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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민간 기록물 공모전’ 개최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민간 기록물 수집 공모전 '양산의 기록은 기억보다 선명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이며 1996년 이전 양산의 역사·문화, 풍경, 일상생활, 마을 기록, 행정 기록 등 옛 모습을 간직한 기록물을 소장한 사람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는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양산시청 종합민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 1명에게 200만원, 최우수 2명에게 각 100만원, 우수 3명에게 각 50만원, 장려 5명에게 각 1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 기획 전시와 전자 도록, 상설 아카이브 구축, 권역별 순회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기록 없인 역사도 없다는 말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산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보존 가치가 있는 민간 기록물의 소실을 막아 미래 기록유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종합민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8 10:15: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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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용호도·사량도 상도, ‘상생 관광 프로젝트’ 선정

통영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6년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한산면 용호도와 사량면 상도 2개소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씨너지'는 바다(sea)와 동반상승(synergy)을 합친 말이다. 이 사업은 섬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공사·기업·섬·지방자치단체가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실증 사업을 기획·운영하는 신규 사업이다. 전국 224개 유인도 보유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최종 5개 시, 8개 섬을 선정했다. 공사는 선정 지자체의 계획을 바탕으로 1개 섬에 3개 기업을 매칭하고, 기업이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현지화를 직접 실증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용호도는 폐교를 리모델링해 2023년 9월 전국 최초의 공공형고양이보호분양센터를 개소한 '고양이 섬'이다. 한국전쟁 당시 포로수용소 유적이 남아 있는 역사의 섬이기도 하다. 통영시는 이 역사적 아픔을 고양이와의 '화해' 메시지로 승화시켜 전쟁과 평화, 힐링을 주제로 한 생태 교육 여행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용호도는 문체부의 'K-관광명소화사업('24~'27)'도 함께 진행 중이라 사업 간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사량면 상도는 전국 100대 명산인 지리망산을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섬이다. 2025년 전국 규모의 수중 정화 활동을 추진하며 명소로 부상한 만큼 수중 정화·클라이밍·ESG 실천 여행지를 주 테마로 설정했다. 27일 공사와 통영시·화성시·보령시·여수시·서귀포시 등 5개 지자체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을 인구소멸 위기의 섬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해양관광도시' 통영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할 방침이다.

2026-02-28 10:15: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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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3월부터 농어업인수당 접수… 최대 70만원 지급

사천시가 경남도 농어업인수당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어업인이 대상이다. 1인 농가에게는 연 1회 60만원, 2인 농가에게는 부부 각 35만원씩 총 7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과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한 경영주다. 공동 경영주는 도내 거주자이면서 신청일까지 공동 경영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다만 2024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지법 등 농어업 관련 법령 위반자, 보조금 부정 수령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남도 '농업e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수당은 지원 요건 검토와 이의 신청 접수·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중 현금으로 지급되며, 개인 사유로 계좌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이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농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8 10:15: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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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30 도시·주거 환경정비 기본계획’ 재정비 고시

창원시가 정비 사업의 기준이 되는 '2030 창원시 도시·주거 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비해 최종 고시했다. 이번 재정비는 '도시 및 주거 환경정비법'에 따른 법정 절차로,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기본계획의 타당성을 5년마다 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창원시는 2024년 10월 관련 용역에 착수한 이후 전문가 자문, 관련 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정비 체계를 완성했다. 이번 재정비에서 가장 주목할 변화는 기존 기본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던 읍면지역의 생활권 계획이 새로 수립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읍면지역 주민이 정비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갖춰졌다. 아울러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주거정비지수' 배점 기준을 낮춰 정비 사업 진입 요건을 완화했다. 용적률 체계도 손질됐다. 건축물 밀도계획의 용적률 체계를 '기준허용상한용적률'로 구분해 용적률 인센티브 체계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변화하는 주거 환경에 맞춰 인센티브 항목을 조정했다. 주요 용적률 인센티브 변경 내용을 보면,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인센티브가 최대 5%에서 최대 10%로 확대됐다. 공공보행통로 및 열린단지 조성(5%), 고령자 및 어린이 돌봄시설 설치(5%), 지능형 건축물 인증(10%) 등의 인센티브 항목도 신설됐다. 반면 생태면적률, 마을흔적·문화보전사업 관련 인센티브 항목은 삭제됐으며 공공시설 기부 채납에 따른 인센티브 산정 기준은 더 명확하게 정비됐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기본계획 재정비를 통해 정비 근거를 명확히 하고, 시민들이 더 쉽게 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정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변경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8 10:15: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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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고, 107억 투입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재탄생

개교 60주년을 맞은 고성고등학교가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경남도교육청은 27일 고성고등학교에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을 열었다. 도교육청과 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직원, 동문 등 1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10월 착공해 총 107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지상 3층, 총면적 4897㎡ 규모의 새 건물이 들어섰다. 설계 단계부터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가 직접 참여해 사용자 중심의 공간을 완성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경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103개 학교 중 56번째 완공 사례다. 새 건물의 핵심 공간은 1층의 '라온광장'이다. 단순한 이동 통로가 아닌 토론·전시·소규모 행사까지 가능한 개방형 복합 공간으로, 교실과 공용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2층의 '숨카페'는 라온광장을 내려다보는 구조로, 학생들이 수업 사이 휴식과 소통을 즐기며 자기 주도 학습과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영상 축사에서 "고성고가 개교 60년을 맞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배움터로 거듭났다"며 "학생들의 잠재력을 꽃피우고 지역 사회의 밝은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순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고성고가 개교 60년 역사 위에 미래 교육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하게 됐다"며 "이 공간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 나가는 소중한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8 10:14: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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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준공식

12년의 긴 여정이 결실을 봤다. 2014년 첫 삽을 뜬 기장군의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가 27일 공식 준공식을 열고 첨단 산업 거점으로의 출발을 알렸다. 기장군 장안읍 일원 147만 8730㎡ 부지에 총사업비 4717억원이 투입된 이 산단은 첨단방사선기술과 파워반도체를 두 축으로 삼는 미래형 산업단지다. 2009년 중입자가속기 구축, 2010년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원 등 굵직한 국책 사업이 밑거름이 됐다. 지난해 9월 공사가 마무리됐으며 올해 3월 부산시의 준공인가를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복 기장군수, 박형준 부산시장, 이승우·박종철 부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색연막 퍼포먼스로 새 출발을 알린 이날 준공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기장군 산업 지형 전환의 상징적 장면으로 남았다. 현재 17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고, 7개 기업이 공장을 건축하고 있다. 군은 하반기 2단계 구간 16필지 분양 공고를 거쳐 2027년까지 전체 기업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완전 가동 시 2만여 명의 고용과 2조여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여기에 2023년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2024년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더해지며 동남권 산단을 둘러싼 정책적 환경도 갈수록 유리해지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입주 기업 성장을 위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8 10:14: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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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투입” 부산테크노파크, 레전드50+ 사업 설명회

부산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지원 사업이 본격 가동된다.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26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2026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통합 사업 설명회를 통해 올해 약 130억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에너지·초정밀 소재 부품·실버케어테크 등 부산 3대 주력 산업 분야 기업들이 지원 대상이다.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역자치단체가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수출 비중을 지역 경제의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혁신바우처·수출바우처·정책자금·스마트 공장 구축 등 기존 중기부의 6대 핵심 지원 수단에 더해 부산시가 자체 발굴한 고용 유지, 청년 및 시니어 고용 지원, 지식 재산 긴급 지원 등을 새로 추가해 지원 폭을 넓혔다. 부산TP는 지난해 레전드50+ 1.0·2.0 성과 평가에서 모두 전국 최우수(S) 등급을 받으며 지역 맞춤형 산업 육성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현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센터장이 제조 AI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AX 시대의 기업 혁신 전략을 소개하는 특별 강연도 마련됐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참여 기업이 부산 경제의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단순 지원을 넘어 실질적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밀착 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8 10:14: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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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빵빵버스’ 출범… 경남 최초 버스 완전공영제

의령군이 27일 의령공영버스터미널에서 '버스 완전공영제' 출범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군민 400여 명이 참석해 경남 최초 완전공영제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출범식에 앞서 오전 6시 40분, 완전공영제 첫 버스인 '의령 빵빵버스'가 첫 운행을 시작했다. 오태완 군수는 첫차에 직접 탑승해 출근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첫 운행을 맡은 강현석(59) 기사는 "경남 최초 완전공영제 기사라는 자부심으로 군민을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5년째 첫차로 출근 중인 1호 탑승객 홍쌍미(45) 씨는 "버스비가 무료라니 매일 아침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며 "터미널도 깨끗해지고 버스도 새 단장해 이용하기 훨씬 좋아졌다"고 밝혔다. 새벽 운동 후 버스를 이용한 권옥자(81), 김종애(73) 씨는 "버스비가 안 드니 이제 목욕비를 더 쓸 수 있게 됐다"며 반겼다. '빵빵버스'의 '빵빵'은 버스 요금 0원의 상징적 표현이자 버스 경적 소리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군민의 이동권을 책임지겠다는 의령군의 의지를 담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교통을 산업이 아닌 복지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동권을 공공이 책임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완전공영제의 핵심"이라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일수록 교통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수익이 없다고 해서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을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며 "의령에서 시작한 완전공영제가 경남 전역을 넘어 전국 농어촌 교통의 표준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기존 민간 운수업체에서 차량·노선권·터미널 운영권을 인수하고 운전·정비·관리 인력을 군 소속으로 채용해 직영 체계를 구축했다. 앞으로 수요 응답형 교통(DRT)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연간 약 100억원 규모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2026-02-28 10:13:3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