 기획 단계부터 특별한 사진을 찍기 위한 공간으로 제작됐다. '더 퀸즈 시크릿 展'로도 잘 알려진 미디어아트 전문가 이동석을 주축으로 뭉친 전시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도심 속 색다른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오피스 빌딩이 밀집한 송도에 조성했다. '사진으로 남기는 당신의 특별한 겨울'을 메인 카피로 내세운 '인스타지아'는 송도IBS타워 내 약 300평에 달하는 기획전시실을 이색 포토존으로 가득 채웠다. ▲ 10여m에 달하는 거울 터널(PENTAGON MIRROR), ▲관람객의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이색 공간 원더랜드(WONDER LAND), ▲장미꽃으로 가득찬 꽃벽이 있는 작은 꽃집(FLOWER GARDEN), ▲파티에 온 듯한 화려한 조명으로 연출된 프린세스 나이트(PRINCESS NIGHT) 등의 공간 등은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거울, 꽃, 조명 등을 활용하여 제작된 30여 종의 다채로운 세트 안에서 관람객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촬영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2017-12-21 13:23: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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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평창올림픽'…김연아·김동성 등 총출동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앞두고 서울에서 다채로운 전시·체험 행사가 열린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1일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G-50일(12월 21일)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미리 만나는 2018 평창' 전시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창올림픽을 미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쇼케이스(경기, 전시, 이벤트)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또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를 맞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함께 누리고 나누는 평창올림픽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에서는 평창올림픽 메달과 성화봉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전시존을 비롯해 아이스하키와 피겨, 바이애슬론, 컬링 등 동계스포츠 종목 특별 강좌·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 사회복지재단과 파트너 기업 등은 나눔의 장을 열고 사회적 약자를 초청, 다채로운 행사와 선물 나눔 행사 등을 갖는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친선전과 평창 평화와 화합의 탑 점등행사, 평창 패션쇼, 평창 응원댄스 플래쉬몹 등이 특별이벤트로 펼쳐진다. 홍보대사 김연아와 가수 션, 에릭남과 돈스파이크, 모델 한현민, 비정상회담 출연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등 유명 인사들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프로그램 체험에 나서며, 평창 패션쇼에도 모델로 참여한다. 빙상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전다혜, 최민경, 이성훈, 안상미, 김윤만, 배소라 등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도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이스링크에서 피겨와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무료 강습에 나선다. 이외에도 평창 입장권과 라이선스 제품 판매 부스, 강원도 숙박, 관광, 먹거리, 교통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강원 관광존과 올림픽 파트너사인 코카콜라, 롯데백화점, 에어비앤비 등의 다양한 홍보존도 운영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평창을 즐기는 방한 복장 콘테스트'도열린다. 우수 모델로 선정된 이에게는 상품으로 평창 패딩 10벌이 제공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경기장 등 모든 대회 관련 시설의 준비가 완료됐고, 완벽한 대회 운영을 통한 성공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이번 G-50은 물론 향후 전개될 다양한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적극 참여해 전국적인 열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7-12-21 13:22: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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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발인, 외신 '韓 아이돌 생존 경쟁' 지적…탑·초아 우울증 재조명

샤이니 종현의 발인이 진행된 가운데 그의 소식과 함께 외신이 한국 연예산업을 정면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8일에 이어 19일(현지시간)까지 양일간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종현의 소식을 다루면서 한국 아이돌의 양성시스템을 영화 헝거게임에 비유하면서 문제 삼았다. 기획사 관리하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타가 되는 아이돌 양성 시스템이 영화와 닮았다는 것이다. 스타가 된 후에는 악플이나 식어가는 인기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연예인도 적지 않다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한국 인기 아이돌 중 우울증을 겪은 사례는 적지 않았다. 빅뱅 멤버 탑은 10년간 활동하는 동안 공황장애와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6월 인기 아이돌 가수였던 초아는 우울증을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진단서를 공개하며 우울증과 공황장애 치료 중인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과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SG워너비 전 멤버 채동하, 가수 서지원 등도 심각한 우울증을 겪은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산 적 있다. 우울증, 공황장애 등 '마음의 병'으로 건강 적신호가 켜진 한국 연예계. 특히 어린 나이에 무한 경쟁에 뛰어들어 일반 10대들보다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는 아이돌들은 더 체계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2017-12-21 09:59:34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