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경북도,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경북도는 17일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지역에너지 계획은 에너지법에 따라 국가 에너지기본계획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년마다 5년 이상의 계획기간으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탄소중립 실현과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맞춰 경북도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 비전과 실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도내 에너지 관련 부서와 시군 공무원, 학계 및 에너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너지 수급 전망 ▲안정적 공급 방안 ▲친환경에너지 확대 전략 ▲지역 맞춤형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이번에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친 뒤 경북도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류시갑 경북도 에너지정책과장은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은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수소·원전 활용 등을 통한 에너지 믹스의 균형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며 "경북은 재생에너지, 수소, 원자력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만큼 이번 계획을 통해 지역 강점을 극대화하고 국가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0:15:55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2027년 완공 목표 반려동물 테마파크 추진

경주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17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외부 전문가와 경주시 관계 공무원, 위덕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특성과 시민 요구를 반영한 조성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체험과 수익성을 겸비한 공간으로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강동면 유금리 위덕대학교 부지(27,308㎡)에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반려동물 운동장, 공연장, 돌봄관, 애견카페, '동경이와 함께하는 펫티켓 어린이 가상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 설치 방안을 마련하고, 방문객 유치와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영 모델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테마파크 조성 과정에서 지역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시민 만족은 물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찾는 새로운 힐링 명소로 키워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9-18 10:15:1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대상 ‘우수 중견·강소기업 채용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도내 직업계고 3학년 학생과 취업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우수 중견·강소기업 채용설명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구미전자공업고가 주관했으며, 전자·기계·IT·통신 등 분야의 6개 우수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해 기업 소개와 채용 안내 등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마친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알에프온, 지이티시스템㈜, ㈜피플웍스아스날, ㈜바질컴퍼니, 삼지전자㈜, 아진산업㈜ 등이 함께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우수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고졸 취업의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힘썼다. 구미전자공업고는 '꿈의 스케치, 색을 입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인생 네컷 촬영, 취업 룰렛 이벤트, 직업계고 후속관리 지원모델 사업 안내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에게는 든든한 미래의 길잡이가 되고, 기업에는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0:14:5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뉴메트로 10년 기획] <금융의 미래> 하나금융그룹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 스마트폰을 앞세운 모바일혁명의 '대전환'이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인공지능(AI) 회사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와 이세돌 바둑9단의 바둑대결을 계기로 AI의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이후 전 세계는 AI의 발달에 힘입어 디지털전환(DX)의 바람이 기업을 중심으로 거세게 불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바이오산업의 중요성과 함께 사회 전반에는 비대면 문화가 확산됐습니다. '대전환시대'의 도래입니다. <메트로경제>는 이 같은 대전환기를 맞아 '생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 전환기의 핵심동력인 우리 기업들의 노력을 집중 조명합니다. <편집자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비전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다. 단순히 금융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모든 가치를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것. 20년간 이어진 '하나의 문화'와 혁신 플랫폼을 통해 금융을 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탄소제로와 고령화 저출산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현재 하나금융은 그룹 전체 순이익에서 은행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비은행 부문 순이익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하나증권 산하의 하나자산운용을 그룹 자회사로 승격시키는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확장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그룹의 비이자이익 중 수수료 이익을 보면 지난해 1분기 1조33억원에서 올해 1조 80억원으로 4.6% 상승했다. 그룹 매매 평가이익도 같은 기간 645조원에서 827억원으로 28.1% 늘었다. 박종무 부사장 및 그룹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용카드 해외 매출액이 증가하고, 운용리스 자산이 늘어나는 등 수수료 기반이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원화 강세 흐름에 따라 외화 환산이익과 시장 변동성을 활용한 매매익 시현으로 그룹 평가이익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 시니어층, 건강부터 금융까지 관리 하나금융은 금융과 비금융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생명 등 그룹 계열사와 협력해 새로운 금융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의 고령층인 만큼 유언신탁 등 기존 시니어 금융서비스에서 나아가 요양사업과 헬스케어에도 범위를 확대 중이다. 하나금융은 '하나더넥스트' 브랜드를 통해 고령화 사회 고객을 위한 시니어 특화서비스를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생명 등 그룹 계열사가 협력해 은퇴설계, 상속 증여, 건강관리 등 금융과 비금융 분야를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나더넥스트의 시그니처 상품은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다. 가입자 나이가 55세 이상이고, 공시가격이 12억원 초과주택 중 KB 인터넷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주택을 가진이라면, 이를 담보로 가입자 및 배우자 사망시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최근 고령층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엔젤로보틱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엔젤로보틱스는 보행 재활 로봇과 근력보조 로봇 등 다양한 의료 헬스케어용 제품을 개발했다. 고령층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금융 기술 패키지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00호 어린이집도 건립했다. 남녀 모두 육아에 함께 하기 위해선 늦어도 아이를 봐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것. 2018년부터 보육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을 건립한 하나금융은 지난해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함 회장은 "믿고 안심하며 맡길 수 있는 좋은 보육환경은 단순한 보육공간의 의미를 넘어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가치로운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30년까지 60조원 ESG 금융 지원 하나금융은 기후변화 문제를 실제 위기로 인식하고, 기후변화 완화와 대응을 위한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다. 7개 관계사(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캐피탈, 하나생명보험, 하나손해보험, 하나저축은행)의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무정책 ▲지연전환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른 재무영향을 파악했다. 무정책일때 의미가 없었지만 지연전환, 탄소중립을 실천할 때에는 고탄소산업에 대한 충당금 증가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2030년까지 ESG채권 25조, ESG여신 25조원, ESG투자 10조원 등 총 60조원의 ESG 금융을 달성한다. 포트폴리오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고탄소 배출업종의 투자를 배제하고, 친환경·저탄소 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하나금융은 소비자가 접근하기 쉬운 금융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혁신적인 플랫폼 개발과 특별 영업점 확대에도 적극적이다. 하나금융의 하나원큐앱에 가입한 사람은 2021년 1280만명에서 올해 상반기 1710만명으로 33.59% 증가했다. 비대면 상품을 이용하는 비중도 늘고 있다.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은 지난해 2분기 말 기준 누적 3조9740억원으로 건수는 2만1082건이다. 지난해 2분기말과 비교하면 78.4% 증가했다. 플랫폼을 통해 금융의 접근성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영업점도 시니어 전용공간으로 마련하고 있다. ▲하나 시니어 라운지 ▲하나 50+ 컬처뱅크와 같은 시니어 전용 공간을 운영하고 ▲어르신을 위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며 ▲하나 시니어 라이프와 같은 특화 서비스로 연금, 상속, 증여 등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제공한다.

2025-09-18 10:14:2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금융투자협회·벤처기업협회·한국평가데이터, '생산적 금융 확대' MOU 체결

금융투자협회와 벤처기업협회 및 한국평가데이터는 여의도에 있는 금투센터에서 '자본시장 기반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체결한 협약은 자본시장의 전문성과 벤처시장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성장 잠재력 평가를 통한 우수기업 발굴'에서 '기업 성장단계에 최적화된 투자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기관간에 협력체계 구축 ▲발행어음, 종합투자계좌(IMA),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 자본시장 투자수단을 활용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 ▲데이터 기반 우수기업 발굴 ▲투자연계 시스템 구축 등이다. 세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생산적 금융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벤처·스타트업 투자에서는 재무적 성과보다 기업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금융투자업권의 모험자본 공급이 성장 동력을 가진 기업에 효율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또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로 무장한 벤처·스타트업이 성장단계별 적합한 금융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도 "금번 협약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의 스케일업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5-09-18 10:14:07 최건우 기자
기사사진
딜로이트, ‘글로벌 인사·세무관리 세미나’ 25일 개최…대미 투자 기업 집중 조명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글로벌 인사·세무 전략을 주제로 국내 기업 실무자들과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Two IFC 더 포럼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 진출을 추진하거나 이미 진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파견 인력 관리와 세무 전략 전반을 다루며, 특히 미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의 세무·보상 이슈를 집중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세미나는 해외 파견 인력 관리와 세무 이슈를 중심으로 네 개의 강연(▲해외 파견 인력 세무 관리의 필수 고려사항 ▲미국 주재원 세무 신고 절차와 주요 유의사항 ▲실패하지 않는 주재원 보상 설계 전략 ▲글로벌 HR 운영 사례)과 과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다. 패널 세션에서는 사전에 제출된 질문을 바탕으로 실무적 고민과 궁금증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되며, 미국 출장 시 고려해야 할 비자 관련 사항도 논의할 예정이다. 권혁기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세무자문부문 파트너는 해외 파견 단계별 세무 관리의 쟁점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김동윤 이사는 미국 주재원의 개인소득세 납세 의무와 관련한 핵심 포인트를 짚으며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정유록 전 머서코리아 상무는 주재원 보상 설계 전략을 소개하며, 주재원 만족도와 장기적 글로벌 인력 전략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조준영 LS그룹 인사팀장은 글로벌 HR 운영 사례를 통해 실무적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패널 세션에서는 사전 질문을 토대로 참가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세무·보상·비자 문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권지원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세무자문부문 대표는 "트럼프 정부 관세 정책 등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면서 해외 파견 인력 관리와 세무 이슈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이번 세미나는 대미 투자 확대를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 안진은 2015년부터 매년 글로벌 인사·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해왔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신청은 딜로이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8 10:13:4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도립미술관 건립 위해 글로벌 건축포럼 개최

경북도는 17~18일 이틀간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글로벌 건축포럼'을 열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미술관 건립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경주와 안동에서 나눠 진행됐다. 17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포럼에는 배진석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건축가와 미술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주제는 '천년 미래의 미술관을 설계하다 - 지속가능성과 상징성을 중심으로'였다. 장윤규·신창훈 운생동건축사사무소 대표(한국)는 '소통의 미술관'을, 나탈리 드 브리스 MVRDV 대표(네덜란드)는 '천년 미래를 위한 미술관 설계'를 발표했다. 이어 세지마 가즈요 SANAA 대표(일본)가 '앞으로의 미술관에 대하여 -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건축', 찰스 렌프로 DS+R 대표(미국)가 '미래의 미술관'을 주제로 강연했다. 토론은 이현호 홍익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현택수 경북도 총괄건축가, 이은주 중앙일보 문화부 부장, 김복기 아트인컬처 대표, 정다영 2025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공동 예술감독 등이 참여했다. 18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미술관은 왜 필요한가? 공공문화시설로서의 사회적 역할 연구'를 주제로 학술행사가 열렸다. 현택수 경북도 총괄건축가와 국내 미술관 운영·교육·문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정준모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 대표는 'One & Only, 경북도립미술관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차별화된 운영 방향을 제안했고, 김인설 가톨릭대 교수는 '교육의 장소로서 미술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지희 국립현대미술관 아키비스트는 '미술관 속 도서관과 아카이브'를, 정갑연 국립경북대 교수는 '지역 소멸과 공공문화시설의 역할'을 발표했다. 토론은 임창섭 울산시립미술관장이 좌장을 맡아 이태준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김진희 국립경북대 한류문화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해 지역 공공미술관의 역할을 논의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미술관 건축의 방향성과 운영의 차별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천년 미래를 위한 미술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0:13:20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