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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8일 월요일 (음 11월 22일)

[쥐띠] 60년생 거주문제로 마음 고생이 따릅니다. 72년생 빠져나갈 구멍을 찾으나 갈 곳은 없겠습니다. 84년생 남과의 조화가 나쁘고 고독합니다. 96년생 불안한 운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소띠] 61년생 신분에 걸맞은 소망은 성취되는 시기입니다. 73년생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85년생 한 발 물러가는 것도 길합니다. 97년생 점점 운기가 왕성해 지는 형국입니다. [범띠] 50년생 머리를 쓰고 신경을 쓰는 일이 많겠습니다. 62년생 아랫사람의 고민을 잘 들어주세요. 74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날입니다. 86년생 새로운 일은 잠시 미뤘다가 시작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아주 좋은 시기를 만났습니다. 63년생 과거에 실패했던 일을 다시 하면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75년생 운전을 주의해야 합니다. 87년생 용돈이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질투를 받아 괴로워하게 될 것입니다. 64년생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76년생 주거가 불안해집니다. 88년생 이성문제가 복잡해져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주변에 유혹이 많은 시기입니다. 65년생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77년생 갈라졌던 옛 동료가 다시 찾아와서 협력하게 될 것입니다. 89년생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세요. [말띠] 54년생 기분전환이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66년생 이미 건너 해결된 형국입니다. 78년생 신규 사업을 진행하다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90년생 가족에게 충실하세요. [양띠] 55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에 도달할 것입니다. 67년생 어려운 시기는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79년생 현재의 일이 가장 적합한 일입니다. 91년생 불우한 이웃에게 덕을 베푸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부인은 현모양처의 기질을 발휘할 때입니다. 68년생 즐겨서 따르게 되는 운기입니다. 80년생 뜻밖의 활동이 가능해 집니다. 92년생 무슨 일에나 주의와 냉철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닭띠] 57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때입니다. 69년생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81년생 현재의 상황은 지속하기 어렵겠습니다. 93년생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큰 성공에 욕심을 부리면 크게 전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70년생 이미 이룬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82년생 불운을 잘 넘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94년생 여행을 떠나세요. [돼지띠] 59년생 지금 추진하는 일은 잘 됩니다. 71년생 명실상부하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83년생 주장을 내세워 분열이 오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95년생 일이 되지 않고, 자꾸 밀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8-01-08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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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시청자 홀리는 대리만족의 힘

[기자수첩] 시청자 홀리는 대리만족의 힘 현실이 초라할수록 TV 속 세상을 통해 얻는 기쁨과 위안은 배가 된다. '빠름' '경쟁'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낙오되는 각박한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한숨 돌릴 수 있는 휴식같은 프로그램이 시즌2로 돌아왔다. '윤식당'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 오픈한 것. 지난 5일 첫방송한 tvN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나영석 PD 팀의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라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날 '윤식당2' 첫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닐신코리아 기준)이 평균 14.1%, 순간 최고 17.3%까지 치솟았다. 첫 방송에서는 네 멤버들의 첫 만남과 새 메뉴개발, 현지에 도착해 분주히 오픈을 준비하고 설렘과 긴장 속 첫 영업을 개시하는 모습 등이 다채롭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했다. 특히 시즌2의 촬영지인 테네리페 섬은 유럽인들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섬으로 가라치코 마을의 동화 같은 풍경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숨바쁘게 돌아가는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게 하는 나영석 PD의 매직이 '윤식당2'에서 빛을 발한다. 이는 분명히 '신서유기 외전-강식당'과는 극과 극의 재미라고 말할 수 있다. 똑같이 '식당 운영'을 소재로 하지만,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바쁘게 돌아가는 주방과 홀 서빙을 주로 보여주며 멤버들(강호동,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의 고군분투기에 포커스를 맞춘 반면, '윤식당2'에서는 식당 운영 모습은 물론, 유유자적한 현지의 풍광을 고스란히 담아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청자는 학업, 취업준비, 직장 생활에 바빠 꿈꿀 수 없던 여행지에서의 삶을 TV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1호점의 성공에 힘입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2호점이 금요일 밤 시청자에게 얼마나 큰 힐링을 선사할 지 앞으로가 주목된다.

2018-01-07 15:52: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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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돋보기]②'뛰면 점프, 돌면 스핀? NO!' 피겨스케이팅

'동계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피겨스케이팅. '피겨퀸' 김연아 덕분에 한국의 인기 종목으로 꼽히지만, 점프와 스핀 등을 제대로 알고 보는 팬은 드문 것이 현실이다. 피겨스케이팅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종목이다. 발레를 연상시키는 동작은 예술성을, 점프와 스핀 등 정교함을 요하는 동작은 역동성을 강조한다. 1908년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피겨스케이팅은 수차례 변화를 거듭한 끝에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 초창기에는 컴펄서리 스케이팅과 프리스케이팅으로 구분 됐으나, 스케이트 날로 얼음 위에 일정한 형태의 도형을 그리는 컴펄서리 스케이팅은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재미가 없어 방송 중계용으로 적합하지 않았다. 결국 1990년 컴펄서리 스케이팅이 폐지됐고, 이후 피겨스케이팅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으로 치러지게 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종목에 걸린 금메달은 남자와 여자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팀이벤트(단체전)를 합쳐 총 5개다. 남녀 싱글 종목의 연기시간은 쇼트프로그램 2분50초(±10초), 프리스케이팅은 남자 4분30초, 여자 4분(이상 ±10초)이다. 페어는 '미러링(Mirroring)'으로 불린다. 남녀 선수가 얼마나 똑같은 동작으로 연기하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 남자가 여자 파트너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리프트 동작 등이 추가돼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페어가 곡예를 보는 느낌이라면 아이스댄스는 '볼룸 댄스'를 얼음 위로 옮긴 것이다. 파트너를 어깨 높이 이상 들어올릴 수 없고, 남녀 파트너는 연기하는 동안 양팔 길이 이상으로 떨어져선 안 된다. 팀 이벤트는 2014년 소치올림픽부터 채택된 종목으로 각국이 남녀싱글·페어·아이스댄스 종목의 선수로 한 팀을 꾸려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이다. 각종 점프를 눈에 익히는 것도 보는 재미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 '뛰면 점프, 돌면 스핀'이 아닌 것이다. 점프 명칭은 대부분 처음 시도한 선수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스케이트 날 앞의 톱니인 '토(toe)'를 얼음에 찍고 도약하는 '토 점프'(토루프·러츠·플립)와 스케이트 날의 양면을 활용해 도약하는 '에지(edge) 점프'(악셀, 루프, 살코)로 나뉘며, 악셀 점프는 반 바퀴를 더 도는 고급 기술이다. 채점을 담당하는 심판진은 '테크니컬 패널(Technical Panel)'과 '저징 패널(Judging Panel)로 나뉜다. 컨트롤러, 스페셜리스트, 어시스턴트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심판진은 선수들이 펼친 기술이 제대로 수행됐는지를 판단한다. 회전수가 부족하면 다운그레이드를, 에지 사용이 잘못되면 '롱 에지'나 '어텐션' 판정을 내린다. 또 스핀과 스텝의 레벨도 심판진이 결정한다. '저징 패널'은 9명으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테크니컬 패널이 결정한 기술에 수행점수(GOE·Grade of Execution)를 매긴다. GOE는 -3∼+3점까지 준다. GOE는 9명 심판 중 최저점과 최고점을 뺀 나머지 7명의 점수 평균으로 결정되며, GOE와 저징 패널이 주는 연기 요소 점수를 합치면 기술점수(TES)가 된다. 예술점수(PCS)는 스케이팅 기술, 동작의 연결, 연기, 안무, 해석 등 5가지 세부 요소를 채점해서 결정된다.

2018-01-07 15:03: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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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피겨스케이팅 최다빈이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여자 싱글 부문에서 총점 190.12점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한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와 신다혜가 월드컵 혼성 단체전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음주 뺑소니' 사고로 야구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복귀 전망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강정호가 2년 연속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팀에 방출을 요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소속팀 피츠버그도 이제는 현실을 깨닫고 강정호와 계약을 파기해야 할 때라는 주장이 현지 언론에서 나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대표팀 민유라-겜린 조가 평창올림픽 1차 목표를 쇼트 댄스 20위권 진입으로 잡았다. ▲최재우가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남자 모굴 경기에서 5위에 올랐다.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네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최종 결선에 진출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확인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공격수 김우홍을 자유선발 방식으로 영입하고 우선 지명했던 수비수 박준영과 계약했다. ▲지난해 K리그 '도움왕' 포항 스틸러스 손준호가 진통 끝에 전북 현대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공격수 윤일록이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로 이적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부산 아이파크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수비수 김치우를 영입했다.

2018-01-07 15:03: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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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함께 해요" 연예계도 평창 '붐업' 열풍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가 약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평창 '붐업'을 위한 연예계의 움직임이 뜨겁다. ◆'성화'에 염원담아… 가장 활발한 참여가 진행되고 있는 부문은 '성화봉송'이다. 배우, 가수, 개그맨, 방송인 등 분야를 막론한 스타들이 봉송주자로 나서 평창올림픽의 성공 기원을 염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시작된 국내 성화봉송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했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수지, 이광수, 임슬옹 등이 봉송을 손에 쥐고 달렸다. 총 101일간 진행될 성화봉송은 인천을 지나 제주, 부산, 경남, 전라, 충청, 경북 등을 고루 거친 뒤 현재 경기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그룹 위너의 김진우, 이승훈이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터미널 인근에서 성화 봉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봉송 이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인데 이렇게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해 짜릿한 성화봉송으로 응원하는 만큼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배우 류준열은 장안로 인근에서 성화 봉송을 진행했다. 평소 '축구광'으로 알려진 그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피땀 흘려 대회를 준비해온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파워풀한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6일에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용인에서 봉송을 들었고, 8일에는 성남에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와 개그맨 김신영이 배턴을 이어받는다. ◆2018장 티켓, 2018명 팬에게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해 '통 큰' 행보를 보이는 배우도 있다. 바로 장근석이다.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홍보대사이자 강원도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그는 오는 29일 춘천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뛸 예정이다. 강원도 일대를 달릴 주자는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나라의 얼굴들로 구성되는데 범아시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근석 역시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는 장근석은 아시아 전역에 올림픽을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는 올림픽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평창패럴림픽 부흥을 위해 2018장의 티켓을 직접 구매해 2018명의 팬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두터운 고정 팬층을 가진 장근석의 이 같은 행보에 현지 매체들의 보도도 앞다퉈 쏟아졌다. 장근석은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1월 1일 일본 매체 지면에 '2018년 한국에서 만나요'라는 자필 메시지를 싣는가 하면, 평창올림픽 홍보 관련 인터뷰 및 일정을 쉴 틈 없이 소화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근석은 올해 초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진행될 아레나 투어 '더 크리쇼4'에서도 평창올림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하나된 열정, 릴레이 응원으로 SNS, 영상 등 온라인을 통한 응원 릴레이도 '붐업'에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김대희, 김지민, 유민상, 홍윤화 등 개그맨들이 강원도청에서 진행한 '강원도 사투리 응원 챌린지' 영상에 참여했다. 영상에 등장한 개그맨들은 "여가 강원도래요", "여서 평창 동계 올림픽 한대요", "강원도로 마카 오시우야!(모두 오세요)" 등의 재치 있는 멘트로 평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 유진, 조보아, 성유리, 정려원, 한예슬, 손담비 등 배우들은 SNS를 통해 응원 릴레이를 펼쳤고 동현배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평창올림픽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방송사들의 움직임도 활발한데, 그 중에서도 SBS는 '다시 뜨겁게'라는 슬로건을 선정해 올림픽 응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평창올림픽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 출연 중인 윤균상이 첫 주자로 나섰다. 이 캠페인은 올림픽 기간까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SBS 올림픽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1-07 15:03: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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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9일 개장…규모는?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향한 취재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평창올림픽 기간 전 세계 언론인들이 모이는 평창 메인프레스센터(MPC)의 운영이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MPC는 평창올림픽에서 벌어지는 경기 결과는 물론 각종 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취재진의 작업 공간이다. 또 각국 올림픽위원회(NOC)가 자국 선수들의 성적과 문화를 홍보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평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58개국 62개 언론사와 31개국 111개 방송사, 통신사 35개 등 3천여명의 취재진이 MPC에 모여들 예정이다. 또 68개 국내 언론사(10개 방송사·58개 언론사)에서도 270여명의 취재진을 파견해 선수들의 활약상을 현장에서 전할 예정이다. MPC는 대회 기간 취재진이 기사를 작성하고 원고를 송고하는 업무공간인 만큼 조직위는 유무선 통신 시설은 물론 전기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해 24시간 운영된다. 역대 올림픽에서 MPC는 주로 빙상 경기가 치러지는 곳에 설치됐지만 평창올림픽은 설상 경기가 펼쳐지는 평창과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과 거리가 가깝고 각 경기장 이동이 편리해 '마운틴 클러스터'의 핵심인 평창에 자리 잡았다.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빙상·아이스하키·컬링 등)에는 서브(sub) 미디어 워크룸(180석 규모)을 마련해 취재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창올림픽 MPC는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 센터와 콘서트홀 등에 마련됐는데 기존 건물을 이용해서 건설 비용을 줄였다. 총 부지는 2만㎡(약 6000여 평)에 달한다. 평창 MPC는 총 3개 건물로 구성되며, MPC1에는 취재진들이 공동으로 작업하는 워크룸(프레스 400석·포토 100석)과 기자회견장을 비롯해 식당, 라운지, 세탁실, 의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주한다. 대형기자회견장인 MPC2는 500석 규모로 주요 공식기자회견이 열린다. 개·폐회식 기자회견은 물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의 각종 기자회견이 펼쳐지고, 6개 언어로 동시통역된다. MPC3는 유료 임대시설이다. 대규모 취재진을 파견하는 언론사를 대상으로 부스가 설치된다. 평창올림픽 주관통신사인 연합뉴스를 비롯해 AP, 로이터, AFP, 교도통신, EPA, 신화통신, 지지통신, 뉴욕타임스, 시카고 트리뷴 등 전 세계 33개 주요 통신사와 언론사들이 따로 개별 부스에 입주한다. 더불어 MPC3에는 IOC 미디어오피스, 2022년 동계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 미국올림픽위원회,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캐나다올림픽위원회, 일본올림픽위원회, 2020년 일본 하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호주올림픽위원회 등 9개 NOC와 차기 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실이 입주한다. 한편 평창올림픽 중계방송의 근거지인 국제방송센터(IBC)는 지난해 완공돼 이미 올림픽 주관방송사(OBS)를 비롯해 미국 주관방송사인 NBC 직원들이 입주해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IBC 역시 정식 운영은 9일부터다. IBC에는 5층 건물로 연면적 5만1204㎡로 60여 개 방송국에서 1만여 명의 방송 관계자들이 입주해 평창올림픽의 생생한 영상을 전 세계로 송출하게 된다.

2018-01-07 15:03: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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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vs영화] '1987'vs'1급기밀' 모두가 알아야 하는 실화

[영화vs영화] '1987'vs'1급기밀'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 지난해 천만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와 한창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1987'.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힘과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바꿀 힘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는 신화 영화들이 극장가를 주름잡고 있는 가운데 영화 '1급기밀'이 24일 새롭게 관객을 만난다. 정의로운 신념을 선택한 두 영화 '1987'과 '1급기밀'을 소개한다. ◆'1987' 뜨거운 함성이 스크린 가득 지난 27일 개봉해 꾸준히 관객몰이하고 있는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이 36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43만57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6만7085명이다. '1987'은 1987년 1월에 실제 일어났던 故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같은 해 6월의 민주항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과 권력 수뇌부와 이에 맞서 각자의 자리에서 신념을 건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행동이 광장의 함성으로 확산되기까지, 가슴 뛰는 6개월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정의와 신념을 선택한 시민들의 행동이 연쇄적으로 사슬처럼 맞물리면서 거대한 파동을 만들어낸다.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한 때를 각자의 양심과 신념, 선택으로 살아내며 마침내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역사의 흐름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 '1987'은 영화적 재미는 물론이고, 현 시대를 되돌아보게 한다. ◆'1급기밀' 현재진행중 사회고발 故 홍기선 감독의 '이태원 살인사건' '선택'에 이은 3부작의 마지막 '1급기밀'이 기대를 모은다. '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실화극이다.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와 2009년 방산비리를 폭로한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자본주의의 모순에 대한 변하지 않는 싸움에의 의지, 인간에 대한 희망, 홍기선 감독이 그간 걸어왔던 작품 세계의 미학이 이 작품에도 투영되어 있다. 감독의 사회고발 스토리에 대한민국 1급 배우들의 연기력이 극강의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상경은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항공부품구매과 박대익 중령 역을 맡았다. 국익이라는 미명으로 군복 뒤에 숨어 사건을 은폐하려는 집단에 맞서는 용기 있는 인물을 그려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지난해 '악녀'로 인상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 김옥빈은 기자정신이 투철한 탐사보도 전문기자 김정숙으로 분했다. 당차고 거침없는 특유의 매력을 전할 예정. 그외에도 최귀화, 최무성, 김병철, 정일우, 유선, 신승환, 김중기 등 연기 신뢰도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흥미진진한 전개와 통쾌한 한방이 있는 충격적인 실화 영화 '1급기밀'은 24일 개봉한다.

2018-01-07 15:03: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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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여자라는 문제 外

[새로나온책] ◆여자라는 문제 책세상/재키 플레밍 지음 여성 혐오, 강간 문화, 데이트 폭력이 지난 2년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페미니즘'은 현재 가장 첨예한 화두인데, 하루가 멀다 하고 다양한 공간에서 크고 작은 논쟁이 일고 있다. '여자라는 문제'는 페미니스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인 재키 플레밍이 여성을 철저히 배제해온 남성 중심의 역사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워진 여성의 역사를 복원하고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유쾌한 페미니즘 그림책이다. '천재'라는 위인들의 주장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것인지 알 수 있음과 동시에 통쾌함까지 느낄 수 있다. 136쪽, 1만2000원. ◆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 궁리/박솔 지음 이 책은 '너와 나, 우리'의 마음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뇌과학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사회 속에서 우리 모두가 더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각양각색 생각과 행동들에 '사회성'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알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를 '사회적 동물'로 만드는 뇌의 역할은 무엇인지 차근히 알아가보자. 284쪽, 1만6800원. ◆진짜 미국식 영어 위즈덤하우스/김영철, 타일러 지음 '김영철의 파워FM' 화제의 코너, 화제의 팟캐스트 1위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가 책으로 출간됐다. '그게 말이니, 막걸리니?' '시간 가는 게 아쉬워요' 등 영어로 표현하기가 막막했던 많은 문장들을 현지인들이 매일같이 쓰는 미국식 표현으로 만날 수 있다. 학원에서도 배우지 못한 생생한 표현들을 진짜 미국인 타일러가 시원하게 알려준다. QR 코드를 찍으면 팟캐스트 방송을 바로 들을 수 있으며,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에서는 MP3 파일을 제공한다. 336쪽, 1만4800원. ◆소크라테스 씨, 멋지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요? 문예출판사/연희원 지음 매일 입는 옷차림은 그 사람을 대변한다. 패션은 무언가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접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기표현 방식이다. 그러나 이런 패션은 시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됐다. 이 책에서는 고대 그리스 시민 남성들의 패션을 통해 패션에 감춰진 권력의 민낯을 탐구한다. 324쪽, 1만7000원. ◆일하기싫어증 직원도 따르게 만드는 상사의 기술 을유문화사/이시다 준 지음 최근 몇년 사이에 한국의 직장 문화는 급변한 데 반해, 상사들은 기성세대가 해온 방식 그대로 지금의 부하 직원을 대하고 있다. 그렇다면 상사는 꼰대가 되지 않으면서도 직원들을 이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퇴준생, 워라밸 직원, 나홀로 직원 등 각양각색의 부하 직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264쪽, 1만3000원. ◆15° 미묘한 차이 청림출판/김하나 지음 이 책은 브랜드라이터 김하나의 '하루 하나 다른 생각' 다이어리다. 남다른 아이디어와 안목이 필수인 직업을 가진 저자는 독자의 하루에 매일 하나씩 다르게 생각할 거리를 준다. 그저 흘려보내던 하루에 시점을 조금만 달리해도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차오른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글을 훌훌 넘기다보면, 관점을 달리 보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익는다. 296쪽, 1만5000원.

2018-01-07 11:39: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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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눈보라 체이스…설산 시리즈 중 최고로 경쾌한 미스터리

[새로나온책] 눈보라 체이스 소미미디어/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백은의 잭' '질풍론도'에 이어 국내에 소개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세 번째 '설산 시리즈' 작품인 이 책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키장에서 벌어지는 일생일대의 숨바꼭질을 그린 경쾌한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스노보드를 즐기는 평범한 대학생 와키사카 다쓰미가 어느 날 스키장에서 돌아오니 살인 용의자가 되어있다? 모든 증거들이 꼼짝없이 다쓰미를 범인이라고 가리키고 있는 상태다. 그때 다쓰미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유일한 사람을 생각해낸다. 그건 바로 그날 새벽 스키장에서 만난 미녀 스노보더. 다쓰미는 그녀를 마음 속으로 '여신'이라고 부르며 그녀를 찾아 유명 스키장인 사토자와 온천 스키장으로 떠난다. 다쓰미와 다쓰미를 따라 나선 의리파 친구, 그리고 다쓰미를 추적하는 형사들, 스키장에서 결혼식을 올려 지역 홍보의 기회로 삼으려는 사토자와 온천 마을 사람들까지. 거대한 스키장 안에서 아주 작은 단서 하나로 서로를 쫓고 피하는 추격적인 책 맨 끝장을 넘기는 순간까지 전개된다. 한편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을 수상했다. 최근 이른바 '설산 시리즈'로 불리는 스키장과 겨울 스포츠를 소재로 한 연작을 발표했다. 368쪽, 1만3800원.

2018-01-07 11:39: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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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안단테' 통해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 바라볼 수 있었다"

그룹 엑소(EXO) 카이가 드라마 '안단테'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7일 종영한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 권기경/연출 박기호)에서 남자주인공 이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카이는 "그 동안 '안단테'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분들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현장에서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경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동안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들께도 이 감정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촬영에 임했다. '안단테'로 인해 시청자분들의 겨울이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카이는 이번 드라마에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간 이후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고등학생 이시경 역을 맡았다. 천방지축 문제아가 죽음을 성숙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카이는 오는 13일 일본 위성채널 WOWOW에서 첫 공개되는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를 통해 현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8-01-07 11:13:4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