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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키르기스스탄 현지 대학과 ‘기술교육’ 협력

사진/동의과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가 키르기스스탄 현지 대학들과 손잡고 국제 기술교육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19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음악사범대학교 및 오쉬국립사범대학교와 '국제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3자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수요 기반의 기술 인재 양성과 글로벌 직업·고등교육 모델 공유, 지역 혁신 및 경제 발전 기여를 공동 목표로 한다. 키르기스스탄 현지 교육·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모델을 함께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협약에는 키르기스스탄 내 '한-키르기스스탄 DIT기술교육원' 설립 공동 추진, 한국형 직업·기술교육 모델 기반 교육 과정 설계, 공동 교육 과정 개발, 기자재 지원,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단계적 추진 등 해외 기술교육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담겼다.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이번 3자 공동 협력 협약은 고등교육과 기술교육 분야에서 국제 교육 협력 체계를 실질적으로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교육 과정 공동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현지 교육 협력을 구체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교육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협력 기관과의 공동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고 'DIT기술교육원' 설립 추진을 포함한 단계별 협력 프로그램을 차례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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