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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민선 8기 공약 '106건 완료'· · ·추진율 98.7% 달성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민선 8기 공약 ▲추진율 98.7% ▲완료율 66.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 159건 중 올해 1분기까지 106건의 사업을 완료하고 51건의 공약사업을 정상 추진 중으로 공약 추진율 98.7%, 공약 완료율 66.7%를 달성했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지난 2024년도 하반기 공약추진상황 보고회 이후 올해 1분기까지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건립 ▲박달청소년문화의집·관양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만안 어린이도서관 건립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준공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어르신 주치의 서비스 실시 ▲지속적인 도로개설을 통한 교통환경 개선 등의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국·소장 및 공약 추진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의 이행률을 높이고 약속한 시기 내에 공약사업을 완료하기 위한 대책도 집중 논의 됐다. 최대호 안양은 이날 보고회에서 "전심치지(專心致志),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온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처럼 공약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대책 및 추진 방안을 마련해 완료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고 시민의 행복감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6 06:37: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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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산지 세탁'으로 美관세 우회…말레이·베트남 경유 급증"

중국 수출업체들이 미국의 고율 관세를 피하기 위해 제3국을 경유하는 '원산지 세탁' 방식의 우회 수출을 늘리고 있다고 뉴시스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인용 보도했다.FT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상품이 한국·말레이시아·베트남 등을 경유해 미국으로 우회 수출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무역법에 따르면 관세 적용을 위한 원산지로 인정받으려면, 해당 국가에서 '실질적 변형'(substantial transformation)을 거쳐야 한다.상품이 여러 국가를 거쳐 제조 또는 가공되었을 경우, 최종적으로 어느 나라 제품으로 간주할지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실질적 변형이 인정되면 제3국산으로 인정받아 관세를 피할 수 있다.FT에 따르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샤오홍슈(小??) 등에는 "말레이시아를 경유해 동남아 제품으로 변신하세요", "중국산 식기류와 바닥재가 미국에서 통제 대상이 됐나요? 말레이시아에서 원산지 세탁으로 원활한 통관을!"이라는 식의 광고가 다수 올라와 있다. 말레이시아 클랑항 등에서 원산지를 변경해주는 물류 대행업체도 활동 중이다. 한 물류업체 관계자는 "현지 컨테이너에 제품을 옮기고 태그와 포장을 바꾼 뒤 말레이시아산으로 재포장해 수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연계된 말레이시아 공장이 원산지 증명서 발급을 도울 수 있다"고 했다.우회 수출 시도에 주변국들도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베트남과 태국은 원산지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위조 증명서 단속에 나섰으며, 한국 관세청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말레이시아는 상대적으로 관리가 느슨해 '우회 수출의 허점'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한 중국 수출업체 영업사원은 "연계된 말레이시아 공장이 원산지 증명서 발급을 도울 수 있다고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에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그렇게 엄격하지 않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미국이 아닌 국외 시장과 내수시장을 개척해 고율 관세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며 관세전쟁에서 자신감을 표명했지만, 중국 수출업체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 기업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고율 관세로 가장 중요한 시장에 접근이 차단될 것이라는 우려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2025-05-05 18:16: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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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있는 줄 알았던 최서원(최순실) 석방상태! "아무도 몰라"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지난 3월 건강상의 이유로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5일 박영훈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은 자신의 엑스(X·전 트위터)에 "감옥에 있는 줄 알았던 최순실은 현재 형집행정지로 3월부터 석방 상태"라며 "최순실이 석방됐다는 뉴스 보도 하나 없어서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앞서 최씨의 딸 정유라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마가 허리디스크가 극심해져서 형집행정지로 나오신 지 한 달 조금 넘었다"며 최씨의 병원비 후원금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형집행정지는 재소자의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형 집행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경우 일정 기간 형을 미뤄주는 제도다.정씨는 "분명히 어깨 수술도 필요하다고 수술 날짜까지 잡아놨는데 (다시) 들어가라고 한다. 연장 해줄 수 없다고 한다. 아직 재활도 못 했는데 들어가란다. 엄마가 너무 아픈데 어쩌냐고 우시는데 왜 이렇게까지 잔인해야 하는지"라고 호소했다. 이어 "자식 셋에 어머니 한 분, 제가 가장으로 먹여 살리고 있는 판국에 건강만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집행정지 신청해 수술을 받으셨다"며 "집행정지도 저희 엄마 나이 70인데 수십 번 넣은 끝에 겨우 허가해 줬다"고 덧붙였다.또 "엄마는 수술받았지만 재활도 못하고 다시 들어가야 하게 생겼다"며 "저번에도 이런 식으로 다시 집어넣어서 재발해서 재수술 한 건데 어깨 수술은 어떡하나. 잡아놓은 수술은 어떻게 하나"라고 토로했다.정씨는 글과 함께 "남은 건 또 4000만원짜리 병원비 내역이랑 우는 가족들뿐"이라며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을 찍어 올렸다. 해당 내역서에는 진료 기간이 3월17일부터 4월28일로 돼 있어 최씨는 지난 3월 약 한 달간 형집행정지로 풀려나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최씨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2016년 11월 3일 처음 구속됐으며, 2020년 6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징역 18년,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여원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다. 이후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2022년 12월, 어깨 병변 악화와 척추 수술 후 재활 치료를 사유로 형집행정지를 받아 일시 석방됐고, 이어 2023년 1월과 3월, 4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형집행정지 기간이 연장된 바 있다.

2025-05-05 18:10: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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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는 트럼프, 정책 제동건 판사에 탄핵 요구에 대법 판결도 무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급기야는 헌법을 준수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모르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녹화한 뒤 4일 공개된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임기 동안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했다고 뉴시스가 인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들을 국외로 추방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수백만 건의 소송을 법정에서 심리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살인자나 마약 상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신속하게 추방할 권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트럼프는 "그들을 이곳에서 쫓아내기 위해 선출되었지만, 법원은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말했다.인터뷰 진행자 크리스틴 웰커가 여전히 헌법을 준수해야 하는지 묻자 그는 "모르겠다"고 말했다.그는 "나를 위해 일하는 훌륭한 변호사들이 있는데 그들은 분명히 대법원의 판결은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 준수를 밝히면서도 헌법을 보존, 보호하고 수호하겠다는 약속을 포함한 대통령 취임 선서를 낮게 잡아보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의 '헌법 몰라' 발언은 취임 이후 공격적인 추방 정책을 비롯한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수많은 법적 도전과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대통령의 적법 절차 준수 의무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한 와중에 나왔다고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불법 이민자 추방에 제동을 거는 판사들을 공격하고 탄핵을 요구했으며, 엘살바도르의 테러리스트 수용소로 잘못 이송된 이민자 킬마 아르만도 아브레고 가르시아를 송환하라는 대법원의 판결도 무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법원이 행정부에 아브레고 가르시아의 귀환을 '촉진하라(facilitate)'라고 명령한 것이 무슨 뜻인지 대법원에 설명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대법원의 판결을 따른다는 그의 말과 달리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모습이다.

2025-05-05 16:23: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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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지역화폐 부정유통 단속…불법환전, 결제거부 등 대상

경기도가 경기지역화폐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고 올바른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단속반을 편성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의심 사례와 부정유통 신고센터 접수 민원 등을 기반으로 전화, 현장점검 등을 통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도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거나 환전하는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행위 ▲사행산업·유흥업소 등 제한업종에서의 지역화폐 사용 ▲지역화폐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등 현금과 차별하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 '지역사랑상품권법' 제8조·제10조의 위반사항 적발 시 가맹점 등록 취소, 현장 계도, 과태료 부과, 부당 수령액 환수 등의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철저한 단속을 통해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경기지역화폐의 공정한 사용 문화를 확립하겠다"며 "경기지역화폐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단속 결과 총 20건이 적발됐으며, 이 중 9건은 제한업종 사용, 1건은 결제거부, 3건은 현금과의 차별대우, 7건은 현금영수증 미발행 등 기타 위반사항이었다. 적발된 사례 중 13건이 가맹점 등록취소 처분 및 7건의 현장 계도로 조치됐다. 경기지역화폐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지역화폐 사용 사례를 발견하면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시군 지역화폐 담당 부서에 제보하면 된다.

2025-05-05 12:03:4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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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국내 진로·취업 전략 교육' 실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달 30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진로·취업 전략 교육'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특별시 산하 외국인 지원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서울외국인포털)와의 협력을 통해 기획됐따.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장기적으로 국내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 내 취업 전략 ▲자기 이해와 취업 시장 트렌드 분석 ▲경쟁력 있는 경험 정리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면과 온라인(ZOOM) 방식을 병행하여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최근 우리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단기 체류를 넘어, 장기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최고 등급인 '우수 인증대학'에 11년 연속 선정되며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과 생활은 물론, 진로 설계 및 국내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성신여대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 교육은 서울특별시 산하 서울글로벌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실효성을 높인 우수 사례로, 유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한국 사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주 기반의 유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신여대에는 현재 42개국 및 지역에서 온 1,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들을 위한 국제학부(International School of Korean Culture and Technology)를 2025학년도부터 신설했다. 해당 학부는 ▲글로벌한국학전공(한국어교육 트랙) ▲K-컬처 & 엔터테인먼트 전공(영어트랙) ▲뷰티·패션디자인 전공(영어트랙) 등으로 구성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5-04 20:27: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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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현 고2 대입 수시로 약 80% 선발…정시비중 줄어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게 적용되는 '2027학년도 신입학 기본계획(입학전형 시행계획)'을 공개했다. 4일 삼육대에 따르면, 오는 2027학년도 입시에서는 약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바이오융합공학과,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 등 26개 모집단위(학과)에서 수시모집 1048명(이하 정원외 포함), 정시모집 276명 등 총 1324명을 선발한다. 수시와 정시 비율은 각각 79.2%, 20.8%로, 전년도(2026학년도) 대비 수시 비율이 11.8%p 늘어났다. ■ 수시모집 논술전형 확대…약학과도 논술 도입 수시모집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논술우수자전형의 대폭 확대다. 해당 전형은 전년도 148명에서 124명 늘어난 272명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모든 전형을 통틀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이기도 하다. 약학과도 올해 처음으로 논술전형을 도입해 5명을 선발한다. 기존에 정시모집만 운영하던 무전공 학부인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와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도 수시 논술전형를 포함해 수시 비중을 절반으로 확대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논술고사 성적 100%로 선발한다. 시험은 '약술형 논술' 방식으로, 국어·수학 총 15문항을 80분 동안 풀어야 한다. EBS 수능완성, 수능특강 등 수능연계교재를 기반으로 학교 정기고사의 서술·논술형 문항 난이도로 출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1개 영역 3등급 이내이며, 약학과는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세움인재전형(종합)은 전년 대비 14명 감소한 228명을 모집한다. 1단계는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한다.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는 학생부(교과·비교과)를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기준으로 정성 종합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약학과만 있다.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학교장추천전형(교과)은 10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며, 성적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 단, 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 20%·실기 80%, 체육학과는 학생부 40%·실기 60% 비율로 평가한다.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지만, 고교별 추천인원의 제한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학과(부)는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는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여야 한다. 약학과는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체육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 정시 4개 영역 우수 과목순 '35-25-25-15%' 정시모집은 가·나·다군에서 시행한다. 예체능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부)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반영비율은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를 우수한 4개 순으로 각각 35%, 25%, 25%, 15% 적용한다(약학과 제외). 단, 자연계열 학과 지원 시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총점에 3%를 가산해준다. 한국사 탐구 대체는 불가하다. 예체능학과인 체육학과는 수능 60%, 실기 40%,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 20%, 실기 80%를 적용한다. 수능성적은 예체능학과 모두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중 상위 2개 과목을 각 50%씩 반영한다. 다만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수능성적을 백분위가 아닌 등급에 따른 자체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고, 실기반영 비율이 높아 실기성적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다. ■ 약학과 38명 모집…정시는 사탐·확통도 가능 약학과는 총 38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26명, 정시모집(나군) 12명이다. 수시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10명 증가해 수시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논술전형도 처음 도입됐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세움인재전형(종합) 7명 ▲논술우수자전형(논술) 5명 ▲학교장추천전형(교과) 3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전형(종합) 3명 ▲농어촌전형(정원외) 3명 ▲기회균형II전형(정원외) 3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 2명이다. 정시모집(나군)은 일반전형으로 12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수능성적 반영비율은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2과목) 20%이다.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 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미적분·기하 선택 시 취득점수의 5%를 가산하고, 과학탐구(2과목) 선택 시 3%를 더해준다. 직업탐구는 제외하며, 한국사 탐구 대체도 불가하다. 입학전형 시행계획은 관계 법령 및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등의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정확한 내용은 추후 발표되는 해당 학년도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5-04 20:24: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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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웅 동국대 총장 “120주년 앞둔 지금, 새로운 도전과 더 나은 미래 향해”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이 개교 119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D-ESG 경영을 선포하고, 더 나은 대학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윤재웅 총장은 2일 동국대 본관 남산홀에서 열린 동국대 개교 119주년 기념식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D-ESG 경영 선포와 선 명상의 대중화를 위한 서울국제명상엑스포 등 불교가치 확산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국대의 도전에는 언제나 동국 가족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공계 육성 프로젝트의 결과 총 359명의 첨단 분야 입학정원 증원을 이뤄냈으며, 한류 분야 선도를 위해 한류융합학술원을 설립하고 한류전문대학원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올 하반기 착공하는 로터스관을 통해 교육·연구 공간 확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건학 120주년을 앞둔 포부를 밝혔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치사를 통해 '지혜와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이상세계를 구현하는 것이 동국대학교의 건학이념'이라고 전하며, "동국발전이 불교중흥이라는 자승대종사의 큰 뜻을 이어, 다가오는 120주년을 맞아 동국의 큰 소원을 하나씩 하나씩 이뤄갈 수 있길 축원한다"고 밝혔다.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은 "120주년이라는 이정표를 앞둔 모교의 발전과 도약에 총동창회가 힘을 보태겠다"며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의 힘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학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게 이사장 공로상과 총장 공로상, 장기근속상(30년, 20년, 10년)을 수여하는 등 그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한해 동안 기부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교내 구성원에게 주는 개교 119주년 기념 기금조성 공로상에는 화공생물공학과 홍성규 교수 등 3명이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동국불자상에는 법학과 홍선기 교수 등 2명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학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발원문 봉독 ▲학교 연혁보고 ▲총장 기념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중구청장 축사 ▲근속상 등 표창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5-04 20:20:1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