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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2026 미래내일 일경험' 운영기관 선정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청년 대상 공공기관 일경험 지원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 중심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 이해와 실무역량을 높이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정부 핵심 청년정책이다. 재단은 총 100명의 청년에게 10주간 주 25시간 근무 형태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기획·행정·사업 운영 등 공공기관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참여 청년은 선수교육 6시간, 직무교육 15시간을 이수한 뒤 전담 멘토의 지도를 받으며 현장에 배치된다. 재단은 직무 매칭, 현장 배치, 교육, 멘토링, 취업 프로그램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며, 온라인 취업지원 서비스 '꿈날개', '잡아바'와 연계해 이력서 클리닉, 면접 코칭,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올해는 사업 운영 권역을 충청권과 강원권까지 확대하고, 특히 경기 북부 등 일경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공공기관 참여를 늘려 지역 간 기회 격차 해소에도 힘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경험 제공을 넘어 소외지역까지 기회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청년이 지역과 관계없이 양질의 직무 경험을 쌓고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기관 모집은 3월 중 시작되며, 이후 참여 청년 모집과 선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상반기부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6-03-10 15:39: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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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제9회 지방선거 국힘 공천 신청… "영양 재도약 적임자“

오도창 영양군수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 공천을 공식 신청하며 '3선 도전'의 신호탄을 쐈다. 오 군수는 지난 6일 공천 신청서를 제출하며, 40년 행정 전문가로서의 노련함과 민선 7·8기 동안 일궈낸 압도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영양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 40년 행정 전문가의 집념, '불가능을 가능으로' 오 군수는 1980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기초와 광역 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친 베테랑 행정가다. 그는 이번 공천 신청을 통해 자신의 풍부한 경험이 영양군 발전을 위한 가장 강력한 자산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재임 기간 중 최대 성과로 꼽히는 ▲2조 6,000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확정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을 언급하며, 군민과 함께 불가능해 보였던 핵심 과제들을 현실로 만들어왔음을 내세웠다. ◆ 영양 재건을 위한 4대 핵심 로드맵 제시 오 군수는 영양의 미래를 바꿀 구체적인 비전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 · 영양군민 평생연금시대 개막 : 군민들의 노후와 기본권 보장을 위한 복지 체계 구축 · 교통혁명 실현 : 남북 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보 · 농가소득 7,000만 원 시대 :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실질적 농가 소득 증대 · 인구 1만 6천 명 기반 마련 :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감소 위기 극복 및 지역 재건 ◆ "중단 없는 발전으로 예산 6,000억 시대 안착" 오 군수는 "성과로 검증된 실력과 군민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영양의 중단 없는 발전을 견인하겠다"며, "이미 확보한 성과들을 동력 삼아 예산 6,000억 원 시대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군민의 삶을 바꾸는 일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오 군수가 오랜 행정 경험과 실질적인 대형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보유한 만큼, 이번 공천 과정에서도 '안정 속의 혁신'을 강조하는 전략이 주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6-03-10 15:38:3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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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특성화 평생학습도시 9곳·광역형 5곳 지원…최대 5000만원 투입

AI·디지털·중장년 인재양성 등 지역 맞춤형 육성 전국 기초지자체 91.2% 평생학습도시 지정 기존 평생학습도시 9곳이 인공지능(AI)·디지털 학습, 세대 간 교류, 중장년 인재양성 등에 특화한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로 육성되고, 신규 평생학습도시 5곳도 추가 지정됐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체계를 넓히고 정책 무게중심도 양적 확대에서 질적 혁신으로 옮기겠다는 취지다.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10일 2026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평생학습도시는 「평생교육법」 제15조에 따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초자치단체다.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2001년부터 선정해 왔다. 올해는 기존 평생학습도시 201곳 가운데 9곳을 지역 특성을 살린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로 지원한다. 선정된 도시는 AI·디지털 학습, 지역 산업 참여, 세대 간 교류, 중장년 인재양성 등 지역 현안과 시대 변화에 맞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평생학습도시도 5곳 추가됐다. 이에 따라 2026년 기준 전국 평생학습도시는 총 206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곳의 91.2%에 해당한다. 지난해 201곳, 88.9%에서 확대된 수치다. 광역 단위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교육부는 대학과 기업, 여러 평생학습도시가 연계하는 광역형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올해 5개 광역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지역은 AI·디지털, 고령화, 지역 현안 등에 특화한 평생학습 연합체를 구성해 지역 평생학습 진흥을 이끌게 된다. 서울진흥원 컨소시엄에는 숙명여대가 참여해 서울 지역의 디지털·AI 역량 강화와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충북진흥원 컨소시엄에는 극동대와 건국대글로컬캠이 포함돼 지역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지산학 연계 플랫폼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특성화 평생학습도시에는 각 3000만원 안팎, 광역형에는 각 5000만원 안팎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도 이에 맞춰 100% 이상의 지방비를 대응 투자한다. 예혜란 교육부 평생교육지원관은 "2026년은 평생학습도시 정책이 양적 확산을 넘어 질적 혁신으로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지역 평생학습이 AI 등 시대 변화에 빠르게 발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등이 함께 협력해 지역 주민과 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0 15:16: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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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 검여 유희강 선생 작품 40여 점 공개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 11일부터~29일까지 인천서구문화회관 전시장에서 '검여 유희강 선생 50주기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 서구 출신으로 한국 현대 서예사에 큰 족적을 남긴 서예가 유희강 선생의 예술 세계와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생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획 전시다. 검여 유희강 선생은 경기도 부평군 석곶면(현 인천 서구 시천동)에서 태어나 1937년 명륜학원(현 성균관대학교)을 졸업한 뒤 중국에서 서화와 금석학을 연구하며 독창적인 서체를 완성한 한국 현대 서예의 거장이다. 1968년 오른쪽 반신불수와 실어증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좌수서(左手書)'를 개척하며 예술혼을 이어간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소장 '무량청정', '나무아비타불'을 비롯해 시계연서회 소장 작품, 인천시립박물관 소장품, 휘호대회 수상작 등 총 4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검여 선생의 예술 세계와 서예 정신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연계 행사도 진행된다. 3월 14일에는 '제1회 검여 유희강 선생 추모 휘호대회', 3월 21일에는 '검여의 예술세계 재조명과 K-컬쳐로의 확장'을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이 열려 검여 선생의 예술적 가치와 서예의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시는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0 14:34:2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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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 관계망 형성 위한 '연결의 온도' 프로그램 모집

이천시(시장 김경희)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은 지역 청년들의 관계망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 '연결의 온도' 참가자를 3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간 청년이룸은 원데이 클래스 중심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이지데이(이룸지기의 날)'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연결의 온도'는 단순 체험을 넘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소모임 형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수익화 채널 구축 '인공지증(AI) 수익화' ▲요리 초보 탈출 '요리 자립' ▲나만의 책 발간 '독립출판' ▲퍼스널 컬러와 셀프 뷰티 '뷰티 메이킹' ▲필름 카메라로 이천의 사계절을 담는 '커스텀 캘린더 메이킹' 등 5개 살롱으로 구성된다. 살롱별로 5~10명 내외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며, 19세 이상 39세 이하 관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지역 안에서 활기찬 일상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쁘다"며 "청년들이 서로의 작은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이룸은 솔로 남녀들이 취향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건강한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돕는 '케미테이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천시는 청년들이 촘촘한 관계망을 형성하고 자생적 청년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10 14:31: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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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료…현장 민원 31건 처리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일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총 31건의 민원 상담을 처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해 운영된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전문 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상담 창구로 마련됐다. 이날 상담에서는 복지·노동 분야 7건, 산업·환경 4건, 행정·문화 4건 등 민생과 직결된 다양한 고충이 접수됐다. 또한 소비자 피해 구제와 생활 법률 등 협업 기관 상담도 8건 진행되며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민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줬다. 특히 무단 상행위 피해나 도로 이용 불편 등 교통·도로 분야 민원 2건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합의가 이뤄지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성과는 행사 전 읍·면·동 이·통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전 예약을 적극 유도하고 홍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친 결과로 분석된다. 이천시 민원소통기동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4:31: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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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승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도시 성장과 인구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부분 변경)'이 지난 6일 승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2024년 기준 통계연보 등을 반영해 하수처리 인구와 계획하수량을 재산정하고, 하수처리구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맞춰 하수도 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이천 하수처리구역과 마장 하수처리구역의 확대, 일부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통·폐합 계획 반영, 하수처리시설 증설 단계 조정 등이 포함됐다. 특히 마장 하수처리구역은 기숙사 등 신규 시설이 편입되면서 처리 구역 면적이 확대됐으며, 증가하는 하수량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 증설 규모를 하루 5,000㎥(기존 4,000㎥)로 확대하는 계획이 반영됐다. 또한 지석 소규모 하수처리장은 폐쇄 후 이천하수처리장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호원·단월·부필·율면 등 일부 하수처리시설의 증설 계획 단계도 현실 여건에 맞게 조정해 향후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대비한 하수처리 기반을 마련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부분 변경)을 통해 도시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수처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4:31:3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