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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케이플러스, 단편영화 판 키운다…웹무비 프로젝트 본격 활성화

중·장편 상업영화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단편영화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케이플러스가 국내외 실력 있는 신인 영화감독과 작가를 발굴·지원하는데 팔을 걷어붙였기 때문이다. YG케이플러스는 새로운 개념의 단편영화를 제작·소개하는 웹무비 프로젝트 '디렉터스TV(Directors TV)'를 본격 활성화한다고 2일 밝혔다. YG케이플러스 측은 "한국 영화 발전과 시장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와 테마의 웹무비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렉터스TV'는 국내뿐 아니라 북미 및 해외 시청자들을 타깃으로한 온라인 단편 영화 채널이다.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단편영화 배급·유통에도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과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는 시점이기에 주목된다. YG케이플러스가 제작한 웹무비 '독서충', '숨길 수 없어요', '개들의 침묵' 총 3편이 이미 호평받은 가운데, 오는 5일 네 번째 작품 '결혼식'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디렉터스TV'를 통해 공개되는 웹무비는 JTBC2 프로그램 '색다른 영화제'에서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1편씩 방송된다.

2017-02-02 09:48: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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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평창동계올림픽 마케팅 본격 시동

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스폰서로서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공식 스폰서 및 공식 마스터 라이선스 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 마케팅의 시행을 알리기 위해 직접 개발한 상품의 일부를 먼저 선보이는 특설 매장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상품들은 6월 이후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는 본점 1층 특설 매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활용한 인형, 문구, 잡화 상품 등의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과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에서 선보이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의류를 포함한 총 5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단독 상품으로는 카드지갑(1만원), 파우치(2만원), 텀블러(1만5000원), 인형(2만원) 등이 있다. 노스페이스에서는 스키재킷(17만5000원), 티셔츠(2만8000원), 부츠(5만5300원)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특설 매장에는 '롯데 스키 체험존'을 만들고 고객들이 스키 게임기에 탑승하여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특설 매장을 본점에서 선보인 후 17일부터는 부산본점, 24일부터는 대구점, 3월 3일부터는 홍대 엘큐브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터 라이선스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남성패션, 여성패션, 잡화, 식품, 리빙 상품군 바이어로 구성된 '상품본부 라이선싱팀'을 구성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상품 개발 진행에 돌입했다. 라이선싱팀이 개발한 전체 상품들은 6월 이후 롯데백화점에서 오픈하는 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일 계획이며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에서 오픈하는 스토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고자 이번 특설매장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올림픽 스토어를 통한 상품 판매와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02 09:41:4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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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데이트는 그레뱅 뮤지엄에서 "비-김태희 커플과 더블데이트 즐기세요"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는 그레뱅 뮤지엄에서 "비-김태희 커플과 더블데이트 즐기세요"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2월이면 연인들은 분주해진다. 두근대는 고백, 달콤한 데이트를 위한 특별한 선물과 데이트 장소를 찾고,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즐거운 분위기, 이색적인 체험, 맛있는 요리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그레뱅 뮤지엄을 추천한다. 그레뱅 뮤지엄은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과의 만남을 통해 세계 유명인사들과 함께 세계 각국을 돌아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최근 달콤한 연애 끝에 깜짝 결혼식을 올린 비-김태희 커플을 비롯, 드라마 속에서 애틋한 사랑 연기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던 이민호-박신혜 드라마 속 커플까지 만날 수 있어 스타 커플과의 더블데이트 인증샷을 찍는 등 재미있고 로맨틱한 컨셉의 데이트가 가능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이라는 컨셉으로 발렌타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는 14일까지 그레뱅 뮤지엄의 입장권을 구매한 커플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뮤지엄 로비에 마련된 응모함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을 적어 넣으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자에게는 이벤트 기간 중 매주 두 커플씩, 총 네 커플을 추첨해 커플링을 제공한다. 그레뱅 뮤지엄 1층에 위치한 '카페 그레뱅'은 120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 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쉐프가 직접 요리한 식사와 달콤한 디저트가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예정.그레뱅 뮤지엄 관람권을 소지할 경우 10%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과 근사한 분위기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한편,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비-김태희, 장동건-고소영 등의 스타 커플 밀랍인형 외에도 싸이, 지드래곤, 김수현, 김연아 등 한류 스타들뿐만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총 80여 구의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밀랍인형과의 특별한 만남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밀랍인형 제작 체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등 신나는 디지털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2017-02-02 09:41: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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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정화·마동석, 네티즌 "분량 분배 너무해" 왜?

'라디오스타' 예정화가, 김정민 등이 화제로 오른 가운데 네티즌들이 방송 분량에 아쉽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해 유쾌한 자리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날 주제가 대부분 '예정화, 마동석 러브스토리', '예정화, 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해명'에 집중돼 일부 시청자들이 불편하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온라인상에 "chae**** 근데 좀 어제 라스 분량 너무 했음.. 황보랑 다 간만에 나온 사람인데 김구라 열애설 해명이랑 예정화 러브스토리만 분량 주구장창 나머지는 거의 뭐 쩌리취급", "yitj****차라리 2회분으로 하지, 황보 김나연 다시 한번 불러주세요! 오랜만이라서 보고싶었는데... 분량 넘 짧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세간의 화제로 떠오른 예정화, 마동석의 열애에 관심이 많은 다수의 네티즌들은 "byni**** 방송에서 대놓고 애정표현하기 힘든데..서로가 서로를 참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게 눈에 보인다", "vick**** 마동석 보기완 다르게(?) 진짜 다정다정하다 예정화씨가 많이 사랑받는거 같아 보였음 마동석이 운동하는 이유가 몸이 아파서 그런거인줄도 몰랐는데.. 고생이 많으시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7-02-02 09:34:1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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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낙인 40% ELS 출시

키움증권은 낙인배리어 40%, 연 5.2%의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ELS(주가연계증권) 등 ELS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키움 제659회 ELS'의 낙인배리어는 40%이다. 기초자산은 각각 미국, 유럽, 중국을 대표하는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 그리고 HSCEI지수이다. 세전 연 5.2%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5.2%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낙인배리어를 40%로 하여, 당사의 다른 ELS보다 비교적 안정적인 상품으로 출시하였다"며, "기초자산 중 하나가 -60%가 넘는 손실을 기록한 적 있을 때 원금손실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발행한도는 6억원으로, 청약금액이 그 이상일 경우 안분배정된다. '제70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페이스북과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2.3%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6.9%(연 수익률 12.3%,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다. 청약 마감은 2월 3일(금요일) 13시이다. 첫거래 고객에게는 파리바게뜨나 배스킨라빈스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2017-02-02 09:30:4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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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세계 3대 운용사 SSGA와 손잡고 글로벌 저변동성 펀드 단독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세계 3대 운용사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와 손잡고 '한국투자 SSGA 글로벌 저변동성 펀드(주식)'를 단독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 SSGA 글로벌 저변동성펀드(주식)'는 주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주식에 투자하는 '저변동성(로우볼) 전략'으로 운용되며, 위탁 운용은 SSGA가, 국내 유동성 관리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한다. 또한, SSGA 자체 퀀트시스템을 활용해 펀드 변동성을 최소화 시키고, 지역별로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 업종별로는 소비재, 유틸리티, 헬스케어, 통신, 금융업 등에 분산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투자 트렌드 중 하나는 저변동성 주식투자로, 이와 관련 상품의 자산규모가 2010년말 기준 한화 23조원에서 2016년 9월말 기준 272조원으로 5년 9개월만에 11배나 성장했다. 일반적으로 상승장에서는 고변동성 주식의 상승폭이 컸지만 단기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고, 장기적으로는 적정 저변동성 주식의 성과가 양호해 저변동성 펀드가 시장 불확실성에 좋은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유다. 문성필 상품전략본부장은 "이 상품은 정치, 경제 이벤트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마켓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며 "앞으로 우수한 글로벌 투자펀드를 국내 일반 투자자에게도 지속적으로 소개해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는 1978년 미국에서 설립 됐으며, 2016년 9월 기준 약 2,88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3대 글로벌 운용사이다. 국내에는 기관 서비스를 위해 2010년 SSGA 서울사무소를 설립했다. 비과세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인 '한국투자 SSGA글로벌 저변동성 펀드(주식)'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모집된 자금으로 13일 설정되고, 이후 추가로 상시 가입이 가능하다.

2017-02-02 09:28:1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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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나기, '유기농 베이비크림' 인기…안티트러블 3단 설계

영유아 피부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6세 이하 영유아 네 명 중의 한 명이 아토피 피부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좁쌀여드름과 엉덩이발진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기들도 주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영유아 피부질환의 원인이 환경오염, 위생관리 소홀, 면역체계 이상 등 다양하고 복잡한 탓에 뚜렷한 해결점을 찾기 힘들다. 주위 환경이나 아기의 체질을 갑작스럽게 변화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실행 가능성이 높은 해결책으로는 올바른 베이비크림의 사용이 첫손에 꼽히고 있다. 자극이 적은 유기농 성분을 높은 비율로 함유하고 있으면서, 붉고 예민한 아기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제품이 선호된다. 안티트러블에 특화된 유기농 베이비크림, 간나나기 올케어 리커버 크림이 대표적이다. 안티트러블 역할을 하는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보습력이 높아 피부 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건조를 물리치며, 피부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화학성분 배제했다.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정제수를 상처치료제의 원료인 병풀잎수로 대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피부주기를 활성화시켜 트러블 발생을 억제하는 라벤더꽃추출물과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유기농 귀리가루도 활용됐다. 아기 피부와 가장 친숙한 성분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은 자체 무게의 80배에 달하는 수분을 공기 중에서 끌어당기는 동시에 증발을 막아 촉촉함을 선사한다. 옥수수를 발효시켜 얻은 자연 유래 보습성분 프로판디올도 함유시켜 보습제 역할을 하게 했다. 간나나기 베이비크림은 합성 계면활성제를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대체하고 디메치콘을 배제해 트러블 유발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좋은 성분을 더하는 것만큼 유해성이 의심되는 화학성분을 빼거나 자연 유래 성분으로 대체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미라 대표는 "기저귀발진크림, 트러블크림 등을 찾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는 건, 아기 피부 관리에 있어 크림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라며 "간나나기 베이비크림 올케어 리커버 크림은 엄마들의 이런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안티트러블 3단 설계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간나나기는 2일부터 5일까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 전관에서 열리는 '미베 베이비 엑스포'에 참여한다.

2017-02-02 09:24: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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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벌써부터 대입 준비? 논술과 역사에 치중한 '독서'

초등학생이 대입 준비? 논술과 역사에 치중한 '독서' 미래엔, 빅데이터로 읽은 '초등학생 독서 트렌드' 발표 요즘 초등학생들은 방과 후 보충수업은 물론, 학원에서 긴 시간을 보내며 학업에 열중하는 등 누구보다 치열하게 하루를 보낸다. 이렇게 바쁜 초등학생들이 과연 책 읽을 시간은 있을까?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다음소프트의 소셜메트릭스를 이용해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약 4년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데이터 약 2300만건을 분석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자녀 독서 고민' 과 '초등학생 독서 양상'에 대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초등학교 독서 고민 키워드 분석에서는 요즘 초등학생의 바쁜 일과를 반영하듯, 부모들이 자녀의 독서를 방해하는 주요 고민 요소로 '시간'과 '공부'를 꼽았다. 학업 때문에 혹은 학원에 가느라 독서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는 문체부 '2015 국민 독서 실태조사' 에서 초등학생 845명이 독서를 방해하는 요소 1위로 '학교나 학원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32.3%)'를 꼽은 것과도 부합하는 결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 독서' 에 대한 관심은 4년동안 계속 증가했고, '교과연계 도서'에 대한 언급도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엔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대비 2016년 기준 '초등학생 독서' 에 대한 언급량은 약 60.2%, '교과연계 도서' 는 약 61.9% 증가했다. 이는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자녀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면서 학습에 필요한 배경지식도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는 교과연계 도서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커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최근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 유수 대학들이 '학교생활기록부종합전형'에서 독서를 강조하고 있는데다 입시에 있어 서술형과 논술의 비중이 커진 것도 교과연계도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교과연계 도서 과목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기본 교과목인 영어(3679건)와 수학(3219건) 다음으로 역사(3189건), 사회(2790건), 논술(2693건) 과목이 주로 언급됐다. 2016년 과목별 언급비중을 살펴보면 역사(16%) 다음으로 영어(14%), 논술(13%) 순이었다. 특히, 역사과목의 언급량은 2013년 대비 약 56.5%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해부터 수능에 한국사가 필수 시험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입시에서 역사 공부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 대한 간접적 영향으로 보인다. 논술 과목에 대한 언급이 꾸준히 증가한 것도 주목할만 하다. 올해부터 초등 1, 2학년에 적용되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통합활동 비중과 참여형 수업이 대폭 확대되는 만큼, 문제해결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논술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 역시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주요 교과목에만 편중되어 있던 관심이 교육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는 셈이다. 미래엔 경영전략팀 이경철 팀장은 "이번 조사는 학부모들의 자녀독서에 대한 고민과 실제 교육입시 트렌드 변화에 따른 초등생의 독서 양상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미래엔은 교육출판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교육·독서 트렌드 변화를 꾸준히 분석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02 09:24: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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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중동 최대 시장 '이란' 개척

관광공사, 중동 최대 시장 '이란' 개척 테헤란 국제관광박람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2017 테헤란 국제관광박람회(Tehran International Tourism Exhibition)'에 참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테헤란 국제관광박람회는 2016년에 총 16개국, 435개 기관·업체가 참가했고, 참관 규모는 총 21만여 명에 달했다. 공사는 서방의 대(對) 이란 제재가 풀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시작해 올해는 한국 홍보관 컨셉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구성하고, 동계올림픽과 강원 관광매력 판촉활동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관광업계에서는 8개 여행사, 1개 관광벤처기업이 참가해 이란 아웃바운드 여행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많은 국내 여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이란 시장 개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국기업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 확산, 한류 인지도 확대와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방한 이란인 관광객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기정 아시아중동팀장은 "이란은 역사, 문화, 언어 및 관광 등 여러 면에서 기타 중동국가와 확연히 다른 시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8000만이 넘는 인구, 많은 자원, 높은 교육수준 등의 여건과 높은 여행 지출을 수반한 아웃바운드 시장으로서 관광 잠재력도 크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양국 관광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관심과 투자를 지속해 나가야 할 시장이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중동지역 시장개척 및 무슬림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하여 금년 중에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장기적으로 중동 관광시장 다변화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7-02-02 09:24: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