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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AI·GPS 결합 '스마트 관광 플랫폼' 선보여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통합 관광 서비스 '용인관광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번 플랫폼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 주소 입력만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서비스로, 600여 개 관광지 정보를 기반으로 여행자의 이동과 체험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특정 관광지에 집중되던 관광 수요를 용인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넓은 지역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형 관광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버스 정보와 주차장 현황 등 교통 정보를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용인 투어패스'의 예약과 결제를 플랫폼 내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정보 탐색부터 구매까지의 과정을 간소화했다. 여기에 최적화된 길 안내 서비스도 더해져 초행길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 콘텐츠도 강화됐다. 배우 양미경의 음성으로 구현된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처인성, 석성산 등 주요 관광지 12곳에서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어 보다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GPS 기반 실시간 미션 인증 기능을 도입해 관광객이 장소에 도착하면 즉시 인증이 이뤄지고, 현장에서 바로 보상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AI 자동 번역 기능도 적용됐다. 관광지 후기(POI)에 작성된 한국어 리뷰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실시간 번역해 외국인 관광객도 현지 이용자들의 생생한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향후 포은아트홀 등 지역 문화예술 거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강화하고, 민간 숙박·체험 예약 플랫폼(OTA)과 협력해 관광 상품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은 110만 용인특례시의 관광 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디지털 기반 마케팅 플랫폼"이라며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5 19:36: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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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지정 속도 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소래습지'국가도시공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소래습지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자연 생태 자원으로 서해안 특유의 자연 경관적 가치가 높으며 과거 염전과 함께 시 등록 문화유산으로 등록 추진 중인 우리나라 최초의 소금 창고가 위치한 역사·문화적 공간이기도 하다. 소래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성을 살려 수도권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추진하며. 이번 사업은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 참여형 모델로 시민이 계획부터 신청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참여형 국가도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3월 염생식물 식재 행사, 4월 갈대 제거 활동을 진행했으며, 5월 이후에는 '소래 아카데미'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광조 시 도시 균형 국장은"소래습지는 단순한 공원을 넘어 대한민국 서해안의 자연과 역사를 대표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수도권 최초 국가도시공원이라는 상징성과 공익적 가치를 고려해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도시공원 지정에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26-04-25 19:35:5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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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벅스리움, 어린이날 맞이 특별 곤충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105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벅스리움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월 4일은 휴관한다. 행사는 벅스리움 전시관과 야외 체험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곤충을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해 구성됐다. 상설전시관에서는 봄철 곤충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비롯해 세계 희귀 곤충 디오라마, 나비 표본 및 생물 전시, 물방개 수영 시합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야외 체험장에서는 움직이는 곤충 만들기, 반려곤충 그리기, 수서곤충 기르기 키트 제작, 곤충 관찰 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포토존과 비눗방울 이벤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함께 준비된다. 교육장에서는 '곤충표본교실'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건조 곤충을 활용한 표본 제작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탐구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벅스리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정원 미달 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생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4-25 19:34: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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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너른 고을 광주' 체험 프로그램 4종 운영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지역 국가유산과 교육을 연계한 '2026 너른 고을 광주, 국가유산 생생 체험'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경기도 광주 지역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선사·도자·환경을 주제로 가족, 어린이,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도 확대했다. 참여자 모집은 4월부터 프로그램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또는 추첨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총 4종으로 ▲선사의 법칙 ▲유산 쏙! 기후 쏙! 어린이 지킴이 ▲왕의 그릇, 분원의 시간 ▲탐정 수첩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선사의 법칙: 슬기로운 선사생활'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하며, 5월 9일부터 17일까지 주말 동안 운영된다.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사시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산 쏙! 기후 쏙! 어린이 지킴이'는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을 받아 5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주중에는 단체,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삼리 구석기유적 일대에서 생태 관찰과 환경 보호 활동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7월부터는 '왕의 그릇, 분원의 시간'이 운영된다. 학교 단체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분원과 도자 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9월에는 '탐정수첩: 도자기 속 단서들'이 운영되며, 가족이 탐정이 되어 유적지를 탐방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가 주말 총 3회 운영된다. 광주 삼리구석기유적 일대에서 구석기 시대 생활을 체험하는 캠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기도자박물관과 광주 조선백자 요지, 삼리구석기유적 일대에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무료 또는 유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자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광주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해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6-04-25 19:33: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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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광역버스 증차 예산 불안정…조기 확정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4일 열린 2026년 제1회 교통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출퇴근시간 증차 운행 사업'의 불안정한 예산 편성 구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해 11월 2026년 본예산 심사 당시에도 해당 사업 예산이 국비 포함 총 2억 원 수준으로 대폭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예산 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추경안에서는 해당 예산이 국비 9억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30억 7천만 원으로 크게 증액됐지만, 확정 시기의 지연이 문제로 지적됐다. 국비 예산이 당초 계획 대비 약 14배 증가했음에도 3월 말에서야 확정되면서, 경기도와 시군은 부족 재원을 지방채 발행과 긴급 추경으로 충당하는 등 재정 운영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예산이 2억 9백만 원에서 30억 7,300만 원으로 급격히 변동되는 과정에서 지방채 발행까지 이뤄지며 재정 부담이 커졌다"며 "경기도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히 협의해 예산을 조기에 확정하고 불필요한 변경을 최소화할 수 있는 행정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태완 교통국장은 "예산 확정이 늦어져 아직 국·도비 교부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광역버스 증차는 정상 추진 중"이라며 "추경 확정 즉시 예산을 적기에 교부해 현장 정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급격한 예산 증액에 대한 대응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제외된 마을버스 지원 대책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부산시의 경우 마을버스 1대당 30만 원의 지원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며 "고유가 시대에 시내버스뿐 아니라 서민의 이동수단인 마을버스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4-25 19:33: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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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신지수 의원, "청소년 의회체험, 민주시민 역량 키우는 중요한 과정"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4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 전부개정으로 조례 명칭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운영에 관한 조례'로 변경됐으며, 청소년의 실질적인 의회 참여를 보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운영 기반이 마련됐다. 개정안은 기존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참여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단순 견학 중심에서 벗어나 의정활동 방청, 모의의회 운영, 정책 토론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도록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목적 및 정의 명확화 ▲의장의 책무 및 연간 운영계획 수립 의무 규정 ▲의회체험활동 지원 근거 마련 ▲참여 청소년 의견 제출 및 반영 절차 신설 ▲우수 활동 수기 및 작품 선정·표창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 또한 관내 학교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청소년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신지수 의원은 "청소년이 지방자치의 주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의회를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양구의회는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청소년 의회체험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미래세대의 민주적 역량 강화와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5 19:32:36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