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칠곡군, 왜관읍 공영주차장 확충…도심 주차난 해소 나서

칠곡군이 왜관읍 일대 공영주차장 확충에 나서면서 중심지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 왜관읍은 행정기관과 상업시설, 주거지가 밀집한 칠곡군의 중심 지역이다. 차량 이용이 많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골목과 도로 가장자리에 차량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 일상이었고, 상가 방문객들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최근 들어 이러한 상황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칠곡군이 왜관읍 일대 만성적인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및 확충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옛 왜관주조장 부지다. 도심 한복판에 약 20년 가까이 방치돼 있던 이 부지는 최근 공영주차장으로 정비됐다. 약 1600㎡ 규모 부지에 60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면서 인근 상가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새롭게 확보됐다. 장기간 방치됐던 공간이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시설로 바뀌면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왜관역 일대에서도 주차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대구권 광역철도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주차 수요가 늘어나자 기존 왜관남부 공영주차장을 확장해 주차 면수를 157면에서 197면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철도 이용객들의 주차 부담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왜관읍 중심지인 석전리 일대에는 270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새롭게 조성됐다. 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대규모 주차 공간이 확보되면서 중심지 일대의 주차 수요 분산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하천변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도 추진됐다. 왜관읍 왜관리 백남소하천 일대에는 122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조성됐다. 그동안 불법 경작과 농막 등으로 관리가 어려웠던 공간을 정비해 주차 시설로 활용한 것으로, 인근 아파트와 주거지역의 불법 주차 문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지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회동마을에는 103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주택가 주변에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대중교통 이용과 연계한 시설도 마련됐다. 왜관역 인근에는 버스전용주차장이 조성돼 대구권 광역철도를 이용해 왜관역에 도착한 근로자들이 버스를 이용해 각 사업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왜관시장 공영주차장 증축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주차 공간이 확대되면 전통시장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왜관읍은 행정과 상업 기능이 집중된 지역으로 주차 문제가 오랫동안 주민 불편으로 이어져 왔다"며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28:41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 추진 점검

포항시는 9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3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 부서 시상에 이어 국별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최근 중동 정세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에너지 위기 대응 비상대책 상황반을 운영하며 상황 관리에 나서고 있다. 장 권한대행은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역 산업과 시민 생활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시장 안정화 조치와 연계해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재정 신속 집행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과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 주요 역점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 강화와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점검에도 철저히 나설 것을 당부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데도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달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업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2026-03-10 10:27:38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24시간 화상치료센터’ 본격 가동…원정 진료 불편 해소

포항시는 지역 내 화상 전문 치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내 대형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항성모병원을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포항성모병원 24시간 화상치료센터'는 지난 3일부터 진료 체계를 가동했으며, 9일 병원 본관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소식을 열었다. 그동안 포항을 포함한 경북 동해안권에는 화상 전문 의료기관이 없어 야간이나 휴일에 사고를 당한 환자들이 대구 등 타 지역 의료기관으로 장거리 이송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철강과 이차전지 등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특수 화재와 대형 화재 사고에 대비한 전문 의료 대응 체계 구축이 지역의 오랜 과제로 꼽혀 왔다. 이에 포항시는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 지원' 공모를 통해 풍부한 화상 진료 경험과 전문 의료 인력을 갖춘 포항성모병원을 최종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센터 운영으로 응급 처치부터 전문 수술, 입원 치료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내 화상 환자 치료 체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 대응 역량도 강화될 전망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화상 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24시간 운영되는 필수 의료 안전망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27:08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영양교육지원청, 2026 영양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역량강화 연수 실시

2026년 3월 9일(월),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6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학교 운영자 및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기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는 총 6교의 마을학교(품, 핸즈, 송하 휴, 별똥별, 꿈, 해봄)를 대상으로, 마을교사의 전문성 제고와 마을학교 운영 준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신규로는 석보면 '꿈 마을학교'와 일월면 '해봄 마을학교'가 추가되어, 교육지구 내 마을학교의 다양성과 저변이 더욱 확대되었다. 연수는 담당 장학사의 '영양미래교육지구 및 마을학교 운영' 설명을 시작으로, 행정 운영 시 유의사항, 예산·회계 처리 교육이 이어졌다. 또, 운영 컨설팅과 마을교사 간 소통의 장을 통해 마을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중심 교육을 위해 필요한 실질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석한 마을교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수가 마을교사의 역할과 마을학교 운영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마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을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연수와 컨설팅으로 마을학교가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영양미래교육지구의 내실화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을학교 현장 지원 및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6-03-10 10:26:52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제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2025년 3월부터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추진해 온 프로젝트로, 15년 뒤 용인의 미래상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담았다. 연구를 통해 ▲도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안전 ▲행정·복지·교육 등 5개 분야, 21개 부문별 전략과 57개 사업이 도출됐다. 용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쳐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로 첨단기업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L코리아 등 반도체 소·부·장 기업도 자리 잡고 있다. 시는 글로벌 반도체 프로젝트에 맞춰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전략 기업 R&D 인프라를 지원하는 한편, 교육과 문화 등 생활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연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총 5차례 전문가 포럼을 열었으며, 시민 중심의 비전 수립을 위해 용인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00인의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시민의 의견을 연구 결과에 반영했다. 시는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분야별 핵심 사업을 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2040년 용인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혁신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비전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요 사업은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실현 가능성과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 용인의 현황을 꼼꼼히 반영해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면 2029년부터 법인지방소득세 등 세수가 크게 증가해 용인의 재정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재정 여건이 좋아지면 교통, 문화, 관광,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0 10:26:3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연간 35만원 평생교육 지원 사업 시행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선정된 대상자는 NH채움카드를 통해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교육기관에서 원하는 강좌 수강이나 교재 구입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3월 11일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으로, 모집 인원은 일반(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70명, 65세 이상 노인 70명, 30세 이상 성인 디지털 분야 88명, 등록 장애인 92명이다. 일반, 노인, 디지털 분야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장애인의 경우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고 어려울 시 방문 접수도 허용된다. 사용기관과 강좌 정보는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을 친구 추가하면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통합 상담센터 또는 시흥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0 10:26:1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화학사고 예방·악취저감 컨설팅 사업 추진

경기도는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내 유해화학물질(악취) 배출 사업장 80곳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 및 악취저감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사전 위험 점검과 악취 발생 원인 분석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며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화학물질 취급·보관 상태 점검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및 관리체계 진단 ▲악취 발생 공정 분석 ▲저감 기술 및 시설 개선 방안 제시 ▲화학 안전물품 지원과 이주노동자 화학 안전 교재 제작·보급 등이다. 특히 올해는 컨설팅 결과와 연계해 필요한 화학 안전물품 지원을 통해 실질적 수혜를 제공하고,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이주노동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 안전 교재를 제작·보급한다. 교재는 기존 5개 국어(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네팔어)에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인도네시아어와 방글라데시어가 추가된다. 전문가 컨설팅이 필요한 사업장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는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올해 12월까지 선착순 80곳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수탁기관 공개모집과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비영리 연구기관인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한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화학사고는 인명과 환경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컨설팅으로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25:4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찾아가는 자치경찰 설명회 개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경기북부 10개 시군 주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설명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자치경찰 설명회'는 자치경찰제의 역할과 주요 정책을 지역 주민에게 설명해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치안 관련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 치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경기북부 자치경찰이 양주시 양주2동 통장협의회 회의를 시작으로 10개 시.군 주민 대표 단체를 방문해 자치경찰제와 주요 치안 정책을소개하고, 지역별 치안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과 역할 ▲주요업무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 ▲경기북부 지역 치안 정책 및 추진 사례 ▲주민 참여형 치안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생활 속 안전 문제, 교통, 약자보호 등 지역 치안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안전을 담당하는 제도인 만큼 주민의 이해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자치경찰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지역 치안에 관심을 갖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의 주요 시책과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위원회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0 10:25:31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 민관 협력 '고독·고립 위험 가구' 선제 지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고독사 위험자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 위험자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수원시 고독·고립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기존 고독사 예방 중심 정책을 사회적 고립 대응까지 확대해, 고립 위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예방 중심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사회적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정부 국정과제인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 대응 정책으로 삶의 질 개선'과 연계해, 지원 범위를 고독사 위험자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 위험자까지 넓혔다. 수원시는 ▲정기 안부 확인 체계 구축 ▲생애주기별 고독·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사후관리 ▲기타 지원사업 등 4대 전략 목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며, 20개 부서가 참여해 총 48개 세부 과제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돌봄정책과는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활용해 고독·고립 가구의 생활 변화를 확인하는 안부 확인 체계를 강화한다. 공동주택 수도검침 생활 반응을 활용한 안부 확인 사업도 시범 운영해 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견할 예정이다. 또한 고독·고립 고위험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고독·고립 위험 가구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 안전망도 강화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계획은 고독사 예방을 넘어 사회적 고립까지 정책 범위를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25:1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