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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래원·신세경, 서지혜와 악연의 끝은?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과 서지혜의 악의 고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회 방송을 앞둔 7일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몸에 이상징후가 발생한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샤론(최서린/서지혜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수호는 분이(정해라/신세경 분)의 반지로 만들어진 샤론의 은장도에 찔린 뒤부터 불로불사의 삶을 사는 샤론과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처럼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으며, 신혼여행지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살아나 충격을 안겼다. 또 과거 명소와 분이를 죽인 죄로 늙지도 죽지도 않고 외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벌을 받고 있는 샤론은 질투와 광기에 휩싸여 몇 번이고 수호를 죽이려고 시도하고 있어, 이번에는 어떤 벌을 받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침대에 누워 정신을 못 차리는 수호와 걱정 가득한 얼굴로 그 곁을 지키는 신세경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교통사고를 당해도 멀쩡했던 수호가 기절한 듯 누워 있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로불사의 삶을 살고 있는 샤론이 흰머리가 난 모습을 거울로 확인하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수호에게 생긴 기이한 능력과 그에 따른 여러 변화들이 '흑기사'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초인적인 신체 능력이 생긴 수호가 왜 해라에게 간호 받고 있는지, 해라가 수호에게 생긴 미스터리한 능력을 알게 됐을지, 샤론의 저주는 풀린 것인지 여부와 함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수호와 해라, 샤론, 베키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흑기사'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2018-02-07 17:10:3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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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사랑의 배터리' 잘가라!" 홍진영, 인간비타민 왔다(종합)

[ME:현장]"'사랑의 배터리' 잘가라!" 홍진영, 인간비타민 왔다(종합) 1년 만에 레트로풍 '잘가라'로 컴백 조영수·김이나 의기투합…MV엔 서언·서준 출연 "트로트 장르, 전 세대에 폭 넓은 사랑 받길" '인간 비타민' 홍진영이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시청자들에게 범접 불가한 에너지를 전한 그가 이번엔 신곡 '잘가라'로 또 한 번의 히트를 노린다. 홍진영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디지털 싱글앨범 '잘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와 '엄지척' 무대를 선보였다.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는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만든 곡이다. 레트로 풍의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홍진영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와 '잘가라'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의 배터리'는 지금도 노래방에서 애창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사랑의 배터리'와 '잘가라'는 들으면 몸이 들썩거린다는 것 그리고 신나는 멜로디 속에 절절한 느낌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처음 '잘가라'를 들었을 때 '이 노래 대박이다', '너무 신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 분들한테 들려드렸을 때도 보통은 1절을 듣고나서 '좋다'고 해주시는데, 이 노래는 도입부부터 '좋다'고 하더라고요. 트로트는 듣고 '신난다'는 생각이 들면 반 이상은 성공한 거라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는 성공하지 않을까요.(웃음)" 홍진영의 말처럼 '잘가라'는 신나는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다. 그의 앞선 곡들이 그랬던 것처럼,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까지 세대를 막론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자신있게 내놓는 신곡인 만큼 동시기 활동하게 된 쟁쟁한 이들과의 경쟁은 그에게 논외다. 홍진영은 "폭 넓게, 오래 가는 배터리처럼 활동할 계획이라 누가 나온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면서 "전 항상 그렇게 생각했다. 내 노래를 회식 자리나 친구들이랑 노래방 갔을 때, 장기자랑 할 때 즐겁게 부르셨으면 좋겠다. 부르시는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엔 제 노래의 타깃층의 폭을 더 넓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엄지척'은 '따르릉'과 함께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잘 쓰이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잘가라'도 재롱잔치에서 잘 쓰였으면 좋겠고, 어른들도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다다음주부터 음악방송 활동을 하게 될 것 같다"던 홍진영은 현재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쉴 틈 없이 출연 중이다. 쉬지 않고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홍진영은 "주기가 짧아서 잠깐 쉬면 오래 쉰다고 생각하시더라. 그래서 여기저기 얼굴을 많이 보여드려야겠단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트로트가 전 세대에 친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는 "트로트라는 장르가 젊은 세대에 더 친숙해지길 바랐다. 제가 장윤정 선배를 보면서 꿈을 키웠던 것처럼 요즘 친구들은 저를 보면서 꿈을 키우지 않을까"라며 "예전에는 트로트가 어른들만 듣는 곡이라는 거부감이 있었다면 지금은 달라졌다. '나도 트로트가 하고 싶다'는 쪽지를 많이 받는다. 어린 친구들이 이 장르에 많이 도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트로트 부문 상을 받기도 했던 그는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는 말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금까지 주신 상도 감사할 따름"이라던 그는 "그래도 더 큰 상을 받으면 기쁨 두 배, 행복 두 배 아니겠나. 오늘 밤에 자면서 꿈 꿔보겠다"고 말했다. "1위를 하면 홍대에서 공연을 하겠다"던 그의 공약이 이뤄질 수 있을지, '사랑의 배터리'를 잇는 또 하나의 히트곡이 올 겨울을 강타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8-02-07 17:09: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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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 '킹키부츠' 더 아찔한 레드로 돌아왔다! 2018년도 '킹키!'

"2018년도 킹키하라!" 뮤지컬 '킹키부츠'가 더 아찔한 빨간 부츠의 유혹으로 돌아왔다. '킹키부츠'는 1980년대 당시 영국 노샘프턴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악화로 연이어 폐업을 하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브룩스 신발 공장(W.J.Brooks Shoe Company)의 실제 이야기로, 폐업위기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아름다운 남자 '롤라'를 만나 특별한 신발 '킹키부츠'를 만들며 회사를 다시 일으킨다는 도전 스토리다. 편견과 억압에 맞서 진정한 나를 찾고, 따뜻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메시지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브로드웨이의 흥행 바람을 이어받은 한국에서는 2014년 초연을 성황리 해내고, 2016년 시즌 20주 연속 예매 랭킹 1위와 10만 관객 동원이란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2018년에 또 한번 화려하게 귀환했다. 8일 서울 합정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는 뮤지컬 '킹키부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배우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 정성화, 최재림, 김지우, 고창석, 심재현, 고은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orld', 'Land Of Lola', 'Step One', 'Sex Is In The Heel', 'The History Of Wrong Guys', 'Everybody Say Yeah', 'In This Corner', 'Soul Of Man', 'Hold Me In Your Heart', 'Raise You Up/Just Be' 등 10곡이 시연됐다. 더욱 막강해진 캐스팅과 배우들의 깊어진 캐릭터 해석이 두 눈을 풍족하게 만들었다. '킹키부츠'는 주인공 찰리 역에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 롤라 역에 정성화, 최재림, 로렌 역에 김지우, 돈 역에 고창석, 심재현이 맡는다. 2014년 초연 및 2016년 시즌부터 참여해 온 김호영, 정성화, 김지우, 고창석, 심재현 배우는 좀 더 무르익은 연기와 작품 해석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 2018년 공연에 처음으로 합류한 이석훈, 박강현, 최재림은 처음 합류한 배우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존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기존 멤버들의 노련미와 뉴페이스 배우들의 신선함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무대였다. '킹키부츠'의 또 다른 주인공, 6명의 예쁜 남자 '엔젤'도 눈길을 끌었다. '엔젤'은 극 중 '롤라'와 함께 다니는 여장남자가 아닌 아름다운 남자 '드랙-퀸' 댄서들이다. 전호준, 박진상, 이종찬, 김준, 김강진, 배나라가 아크로바틱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 그리고 남다른 끼와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킹키부츠의 아이돌'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님을 절감하게 만들었다. 아찔한 힐을 신고 백 덤블링까지 우아하게 소화해내는 '엔젤'들은 이번 시즌에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관객들을 홀딱 반하게 만든다. 이렇게 '킹키부츠'는 막강한 캐스팅과 '킹키부츠'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함으로 신나고 즐거운 2018년을 열었다. 신디로퍼의 파워풀한 팝음악과 '진정한 나'를 찾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뮤지컬 '킹키부츠'는 지난 1월 31일(수)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2018-02-07 17:00:1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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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결혼? 님을 봐야 뽕도 따..뽕부터 따겠다"

홍진영 "결혼? 님을 봐야 뽕도 따..뽕부터 따겠다" 가수 홍진영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홍진영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앨범 '잘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제가 연애를 안 해본 건 아니다"며 "연애는 인연이 오면 하고 아니면 안 하는 거 같다. 그래서 굳이 찾으러 다니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 그런 자리가 부끄럽다"면서 "지금도 소개팅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데 '뭐 좋아하냐', '어디 사냐' 이런 게 낯부끄럽다"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이 와서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언젠가 활동하다가 인연이 나타나면 연애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나이가 적지 않아서 결혼에 대해서도 많이 물어보시는데 님을 봐야 뽕도 따기 때문에 뽕부터 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진영이 1년 만에 공개한 신곡 '잘가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김이나 작사가가 처음으로 트로트 작사에 도전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이가 출연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18-02-07 16:44:5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