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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FFLEX 개인전 개최…스트리트 문화와 예술의 경계 허문다!

GRAFFLEX 개인전 개최…스트리트 문화와 예술의 경계 허문다! 스트리트 컬처에 기반한 움직임으로 한국미술의 새로운 영역 개척 시각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작가 Grafflex(그라플렉스/본명 신동진)의 전시가 롯데갤러리 일산점에서 개최된다. Grafflex는 디자인, 일러스트, 아트토이, 설치, 제품 협업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어린 시절 미국과 일본의 만화와 게임에 영향을 받은 작가는 대중매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익숙해진 이미지들을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본인만의 예술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고양이 펠릭스, 미키마우스, 아톰과 슈퍼 마리오 등에 나타나는 주요 요소들은 새롭게 조합돼 그의 작품에 구현된다. 특히 작가는 카툰, 애니메이션의 주된 표현방식인 굵고 검은 라인을 도입해 다양한 사물들을 재구성하는 기법을 주로 사용한다. 세부 요소를 제거하고 대상의 특징 만으로 간결하게 표현하면서 자신만의 독창적 세계를 만들어낸다. 이번 롯데갤러리 일산점에서 열리는 전시에서 작가는 'BOLD'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인다. 작가는 FACTORY라는 공간을 도입해 일상의 언어, 경험, 사물들이 전혀 다른 환경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볼드한 선과 면의 기하학적 요소들은 무엇인가가 끊임없이 제조되는 FACTORY의 원천이 된다. 이번 전시는 'BOLD'라는 새로운 조형요소로 구성된 회화와 드로잉, 조각 설치 등 100여 점의 작품과 협업 상품들까지 함께 전시된다. 모방과 창조, 대중문화와 예술 그리고 작품과 상품의 영역을 교차하며 종횡무진 하는 Grafflex의 작업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GRAFFLEX 개인전 은 2월 8일부터 3월 5일까지 롯데갤러리 일산점에서 열린다.

2017-01-31 12:48: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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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초등수학 공부 어떻게? '개념 이해'가 핵심

바뀌는 초등수학 '개념 이해'가 핵심 올해부터 초등학교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특히 수학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이 많은 실정. 이에 대해 교육업계에서는 기존의 어려운 내용을 고학년으로 넘기는 등 학생들을 배려한 변화라며 '개념의 이해'가 바뀌는 초등수학에서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31일 수학전문 교육업체인 시매쓰에 따르면 개정되는 초등수학에서 가장 큰 특징은 문제풀이 중심에서 개념 이해와 활동 중심 수업으로 초점을 옮긴 점이다. 앞으로는 교과개념을 배울 때 이전처럼 그저 문제를 풀어서 어렴풋이 이해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개념과 원리를 처음 배울 때부터 제대로 된 활동을 통해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정리해 보고 그 내용을 말로 설명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수업은 강의와 문제풀이보다 학생들이 스스로 활동과 의사소통을 통해 생활 속에서 규칙을 찾아보는 프로젝트 학습이나 발표하기 등 수학적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 중심 수업이 적극 권장된다. 수업 방식 변화에 따라 평가도 학습의 전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기존 학습자 발달 수준에 적절하지 않은 학습 내용은 선별을 거쳐 상급 또는 하급학년으로 조정하고 헥타르(ha)와 같이 학교에서 학습하지 않더라도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체득할 수 있는 내용은 삭제했다. 시매쓰 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은 "초등학생들은 추상적으로 개념을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교구, 써보기, 그려보기, 말하기 등 사고력 활동으로 다각적인 접근을 해야 개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며 "수업시간에 혹여 자신이 말한 것이 틀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지 말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하면 된다. 또한 그날 배운 것을 수학일기로 쓰는 것도 개념 이해는 물론 서술형 평가 등 수행평가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2017-01-31 12:41: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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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역사 대기업 공채시스템이 변하고 있다

60년 역사 대기업 공채시스템이 변하고 있다 1957년 삼성물산의 대졸 신입 공채를 기점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대기업의 대규모 공채 시스템이 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 전체의 채용 시스템도 함께 변하고 있어 이에 맞는 취업 준비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의 조사결과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채용 여부를 밝힌 918개 상장사들 중 특히 대기업에서 60년 역사의 공채 시스템이 변화하는 조짐을 보였다. 전통적으로 대기업은 3월과 9월에 대규모 공채를 시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비록 3월(29.21%)과 9월(49.12%)에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는 답변이 많기는 했지만 4월(36.11%), 5월(20.00%), 10월(30.77%), 11월(20.69%) 등은 물론이고 기존의 대기업 공채 비수기였던 7월(28.57%), 8월(21.43%), 12월(33.33%) 등에서도 채용계획을 가진 전체 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포함) 중 대기업의 비중이 20~30%대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참고로 답변에는 여러 달에 걸쳐 채용하는 중복답변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두고 조사기관인 인크루트는 "영원할 것 같았던 취업시장의 '시간법칙'이 흔들리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대기업의 공채 시스템 변화는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채용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중견기업의 경우 6~7월 사이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다소 몰려 있긴 하지만, 대체로 완만한 굴곡을 그리고 있다. 다만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대졸 신입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대기업과 중견기업과의 채용 경쟁을 최대한 회피하려는 듯 연초와 연말에 한껏 몰려 있다. 하지만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채용시기가 연중 고루 분포되는 경향이 지속된다면 중소기업들의 채용시기 역시 자연스레 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공채 시스템의 변화는 채용 방식을 묻는 질문에서도 확인된다. 기업에 올 한 해 어떤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할지 물었더니 전통적으로 선호되었던 대규모 공채를 채택할 것이라는 응답은 단 12.10%에 불과했다. 반면 절반에 가까운 기업들이 소규모 수시채용(46.80%)을 하겠다고 답했다. 대기업의 경우 비록 소규모 수시채용만을 하겠다고 밝힌 대기업은 전체의 8.0%에 불과했지만 공채와 수시를 병행하는 기업의 비중은 전체의 50.0%에 달했다. 일단 올해는 공채라는 근간을 유지하되 실무에 바로 투입해야 하는 공석이 발행한다면 수시채용으로 보강하겠다는 것이다. 중견기업의 경우에는 공채(24%), 수시채용(33%), 병행(43%) 등 3가지 채용 전략 각각에 거의 유사한 비중을 뒀다. 중소기업은 수시채용(59%) 선호 경향이 확연했다. 인크루트 측은 "이러한 경향은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트렌드 확산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며 "기업이 수시채용을 진행하는 주된 이유는 특정 직무에 대한 인력 충원이 필요할 때, 불필요한 경영자원 지출을 최소화하여 인재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라면 해당 직무에 대한 필요 역량을 미리 파악하고 어학능력이나 관련 자격증 등 직무와 관련한 항목들을 미리 갖추는 것이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대비하는 효과적인 취업전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7-01-31 12:24:3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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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풀럼과 FA 16강전서 맞대결

손흥민의 '극장골'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오른 토트넘이 챔피언십(2부리그) 풀럼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린다. 잉글랜드축구협회가 3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2016-2017 FA컵 16강 대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오는 2월 18일 챔피언십 24개 팀 중 11위에 랭크된 풀럼과 격돌한다. 토트넘은 지난 29일 치러진 FA컵 32강전에서 위커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3 승리를 거뒀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0-2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추격골을 터트린 것에 이어,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내며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19골) 경신에 도전하는 손흥민으로서는 팀이 FA컵에서 얼마나 오르느냐에 따라 보다 더 많은 경기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FA컵 64강 애스턴빌라(2부)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렸고, 32강 위컴비 원더러스(4부) 전에서는 후반 만회골과 더불어 극적인 결승골까지 보탰다. 토트넘은 16강 대진에서 한 수 아래의 전력인 풀럼을 상대하게 돼 8강 진출의 전망을 밝혔다. 따라서 풀럼전은 손흥민의 가치를 높일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5부리그의 반란'을 주도하는 서턴 유나이티드와 링컨 시티는 나란히 프리미어리그(1부) 팀을 상대한다. 서턴은 FA컵만 12회 우승을 차지한 아스털과, 링컨시티는 번리와 만난다. '디펜딩 챔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블랙번과 맞붙고,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는 울버햄프턴(2부)와 격돌한다. ◆ 잉글랜드 FA컵 16강 대진 토트넘-풀럼 번리-링컨 시티 블랙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턴-아스널 미들즈브러-옥스퍼드 울버햄프턴-첼시 허더즈필드-맨체스터 시티 밀월-더비카운티·레스터 시티 32강전 승자

2017-01-31 12:01: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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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대사, 과거 "외교부에서 제의 전화 받고 의아" 임명 소감

유재경(58) 주미얀마대사가 최순실 씨의 도움으로 대사 자리에 올랐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화제되고 있다. 거슬러 올라가 유재경 전 삼성전기 글로벌마케팅실장이 주미얀마대사로 임명된 시기는 지난해 5월. 그는 2014년 말 글로벌마케팅 실장에서 물러나 비상근 자문역으로 지내다 관련이 없던 외교관이 됐다. 그는 삼성 시절 해외근무를 브라질과 유럽에서 했기에 미얀마와의 직접적인 연결고리는 불분명했다. 이에 따라 그의 임명에 '깜짝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유 대사 역시 작년 5월 2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외교부에서 (제의) 전화를 받고 의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유 대사가 '비선 실세' 최순실의 추천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 됐고, 더불어 최 씨가 미얀마 원조개발사업(ODA)이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나와 결국 유 대사는 31일인 오늘 소환 조사를 받게 됐다. 최 씨는 유 대사가 임명되기 두 달 전에 만나 면담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최 씨가 유 대사를 면담한 뒤 청와대에 추천하고, 박 대통령이 이를 추인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씨의 미얀마 대사 인사 개입이 이권과 관련됐을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정부는 작년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하나로 미얀마 K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현지에 컨벤션센터를 무상으로 지어주고 한국 업체를 입주시켜 양국 간 교류와 한류 확산의 거점 삼겠다는 취지였다. 이 과정에서 최씨가 특정업체 대표에게 프로젝트 대행사로 선정되도록 도와주겠다면서 회사 지분을 넘겨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이에 특검은 최씨가 자신의 이권 챙기기에 도움이 되는 인사를 미얀마 대사로 낙점한 것은 아닌지 살피고 있다.

2017-01-31 12:00:27 신정원 기자
정부 R&D 자금지원도 '후불제 시대' 열렸다.

정부가 기업에 지원해주는 연구개발(R&D) 자금에도 '후불제' 시대가 열렸다. 기업이 R&D 자금을 먼저 투자해 기술을 개발하면 정부가 관련 기술의 상용화 여부에 따라 출연금을 주는 구조다. 중소기업청은 기술개발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성과중심의 연구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R&D 지원금을 후불제 인센티브 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1월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에만 60개 수출중견기업을 발굴, 정부와 민간이 1대1 매칭해 지원키로 했다. 정부가 출연금으로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면 민간 5억원을 합해 총 10억원이 R&D 자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업의 기술개발 시작 시점에 총 사업비의 5분의 1을 지급한 뒤 기술 개발이 끝나면 매출, 수출액 등 R&D 결과물의 상용화 수준에 따라 나머지 5분의 4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처음 도입한 후불형 R&D 지원은 ▲매출 1조원 미만의 (예비)중견기업 중 수출지향성이 높은 기업 중점 발굴 ▲기술개발이 목적이 아닌 '개발기술의 상용화 목표제' 도입 ▲전문가 그룹이 R&D 과제를 약 1개월에 걸쳐 조사해 과제를 평가하는 숙성평가제도 도입 ▲R&D 수시평가 추진 및 평가위원이 R&D 전 과정에 참여하는 '평가의 일관성' 확보 등이 주요 특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새로 도입되는 '중견기업 해외마케팅 맞춤형 사업' 및 '산업은행 중견기업 육성프로그램'에 연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해외마케팅 맞춤형 사업은 수출제품 해외 현지 프리미엄화, 한국제품 정품인증, 해외현지 시험·검사 지원, 해외현지 클레임, 지적재산권 분쟁 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2017-01-31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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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보호·경쟁력 강화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소상공인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을 찾는 세미나가 열린다. 중소기업연구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함께 오는 2월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월31일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경영악화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미흡했던 소상공인 보호의 법적 개선 방안과 사회·기술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개회사,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환영사를,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각각 축사를 한다. 주제발표는 남윤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소상공인 회전문 창업 개선 방안' 발표를 통해 소상공인 창업 현황 및 문제점을 짚어본다. 또 법무법인 모두의 양창영 변호사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규정 검토'란 주제로 소상공인의 법적 규제 및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김용한 MI전략연구소 소장은 'O2O 마케팅에 대한 소상공인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최근 논의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소상공인의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전문가 패널로는 이병권 중기청 소상공인정책과장, 김형준 충남대학교 교수, 박정수 서강대학교 교수, 김현순 숭실대학교 교수, 권순종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여해 '소상공인 보호와 경쟁력 강화 해법' 마련을 위한 종합 토론을 한다.

2017-01-31 12: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