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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창립 22주년 맞아 헌혈·연탄봉사 진행

부산항만공사(BPA)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헌혈과 연탄 배달 봉사 등 정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5일에는 부산항보안공사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유관 기관이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BPA는 연 4회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이 줄어드는 시기에 진행돼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을 줬다. 창립 기념일인 16일에는 부산항 인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 장을 기부했으며 부산 동구 범일동 5동 일대 각 가정에 연탄 13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상근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다수의 부서장, BPA 노동조합 간부, 참여 희망 직원 등 총 35명이 참여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 BPA는 2022년부터 부산연탄은행과 협력해 매년 창립 기념일마다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노사 공동 연탄 배달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이후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부산 내 연탄 수요가 가장 많은 동구 지역을 대상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송상근 사장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노사 임직원들이 함께 현장에서 봉사를 실천하게 돼 더 뜻깊다"며 "이번 활동이 부산항 인근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9 22:33: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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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공동기기원, 과학교사 첨단 기자재 직무 연수

국립창원대학교는 공동기기원이 경남도 내 초·중·고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6 과학교사 첨단 기자재 활용 직무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국립창원대와 경남교육청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경남도 내 과학교사 4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립창원대 공동기기원이 보유한 첨단 시험 분석 장비 10종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았다. 김남헌 남해제일고 교사는 "단순히 이론으로만 접했던 분석 장비를 실제로 경험하며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심화 연구가 더 내실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연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과학교사들의 첨단 기자재 활용 역량을 한층 높임으로써 학생 중심의 탐구형 수업이 학교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수업 혁신과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국립창원대 공동기기원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분석 장비 교육을 넘어 대학의 첨단 연구 인프라를 지역 사회와 적극 공유해 교육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글로컬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 대학 인프라를 지역 기관과 아낌없이 공유하며 대한민국 과학 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19 22:33: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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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혁 동아대 교수팀, SCI급 환경공학 논문 4편 게재

동아대학교는 박성혁 교수 연구팀이 환경공학 분야 연구 논문 4편을 세계적 수준의 SCI 학술지에 연달아 게재하며 환경·도시 인프라 분야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가 발행하는 환경화학공학 저널, 환경기술과 혁신 저널, 환경관리 저널, 수질·대기·토양 오염저널에 각각 게재됐다. 환경관리 저널에 실린 종설 논문 '지속 가능한 호기성 매립지 기술을 통한 생활폐기물 안정화 향상 전략'은 매립지 온실가스와 악취 저감을 위한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산화탄소보다 강력한 온실효과를 지닌 메탄가스를 사후 에너지로 활용하기보다 발생 자체를 원천 억제하는 것이 환경적으로 더 유리하다는 관점에서 호기성 생물 반응 매립지 기술을 분석했다. 수질·대기·토양 오염저널에 게재된 '산소가 용존된 침출수 재순환을 이용한 생활폐기물 안정화 촉진 및 매립 공간 회수: 실험실 규모 생물 반응기 연구' 논문은 쓰레기 매립지 사용 연한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기술을 담았다. 오염된 침출수에 산소를 용존시켜 매립지를 재순환한 결과 매립 공간이 기존보다 크게 침하됐으며 이를 통해 매립지 수명을 20% 이상 연장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환경화학공학 저널 논문 '바이오차를 활용한 호기성 그래뉼 기반 매립지 침출수―도시하수 통합 생물학적 처리 및 바이오정제 접근법'은 폐수 처리와 매립지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하수 처리 후 발생하는 슬러지에서 바이오차를 만들어 매립지 침출수와 도시 하수를 동시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 슬러지를 액체 연료로 전환해 폐수 처리와 자원 회수를 함께 달성하는 바이오 정제 개념을 구현했다. 환경기술과 혁신 저널 논문 '폐홍합껍질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칼슘 풍부 바이오차 제조 및 지속 가능한 인산염 회수 기반 토양 개량 기술'에서는 홍합껍질과 커피 찌꺼기를 열분해해 산화칼슘이 풍부한 바이오차 복합체를 합성했다. 이 바이오차는 수중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인산염을 최대 375.6mg/g까지 흡착했으며 비료로 재활용 시 무 생장량을 63% 이상 향상시켰다. 박성혁 교수는 "쓰레기 매립장의 사용 연한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과 폐기물을 자원으로 바꾸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라며 "도시 환경과 폐기물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친환경적 해법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박성혁 교수와 아납 고쉬 박사, 타누슈리 폴 박사, 이랄리브 자보킬벡 석사과정생이 참여했다.

2026-01-19 22:3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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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태백 트레일러닝 대회서 케어 부스 운영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7~18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Korea Snow Trail에서 출전 선수들을 위한 전문 퍼포먼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회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이 운영한 이번 케어 프로그램은 스포츠 테이핑과 아이싱, 스포츠 마사지로 구성됐다. 해발 1500m를 넘나드는 설원을 달리는 자연친화적 레이스인 이번 대회에는 13k와 30k 코스에 약 10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케어팀의 특별한 점은 전원이 트레일러너로 구성됐다는 것이다. 이승훈 주임교수의 지도 아래 건강운동관리사,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등 스포츠 재활 전문가와 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평소 트레일러닝 대회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상황을 깊이 이해하며 케어를 진행했다. 특히 2명은 대회에 직접 출전한 뒤 케어 업무에 투입돼 선수들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했다. 대회 시작 전 약 100명의 선수가 스포츠테이핑 서비스를 받았으며, 종료 후에는 약 200명이 아이싱과 스포츠 마사지를 경험했다. 서비스를 받은 선수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했고, 다른 대회에서도 이 같은 수준의 케어가 제공되기를 희망했다. 이승훈 교수는 스포츠철학 분야 권위자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소요학파에서 영감을 받아 트레일러닝을 하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철학을 나누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트레일러닝 문화 정착과 안전한 확산을 위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한편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는 학생들이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로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통해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러닝을 비롯한 해양 스포츠, 동계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의 전문가 양성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6-01-19 22:3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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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부산 북구 장인 조명한 ‘멀티미디어 웹진’ 공개

경성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가 부산 북구 지역 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멀티미디어 웹진을 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성대학교 RISE사업단의 캡스톤 디자인+ 지역 사회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 문화자원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부터 취재,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학생들은 부산시 북구청과 협력해 오랜 시간 기술과 생업을 이어온 지역 장인들을 방문했다. 장인들의 일상과 철학, 작업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상과 인터뷰 기사, 사진·그래픽으로 구성해 웹진으로 제작했다. 홍보 영상이 아닌 한 사람의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을 택했다. 결과물은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웹진 'Amook'을 통해 공개됐다. 웹진은 영상 중심 콘텐츠에 텍스트 기사와 사진, 인터랙티브 요소를 결합한 잡지형 멀티미디어 포맷을 적용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독자들이 읽고·보고·경험하는 방식으로 지역 이야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현정훈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결과물보다도 학생들이 장인 한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배움이었다"며 "교육과 지역 사회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경성대 영상애니메이션학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연계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문화 콘텐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2026-01-19 22:31: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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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솔라시도 태양광 현장 안전점검 진행

한국남부발전이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재생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16일 솔라시도 태양광 현장을 방문해 경영진 현장 경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부의 재생 에너지 확대 및 '2050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상옥 전무는 이날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 사업의 운영 현황과 발전 실적, 설비 유지 관리 체계, 안전관리 실태 등을 보고받고 주요 발전 설비를 직접 점검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 설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안전 최우선 가치를 기반으로 한 현장 운영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이어 SPC 관계자 및 현장 운영 인력들과 간담회를 열고 재생 에너지 정책 환경에 따른 사업 추진 여건과 앞으로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 작업 절차 준수, 위험 요인 사전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윤상옥 전무는 "재생 에너지 사업은 친환경 가치 실현과 더불어 현장의 안전이 담보돼야 지속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정부의 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과 안전 최우선 국정 기조에 맞춰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 사업을 포함한 출자 회사 및 SPC 사업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와 운영 점검을 꾸준히 강화할 예정이다.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 이행 여부 확인을 통해 재생 에너지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한층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9 22:3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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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사회복지시설·기관 32개소에 7억 지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가 부산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32개에 총 7억 3400여만원을 지원한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사회복지 자유주제 신청사업(이하 신청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올해 신청사업 선정 기관 관계자 32개소와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선정 기관의 원활한 사업 수행과 투명한 사업비 집행을 위한 안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신청사업은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자유주제 프로그램을 공모·지원하는 부산사랑의열매의 대표 배분사업이다. 지난해 8월 공모에 총 91개 기관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서류 및 심사회의 등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32개 기관이 선정됐다. 올해 신청사업은 부산사랑의열매 창립 이래 가장 많은 기관에 가장 큰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 현장의 다양한 수요와 지역 특성을 폭넓게 반영했다는 평가다. 선정 사업들은 장애인 자립 및 인식 개선, 노인 건강·돌봄·사회 참여 확대, 1인 가구 및 고립 위험군 지원, 이주민·이주배경 청소년 통합지원, 청소년 생명 존중 및 환경·ESG 실천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올해 1년간 부산 전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복지 현장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호흡하며 애써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나눔의 가치가 지역 사회에 살아 숨 쉬고 있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현장의 전문성과 창의성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사랑의열매는 오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소외계층 생계·의료비 지원, 사회복지시설·기관 프로그램 및 기능 보강 사업 등에 사용된다. 기부 참여는 부산사랑의열매, 구·군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성금 접수처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계좌 이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2026-01-19 22:31: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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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매주 화·목요일 ‘화목한 야간민원실’ 운영

하동군이 직장인과 주민 편의를 위해 운영해온 야간 민원실을 올해부터 주 2회로 늘린다. 군은 2026년부터 기존 화요일에만 운영하던 야간 민원실을 목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확대 운영되는 야간 민원실은 '화목한(火木限) 야간 민원실'로 명명됐다.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된다는 뜻과 함께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시책은 평일 업무 시간 이내 민원 처리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전자 민원(G4C)이나 무인민원발급기로 처리 불가능해 직접 방문이 필요한 민원을 오후 6시 이후에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다. 여권 신청, 전입 세대 열람, 인감증명서 발급,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19종의 민원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민원 신청은 이용 하루 전까지 전화로 예약하거나 하동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 온라인 검색포털에서 '하동통합예약센터'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야간 민원실 운영은 평일 근무 시간에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종합 평가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년 신규 선정돼 2028년까지 3년간 우수 민원실 자격을 유지한다.

2026-01-19 22:31: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