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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밀물 최민렬 서예초대전 개최

남해군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초청 기획 전시 '밀물 최민렬의 서예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밀물 최민렬 선생은 한글서예의 대표작가로 정평이 나있으며, 남해군 향우이기도 하다. 오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유배문학관에서 열리는 밀물 최민렬의 서예초대전에서는 한글 뿐 아니라 다양한 국한문 서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밀물 최민렬 선생은 한국 서예의 대표작가인 초정 권창륜 선생의 제자로, 한국서예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밀물 최민렬 선생이 50년 만에 귀향해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시작하기에 앞서 고향에서 갖는 첫 인사를 겸한 전시회이기도 하다. 남해 군민뿐만 아니라, 남해를 찾는 모든 국민에게 밀물 선생의 모습처럼 천진무구하고 순수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렬 선생은 "평생 서예를 천직으로 생각하며 걸어왔고, 논어 학이편의 첫 가르침인 '학이시습지'를 생활의 교훈으로 삼아 잘하기보다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우선해 왔다"며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 자세로 전시를 준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기념 초청 기획 전시 밀물 최민렬 서예초대전이 우리 서예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고 전통 서예의 밝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7-14 13:45: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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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OTT·KBS서 독립영화 스페셜 기획전 진행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는 독립·예술영화를 소개하는 스페셜 기획전이 OTT 플랫폼 '웨이브'와 'KBS 독립영화관'에서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영진위가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조직한 인디그라운드가 진행하는 독립·예술영화 활성화 캠페인 '인디플렉스(INDIE FLEX)' 시즌3의 하나로 추진됐다. 인디그라운드와 프리미엄 콘텐츠 포털 웨이브가 함께 기획해 진행하는 '인디플렉스 위크: 독립영화 단편 컬렉션'에서는 인디그라운드가 선정한 '2021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59개 단편 작품이 3개 섹션으로 나눠 소개될 예정이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한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사업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플랫폼 'wavve(웨이브)'와 함께 기획한 인디플렉스 위크: 독립영화 단편 컬렉션은 오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웨이브 월정액 회원에 무료로 제공된다. 첫 번째 '나만 알고 싶은 배우' 섹션에서는 최근 개봉해 호평을 이끈 작품 '경아의 딸' 하윤경 배우의 새로운 얼굴이 담겨있는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태경 배우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 '순자와 이슬이', '입관'을 비롯해 강길우, 곽민규, 배유람, 김예은 등 독립영화계 스타 배우들의 연기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이 소개된다. 두 번째 '당신이 몰랐을 이야기' 섹션은 단편영화만의 남다른 상상력이 담겨있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섹션으로, 조현병을 앓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선율', 뮤지컬 장르를 통해 연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무서워서 크게 부르는 노래',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나선 부부의 모습을 남다른 감성으로 담아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화 '조지아' 등을 만날 수 있다. 세 번째 '지금 우리 곁에는' 섹션에서는 우리가 지닌 사회문제를 새로운 형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청년의 주거와 노동이라는 묵직한 이야기에서 한 줄기 희망을 표현한 '서울에도 오로라가 뜬다', 선풍기가 고장난 상황을 통해 장애와 여성, 배려와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FANNING',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대상 수상작 '우주의 끝',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단편상 수상작 '가양7단지' 등 영화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들도 다수 상영된다. 한편 오는 15일 밤 12시 10분에 KBS 1TV 독립영화관 프로그램을 통해 '인디그라운드 단편선'이 방영된다. KBS 독립영화관은 문화의 다양성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매주 자유로운 사고와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다양한 독립영화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인디그라운드 단편선을 통해서는 성희롱 고소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지혜의 이야기를 그린 극영화 '백야', 어느날 나방이 돼버린 작가지망생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집나방', 춘천의 독립영화관 일시정지시네마의 마지막 모습이 기록된 다큐멘터리 '일시정지, 시네마'까지 여성, 문화, 인권 등 우리 사회의 세밀한 모습을 그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여러 형태의 플랫폼과 협업해 독립·예술영화만의 신선한 매력을 관객과 공유하고자 하는 인디플렉스 캠페인은 오는 8월 오프라인 기획전을 진행하며, 더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22-07-14 13:44: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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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교원창업기업 고속충전용 단결정 소재 개발

전기자동차(EV) 배터리를 15분만에 충전할 '양극 소재' 기술이 나왔다. 기존 음극 소재를 그대로 쓰면서 고속충전에 따른 수명 저하도 줄일 수 있는 획기적 방식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원창업기업인 에스엠랩(SMLAB)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고속충전 특성을 개선할 수 있는 '단결정 양극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극 소재의 형상과 표면구조를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수명 특성이 30% 이상 향상됐다. 이 소재는 현재 고객사 검증을 완료해 에스엠랩의 양산로에서 시범 생산되고 있으며, 샘플 매출도 발생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급속 충전을 반복하면 양극과 음극에서 부반응이 일어나 수명이 저하된다. 급속 충전 시 리튬이온은 음극의 흑연 입자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고 전해액과 반응해 손실된다. 양극에서도 빠른 속도로 리튬이온이 드나들게 되는데, 이런 충·방전이 반복되면 부피가 팽창하면서 양극 구조를 붕괴해 리튬이온 출입을 어렵게 만든다. 이런 문제들은 결국 배터리 셀(cell) 온도를 높이고, 이에 따라 전해액과 양극과 음극의 소재 표면에서 분해가 가속화하면서 수명 저하로 이어진다. 이를 해결하는 기술로는 주로 음극 소재의 개선이 제안됐다. 흑연 대신 리튬을 사용하거나 흑연과 실리콘을 사용해 충전 시간을 단축하려는 시도였다.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속도가 흑연보다 리튬금속이나 실리콘에서 더 빠르기 때문이다. 에스엠랩이 개발한 고속충전 기술은 음극에 흑연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양극 소재의 형성과 표면구조를 변화시켜 고속충전 특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에 개발한 양극 소재는 니켈(Ni) 97%, 코발트(Co) 2% 미만 함량의 단결정 NCA(M) 소재(NiCoAlMn)다. 조재필 에스엠랩 대표는 "기존에 사용되는 고속충전용 양극 소재는 다결정이고 니켈 함량이 80% 정도에, 비싼 코발트 함량이 5% 이상"이라며 "니켈 함량을 97%까지 높이고, 코발트 함량은 2% 미만으로 줄여 가격경쟁력을 높인 단결정 양극 소재는 이번에 처음으로 보고됐다"고 말했다. 에스엠랩은 자체 운용하는 파우치형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설비를 이용해 고속충전 평가를 진행했다. 양극은 187Wh/kg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는 1Ah 셀로 단위면적당 용량 4.07mAh/㎠, 25℃ 조건을 주고, 음극에는 흑연만 사용했다. 그 결과, 15분 동안 충전(90%)과 방전(0%)을 300회 반복한 뒤에도 수명 특성이 85%까지 유지됐다. 반면 동일한 조성의 다결정 소재는 225회 충·방전 반복 시 수명 유지율이 40%로 빠르게 저하됐다. 이를 통해 다결정 소재에 빠른 속도로 리튬이온이 들어가고 나오면서 다결정의 표면구조 붕괴가 가속함을 알 수 있었다. 다결정 구조는 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작은 입자가 뭉쳐 큰 입자 하나를 구성하므로, 빠른 속도로 리튬이온이 드나들 때 표면구조가 무너지면서 뭉쳐진 입자도 깨트리게 되는 것이다. 조재필 대표는 "고속충전 시 배터리의 수명 개선을 위해 양극 소재의 형상을 '단결정'으로 만들고, 높은 전류가 걸릴 때 발생하는 높은 저항 문제는 망간 원소(Mn)와 극소량의 첨가제들을 도핑해 완전히 극복했다"며 "특히 단결정 표면에서 리튬이온이 최대한 많이 이동하도록 특정 결정면 방향으로 향하게 한 부분은 양극의 형상과 표면 구조가 고속 충·방전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엠랩은 2018년 7월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조재필 특훈교수가 창업했다. 니켈 함량 80% 이상의 NCM(A)과 NCA를 수세 공정 없이 단결정 형태로 양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니켈 함량 94% 이상 소재의 현재 연간생산량은 7200톤인데, 앞으로 2만 1600톤을 증설해 2023년까지 2만 8800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2022-07-14 13:4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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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심야 택시부제 해제···심야택시 공급 확대

울산시는 오는 18일부터 올해 말까지 심야시간(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 동안 택시부제를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식당 등의 영업시간이 길어지면서 심야시간 택시수요는 급증했으나, 공급 부족에 따른 시민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울산의 법인택시 운행 대수는 3만 9012대로, 코로나19 전인 2019년 6월 4만 7111대와 대비해 휴업 증가 등으로 운행률이 82.8%로 감소한 상황이다. 또 같은 시기 울산시 브랜드 택시인 태화강콜의 고객 응답 성공률은 77.9%에서 62.3%로 낮아졌고, 특히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는 고객 응답 성공률이 55.2%에서 31.1%로 낮아져 심야시간 시민 불편이 심화한 것을 알 수 있다. 2022년 6월 법인택시 휴업 대수는 2019년 말과 비교해 190대에서 417대로 늘었고, 휴업률이 3.3%에서 7.3%로 4.0%p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상황은 택시업계 운임요율이 3년째 동결되면서 업계와 기사 모두 경영난과 수입금 감소로 이어지고, 택시 기사는 배달원 등 다른 산업으로 유출이 심화하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또 택시 기사의 고령화로 장시간 운행이 어려워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늘어난 시민들의 심야 시간 이동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7일 택시업계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심야시간 택시부제 해제에 따른 심야택시 운행 활성화에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야시간 택시부제 해제로 다소나마 시민 불편이 감소하고 택시업계 수입이 증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시민 택시 이용률을 분석해 필요시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울산에는 법인택시 2068대와 개인택시 3613대가 면허를 얻어 영업하고 있으며, 면허대수 대비 종사자수는 5281명(종사자수 비율은 93.0%)이며, 법인택시는 6부제, 개인택시는 3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2022-07-14 13:43: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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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체외 진단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의료기기연구단이 첨단 광(光) 기술을 통해 대형 병원에서만 받았던 고가 체외 진단기기의 저비용·소형화·자동화를 실현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체외 진단은 인체에서 채취한 혈액, 소변, 조직 등을 분석해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검사법이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크게 주목받았으며 심혈관계 및 암 질환 진단, 혈당 측정 등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도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중증 질병 분야에서의 체외 진단 장비는 고가의 수입산 제품이 95% 수준으로, 주로 대형병원 및 전문가 중심으로 활용되곤 했다. 이에 KERI는 '전 국민 대상 양질의 의료 서비스 확대'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1차 의료기관 및 가정에서도 다양한 만성질환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비대면 광융합 체외 진단 헬스케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의 키워드는 저비용, 소형화, 고효율성, 자동 지능화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이다. 많은 기술 분야에서 국산화 혹은 세계최초 시도를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연구단은 세계최고 수준의 '초소형 고정밀 광학 기술(2차원 어레이 구조의 미니 LED 광원, 공간분할 다중분광 광학모듈)'과 '광신호 증폭 알고리즘 기술(광열 모듈레이션 기반 레이저 스페클 관측기술 및 여기광 변조 기반 형광신호 증폭 기술 등)'을 적용해 시스템의 성능을 높였다. 또 '무동력·무전원 바이오칩 기술'을 접목해 비전문가도 현장에서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KERI 시스템을 통하면 동네 작은 의원은 물론 환자 개개인도 가정에서 감염병, 당뇨합병증, 심근경색, 알츠하이머 등의 병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급격히 성장한 비대면 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인 셈이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의료 서비스가 취약했던 소도시, 도서·산간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수도권 중심의 의료 집중화를 분산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이나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연동을 기반으로 다량의 질병 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의료산업 전반의 발전도 이끌 것으로도 기대된다. 관련 기술들은 올해 상반기에만 2개 기업체에 부가세 포함 총 약 4억원 규모로 기술 이전돼 상용화가 준비되고 있다. 해당 기업체들은 KERI와의 협업을 통해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감염병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비침습적으로 진단·모니터링할 수 있는 의료장비를 3년 안에 개발 및 보급한다는 목표다. 현재 체외 진단 기술 관련 글로벌 시장 규모는 연간 80조원에 도달했고, 매년 가파르게 성장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 공동 개발자인 KERI 김종진 책임연구원은 "이번 성과는 경제·산업적 파급력이 매우 높아 체외 진단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 기술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수도권에 집중된 의료산업 저변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작은 지역에서도 헬스케어 관련 시장을 키우고, 의료 데이터를 분석·관리하는 전문가 집단이 창출되는 등 고용 유발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ERI는 기술 이전 업체와 꾸준한 협의를 통해 '비대면 광융합 체외 진단기기'의 조기 상용화·양산화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한편 KE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2022-07-14 13:42: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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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국산 밀 소비 앞장…베이커리 신제품 출시

SPC삼립이 국산 밀 활성화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에 따른 것이다. 또한 '함께 웃어요 빵긋'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기획해 국산 밀가루를 비롯해 새싹보리, 감자, 치즈 등 국산 농가 제품을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 새싹보리를 사용한 반죽에 달콤한 단팥을 넣은 '새싹보리 단팥호떡', 국산 감자와 치즈를 사용해 고소한 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자치즈팡', 우유로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인 '우유버터롤', 상큼한 유자를 첨가해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유자만쥬' 등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 상승세에 따라 지속적인 국산 밀 수급을 통해 식량 자급률을 확대하고 및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밀 판로 확대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농가와 상생하는 ESG경영에 앞장설 것"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해 12월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4 13:39: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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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우디 최초 콤팩트 전기 SUV 'Q4 e-트론'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아우디 최초 콤팩트 전기 SUV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에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6월 아우디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모델 'e-트론 GT'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연이은 전기차 파트너십 성과를 보여주며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3 ev는 전기차의 특성에 맞춰 개발돼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소음, 회전저항 등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엔진음이 없는 전기차 특성에 맞춘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노면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최고의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기 모터에 특화된 신규 고강성 비드를 적용하여 횡방향 강성을 확보, 고속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 고성능 섬유로 만들어진 이중 카카스(Carcass, 타이어 골격)는 매우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여 적재 중량을 높이고, 연비 효율성도 높였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컴파운드를 통해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하며 동시에 회전저항도 향상시켰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3 ev는 기술력에 걸맞게 다양한 유럽 프리미엄 명차에 신차용 타이어로 선택되고 있다. 포르쉐 최초 순수 전기차 '타이칸',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모델 'ID.4' 등이 함께 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아우디와 기술력, 품질에 대한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 공급 외에도 프리미엄 세단 'A3', 'A4'부터 프리미엄 SUV 라인업 'Q3', 'Q5', 'Q7'과 'SQ7', 'Q8'과 'SQ8'뿐 아니라 'RS Q8', 'RS7 스포트백'과 'RS6 아반트', 'RS4 아반트' 그리고 'RS5 쿠페', 'TT RS' 등 아우디 RS 라인업까지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2022-07-14 13:36:0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