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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공기관 부문 대상 수상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제4회 민원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5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부문 대상(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11월 2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시·군과 공공기관에서 접수된 민원서비스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일반 도민 평가를 거쳐 최종 8개 사례가 현장 발표됐다. 현장 평가와 '경기사랑 도민 참여단'의 사전 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재단은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민원 개선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 절차를 통합할 수 있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을 도입해 기업의 채용 편의성을 높이고, 구직자에게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플랫폼 기반 운영으로 약 4천만 원의 홍보비를 절감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 기간을 전년 대비 2개월 단축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했다. 발표는 변승무 재단 융합사업팀장이 맡아 플랫폼 도입 배경과 민원 처리 과정 개선 효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호평을 받았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과 기업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를 개선한 성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과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1:30: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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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예결특위, 2025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 이하 예결특위)가 2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예결특위는 이어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제33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돈의, 송미희, 김선옥, 윤석경, 이건섭, 박소영, 이상훈 의원 등 7명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투표를 통해 이상훈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5일 제1차 회의에서는 김선옥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회의에서는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설명을 시작으로 예산 심사가 본격화됐다. 시흥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2조 1,322억 원, 특별회계 4,734억 원을 합쳐 총 2조 6,05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예결특위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3회 추경예산안 종합심사를 진행하며, 2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보고서를 상정해 의결 절차를 밟는다. 이상훈 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서는 필수 경비의 우선순위와 재정 효율화를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이를 통해 긴급한 민생 현안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친 뒤,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과 함께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5-11-26 11:29: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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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편리해진 통큰 세일 페이백 '인기'…시흥시 페이백 3일 만에 조기 종료

지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 행사가 도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시흥시 '통큰 세일' 페이백 예산이 행사 3일째인 지난 24일 모두 소진됐다고 전했다. '통큰 세일'은 경기도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420여 곳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소비 촉진 행사로, 사용 금액에 따라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한다. 지난 상반기와 달리 결제 유형을 '경기지역화폐'로 통일하고 페이백도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해 도민들의 관심이 폭발, 시흥시의 경우 준비된 예산이 빠르게 소진됐다. 하반기 통큰 세일 페이백은 지역별로 예산이 구분돼 있지 않고 어느 지역, 상권이나 상관없이 경기지역화폐 이용 금액에 따라 구간별 페이백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 자체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지역상품권 '착')을 이용하는 시흥·성남시는 페이백 관리 편의를 위해 별도 예산으로 구분했고 평소 지역화폐 사용률이 높은 시흥시는 행사 3일 만에 페이백 예산이 조기 소진되며 열띤 관심을 보였다. 경상원 관계자는 "성남·시흥시를 제외한 나머지 29개 시군에 대한 페이백 예산은 아직 여유가 있으나 이번에도 상반기처럼 행사 종료일보다 앞서서 페이백 예산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가급적 이른 시일 내 통큰 세일 참여 점포를 방문해야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원 측은 지난 상반기에 페이백이 급속도로 소진되면서 일부 도민들이 페이백을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던 만큼, 행사 기간 동안 '통큰 세일' 행사 현장을 찾아 시장을 방문한 도민들이 페이백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행사 4일차인 지난 25일에는 오일장이 열린 여주한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하며 도민들에게 통큰 세일 홍보물이 부착된 기념품을 배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여주한글시장 상인회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통큰 세일'의 성공적인 진행과 연말 시장 활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누고 2026년 진행될 경상원 주요 사업도 상세히 안내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더 달달한 혜택과 함께 편리해진 페이백으로 시흥시 페이백이 조기 종료됐다"라면서 "다른 도민분들도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통큰 세일' 현장을 찾아 페이백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1-26 11:28: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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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2 영어 격차 잡는다”…서울시, 지역아동센터에 6개월 맞춤 영어교육

정규 영어교육이 시작되는 초등 3학년 이전 공교육 공백기에 놓인 지역아동센터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어교육이 시범 도입된다. 태블릿PC·교육 콘텐츠와 함께 학습 코칭을 제공해 경제적 여건에 따른 학습 격차가 정보 격차로 이어지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25일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초등 1~2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런3.0-서울형 영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12월부터 6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교육 자원 접근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구성원에게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해 가구 부담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영어가 AI 확산 등으로 정보·지식 접근의 디지털 기본 역량으로 자리 잡은 만큼, 학습 효과 분석을 통해 연령·수준별 '서울형 영어교육 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월 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 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67만6000원으로, 300만원 미만 가구(20만5000원)의 3.3배다. 초등 사교육비 중 영어(12만7000원)는 핵심 교과 가운데 가장 높은 비용을 차지한다. 시범사업은 영어교육 전문기관이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춰 학습모델을 설계하고, 민간 영어교육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참여 아동의 학습 성과는 대학 연구진이 평가해 공공 영어교육의 실효성을 검증한다. 수업은 주 2~3회, 회당 20~30분 태블릿을 통한 자기주도형으로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 교사는 학습 진도와 난이도 적응 여부를 점검해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학습 콘텐츠는 센터 여건과 아동 특성에 따라 '칸아카데미 키즈+스마트리 영어' 또는 '토도 영어'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칸아카데미 키즈+스마트리 영어(커넥트에듀)'는 글로벌 무료 플랫폼 '칸아카데미 키즈'를 기반으로 원서 읽기·파닉스 학습을 지원하며, 센터 보유 태블릿을 활용한다. '토도 영어(에누마)'는 게임 기반 인터랙티브 학습으로 알파벳부터 기초 회화까지 다루며, 전용 학습기기가 함께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이달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지역아동센터가 추천 아동 명단을 대표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센터 이용 아동 중 2025년 기준 초등 1~2학년 및 2026학년도 입학 예정 아동 총 100명이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AI 시대 영어 역량은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필수 기반"이라며 "공교육 공백기인 초등 1~2학년의 영어 격차 완화를 위해 서울형 영어교육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1-26 11:26: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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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기후변화 대응 노력으로 농촌진흥청 우수사례상 수상

청송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병해충·농업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장 중심의 대응력과 농업재해 복구 성과가 전국적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병해충과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청송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재해와 병해충 극복을 통한 풍성한 결실 만들기'를 목표로 기후대응형 과수 냉해 예방기술을 지원하고,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응하는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했다. 또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와 예찰활동, 돌발병해충 방제약제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농업현장의 신뢰를 얻었다. 특히 올해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를 위한 '산불피해지역 사과 결실안정 사업'과 '산불피해농가 영농지원단' 운영이 실질적인 피해 복구로 이어지며 주목받았다. 청송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재해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재해와 병해충 피해가 점차 심각해지는 가운데, 지역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1-26 11:26:1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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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대비 조사요원 교육 실시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조사요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정밀한 조사와 신뢰도 높은 통계 생산을 위해 단계별 교육과 철저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경영형태 등을 파악해 국가 주요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청송군은 조사 전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 조사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했으며, 읍면별 현장조사 실무를 담당할 조사원 45명에 대한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실무 교육에서는 조사표 작성 요령과 응답자 면접 시 유의사항, 정확한 가구 확인 방법 등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총 53명의 조사 인력이 투입돼 청송군 내 6,689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조사항목은 성명, 국적, 경영형태, 판매 금액 등 총 4개 분야 133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인터넷을 통한 자가 응답 방식, 12월 1일부터 22일까지는 방문 면접조사가 병행된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사요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길 기대한다"며 "총조사는 국가 농림어업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1-26 11:25: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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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체감형 예산 편성…2026년 본예산 9.31% 증가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6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464억 원 증가한 5,45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제한적인 세입 여건 속에서도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분야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전체 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4,9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고, 기타특별회계는 9.9% 감소한 480억 원 수준이다. 세입 재원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외에도 국·도비보조금(1,919억 원), 지방교부세(2,472억 원) 등이 포함됐다. 예산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분야는 농림해양수산으로, 총 1,176억 원이 편성됐다. 사회복지 분야에 1,036억 원, 환경 분야에 766억 원이 배정됐으며, 문화관광(334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504억 원), 일반행정 및 교육(340억 원) 등도 주요 투자 분야로 포함됐다. 군은 농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민수당 40억 원, 공익직불제 120억 원, 병해충 방제비 19억 원 등 핵심 사업을 반영했다. 또한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69억 원), 묘목비 지원(15억 원), 농산물택배비 지원(10억 원) 등 생산기반 조성에도 재정을 집중한다. 복지와 보건 부문에서는 기초연금(348억 원), 노인일자리(192억 원), 생계급여(80억 원), 진료비 지원 등으로 취약계층과 노인 복지 증진을 도모하며, 의료원 진료 민간위탁 운영에도 53억 원을 편성했다. 한편, 산불피해 복구 사업에도 155억 원이 배정됐다. 산불피해지역 특별재생(50억 원), 복구 조림(49억 원), 송이 대체작물 조성(27억 원), 산림생태복원(29억 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외에도 도시재생 뉴딜(107억 원), 상하수도 정비, 관광거점 개발, 연구지원센터 건립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사업이 포함됐다. 윤경희 군수는 "세입 여건은 매년 제한적이지만,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예산 배분에 집중했다"며 "이번 예산이 지역경제 회복과 청송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6 11:25: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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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로운 문화극장’ 성료…마을로 간 마당극 감동을 전하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2025 문화가 있는 날 <봉화로운 문화극장>' 사업을 진행하며 봉화군 곳곳에 문화를 배달하고 있다. 공터다는 6월부터 11월까지 봉화군 전역을 돌며 공연을 펼쳤으며, 지난 25일 법전한약우권역센터 실내강당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의 막을 내렸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는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3시에는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이 무대에 올랐다. 모든 체험과 공연은 무료로 제공됐다.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은 고마나루연극제 은상과 한국연극협회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작품으로, 2019년 이후 전국 30여 곳에서 공연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올해 소천면, 봉화읍, 명호면, 물야면, 춘양면, 봉성면을 거쳐 법전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관객들은 "마을까지 찾아와 공연을 해주니 감사하다", "공연도 체험도 즐거웠고 상생과 공생의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줬다"는 등의 호평을 남겼다. 특히 어르신부터 유아, 청소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한 이번 문화배달은 봉화 지역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2025-11-26 11:25:04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