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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남 탓 말기

주말에 광화문이며 용산, 여의도가 양단으로 나뉘어 시위가 일상이 되었다. 외출할 일이 있어 택시를 탔는데 토요일에는 차도 많지만, 하지만 시위 인파로 인해 마포와 여의도를 지나가야 하는 도로는 그야말로 어려움 그 자체였다. 여의도 안에 있는 백화점 쪽에서는 백화점에 나오고 들어가는 차로 인해 그야말로 혼잡이 극심했다. 필자가 더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막히는 도로보다도 택시기사의 끊임없는 짜증 섞인 불평이었다. 차가 막혀서 택시미터가 자꾸 올라가니 조바심을 내는 쪽은 오히려 승객인 필자여야 함에도 말이다. 그 목소리에 가득 찬 부정의 탁한 에너지에 오히려 필자의 마음이 더 불편한 것을 그 기사분은 조금도 헤아리지 못함이 분명했다. 그래서 기사분께 좀 막혀도 괜찮으니 너무 서두르지 마시라고 해도 거의 쉼도 없이 계속 낮은 톤의 혼잣말 같지 않은, 다른 차가 좀 끼어들거나 하면 더더욱 입에 밴 짜증의 불평이 계속되었다. 참으로 묻고 싶다. 여러분!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불평을 하면 일이 풀립니까? 분명한 것은 불평이나 불만은 부정의 힘을 불러모은다. 암흑은 어두움을 기운으로 삼는다. 불평불만 짜증 같은 부정적인 말은 바로 부정적인 에너지의 재료가 된다. 말이 씨가 되는 극명한 예가 바로 이것이다. 석가모니가 열반에 드시고 난 후 약 삼백 년 후 부파불교 시대가 열리는데, 그 당시 가장 세력이 컸다고 여겨지는 설일체유부에서 붓다가 말씀한 업사상을 발전시켜 업감연기설(業感緣起說)을 설파했다. 중생의 생사유전(生死流轉)이 모두 자신의 업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하는 주장이다. 업(業)은 입으로 몸으로 생각으로 짓는 모든 것이 업이다. 쉽게 말하면 욕하는 입은 욕 먹고 욕 받을 일밖에 없다는 것이다.

2025-03-27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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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6일 수요일 [쥐띠] 36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48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60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72년 몸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쉬어라. 84년 기도는 정신적 지주이니 기도로 지혜를. [소띠] 37년 운전에 속도 올리지 마라. 49년 오후에 성과가 크다. 61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 7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85년 남의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호랑이띠] 38년 사방에 적이 있어 일의 성사가 어렵다. 50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만. 62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74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86년 바다 건너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토끼띠] 39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헛고생. 51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63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75년 망설임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준다. 87년 일이 잘 풀리니 겸손하여 보이자. [용띠] 40년 해산물을 먹을 때 주의해야. 52년 기다리던 곳에서 좋은 소식이 온다. 64년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76년 싸움은 먼 나라의 일이 아니다. 88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뱀띠] 41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53년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명확한 것이 없다. 65년 불청객이 방문하니 마음이 불편. 77년 가슴이 답답하나 술은 조심. 89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기쁜 하루. [말띠] 42년 힘든 일은 식구의 도움으로 해결. 54년 원하던 곳에 서류를 제출하고 간절히 기도. 66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78년 호랑이띠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90년 가까운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양띠] 43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 55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67년 동분서주 뛰어다녀도 소득은 별로. 79년 서남쪽으로부터 온 친지의 도움을 받게 된다. 91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원숭이띠] 44년 하찮은 걱정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56년 공덕 없이 높은 대만 쳐다보면 어찌하나. 68년 외출 시 이륜차를 특히 조심해야. 80년 믿는 사람에게도 자신의 내면을 들킨다. 92년 초지일관하여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한다. [닭띠] 45년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57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69년 옛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81년 실수도 흐름에 따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93년 당장은 못 해도 마음을 접지 말고 꾸준히 노력. [개띠] 46년 강한 것은 약한 것이라 했는데. 58년 지혜도 없는 주제에 운영한다고 큰소리 마라. 70년 옳다고 믿는 일에 다시 도전. 82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9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돼지띠] 47년 돈 없이는 살 수가 없으니 저금하라. 59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노력해야. 71년 집안에서 즐거운 일이 생긴다. 83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95년 시간이 지나면서 신 神 외 사람이 무서운 것 같다.

2025-03-26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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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12간지와 재물복,

올해는 12간지로 을사년이고 푸른 뱀띠의 해, 지혜를 상징한다. 뱀처럼 슬기롭게라는 말은 지혜롭게 행동하라는 말이기도 하다. 또한, 부귀와 풍요를 상징한다. 그런 상징에 따라 뱀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재물운이 좋다고 한다. 12간지는 십간과 십이지를 조합해서 만들어진 율력이다. 해마다 하나의 간지가 부여되고 지지를 상징하는 동물이 있어서 해마다 띠가 생기는데 지지가 12개이므로 띠도 12개다. 12간지의 동물에 따라 상징하는 것도 조금씩 다르다. 12간지 동물을 생각해보면 상징하는 게 하나의 방향으로 모이는 걸 알 수 있다. 그 방향을 따라가 보면 풍요와 재물이 있다. 새해를 맞을 때마다 많은 사람이 절을 찾아 새해의 복을 기원한다. 복을 기원한다는 건 피곤한 삶이 풍요로워지기를 바라고 재물을 많이 얻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 기원의 마음은 12간지 동물이 무얼 상징하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돼지띠 해가 되면 사람들은 재물이 들어오기를 기대한다. 예로부터 풍년 재산 복을 상징한다. 로또복권을 사지 않던 사람도 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산다. 재산을 상징하는 돼지의 기운이 재물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것이다. 닭띠 해는 어떨까. 닭은 나쁜 기운을 내쫓고 입신양명으로 이끌어주는 상징이다. 닭은 또한 부귀공명을 이루어준다. 나쁜 기운을 누른다는 건 복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이다. 입신양명은 높은 벼슬을 하고 이름을 떨치는 것이다. 사람들이 출세를 원하는 건 단순히 자리만 바란다는 게 아니다. 그 자리에 따라오는 재물이 많기에 닭의 해가 되면 입신양명을 꿈꾼다. 쥐띠 해의 쥐는 다산과 재물을 상징한다. 새끼를 많이 낳는다는 건 풍요를 이룬다는 의미이다. 쥐띠가 밤에 태어나면 활동성이 강하고 부자가 된다는 말도 있다.

2025-03-26 04: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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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방 X 17HOLIC, 감성 생일 축하송 'HBD to my love' 발매

싱어송라이터 17HOLIC(세븐틴홀릭)이 새벽공방(SBGB)과 손잡고 신곡 'HBD to my love'를 26일 정식 발매한다. 새롭고 조금은 특별한 너와 나의 생일 축하송을 만들어보자는 기획 당시부터 새벽공방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HBD to my love'는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세븐틴홀릭이 작사, 작곡했다. 'HBD to my love'는 태어나줘서 고마운 사랑하는 이들에게 불러주고 싶은 생일 축하 곡으로, 포근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새벽공방의 음색이 따뜻하고 귀여운 감성을 잘 담아냈다. 너만을 위해 준비한 노래, 마음 깊숙이 오래 새겨달라는 가사처럼 세븐틴홀릭 특유의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이 묻어나는 곡으로, 피아니스트 황준익, 드럼 은주현, 베이스 배영근 그리고 제인팝(JANE POP)으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김기림 등이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인 스페셜 비디오는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과 상황에 포커스를 맞춘 생일 축하 영상으로 제작됐다.이번 작업에는 클래프컴퍼니와 함께 범키 '견뎌야 되잖아', 이영현 '아직 너를 사랑하고 있어', 케빈오 '등대' 등 여러 아티스트와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임경철 감독이 참여해 곡의 콘셉트에 맞은 다양한 스토리를 연상할 수 있는 장면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여 감성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특히 새벽공방은 클래프컴퍼니와의 인연이 각별하다. 이번 신곡 외에도 2023년 1월에는 소소한 이야기 Pt.14 '달과 별', 2022년 11월에는 COLOR PROJECT Pt.3 '선물(Little Forest)'에 협업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함께한 바 있다. 클래프컴퍼니를 통한 세븐틴홀릭과의 새로운 감성 생일 축하송 ''HBD to my love'의 협업에 대해 새벽공방은 "봄날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았고, 녹음부터 메이킹 필름 촬영까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즐겁게 작업했다. 곡을 만들 때부터 새벽공방의 목소리를 떠올리셨다는 말에 감동했다. 소중한 누군가의 생일에 많이 많이 들려오기를 바라며, 'HBD to my love'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4월에는 '기분이 좋아'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도 데뷔한 바 있는 세븐틴홀릭는 빅마마 '나홀로', 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 말', 거미 '혼자만 하는 사랑', 영화 '카트' OST - 디오(EXO)의 '외침' 등에 작사가로, 비투비 서은광 & 이창섭 '소란한 하루', 노을 강균성 '하늘만 쳐다봐', 요조 '뒹굴뒹굴' 등을 작곡했으며,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소소한 이야기 프로젝트 등의 음원을 프로듀싱, 제작하는 등 다수 대중음악은 물론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동하고 있다. 'HBD to my love'에 참여한 새벽공방은 희연(보컬, 기타), 여운(피아노)으로 구성된 듀오로, 최근 새벽공방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 업로드한 커버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좋아', 'Cloudy, sunny' 등의 곡이 숏폼 콘텐츠의 BGM으로 수십만 건 이상 사용되며 새로운 형태의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새벽공방이 피처링에 참여한 17HOLIC의 사랑하는 이들에 불러주고 싶은 생일 축하곡 'HBD to my love' 싱글은 26일 정오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며, 유튜브 등 SNS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비디오 및 메이킹필름이 동시 공개된다.

2025-03-25 10:20: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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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5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5일 화요일 [쥐띠] 36년 미래를 위해 주변 정리를. 4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0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72년 내일을 위해 오늘 일을 미루지 말고 마무리. 84년 이기적인 마음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소띠] 37년 손재수가 있으니 돈 자랑 마라. 49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하자. 61년 좋은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다린다. 73년 내가 좋아해도 남들에게 강요하지 마라. 85년 위기가 있지만 귀인이 도와준다. [호랑이띠] 38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하자. 50년 기회가 왔어도 실력 부족으로 놓친다. 62년 바보 같은 선택을 하고 후회한다. 74년 영원한 비밀은 없으니 입단속 해야 하는데 86년 귀인을 만났어도 장기투자는 뒤로 미루자. [토끼띠] 39년 이상보다는 현실을 보고 주관을 가지자. 51년 힘들어도 추진해나가라. 63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5년 자산증식은 시기적으로 지금부터이다. 87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용띠] 40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자. 52년 금전과 사랑의 운이 따르는 하루. 64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고 보고 진행. 76년 시운에 맞는 역발상적인 생각을 해보라. 88년 전체를 파악해야 갈 길이 보인다. [뱀띠] 41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니 좀 쉬어야 한다. 53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게 된다. 65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77년 남서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있다. 89년 꽃피고 새가 우니 이제 행동할 때. [말띠] 42년 회사 재무를 다시 살펴보도록. 54년 혼자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니 부담이다. 66년 초하루기도를 해보는 것도 방법일 듯. 78년 기업이던 개인이던 이윤추구를 위함이 아닐까. 90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이익을 얻는다. [양띠] 43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5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67년 주변 사람과 의견충돌을 조심. 79년 미운 놈 떡 하나 주는 심정이다. 91년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자기 할 일만 하라. [원숭이띠] 44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생긴다. 56년 미련은 버리는 것이 좋다. 68년 자존감이 지나쳐서 가족을 힘들게 한다. 8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우선시. 92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닭띠] 45년 나이 먹어 희로애락을 너무 나타내지 마라. 57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하면 좋은 결과. 69년 목이 마르면 직접 우물을 파라. 81년 시댁포함 가족도 서로 도우며 만들어 가는 것. 93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 힘들다. [개띠] 46년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 5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0년 삼재라서인지 뒤늦게 부모님 생각이 간절. 82년 상생을 하니 구름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비친다. 94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 순조롭다. [돼지띠] 47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이 정상인가. 59년 과대포장은 오히려 속 보인다. 71년 거품이 사라지니 현실은 냉혹하다. 83년 공부로 실질적인 힘을 보태라. 95년 상식과 도덕심이 있기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2025-03-25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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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중국 최고 부자와 풍수,

중국 항저우에는 유명한 건축물이 있다. 그곳은 호설암 고택이다. 호설암 고택은 개인의 집이라고 하기에는 엄청난 규모이고 정원이나 연못의 아름다움도 뛰어나다. 이런 호화 저택을 소유했던 호설암은 청나라 시대의 거상이다.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호설암은 도시에 나가 허드렛일을 하기도 했지만 곧 상업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사람을 다루고 기회를 잡는데 남다른 능력을 보였던 그는 중국 최고의 상인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소유한 재물이 얼마나 많았던지 살았을 때는 재물의 신이라 불렸고 죽은 다음에는 상업의 신이라고 불렀다. 호설암은 생전에 풍수를 무척 중요하게 여겼다. 기운이 좋은 곳에 있어야 재물이 많이 들어온다는 믿음을 평생 간직하고 살았다. 호설암 고택의 창문은 특이하게 파란색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것만 보아도 그가 풍수를 중요하게 여겼음을 알 수 있다. 풍수에서 파란색 계열은 액운을 막아주고 성장과 풍요를 의미한다. 거부 호설암이 파란색을 택한 것은 재물이 늘어나고 풍요를 이룬다는 풍수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호설암은 항상 풍수 명당을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그 터에 자리하는 건물의 형태와 장식까지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한다. 풍수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꼭 지킨 것이다.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명당 자리, 명당의 기운을 잘 운용하는 건물, 액운을 차단하는 장식까지 갖췄으니 호설암의 재물이 나날이 늘어났다. 후보지 몇 곳을 고른 뒤에는 풍수 전문가를 초빙해서 최종 조언을 받는다.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장을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재물이 들어오는 기운이 강한 곳을 신중하게 고른다. 사업을 하거나 정치하는 사람들이 풍수를 중요하게 여기는 건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2025-03-25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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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타이베이서 올해 첫 월드투어 성료 "함께 교감할 수 있어 행복했다"

그룹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가 지난 23일(현지 시간) 타이베이에서 'Dreamcatcher 2025 World Tour [Finale Of 7 Doors] in Taipei(드림캐쳐 2025 월드 투어 [피날레 오브 세븐 도어스] 인 타이베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20분가량의 공연은 가득 채운 현지 팬들의 환호로 현장분위기를 앞도했다. 드림캐쳐는 이들의 첫 싱글인 'Full Moon(풀문)'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BOCA(보카)', '데자부 (Deja Vu)', 'JUSTICE(저스티스)' 등의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다양한 퍼포먼스는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풍성한 무대 연출도 눈에 띄었다. 컨페티부터 레이저까지 적재적소에 다양한 장치를 활용하며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 이들은 폭발적인 라이브에 노련한 무대 매너까지 더한 퀄리티 높은 공연을 완성,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캐쳐는 "마음껏 즐겨주는 인썸니아(공식 팬덤명) 덕분에 너무 재밌었고, 팬분들도 다시 꺼내보고 싶은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 한 번 이렇게나 많은 인썸니아와 교감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마카오에서 올해 첫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드림캐쳐는 멜버른, 시드니에 이어 타이베이까지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꾸준하게 투어를 펼치며 '공연 맛집'으로 위상을 떨친 이들이 유닛 활동과 밴드 활동으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2025-03-24 13:22:1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