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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기초학력 전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수업 내 개별 맞춤 지원 강화를 위해 초등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비롯해 학습지원 담당 교원과 저학년 담임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학기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효과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초등 저학년 수학 교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수리력 지도와 사회정서 지원을 핵심 주제로 삼아 현장 교사의 실제적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오전 연수는 '저학년 쉽고 재미있는 수리력 지도 방안'을 주제로 △수세기 진단과 지도 방법 △알고리즘 오개념·오류 지도 △관계적 이해를 통한 연산 전략 △수학체험활동 '똑똑! 수학탐험대' 등의 사례가 공유됐다. 참가자들은 수리력 개념을 쉽게 풀어내고 흥미를 높이는 수업 전략을 익혔다. 오후에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심리 및 사회정서 지도법'을 주제로 강의와 활동이 이어졌다. 학습지원대상학생은 학습 부진뿐 아니라 심리·정서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교사의 공감적 상담과 정서적 지지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가자들은 사례 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 조절력, 자존감, 학업 효능감을 높이는 지도법을 함께 익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곧 인권이라는 인식 속에서 학습과 정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단위 학교의 촘촘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인의 어려움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강화해 기초학력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08:48:2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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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회 제약·백신산업 육성 위원회 개최…바이오 특화단지 본격화

경북도는 30일 도청에서 제약·바이오 분야의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경상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도의 제약·백신산업 정책 방향과 종합계획 수립, 산업 육성·지원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조성 및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경상북도 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경상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전면 개정해 처음 구성됐다. 위원장은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맡고, 최혁준 메타AI과학국장과 포항·안동시 부단체장,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도기욱 도의원을 포함해 산업계·연구기관·대학의 민간 전문가 15명이 위촉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위원회는 백신·신약 개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등 제약·백신산업 전후방 분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청년과 여성 전문가도 위촉해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구성 경과보고와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호선, 주요 안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에는 ▲바이오 특화단지 전략 수립 용역 진행 상황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도 기술 고도화 예타 추진 현황 ▲경북 바이오·백신산업 협의회 구성 ▲2026년부터 5년간의 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 계획 등이 포함됐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에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우리 도의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결정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위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제약·백신산업이 지역의 대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08:47:3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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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정수소 생산·도입과 글로벌 협력 방안 모색

포항시는 30일 포항테크노파크 AV회의실에서 '제1회 청정수소 자문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정수소 생산과 도입 전략을 논의하고, 포항을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포항공과대학교, 경북대학교,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산업진흥원, 포스코 E&C, 아람코 코리아, 아헤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경상북도 등 대학·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정수소 생산·도입과 글로벌 공급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포항시의 청정수소 전략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세미나는 ▲포항시 수소사업 추진 현황 ▲글로벌 청정수소 및 청정수소화합물 생산·공급 동향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과제와 대응 전략 발표에 이어, 청정수소 활용 확대를 위한 생산·도입 방안에 대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수소환원제철, 수소특화단지, 수소도시 인프라 조성에 부합하는 포항만의 청정수소 공급 방안을 수립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규덕 수소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 청정수소 전문가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포항이 세계적인 수소경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역의 청정수소 생산과 도입에 실질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수소산업을 미래 도시 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해 연료전지 핵심 부품·소재 개발, 성능 평가 및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수소 배관망 구축과 수소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해 시민이 일상에서 수소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수소경제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2025-07-31 08:47:2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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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OPEN 페스티벌 개최

경기북부 접경지역 DMZ(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열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3개월간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함께한다. DMZ OPEN 페스티벌은 평화의 선율(예술), 지식의 울림(학술), 경계를 넘는 움직임(스포츠), 분단과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열린 '종합축제'를 컨셉으로 전시, 콘서트, 국제음악제, 평화걷기, 평화마라톤, 에코피스포럼 등이 개최된다. 먼저,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DMZ OPEN 전시는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파주 평화누리, 갤러리그리브스, 통일촌 등에서 진행된다. 초청 큐레이터인 김선정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언두 디엠지(UNDO DMZ)'를 주제로 '디엠지의 재야생화', '비인간' 그리고 '순환'의 세 가지의 소주제를 담고 있으며, 총 10명 작가의 23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9월 6일(토)에는 'DMZ OPEN 콘서트'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DMZ를 넘지 못할 닫힌 공간이 아닌 '감동과 연대의 열린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대중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도민들께 DMZ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DMZ OPEN 국제음악제'가 9월 26일(금)부터 9월 30일(화)까지 4일간(9.29.(월) 휴관일 제외)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음악을 통해 경계의 의미를 되묻고, 평화에 대한 감각을 확장하고자 기획된 축제로 음악이 만들어내는 평화의 서사를 완성해 갈 예정이다. 11월 1일(토)에는 평화누리 인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등을 직접 걸으며 DMZ의 평화·생태·역사적 가치를 체함할 수 있는 'DMZ OPEN 평화걷기'가 열린다. 6km와 9.1km의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걷기 외에도 소규모 공연, 이색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2일(일)에는 파주 평화누리 등 DMZ 일원에서 DMZ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DMZ OPEN 평화마라톤'이 하프(21km)와 10km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더불어 11월 1일(토)과 2일(일) 양일간에는 부대행사로 벽넘기 등 장애물 시설 15개를 완주하는 1.2km 장애물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11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고양 소노캄에서 국내외 유명 석학들과 함께 생태·평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행사인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이 개최되어 DMZ OPEN 페스티벌을 마무리한다.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DMZ를 고립된 공간이 아닌 열린(OPEN) 공간으로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일상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DMZ OPEN 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DMZ OPEN 국제음악제' 공연 티켓은 8월 1일(금)부터 고양아람누리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개막·일반공연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폐막 공연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학생, 단체(4인 이상) 관람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DMZ OPEN 콘서트'의 경우 DMZ OPEN 페스티벌 SNS를 통해 라인업 등을 공개할 예정이며, 8월 13일(수)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가 새롭게 개편한 DMZ OPEN 페스티벌 누리집(www.dmzop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31 08:47:0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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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개최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20주년을 맞아 한층 화려한 무대로 돌아온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경기일보(대표이사 신항철, 이순국)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with KB국민카드 스타샵'이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그 상징성에 걸맞은 대규모 글로벌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헤드라이너로는 영국 브릿팝의 살아있는 전설 펄프(Pulp), 얼터너티브 록의 아이콘 백(BECK), 일본 록의 대표주자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이 출격한다. 여기에 자우림, 크라잉넛, 3호선 버터플라이,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 장기하,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 펜타포트와 역사를 함께해온 국내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Z세대 감성을 대변하는 오드리 누나(Audrey Nuna), 감성 시티팝의 주역 오모이노타케(Omoinotake), 혁오와 선셋 롤러코스터(HYUKOH × Sunset Rollercoaster)의 협연도 예정돼 있다. 해외 뮤지션 비바두비(BEABADOOBEE), 리틀 심즈(Little Simz), 밴드 바보, 아이돌 밴드 QWER 등 총 58팀이 3일간 무대를 장식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모든 일자에 해외 아티스트를 헤드라이너로 배치해 국제 음악 축제로서의 위상을 강조했다. 특히 펄프의 무대는 한국 첫 공식 공연으로 인천펜타포트가 단독으로 성사시킨 상징적 무대다. 전설적 밴드의 내한을 계기로 페스티벌의 역사성도 새롭게 부각될 전망이다.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도 공을 들였다. 주최 측은 여름 폭염에 대비해 '의료 쿨존'을 확대 운영하고, 현장 곳곳에 의료 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관객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 지난 6월 14일에는 본공연에 앞서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사전 공연 'PENTAPORT 2.0: THE FIRST WAVE'가 열렸다. 극동아시아타이거즈, THE FIX, 김뜻돌, 바이바이배드맨 등이 참여한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즉시 전석 매진됐으며, 본행사의 열기를 미리 끌어올렸다.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도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한정 굿즈와 역대 포스터 아카이브 전시가 진행돼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20주년을 맞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인천이 세계적인 음악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08:46:0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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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회 간담회 개최

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 준비와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경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장 환경 개선 △외국인 관광객 응대 역량 강화 △노후 시설 정비 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상인회 측은 "이번 간담회가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특히 APEC 정상회의는 전통시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상인들도 깨끗하고 친절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APEC 손님맞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오는 8월 중 전통시장 점포별 맞춤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인 관광객 안내표지판 정비 등 전통시장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31 08:44:2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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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 인력 역량 강화 추진

경북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안동 리첼호텔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특수교사와 치료사 152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 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한 학기 동안 장애학생과 그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교사들의 열정을 돌아보며 쉼과 회복, 성장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목요커' 밴드 멤버로 활동 중인 권경환(대구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김무겸(대구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권경환 교사의 '덕업일치' 특강이 진행됐다. 그는 특수교사로서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수업에 녹여내는 방법과, 근무와 개인 성장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경험을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후 포항·구미·경산·안동 등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사례 발표와 분임별 토의 활동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업무 수행 중 겪었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센터 간 협력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연수 이튿날에는 권용덕 서울인공지능고 특수교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의 방향과 실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장애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고 잠시 숨 고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08:44:0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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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 증대 위해 판로 개척 추진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백화점 수도권 매장 팝업스토어 행사와 TV홈쇼핑(공영홈쇼핑, NS홈쇼핑) 특집 판매전에 참여할 업체를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현대백화점 수도권(판교점, 무역센터점 등) 매장 내 팝업스토어 입점 및 판매 지원 ▲TV홈쇼핑 특집 방송 지원을 통해 도내 우수제품의 신규 판로망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2025년 하반기(11월 예정) 현대백화점 2~3개 점포에서 약 7일간 진행되며, 최대 12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에는 입점·판매 공간 설치와 행사 운영 지원금(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이 제공된다. 또한 TV홈쇼핑 특집 방송은 2025년 하반기(8~11월) 동안 공영홈쇼핑과 NS홈쇼핑을 통해 총 18개 기업을 선정해 방송 입점, 제작비, 홍보 콘텐츠 지원 등 기업당 최대 1,9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도권 및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이 수도권과 전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31 08:43:0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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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민선8기 3주년 공약 달성률 72.5% 달성

영천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과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3주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공약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기간 공약사업의 완성도와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공약사업 달성률은 6월 말 기준 72.5%로, 전체 34개 공약사업 가운데 23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10건은 정상 추진 중, 1건은 일부 추진 단계에 있다. 분야별 달성률은 ▲생동하는 경제도시 69.2% ▲찾아오는 부자농촌 77.5% ▲평등한 복지교육 79.7% ▲품격 있는 문화관광 51.7%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국민체육센터 건립,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마늘융복합센터 건립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공약사업들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 산업 경쟁력 강화, 생활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단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 점검과 변경 심의를 진행하고, 담당자 대상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통해 공약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기문 시장은 "민선8기의 후반부에 접어든 지금은 그동안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남은 기간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해야 할 때"라며 "올해 완료되는 주요 사업들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이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08:42:42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