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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진, '나이 가늠할 수 없는 극강의 동안미모'

배우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 역대 최고령 새 친구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경진은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이날 그는 “내가 들어오면, 다른 출연자와 나이 차가 생길 수 있어 걱정이 많았다”고 밝혀 그 궁금증을 더했다. 평균 연령대가 높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 중에서도 그의 나이대는 가장 높기 때문. 1956년생으로 올해 예순 셋의 나이인 이경진은 여전히 고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경진은 외모만큼이나 젊은 마인드를 드러내며 이들 사이에 금세 어우러졌다. 이경진은 리얼 예능 출연과 관련 "에세이집을 읽는데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되더라도 도전하는 게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 그걸 읽는 순간 '아, 오케이. 무조건 한다'가 되더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제는 도전할 기회도 많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경진은 1980년대 유지인, 장미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CF와 드라마를 평정한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다. 그는 ‘동의보감’,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등과 최근 ‘파도야 파도야’까지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2018-11-07 00:48:2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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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남편 직업은? 결혼 1년차 '여전히 신혼같아'

배우 서유정 남편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직업 등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서유정과 그의 남편 정형진 씨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차로, 만난지 7개월 만에 결혼한 초스피드 사랑의 결실만큼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서유정 남편의 직업은 금융계 기업 종사자로, 회사원의 모습을 그대로 갖췄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서유정은 “며칠 전 남편 정형진 씨 생일이었다. 그래서 1박2일 여주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유정-정현진 부부는 여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연신 뽀뽀를 하며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과시해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유정은 “내가 직접 닭볶음탕과 미역국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고 말해 정현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정은 여주 장터에서 직접 고구마, 감자 등 식재료를 알뜰살뜰하게 구매하며 주부9단의 면모를 뽐냈다. 장터 상인들은 서유정을 보자마자 “팬이다. 사진 한 번 찍어달라”라고 요청했다. 한 상인은 “‘아내의 맛’봤는데 살림도 똑 부러지게 하더라.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정형진은 인기 많은 서유정 곁에 아무말 없이 서 있었다. MC 박명수는 “정형진 씨는 카메라 없으면 시 공무원인 줄 알았다”고 장난스럽게 질책해 좌중의 웃음을 샀다.

2018-11-07 00:22:2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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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탄생 99주년 '제56회 영화의 날'기념행사 개최

영화의 날 조직위원회(위원장 오재민)는 올해로 한국영화 탄생 99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 56주년 영화의날 행사'로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지상학) 주최로 열린다고 6일 전했다. '제 56주년 영화의날'행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2층)에서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개최된다.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따르면 1962년 3월 정부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김도산 일행이 제작한 '의리적 구토'가 1919년10월27일 단성사극장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연쇄극으로 상영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공보부에서 '영화의 날'로 정하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위탁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올해로 56회를 맞았다. 이날 열리는 행사에는 영화계 인사들 가운데 주목받는 배우나 감독뿐 아니라 영화를 위해 뒤에서 힘 쓰고 있는 음악, 촬영, 조명, 기획, 작가, 기술스텝 등 한국 영화발전에 공헌한 유공영화인 및 각계의 분야에서 영화발전을 위해 힘 쓰고 있는 수많은 스텝들과 모든 영화 관계자들을 위한 잔치로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초청 인사로,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국회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원로배우 신영균, 신성일, 배우 안성기, 손현주, 등 정. 관. 재계 내외 귀빈들이 참석할 예정.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공연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이 날의 행사를 더욱 뜻 깊은 자리로 빛 낼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총연출.기획:휴먼글로벌비즈니스)는 설명했다. 행사와 관련해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은 "올해 행사는 한국영화발전을 위해 애쓰는 모든 영화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보여줌으로써 영화를 사랑하는 국민들과 함께 한국영화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회장 박병룡),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한국농업촌공사(사장 최규성), A.Q주식회사(사장 이상훈)의 협찬으로 진행한다.

2018-11-06 17:23: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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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 '언더 더 트리' 극한으로 몰고가는 블랙코미디

바로 옆에 사는 두 이웃이 나무 한 그루 때문에 살인 사건에 휘말린다. 한 집은 나무때문에 햇볕을 쬘 수 없다 하고, 다른 한 집은 오랫동안 마당 한켠에 자리하고 있던 나무를 벨 수 없다고 주장한다. 사소한 갈등이 무시무시한 사건으로까지 이어지는 이 작품은 바로 하프슈타인 군나르 지그라쏜 감독의 영화 '언더 더 트리'다. 전세계 11개 영화제에 초청돼 무려 9개의 상을 수상한 코믹 스릴러 '언더 더 트리'는 '나무 한 그루가 부른 끔찍한 싸움'을 그린다. 고작 나무 하나 때문에 살인사건이 벌어진다니? 의아할 수 있겠지만, 영화의 배경이 되는 아이슬란드는 나무 한 그루가 감정싸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일조량이 비교적 적은 아이슬란드에서는 햇빛을 받고 자란 나무가 귀하기도 하고(나무 소유주의 입장), 이웃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적은 일조량 때문에 안그래도 심기가 불편한데 나무까지 햇빛을 가려 일조권을 침해하다니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보여준다. 나무를 벨 것인지, 말 것인지로 촉발된 사소한 말싸움은 급기야 고양이거 없어지고 집안 물건이 훼손되는 등 서로를 의심하는 막장싸움으로 이어지고, 결국 말릴 수 없는 폭력사건으로 확대된다. '언더 더 트리'는 층간 소음, 주차 문제 등 사소한 이웃간의 갈등을 비틀어 꼬집는다. 터무니없이 작은 시비가 몸싸움으로 발전해 품위와 자제력을 잃은 경우는 이미 뉴스를 통해 많이 접했을 것이다. 영화가 끝나고 관을 나서는 순간, 관객은 감독이 던진 화두에 대해 분명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웃간의 사소한 갈등이 얼마나 벼랑끝으로 등장인물들을 몰고 가는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길 권한다. 8일 개봉. 러닝타임 88분, 청소년 관람불가.

2018-11-06 16:02: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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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만신창이 주장한 이유는?

배우 반민정이 영화계 잘못된 관행에 대해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다 결국 만신창이가 됐다고 주장했다. 반민정은 ‘남배우A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6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반민정은 “4년간 제 사건이 개인의 성폭력 사건으로, 가십거리의 일종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다 잊히지 않도록 노력했다. ‘공대위’의 연대를 바탕으로 제 사건이 영화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제 신상을 공개해 발언하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2015년 4월, 사건이 있던 이후 현장에서 사건에 대한 처리가 제대로 됐더라면 굳이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며 촬영장에서 사건이 발생 된 후에 사실을 은폐하려고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 촬영 당시 노출이 없다는 내용으로 계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대표와 총괄 PD는 ‘현장에서 벗기면 된다’는 식의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반민정은 “저는 배우이지만, 이젠 과거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피해자임에도 구설에 올랐다는 이유로 캐스팅을 꺼린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저는 제 자리에서 밀려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반민정은 “이제 영화계가 내부부터 반성하고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8-11-06 16:02:30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