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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합격의 기쁨

요즘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무얼까. 아마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공무원이 최고의 인기를 차지할 것이다. 사회가 발전하는 속도나 시대적 문화에 따라서 인기 직업은 계속 변해왔다. 요즘 취업난이 극심하고 고용이 보장되지 않는 시대이다 보니 공무원이 항상 인기 직업 1위를 차지한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높아졌고 시험합격이 하늘의 별따기처럼 되었다. 그래서인지 공무원 시험 준비로 상담을 청하는 사람이 많다. 본인이 직접 찾아오는 건 물론이고 부모들도 자식들 사주를 들고 찾아온다. 상담을 하다 보면 시험에 꼭 합격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온다. 어떤 시험이든 첫째로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이다. 운이 아무리 좋아도 점수가 되어야 합격한다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다. 학문적 공부를 하더라도 시험을 치르는데 좋은 영향을 미치는 신살이 있다. 사주에 관성이 강한 사람이 좋은 관운을 타고 간다. 관성이 강한 사람은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기보다는 상사가 시키는 대로 잘 행하는 성격이다. 그런 까닭에 신임을 얻기 쉽고 관직에서의 길이 순탄한 편이다. 지난번 상담을 왔던 남자는 3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공부를 하는 게 정말 싫다는 것이다. 사주를 짚어보니 왜 그런지 단박에 알 수 있었다. 그의 사주에는 재물의 기운이 물씬 풍기고 있었다. 본인도 돈 욕심이 많다고 했다. 사주에도 재물이 많이 쌓여있는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니 공부가 잘 될 리가 없었다. 장사하는 친구 일에 기웃거리고 공부를 등한시 하니 결과는 좋지 않을 게 뻔했다. 이렇게 상인의 사주를 지닌 사람은 시험을 포기하는 게 낫다. 합격 가능성도 낮고 합격해도 결국은 나올 운명이다. 또 다른 여자는 공부에 자질도 있고 학당귀인 사주에 관운도 나쁘지 않은데 2년 내리 탈락을 했다고 상담을 청했다. 이런 경우에는 운세는 뒷받침 되고 있으니 다른 지점에서 고민을 해야 한다. 사주를 보니 응시지역을 바꿔 운의 기세를 더 집중하는 게 필요해 보였다. 서울로 응시하던 시험을 고향의 지방 대도시 지역으로 옮겨 지원했다. 그렇게 지원한 첫 시험에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운세활용 전략이 좋은 효과를 본 것이다. 어떤 시험이든 시험 치를 준비를 하는 과정은 고통의 연속이다. 떨어진 사람은 슬픈 마음에 더 힘들다. 취업난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이런저런 시험에 매달려 살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더 힘내서 공부하고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수험준비생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6-05 07:00:36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5일 화요일 (음 4월 22일)

[쥐띠] 48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실리는 없다. 60년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니 서두르지 마라. 72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해라. 84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내 욕심만 부리지 마라. [소띠] 49년 뜻하지 않은 일로 심신이 고달프니 휴식이 필요한 날이다. 61년 신세진 사람에게 빚을 갚을 날이다. 73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좋은 하루이다. 85년 동료와 협업이 서로에게 이로움을 준다. [호랑이띠] 50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6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나 말조심해야 한다. 74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이다. 86년 지인 관리를 잘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토끼띠] 51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이다. 63년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으니 여행을 떠나볼까. 75년 행복의 원천은 가족에게 있으니 가정의 화목이 우선이다. 87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밀어 붙일 때이다. [용띠] 52년 한 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한 법이다. 64년 일이 미뤄져도 맘 졸이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6년 간교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한 날이다. 88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보자. [뱀띠] 53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이다. 65년 계획을 세워야 나아갈 수 있으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77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89년 자식이 마음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것이니 어쩔 수 없다. [말띠] 54년 기회가 왔어도 능력이 있어야 잡을 수 있는 법이다. 66년 남의 의견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갖도록 노력하자. 78년 기다리던 문서는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90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양띠] 55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하자. 67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79년 계속해서 노력하면 하늘이 도와줄 것이다. 91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그동안 미뤄둔 일을 처리하자. [원숭이띠] 56년 자신의분수를 지킨다면 실수가 적다. 68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주변에 가까이하지 말라. 80년 가족에겐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도 숨겨야 할 때이다. 92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닭띠] 57년 갑자기 격한 운동은 몸에 해롭다. 69년 감정을 절제할 줄 알아야 이득을 볼 수 있다. 81년 갑자기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93년 상대방의 단점을 건드리면 나에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 [개띠] 58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상책이다. 70년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이다. 82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법이다. 94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는 법이니 다른 사람을 배려하자. [돼지띠] 59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71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83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다. 95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바뀌니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

2018-06-05 06:3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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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제작진 "해외 150여 개국 동시 방송…반응 기대돼"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해외 150여 개국을 통해 동시 첫 방송된다. 4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 측은 "이날 첫 방송부터 미국의 워너브라더스 계열 스트리밍 서비스회사를 통해 미주, 유럽 등 6대주의 15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월 프랑스 'MIPTV' 등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제작과정과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얻었고, 그 결과 해외 동시방송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너도 인간이니'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의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4월9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방송 영상물 견본시'MIPTV 2018'에서 메인 배너를 장식했고, 현장에서 10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첫 방송에서는 재계에서 망나니로 소문난 PK그룹 재벌 3세 남신(서강준), 그리고 남신의 엄마이자 천재과학자인 오로라(김성령)이 아들을 그리워하며 만들어낸 인공지능로봇 남신Ⅲ(서강준)의 만남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 이와 관련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해외시청자들에게 동시방영되는 '너도 인간이니'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GV 시사회에서의 호평을 받은 것처럼 국경을 넘어 모든 시청자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부터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흥미로운 대인간 사칭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2018-06-04 16:47:1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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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집 나간 입맛과 재미 둘 다 잡는다!

'식샤를 합시다3' 집 나간 입맛과 재미 둘 다 잡는다! 오는 7월 '식샤를 합시다'가 시즌3로 돌아온다. 배우 김동영, 병헌, 서벽준이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유쾌한 절친 3인방으로 출격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는 서른 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지난 시즌 1,2에 이어 새롭게 돌아오는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윤두준과 백진희, 그리고 이주우와 안우연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올여름, 안방극장 최고의 이슈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김동영, 병헌, 서벽준은 극 중 스무 살 구대영의 대학 시절 절친 3인방으로 등장,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리얼한 연기로 극의 활기를 담당할 예정이다. 먼저 영화 '독전'의 농아남매 동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김동영은 친구들 사이에선 상남자이지만 유독 여자 앞에만 가면 말이 없어지는 소심한 성격의 모태솔로 '배병삼'으로 변신한다. 그동안 드라마 '리턴', '작은 신의 아이들'과 영화 '밀정'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활약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다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병헌이 맡은 '김진석'은 자기애가 충만한 자뻑 캐릭터. 병삼과 달리 여자에게 늘 적극적으로 들이대지만 그도 역시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다. 드라마 '딴따라', '실종느와르 M'과 연극 '여도', 'S다이어리',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연기력을 키워오고 있는 병헌이 진석을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독립 영화와 각종 광고를 통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신인 배우 서벽준은 '이성주'로 분해 연상 킬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 모범생 비주얼에 반전 있는 캐릭터를 표현해낼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트렌디한 현실 반영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시즌1, 2의 임수미 작가와 시즌2의 최규식 감독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올 여름 시청자들의 입맛과 재미를 동시에 책임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오는 7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2018-06-04 14:50: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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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탐정2' 권상우 "1편보다 좋은 스코어 기록해 3편도 나오길"

"'탐정'이잖아요. 탐정사무소는 이번 편에서 차립니다. '탐정:더 비기닝'이 인트로였고, '탐정:리턴즈'(탐정2)가 진정한 본편이라는 거죠." 배우 권상우(41)가 다시 한번 '탐정' 시리즈로 관객을 만난다. 기존에 호흡을 맞췄던 성동일에 신규 파트너 이광수까지 가세해 더 큰 웃음을 관객에게 선물한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탐정:리턴즈'(감독 이언희)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의뢰받은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2015년 추석 극장가에 입소문만으로 262만 관객을 동원한 '탐정:더 비기닝'의 스코어를 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최근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권상우를 만나 인터뷰는 나눴다. 이하 일문일답. - '탐정:리턴즈'가 곧 개봉한다. 시리즈로 돌아온 기분이 어떤가. 시사회 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다. '탐정:더 비기닝' 개봉 때 상영관 수도 적었고 인지도가 낮은 상태에서 어렵게 스코어를 달성했다.그런데 이렇게 후속작을 내놓을 수 있어 뿌듯하고, 일단 스타트지점이 그때와는 다르니까 기대를 하고 있다. 1편보다는 스코어가 좋아서 3편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쭉쭉 이어가는 시리즈물이 되기를 바란다. -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이어 '탐정'까지 후속편이 제작됐다. 추리극을 원래 좋아하는가. 솔직히 추리물이라는 장르 자체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추리의 여왕'같은 경우는 츤데레같은 캐릭터의 성격과 최강희 씨와 티격태격하는 지점이 재미있어서 출연했고, '탐정'은 주인공의 별볼일없는 사생활이 흥미로워서 출연했다. 사건을 파헤치는 것보다 대만이의 설정들, 일상 속 재미를 끄집어내는 것이 저를 움직이게 한 원동력이었다. 재미있게 찍었기 때문에 캐릭터와 혼연일체되어 지낼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화면에 보여질 수 있던 것 같다. 실제 강대만과는 100% 닮지는 않았지만, 그런(강대만스러운) 모습이 어느 정도는 있는 것 같다. -성동일과는 두번째 호흡이었고, 이광수까지 합류했다. 함께한 소감은. 시리즈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함께하는 사람이 좋아서이다. 성동일 선배는 연기할 때 진중하시고 또 재미있다. 배테랑 선배와 함께하는 재미가 있었고, 광수는 드라마, 예능, 영화까지 섭렵할 정도로 역시나 끼가 많은 친구라는 걸 새삼 느꼈다. 동일 선배를 통해 광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처음 봤을 때부터 어색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작품에 스며드는 모습에 감탄했다.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더 많이 했는데. 그래도 인생작은 영화가 더 많다. '말죽거리 잔혹사'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차기작 '두 번 할까요?'와 '귀수'가 기다리고 있다. '두 번 할까요?'는 '탐정'시리즈와는 또 다른 결의 코미디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그리고 '귀수'는 '신의 한수'의 프리퀄로 오랜만에 액션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해외 활동이랑 드라마 촬영으로 스크린 활동은 많이 못했다. 2018년과 2019년은 영화를 승부를 보려 한다. -작품 고르는 기준은. 일단, 대본을 봤을 때 장르를 떠나서 술술 잘 읽히는 게 좋다. 하지만, 아무리 잘 읽혀도 능력 밖이라고 생각되면 고사하는 편이다. 딱 봐도 내가 연기하는 것보다 다른 배우가 어울릴 것 같으면 내 것이 아닌 거다. 내가 참여한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면서 동시에 흥행성적도 좋은 작품을 만나는 게 제일이다. 그래서 '탐정' 시리즈는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 만화방을 운영하는 육아대디 강대만이 다른 배우들은 꺼려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강대만이 나로 인해 캐릭터가 완성됐고 잘 어우러졌다. 만족스럽다. 그리고 나의 또 다른 모습은 다른 영화에서 보여주면 되는 거다. -40대 권상우에게 '변화'와 '나이든다는 것'은 뭘까.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는. 아직도 '권상우'하면 '천국의 계단'을 많이 이야기하신다. 하지만, 젊은 친구들은 지금의 권상우는 알아도 '천국의 계단'은 모른다. 현재 내가 어떻게 활동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돌아오지 않는 지금 이 시간을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싶고, 최종적으로는 우리 가족에게 좋은 아빠이자 남편이 되고 싶다. 배우로서는 멜로, 코미디, 액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유연한 배우가 되고 싶다. 스스로도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쨌든 '말죽거리 잔혹사'를 비롯해서 대표작들이 있고, 시간이 지나고 다시 회자될 수 있는 영화에 출연한 것만으로 아쉬울 게 없다고 생각한다.

2018-06-04 14:50:38 신원선 기자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4일 티오프...3개 투어 스타 총출동

KEB하나은행은 오는 14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해 의미를 좀 더 확대하고 발전시켰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2005년에 한국오픈골프선수권을 공동후원하며 골프대회 후원을 시작했다. 이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아시안투어 하나은행 베트남 마스터스 후원 등 남녀, 국내외 투어를 모두 아우르며 골프 대회에서 신선한 마케팅으로 대회 문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후원을 재개한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 시작하며, 그동안 다양한 대회 후원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남자 투어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대회는 '아시아의 메이저'를 목표로 대회를 키워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3개국을 돌면서 투어 교류를 통해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번 대회의 특이점은 일본 투어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는 점이다. 기존 대회가 한중 양국의 골프 교류를 통해 투어의 발전과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목표로 했다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국가간의 교류를 넓혀 일본까지 대상을 확대해 좀 더 국제적인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렇게 규모를 확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금융그룹과 KPGA가 TF팀을 구성하고 서로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구축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담했기 때문이다. 상호협력으로 짧은 기간에 이러한 성과를 얻은 점은 한국골프대회사에 좋은 선례를 남길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다양한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KPGA선수 117명을 비롯해 PGA투어(1), 유러피언투어(1), JGTO(14), 중국골프투어(5)의 정상급 선수들이다. KPGA투어를 대표하는 김승혁, 박상현, 이수민 외에도 황중곤, 강경남, 김형성, 김경태, 이상희 등 한국과 일본을 모두 오가며 활약 중인 선수만 27명이다. 여기에 초청선수인 위창수를 비롯해 아마추어인 이민우, 최상현(2018 하나금융그룹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 남자부 우승자)까지 참가 선수 스펙트럼이 넓다.

2018-06-04 14:49:2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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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X송지효 "독특한 장르, 설레고 기대돼"

박시후, 송지효가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신개념 호러맨틱(호러+로맨스)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극본 박민주)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다.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필립(박시후)과 을순(송지효)은 제로썸(Zero-Sum)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 행(幸)과 불행(不幸),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이제껏 본적 없는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쉐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여기에 두 사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쫄깃한 긴장감을 높인다. '황금빛 내 인생'으로 최고 시청률 45.1%(닐슨코리아)라는 경이적 기록을 일군 박시후와 대체불가 매력의 '로코퀸' 송지효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선 '러블리 호러블리'는 호러와 멜로를 넘나드는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 먼저 박시후는 '뭘 해도 되는 남자' 유필립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온 우주의 기운이 향한 듯 좋은 운을 타고났지만, 서른네 살을 앞둔 인생 최고의 황금기에서 뜻밖의 난관을 만난다. 박시후는 "'황금 빛 내인생' 이후 다시 한 번 KBS '러블리 호러블리' 작품에 참여하게 돼 설렌다.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묘한(?) 좋은 느낌을 받았고, 독특한 장르이기도 해서 많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좋은 작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반면 송지효는 '뭘 해도 안 되는 여자' 불운의 아이콘 을순 역으로 분한다. 음침한 얼굴과 달리 내면은 밝고 긍정적인 인물이다. 송지효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 된다. 제작진, 배우 분들과 좋은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오는 8월 KBS2TV에서 첫 방송 된다.

2018-06-04 14:21: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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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모아당구장, 'EXIT, 또 다른 시작' 展개최

구슬모아당구장, 'EXIT, 또 다른 시작' 展개최 프로젝트 그룹 MLH의 사진과 영상 3500여점 선보여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2018년 6월 9일부터 9월 2일까지 포토그래퍼 목정욱, 설치미술가 이원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MLH의 첫 기획 전시 'EXIT, 또 다른 시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온 세 작가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함께 떠난 여행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한 정서를 바탕으로 담아낸 여행의 기록들을 사진, 영상, 설치, 미디어 캔버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품을 소개한다. 프로젝트 그룹 MLH는 새로운 형태로 시각 문화를 경험하는 방식을 실험하기 위해 모인 느슨한 공동체로 사진, 설치, 미디어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오랜 시간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세 작가는 '공동작업' 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함께 미국을 횡단하는 로드 트립을 떠나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이번 전시를 첫 출발점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IT, 또 다른 시작'은 잠시 일상을 벗어나보는 출구(EXIT)이자 새로운 삶의 여정을 향한 또 다른 시작의 순간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세 명의 작가가 여행했던 미국 로드 트립의 장면들이 한 눈에 펼쳐진다. 여행하면서 만난 수많은 순간들과 감정, 우연히 마주한 풍경 등 여행의 과정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과 영상작품 3500여점 외에도 흥미로운 형태의 설치작품 10여점도 체험할 수 있다. 그 작품들 중 하나로 조금은 낯선 구조로 이루어진 설치 작품인 바퀴 달린 조각의자들이 비치될 예정이며, 이는 관객들이 직접 작품을 타고 전시장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어 잠시나마 짧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공간의 바닥 전체를 도로처럼 연출하여 횡단보도, 주차구역, 속도 제한 등의 표식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고, 여행 중에 반갑게 마주치는 낡은 휴게소처럼 꾸며진 카페&바(BAR)가 자리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마치 잘 짜여진 패션화보 촬영장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화보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특별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전시 'EXIT, 또 다른 시작'은 세 작가가 여행하면서 마주했던 특별한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각자가 경험했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거나 또는 새로운 여행을 상상하게 만들어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없는 관람객들에게 지친 일상에 긍정적인 환기와 영감을 주며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대림문화재단은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을 통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실험적인 도전과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 개관이래 현재까지 설치, 다원예술, 미디어 아트, 사진, 건축, 패션, 가구 디자인, 애니메이션, 영화, 문학, 음악 등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들며 총 34팀의 색다른 시도와 전시를 선보이며 대안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2018-06-04 13:58: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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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부 재판 실화 다룬 '허스토리', 6월 27일 개봉 확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희애, 김해숙, 예수정, 문숙, 이용녀, 김선영, 김준한, 이유영이 그리는 관부 재판 실화 '허스토리'가 오는 6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로,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 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6년에 걸쳐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재판을 이끌어간 사람들의 치열했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재판 과정을 묵직한 울림으로 전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과 마음 한 켠을 뜨겁게 적시는 스토리는 전 세대 관객의 뜨거운 공감 열풍을 이끌며 올 여름 극장가를 의미 있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가운데 '허스토리'는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런칭 포스터와 용기 포스터, 메인 예고편과 관부재판 코멘터리 영상 등이 공개될 때마다 열렬한 반응을 모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예고편만 봐도 가슴 아픈 스토리에 진심 어린 공감을 표하며 영화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 관객의 압도적인 호평을 확인한 데 이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평 속에 벌써부터 뜨거운 공감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허스토리'는 2018년 대한민국에 강렬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내 아내의 모든 것',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민규동 감독의 영화 '허스토리'는 오는 6월 27일 개봉한다.

2018-06-04 13:45:30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