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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추석 맞아 정왕본동·능곡동 어려운 이웃에 식료품 세트 후원

하나님의교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9일 정왕본동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세트 2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님의교회가 전달한 식료품 세트에는 사골곰탕, 육개장, 전복죽 등의 밀키트와 참기름, 식용유, 부침가루, 소면 등의 식재료 등 20가지 다양한 먹거리가 담겼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나눔을 이어가며 꾸준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하나님의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하나님의교회에서 보내주신 온기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2 06:42: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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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 선언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저녁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참석해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선언했다. 이날 개막공연은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복합된 혁신적인 메인 콘텐츠 '숲 극장:동화(動花)'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합창단으로 참여해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약 50분간의 메인 콘텐츠를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개막 인사를 전했다. 신 시장은 "성남의 혁신적 도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연"이라며 "첨단기술과 예술, 그리고 자연과 시민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 축제를 통해 상생과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며 글로벌 문화도시 성남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멋진 공연을 만들어주신 축제 총감독 KAIST 이진준 교수님과 70여 명의 오케스트라, 1000여 명의 시민합창단, 그리고 이 순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지금부터 28일까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을 본격 시작한다"며 공식적으로 축제 개막을 선언했다. 2025 성남페스티벌은 이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9일간 성남 전역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5-09-22 06:42: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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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북 초대형 산불 특별법’ 국회 산불특위 통과 환영

경북도의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경북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한 도민 피해 보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특별법 제정이 9월 18일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를 통해 통과된 것에 대해 깊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도의회 산불대책특위는 피해 발생 직후부터 현장을 수차례 방문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회를 찾아 간담회를 여는 등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다. 이번 특별법 제정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경북도의 실질적 요구가 법안에 반영된 성과라는 평가다. 제정된 특별법에는 ▲피해 주민 생활 안정과 실질적 보상 지원 ▲마을 재창조 및 공동체 회복 ▲산림경영특구 지정과 공동임업경영 전환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과 민간투자 기반 확보 ▲도지사 권한 위임 및 규제 특례 부여 등 경북의 현실적 요구가 담겼다. 이는 단순 복구를 넘어 지역 재건과 임업 구조 혁신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지원 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준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안 통과는 정치적 성과가 아니라 도민 생존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남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특별법이 최종 통과·시행돼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2 06:42:1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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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6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주시는 지난 20일 경주문화관 1918 일원에서 열린 '제6회 경주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청년단체 관계자 및 청년정책 유공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8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경주시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왔다. 올해 행사는 '청년은 언제나 A.P.E.C(Action.Play.Enjoy.Connect)'라는 주제로 열려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류를 이끌었다. 기념식에서는 청년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청년의 꿈을 상징하는 슬로건 타올 퍼포먼스와 행사장 순회가 펼쳐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푸드존과 프리마켓, 청년 정책 홍보관, APEC 홍보관 등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청년회의소 후원으로 기념품 제공과 경품 추첨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14일부터 19일까지 '청년주간 행사'가 열려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이 이어지며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06:41:5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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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배달+땡겨요’ 15% 할인 상품권 110억 추가…29일 0시 10개구 판매

서울시가 시민들의 배달비 부담을 덜고 점포 매출 활성화를 위해15% 할인 혜택이 있는 '서울배달+땡겨요' 전용 상품권을 11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서울시는 지난 8월 143억원 규모의 배달전용상품권 발행에 이어, 오는 29일 0시부터 10개 자치구에서 배달전용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 '서울페이+'에서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구입한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할 수 있다. 15% 상품권 할인, 10% 페이백 이벤트 그리고 5% 포인트 적립 혜택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소비쿠폰도 적용된다. 현재는 2만 원 이상 음식 주문 2회 시 1만원 쿠폰을 예산 소진 시까지 무제한 지급하고 있으며, 10월 1일부터는 1인 1일 1회 2만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쿠폰이 즉시 지급되는 등 지원 기준이 완화되어 소비자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서울배달+땡겨요'의 자체 배달서비스인 '땡배달'을 지난 17일부터 서울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배달비 절감뿐만 아니라 △라이더 실시간 위치 확인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배달 완료 사진 전송(비대면) △평균 배달시간 약 20분 단축 등 배달 품질 향상 서비스가 함께 제공 중이다.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2%)와 광고비 부담 없는 운영구조, 다양한 소비자 할인 혜택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8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누적 매출액(671억1900만원)은 161.1%(약 2.6배), 회원 수(211만9445명)는 48.1%(약 1.5배), 가맹점 수(5만969개소)는 19.3%(약 1.2배) 증가했으며, 모든 지표가 상승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확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배달전용상품권 할인 발행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혜택을 시민과 사장님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공배달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21 14:02: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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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25 정기 고연전 3승2패로 종합우승…역대 전적 21승 11무 20패

고려대학교가 19일과 20일 열린 2025 정기 고연전에서 3승 2패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고려대의 역대 종합 성적은 21승 11무 20패가 됐고, 연세대를 앞섰다. 정기 고연전은 보성전문과 연희전문의 전통을 잇는 양교 교류전으로 1965년 5개 종목 정기전 체제를 갖춘 뒤 올해 60주년을 맞았다. 21일 고려대에 따르면, 첫날 야구에서 고려대는 잠실에서 연세대를 9대 5로 꺾었다. 초반 리드를 내줬지만 3회 강민우(체교23) 안타와 공민서(체교24) 적시타로 역전했고, 7회 만루에서 강민우의 싹쓸이 적시타로 승기를 굳혔다. 같은 날 목동에서 열린 빙구(아이스하키)에서는 연세대에 0대 6으로 패했다. 전종훈(체교20) 골리의 선방에도 2피리어드 연속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다.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농구는 고려대가 57대 48로 승리했다. 문유현(체교23), 양종윤(체교25), 유민수(체교23)가 초반 흐름을 주도했고, 4쿼터 막판 심주언(체교24), 이건희(체교22)가 점수를 보탰다. 둘째 날 고양종합운동장 럭비에서 고려대는 전반에 21점을 몰아쳐 우세를 잡았고 후반 추격을 막아 21대 19로 이겼다. 전반 오동호(체교24)가 선취 트라이, 이문규(체교22)가 컨버전 골을 성공시켰고, 김원주(체교23)의 돌파가 추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 승리로 고려대는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축구에서는 고려대가 연세대에 0대 2로 졌다. 전반 장현빈(연세대23)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박건희(연세대22)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고려대는 김전태수(체교24) 등의 슈팅으로 만회골을 노렸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개막식에서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정기 고연전은 젊음과 열정, 그리고 우정과 화합을 상징하는 양교의 대표적 축제"라며 "오늘 양교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후회 없는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도 "연세와 고려, 고려와 연세는 영원한 맞수이자 한 세기 넘게 우정을 다져온 든든한 동지"라며 "오늘은 고려대와 연세대가 하나로 모여,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고 함께 승자가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21 13:59: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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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시, 지방권 지원자 10.2%↑…사실상 미달 대학’ 작년 68→올해 53곳

2026학년도 전국 192개 대학 수시모집에서 지방권 지원자가 전년 대비 10.2%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수도권은 1.4% 증가에 그쳤다. 경기침체와 취업난이 전국 대학에 동시에 작용하면서 지방권 수험생의 수도권(특히 경인권) '무리한 상향 지원' 기피, 이른바 실리형·안정형 지원이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전국 수시 평균 경쟁률은 9.77대 1로 전년(9.42대 1)보다 상승했다. 권역별 경쟁률은 서울권 18.83대 1(전년 18.74), 경인권 13.08대 1(13.02), 지방권 6.49대 1(5.98)로, 지방권의 상승 폭이 더 컸다. 지원자는 서울권은 1만8818명(2.1%) 증가, 경인권 511명(0.1%) 증가했고, 지방권은 10만4272명(10.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증가 인원은 △대구·경북 2만2044명(12.4%) △충청 3만9274명(10.6%) △강원 7384명(11.7%) △호남 1만5662명(9.8%) △부울경 1만9224명(8.0%) △제주 684명(7.8%) 등으로, 전 권역에서 증가했다. 수시 6회 지원을 감안할 때 사실상 '미달'로 볼 수 있는 경쟁률 6대 1 미만 대학 수는 전년 68곳에서 올해 53곳으로 감소했다. 권역별로 △호남 18→16 △부울경 16→13 △충청 20→13 △대구·경북 8→7 △강원 5→3곳으로 줄었고, 제주 지역 대학은 1곳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대학별 지원자 감소 비중은 수도권에서 높았다. 서울권은 42개 중 20개(47.6%), 경인권은 40개 중 17개(42.5%)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 반면 지방권은 110개 중 16개(14.5%)만 줄었고 나머지는 모두 증가했다. 지방권 경쟁률도 △대구·경북 7.30대 1(전년 6.47) △충청 7.12대 1(6.53) △강원 6.80대 1(6.10) △부울경 6.23대 1(5.79) △제주 5.21대 1(4.88) △호남 5.08대 1(4.89)로 일제히 상승했다. 대학별 최고 경쟁률은 성균관대가 32.49대 1이었다. 이어 △한양대 30.99대 1 △중앙대 30.39대 1 △서강대 28.83대 1 △건국대 25.81대 1 △경희대 25.27대 1 △국민대 23.84대 1 △가천대(글로벌) 23.48대 1 △동국대 22.66대 1 △한국외대 22.63대 1이 뒤를 이었다. 지방권 최고는 경북대 14.51대 1이었고, △단국대(천안) 11.11대 1 △충북대 10.90대 1 △건국대(글로컬) 10.59대 1 △연세대(미래) 10.48대 1 △부산대 10.13대 1 순이었다. 전형·학과별로는 아주대 약학과(논술우수자) 708.20대 1, 국민대 경영학부(경영학전공) 논술전형 321.60대 1가 각각 자연·인문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종로학원은 고3 학생 수 증가로 전체 수시 지원자가 늘었고, 그 증가분이 지방권에 집중됐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의대 모집 축소, '사탐런' 등 입시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안정 지원 성향이 강화됐고, 수도권 학생의 지방권 대규모 이동은 뚜렷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올해 수시는 실리형·안정형 지원 패턴이 시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방대 육성 정책, 지역 경기, 지방권 대학의 취업 환경에 따라 내년 지형은 달라질 수 있고, 서울·경인권 대학이라도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수도권이 항상 우위'라는 인식이 지속된다고 보기 어려운 국면"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21 13:56:2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