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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쿠폰 신청 접수

목포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연탄쿠폰 사업' 신청을 오는 8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연탄쿠폰 사업은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시행하며, 가구당 472,000원을 지원해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목포시에 거주하면서 가정난방용으로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주민등록등본상 만 65세 이상인 자·장애인·중위소득 63% 이하 한부모가구·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연탄보일러가 아닌 연탄난로를 사용하는 가구나 동절기 에너지 이용권(바우처) 수급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가구는 오는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연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탄쿠폰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며 "대상자들이 제도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2025-08-05 08:33: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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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특별 전시 연계 문화체험 운영

계명대 행소박물관이 하계방학을 맞아 세계 각국의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교 126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특별전 '동물과 인간'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미국·일본·몽골·베트남·중국·우즈베키스탄·폴란드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 250여 명이 7월부터 8월 말까지 9회에 걸쳐 참여한다. 참가자는 예비 유학생 대상 프로그램 'Bridge to Keimyung', 자매대학 교류 캠프, 계명대 한국어학당 소속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됐다. 국적과 배경이 다양한 학생들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상설전시실 투어와 '동물과 인간' 특별전 관람을 비롯해 한국 전통 예술의 상징 체계를 이해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물 문양을 전사 기법으로 머그컵에 담는 '내가 그린 동물, 머그에 담다'는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민화를 활용한 '빛으로 그리는 행복, 무드등 만들기', 전통 공예 체험인 '나전 열쇠고리 만들기' 등 실습형 체험도 제공돼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맞춤형 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몽골에서 온 사룰 첸군(Saruul Tsenguun) 유학생은 "작품 속 동물들이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의미와 소망을 담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직접 그린 동물이 담긴 머그컵은 한국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희 행소박물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통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5 08:32:5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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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AI와 MZ 공무원이 함께한 ‘기후위기식단’ 캠페인송 공개

대구 달서구는 구청장이 직접 작사하고, AI 작곡 프로그램 '수노(Suno AI)'와 MZ세대 공무원들의 합창으로 완성한 창작 캠페인송 '기후위기식단'을 공개하며 주민 공감 캠페인에 나섰다. 이 노래는 '일회용품 NO, 잔반발생 NO', '작은 한 끼가 세상을 바꿔'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합창에는 행정·보건·공업·환경 등 다양한 직렬 공무원과 환경공무직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영상은 달서구청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돼 공직사회의 실천 의지를 전하고 있다. 달서구는 이 노래를 교육자료와 캠페인 콘텐츠로 활용하는 한편,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달서 AI노래 뮤직비디오 공모전'을 열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자발적 공감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외식업소 기후위기식단 실천 운동 ▲음식물쓰레기 감량 컨설팅 ▲낭비 없는 음식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해 지역사회의 기후 인식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노래는 달서구 전 공직자의 실천 의지를 담은 목소리이자 주민과 함께하는 녹색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공감력 있는 방식으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5 08:32:4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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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세대 간 소통과 지혜를 나누는 ‘거꾸로 멘토링’ 개최

경북교육청은 4일 본청 스마트오피스(본관동 4층)에서 젊은 세대와 교육감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거꾸로 멘토링'은 근무 경력 4년 이하의 교사와 일반직공무원 9명이 멘토가 되고, 교육감이 멘티가 되어 MZ세대의 시각에서 교육과 조직문화를 바라보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세대 간 이해와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경북교육청의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인생 좌우명' 체험으로 문을 열며 참여자들이 가치관을 공유하고 대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교육 현장의 변화 △MZ세대의 일과 가치관 △현시대 리더의 역할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멘토로 참여한 한 교사는 "단순히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를 넘어 교육감님과 직접 눈을 맞추고 대화할 수 있어 신선하고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교육의 미래와 조직문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배우고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경북교육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5-08-05 08:30:2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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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지사, NH농협은행 ‘APEC 성공개최 예금’ 1호 가입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4일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NH농협은행이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1호로 가입했다. 이번 예금은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한 전 국민 참여형 특별상품으로, 가입 기간은 1년이며 1인당 1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총 판매 규모는 3,000억 원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판매 종료 후 예금 평균 잔액의 0.1%(최대 3,000만 원)에 자체 기부금 7,000만 원을 더해 최대 1억 원 규모의 공익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 출시와 1호 가입은 지난 2월 경북도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농협은 지난 5월에도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15억 원의 기부금을 경북도에 전달한 바 있다. 이날 NH농협은행 도청지점을 방문한 이철우 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국제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외교력과 경제 역량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경북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제 협력과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NH농협은행에서 의미 있는 상품을 출시한 만큼 도 차원에서 상징적으로 가입했다"고 덧붙였다.

2025-08-05 08:30:1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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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완도 전복 거리' 명품화 사업 본격 추진

완도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대표 특산물 거리인 완도 전복 거리를 명품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남도 음식 거리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완도 대표 수산물인 전복을 활용한 완도만의 차별화된 음식문화를 육성하고 먹거리와 관광을 연계한 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에 ▲완도 전복 거리 방문의 달 운영 및 전복 요리 시식회를 통한 완도 전복 거리 홍보 ▲거리 업소별 위생 관리 컨설팅 지원으로 경쟁력 향상 ▲노후화된 시설 개선으로 깨끗한 이미지 제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간담회와 친절·위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완도 전복 거리를 남도 대표 음식 거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상권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에게 전복 본고장에서 맛볼 수 있는 고품질의 음식 문화를 제공할 것이다"면서 "완도 미식 관광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식당, 숙박업소 친절 서비스 제고 및 쾌적한 위생 환경 조성 등 '다시 찾고 싶은 완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2025-08-05 08:30:0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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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년 스포츠강좌이용권’연중 상시 추가 모집

목포시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체력 향상 및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2025년 이용자를 연중 상시로 추가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만 5세부터 만 18세 이하(2007년 1월 1일~2020년 12월 31일)의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05,000원 한도 내에서 체육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연중상시 추가 모집체계로 운영되며, 올해 12월1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공식 누리집에서 개인회원 가입 후 '개인이용권 신청'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전산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목포시청이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목포시에는 약 170개의 체육시설이 가맹시설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용자들은 다양한 종목의 체육강좌를 지역 내외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를 배우고자 하는 유·청소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05 08:29:3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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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야외활동 지역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확대 설치

해남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등산로 및 야외활동 지역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를 확대 설치하였다. 새롭게 설치된 분사기는 우슬 맨발 산책로 입구와 우항리 공룡박물관 어린이 놀이시설 2개소로, 기존에 운영 중인 16곳을 포함해 총 18개소에서 기피제를 사용할 수 있다. 해충 기피제 분사기는 얼굴과 목을 제외한 옷이나 신발 등에 15~20cm 정도 거리를 두고 손잡이를 당기면 스프레이 형태로 분사되며, 약제 효과는 약 3시간 동안 지속된다.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야외활동 중 감염될 수 있는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으로는 ▲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착용 등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 야외에서는 돗자리 깔고 앉기 ▲ 야외활동 후 털고, 씻고, 세탁하기 등이 있으며, 야외활동 후 고열, 근육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주로 3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5 08:29: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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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5일자 한줄뉴스

<산업> ▲국내 기업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밖으로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과 신흥국 불황에 따른 수출전선 난기류에 안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법인세 인상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제 2·3조 개정안), 2차 상법 개정 등의 '패키지 규제'로 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중소기업 수출이 7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화장품과 중고자동차가 중소기업 수출을 견인했다. 반면 미국 관세 부과 영향으로 철강, 알루미늄은 고전했다. ▲국내 제조업체들이 주력산업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는 경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량은 전세계 발주 급감 여파로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올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성과 기반 리프레시 휴가와 여행 지원 등 차별화된 휴가 복지를 앞세워 인재 확보와 조직 몰입도를 강화하고 있다. <금융·부동산> ▲견조하다고 자부했던 미국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이민 정책으로 이민자들이 떠나가면서 고임금 노동자만 남았기 때문이다. ▲금융권의 브랜드 경쟁이 치열하다. 실시간 상품 비교가 가능해지면서 상품간 경쟁력이 비슷해졌고, 비대면 금융 확산으로 접근성 차이도 사라져서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 정비가 이어지면서 '레버리지(차입) 거래'를 금지했던 기존 법안의 개편 가능성이 열리면서 관심이 쏠린다. ▲8월에 전국에서 아파트 2만569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년 동월 대비 58% 늘어난 규모로 이 중 수도권 비중이 약 68%에 달한다. <유통&라이프> ▲최근 식음료업계가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이색 콘셉트를 내세운 팝업스토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국산 블록버스터 탄생을 목표로 미국, 중국 등 글로벌 거대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73억원, 영업이익 62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정치>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으로 강화하는 세제개편안 초안에 대한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논란이 일자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4일 "공개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해달라"고 주문했다. ▲국회가 4일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상법 개정안,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상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 중 방송법을 먼저 처리하고 나머지 법안은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 ▲더불어민주당이 4일 검찰·언론·사법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각각 민형배·최민희·백혜련 의원을 임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가 4일 발표됐다. ▲당정이 한미통상협상에서 쟁점 사안이 되고 있는 온라인플랫폼법(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온플법) 관련 논의를 한미정상회담 이후에 진행하기로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4일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세금 폭탄이 투자자들의 국장 탈출과 대한민국의 경제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는 국민의 경고를 명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자본시장>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로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불과 이틀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시장이 보여준 회복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하향(50억→10억원)'이라는 강력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반등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정치권 내 재검토 가능성과 정책 수정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선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증권가가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산업 정책 수혜주 찾기에 나섰다. 금융업종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과 K-문화·콘텐츠, 해운, 방위 산업 등이 관심종목으로 거론된다. <정책사회> ▲김정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은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에 따라 수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지난해만 533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 한 학기 만에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분류됐다. ▲서울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가 건축물 높이 제한이 12m에서 16m로 완화되고, 최대 30억원 대출 및 이자 지원 등 금융 지원이 강화되면서 주민이 스스로 집을 짓고 고칠 수 있는 '휴먼타운 2.0' 방식으로 탈바꿈한다. <IT>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이끌 정예팀 5곳이 최종 선정됐다. ▲구글과 애플의 국내 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 요청에 대한 결론이 다시 한 번 미뤄질 전망이다. ▲AI 모델 성능 향상이 둔화되면서, AI 개발의 패러다임이 기존 '모델 중심 AI(Model-Centric AI)'에서 '데이터 중심 AI(Data-Centric AI)'로 이동하고 있다.

2025-08-05 07:00: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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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성남·광주·창원 유휴부지 교육연구단지로 개발…“지역산업 육성·인재양성 기여”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성남, 광주, 창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 보유 중인 교육용 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장기간 미개발 상태였던 부지들을 교육·연구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반 조성과 제도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4일 세종대에 따르면, 대표적인 미활용 부지인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일대의 경우, 개발제한구역(GB) 및 환경평가 2등급, 광역녹지축 등 중첩 규제로 인해 그동안 실질적인 개발이 어려웠다. 그러나 세종대는 2021년 경충대로(3번 국도)에서 해당 부지로 진입할 수 있는 연결도로 공사를 완료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성남시와 '반도체(AI)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부지는 국방, 항공우주, 첨단바이오 산업이 융합된 복합연구단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세종대는 지난 7월 2일 광주시와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진입도로 계획 및 토지 보상을 2026년 완료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반면, 현재 광주시 및 이천시에 위치한 일부 부지는 교육부 허가(2022~2025년)에 따라 매각을 추진 중이나, 매수자가 없어 매도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학교 측은 해당 부지 매각 대금을 클러스터 개발 재원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부지는 과거 민간투자사업인 로봇랜드 예정지였으나,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지연됐다. 세종대는 2011년 해군과 '군사학과 설치' 협약을 맺고, 2012년 해군 국방시스템공학과를 개설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최근 구산해양관광단지 지정에 따라 토지보상 및 잔여 교육용 부지 진입을 위한 도로 개설이 논의되고 있으며, 향후 해군·해병대·사이버안보를 포함한 통합 국방기술 교육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대는 "현재 일부 부지의 활용이 법적·행정적 규제로 지연되고 있으나,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며 "그동안 교육용으로 활용하지 못한 부지에 대해서도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 완화를 통해 교육·연구 공간 확보를 확대하고, 납부 중인 세금 부담을 줄여 확보된 자원을 다시 교육에 재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이는 세금 회피가 아닌,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세종대는 국가적 차원의 미래 산업과 국방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행정·법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25-08-04 17:47:1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