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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반등 나서나…악재 선반영에 낙관론 '솔솔'

통상적으로 약세를 보여왔던 5월 증시가 예전과는 달리 반등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증권사들은 5월 코스피 지수가 2600선의 박스권을 벗어나 280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코스피 지수는 4.62포인트(0.17%) 오른 2692.0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국내 증시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로 2600선의 박스권에 갇혀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특히 투자심리도 크게 위축됐다. 지난달 코스피와 코스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0조2685억원으로, 3월(22조7400억원)보다 약 11% 줄었다. 투자자 예탁금 역시 이달 초 59조원대에서 55조원대로 약 4조원 감소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코스피가 4월 조정 구간을 지난 만큼 5월에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증시 조정을 유발했던 중동발 리스크가 완화되고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충분히 낮아졌기 때문이다. 하재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기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어 견조한 고용시장 여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나 시장의 눈높이와 지표의 간극이 점차 좁아지고 있는 만큼 금리 변동성도 서서히 완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당분간 소강상태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과 함께 다음달에 발표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등도 5월 코스피 낙관론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를 제외해도 코스피의 1분기 실적 전망은 우호적"이라며 "수출 대비 매출액 컨센서스의 과소 계상과 최근 이익 변화율 상승을 근거로 볼 수 있으며, 불확실성 해소 수순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실적 변화도 지수의 회복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이 코스피 매출 전망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2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바닥 대비 6.6%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밸류업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최근 가격 조정과 반등 과정에서 반등 주도주로 부각된 것은 금융지주와 같은 밸류업 관련 업종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5월 코스피 지수가 2800선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기술적 반등 전개를 예상하는데 기술적 반등의 1차 목표는 2770선으로, 직전 고점이자 확정 실적 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이라며 "2차적으로는 12개월 선행 PBR 0.954배 수준인 2820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01 15:34:3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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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 항공기 제조산업 외국인력 연간 300명 도입

정부가 구인난을 겪는 국내 항공기 제조산업 분야에 외국인력을 연간 300명 도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항공기 제조산업 분야에 특정활동(E-7) 외국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항공기(부품) 제조원' 직종 신설 계획을 1일 발표했다. E-7은 법무부 장관이 특별히 지정한 87개 직종에 한해 허용하는 취업 비자다. 항공기 제조산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경 간 이동 정상화와 수출 활성화 등으로 호황을 맞고 있으나, 적극적인 내국인 구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필요 인력을 충분히 구하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겪는 실정이다. 이에 산업부와 법무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업계 의견 수렴을 통해 연 300명 범위 내에서 2년 간 E-7 외국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시범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업계도 외국인력 도입과 함께 국민고용을 창출·지원하기 위해 채용 전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첨단항공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내국인 대상 취업 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위한 공제 지원규모 확대, 자녀 학자금 등 직원 복리후생 지원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 등 핵심 인력의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상생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한다. 산업부와 법무부는 이와 함께 외국인 불법체류 방지 대책 이행 여부 등에 대해 공동으로 점검·모니터링해 제도의 안착과 국민 일자리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이번 비자 제도 개선은 항공산업계의 인력 애로 해소, 생산 확대와 수주 증가 등 국내 항공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앞으로도 구인난이 심각한 산업분야에 우수 외국 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동시에 국민고용 보호·촉진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방안도 함께 검토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균형 잡힌 비자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01 15:24: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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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키르기스스탄, 환경문제 해결·ESG 투자 논의

교보증권은 지난 29일 중앙아시아 국가 키르기스스탄과 환경문제 해결과 ESG 투자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아만젤디예프 다니야르(Amangeldiev Daniiar) 경제통상부 장관 등 고위 관계자들이 방문해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키르기스스탄 관계자들은 교보증권의 글로벌 ESG 사업의 일환인 환경사업과 온실 가스를 활용한 전기생산, 탄소 배출권 거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만젤디예프 다니야르 경제통상부 장관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매립가스 발전, 탄소배출권사업, 재활용센터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세진지엔이 협력파트너사로 키르기스스탄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 오쉬시에 위치한 대규모 쓰레기 매립장의 온실가스 메탄을 포집해 정제, 전기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세진지엔이와 추진하고 있다. 신희진 교보증권 신사업담당은 "교보증권은 세진지엔이와 함께 키르기스스탄 탄소배출권 사업 프로젝트 금융 파트너로 진행하는 큰 포부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측면에서 친환경 Biz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1 15:22: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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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도매시장 5조원 규모 확대...유통비용 10% 이상 감축

정부가 농수산물 유통경로를 다양화하고 사업자 간 경쟁을 촉진해 유통비용을 10% 이상 절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공영도매시장의 공공성·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또 산지 유통의 효율화 및 소비지 유통환경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은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오는 2027년까지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규모를 현행 가락시장 규모인 5조 원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 가락시장·대구 북부시장 등 시설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자를 위한 통합물류 기능을 확충한다. 또 도매시장에 단기저장·소포장·ICT 기반 재고관리 시설 등을 갖춘다. 온라인도매시장 사전 거래 정보를 기반으로 한 구색맞춤, 공동배송 등 물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도매시장 근거법률도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분쟁조정 및 고객관리 등 시장운영자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기능도 강화한다. 정부는 향후 3년간 도매시장 내 경쟁을 촉진하기로 했다. 그간 도매시장법인은 지정기간(5~10년)이 만료되면 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이에 따른 신규법인 지정은 공모제를 통해 추진해 왔다. 개선 후에는, 지정기간 내라도 성과가 부진한 법인은 반드시 지정취소(현재 임의→강행규정)한다. 이를 통해 법인의 진·출입이 보다 원활해질 것이란 게 정부의 설명이다. 또 기존에 법인 지정 권한을 개설자인 지자체 자율에 맡겨 왔으나, 앞으로는 정부가 시장 규모에 맞는 법인 수 기준을 마련해 지자체의 신규법인 지정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법인의 시장 진입을 추진한다. 서울 가락시장 내 일부 법인에 대한 거래 품목 제한도 해소해 법인 간 수수료 및 서비스 경쟁을 유도한다. 농식품부 등은 법인 수익의 적정성 여부 검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법인이 과도한 수수료 수익을 취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현재 최대 7% 수준인 위탁수수료의 적정 여부를 9개 중앙도매시장 법인 중심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 가락시장 법인이 조성 중인 공익기금(현 10억 원)도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해 출하자 지원, 수급안정 등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도매가격의 변동성 완화방안을 추진한다. 출하물량을 예측해 사전에 시장 반입물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 전자송품장 적용 품목을 현재 6개에서 올해 중 16개 품목, 2027년까지 가락시장 전체 193개 거래 품목으로 확대한다. 나머지 공영도매시장에도 2027년까지 전자송품장 도입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수산물의 경우, 부산공동어시장을 포함한 거점 위판장 100개소 현대화를 통해 전국 214개의 산지위판장 통합을 유도한다. 김·천일염 등 주요 품목은 수협 등 생산자단체를 통해 계약 재배해 안정적인 수급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대책 추진을 위해 범부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유통 단계별 사재기 및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를 비롯해 기재부, 산업부, 공정위, 국세청 등이 참여한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01 15:21:5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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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반도체주 편식...증시 반등에도 나홀로 주춤

일시적으로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로 복귀하고 있지만, 반도체주에서는 순매도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리스크로 시작된 반도체 매도가 지속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선방에도 기대감은 하락하는 모습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최근 7거래일 중 5거래일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순매도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서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세를 유지하던 외국인들은 중동 지역 리스크와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으로 변심을 보이면서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다만 최근 3거래일 동안은 다시 순매수세로 돌아오면서 코스피도 다시 반등하고 있지만 반도체주에 대한 선호는 꺾인 모습이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리스크 완화로 글로벌 증시는 반등했고, 외국인 수급도 매수세로 전환됐는데 반도체에서는 외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12일을 고점으로 반도체 업종의 외인 수급은 매도 전환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계속 매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를 약 7조6143억원 순매수하면서 가장 많이 사들였다. 삼성전자우(약 1조3184억원) 역시 3위를 차지했으며, SK하이닉스(약 1조1492억원)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촉발됐던 반도체 매도 양상이 주요 글로벌 반도체, 빅테크 기업 실적발표 이후 지속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3일에는 이란의 이스라엘 대규모 드론 공격으로 인한 지정학 리스크가 있었으나 곧 완화됐고, 이후 17일부터는 ASML 실적 부진, TSMC, 메타, 인텔 등 반도체 투심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 실적 발표가 진행되면서 반도체 업종의 언더퍼폼(시장 대비 부진)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됐다. 중순부터는 외국인들이 다시 저주가순자산비율(PBR) 관련주에 집중하면서 반도체와 타 업종간 외인 매수세 사이에 디커플링(공급망 등 분리)이 발생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의 순환매는 대단히 빠른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정체되자 시장은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달러는 강하고, 글로벌 경기 회복은 아직 멀어보이며, 반도체도 인공지능(AI) 투자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기대가 있으나 잠시 식어간다면 증시가 전고점을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이익은 1조9100억원으로 흑자전환됐다. SK하이닉스 역시 영업이익 2조8800억원이라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4월 실적시즌을 지나면서 빅테크 기업들이 AI와 클라우드 투자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AI나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는 다소 약화되는 추세로 보여진다. 다만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대형 이벤트들이 워낙 많아 미리 판단을 내리기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조정 지속보다는 조정 종료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전히 실적 민감도 높은 가운데 반도체가 달리지 않더라도 다른 업종들이 좋은 흐름을 보여 주는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면 업사이드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1 15:19: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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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물가 2%대 목표 총력...일자리·교육·자산형성 취약계층 지원"

정부가 소비자물가와 관련해 상승률 3% 아래에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와 교육, 자산형성 등 세 부문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른바 '사회이동성 향상' 대책을 추진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중동 불안으로 국제유가 변동성과 일부 식품·생필품 가격 인상 움직임 등 불안요인이 있다"면서도 "전반적인 농축수산물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가 2%대 물가기조 정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1분기 산업활동동향과 관련해서는 "전 산업 생산이 개선세를 지속하며 GDP 성장률의 회복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표상 회복 흐름에 안주하지 않겠다"며 "범부처 '민생안정 지원단'을 신설해 현장애로를 밀착 점검하고 모든 부처가 협업해 해결방안을 신속히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올해 1분기 반등한 성장률을 본궤도에 올리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본격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또 '역동경제 로드맵'을 다음달까지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교육, 자산형성 등 세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이동성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청년 14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 등을 담은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지난 수십 년간 단절된 교육부 학생정보와 고용노동부 취업정보의 연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업종제한 폐지도 개선방안에 담겼다. 남성도 세제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배우자 출산휴가의 경우 20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최 부총리는 또 "수요자 입장을 고려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 전면 개편 등 맞춤형 자산형성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추가과제를 발굴해 역동경제 로드맵에 종합 반영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하반기 중 후속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포함한 근본적 접근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유통경로인 온라인 도매시장을 활성화하고, 공영도매시장 경쟁제도 개선 및 산지 유통·수급 관리역량 강화를 추진하겠다"며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단계별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엄정히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국민연금 수령시점까지 발생하는 소득공백기에 대응해 국민연금의 일부를 미리 받는 방안도 검토한다. 올해 기준 국민연금 수급연령은 63세이다. 대부분이 60세에 은퇴하기 때문에 소득 공백에 따른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회의에서는 국내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도 소개됐다. 게임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다변화하고, 확률형 아이템 게임이용자의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한 법적 수단을 강화하는 등 국내 소비자를 위한 공정한 이용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01 15:16:3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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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0.3%p 소상공인 금리혜택 어떻게 받을까?”…금감원, FAQ 제공

금융감독원은 2일부터 시행되는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이수자에 대한 대출금리 할인 혜택 제공'과 관련해, 자주 나오는 질문(FAQ)을 정하고 1일 답했다. 14개 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금리할인 상호적용 시행 관련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Q1. 이수확인서는 어디서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나? A. 컨설팅 등을 받은 곳(은행 본점, 컨설팅 센터 등)에서 직접 받거나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영업점에서 발급신청을 하는 경우 우편발송 등에 따른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 추후 은행 내 홈페이지 등에서 이수자가 이수확인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전산개발해 신청절차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Q2. 은행권 컨설팅 등을 여러 번 이수하거나, 비대면 컨설팅 이수실적 합산은 가능한가? A. 가능하다. 3시간 이상 이수한 것으로 확인되면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 은행 내 프로그램 간 이수실적 합산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A은행 a교육프로그램을 통해 2시간, B은행 b컨설팅을 통해 1시간 이수했다면 총 3시간의 이수실적이 인정된다. 이 경우 소진공 정책자금 융자 신청 시 해당 은행으로부터 발급받은 이수확인서를 모두 제출해야 한다. 은행권 비대면 컨설팅도 이수확인서를 제출하면 이수실적으로 인정된다. 다만, 이수실적이 인정되는 비대면 단기교육 프로그램은 출결 및 이수 확인이 가능해야 하며, 출입·퇴장이 자유로운 유튜브채널 활용 교육 등은 출결·이수 확인이 불가능해 제외된다. Q3. 시행일(2024년 5월 2일) 이전에 이수한 실적에 대해서도 금리할인 적용이 가능한가? A. 원칙적으로는 가능하나 시행일 이전에 컨설팅은 실시했지만 기관에서 이력관리를 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이수자가 당시 이수사실 증빙을 제시해 이수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Q4. 소진공 컨설팅 등을 이수하면 은행 대출만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금리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는지? 소진공 금리우대는 정책자금 융자방식(직접대출, 대리대출)과 상관없이 적용 가능한지? A. 대출기간 중에는 금리할인을 받을 수 없다. 융자방식과 상관없이 적용이 가능하나 소진공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 자격대상 확인 시 은행권 컨설팅 등 이수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Q5. 금리할인을 받기 위한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자격확인서의 유효기간이 있는지? A. 대출신청일로부터 과거 1개월 이내 발급받은 자격확인서만 인정한다. Q6. 공동사업자라면 어떻게 금리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한 소상공인이 2개 이상의 사업장을 보유하면 각 사업장별 대출에 대해 금리할인은 어떻게 되는지? A. 공동사업자 중 1인만 컨설팅 등을 이수해도 금리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이수 확인서 상 대표자가 대출을 신청해야만 금리할인이 가능하다. 또 1인이 다수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면 이수 확인서 재발급 등을 통해 각 사업장별로 금리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Q7. 소진공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신청 관련 금리 우대제도 내 중복 적용 가능한지? A. 올해 소상공인정책자금의 금리 우대사항은 ▲정책 우대 ▲정책 배려 ▲사회안전망 이용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유형별 0.1%p로 최대 0.3%p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있다. 금리할인 상호적용은 민간은행 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으로 '정책 우대' 사항에 포함돼 0.1%p 금리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4-05-01 15:00: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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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대형 냉방기 '칠러' 대박…연평균 매출 40% 성장

LG전자는 지난해 초대형 냉방기 '칠러(Chiller)'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가파르게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칠러는 차갑게 만든 물을 열교환기를 통해 순환시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하는 냉각 설비다. 유지 비용이 경제적인 것이 특징으로, 주로 대형 건물이나 공장 등 산업시설에 설치된다. LG전자 칠러 사업은 최근 3년간 연간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거두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해외 시장 매출은 연평균 4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해외에 새롭게 구축되는 배터리 및 소재 업체 공장과 원전 등을 상대로 적극 공략한 결과다. LG전자는 최근에도 북미에 신설되는 배터리 공장의 신규 수주를 따냈다. 칠러는 LG전자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B2B(기업 간 거래) 사업 성장을 이끄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는 지난해 '2030 미래비전' 발표를 통해 회사의 3대 성장동력 중 하나로 B2B 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그중에서도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HVAC)의 매출을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LG전자 칠러사업은 공조사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자체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칠러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95억 달러 규모로 2027년에는 120억 달러 규모로 커져, 전체 냉난방공조 시장의 성장을 크게 뛰어넘는 연평균 6%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대 종합공조기업 LG전자는 2011년 LS엠트론의 공조사업부를 인수하며 칠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현재 국내 평택과 중국 청도에서 칠러 제품군을 생산 중이다. LG전자는 글로벌 산업계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신설하는 공장 수요를 잡기 위해 중동, 유럽, 중남미 등으로 칠러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비롯해 탈탄소 및 전기화 추세에 맞춘 차별화된 냉난방공조 솔루션으로 글로벌 공조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1 14:38:4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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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최대 50% 할인

1981년 국내 최초 유기농 전문점으로 시작해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국내 친환경식품 유통을 선도하고 있는 올가홀푸드가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창립 43주년을 맞이해 오는 23일까지 '올가 창립 43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가 창립 43주년 프로모션'은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포함해 놓치면 안 될 '1+1 득템 기획전', '베스트 상품 특별전', '신선페스타 특별전'을 연다. 특히 유기농 과일, 친환경 채소와 동물복지 식품 등 올가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지속가능식품 카테고리를 연중 최대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올가의 대표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1+1 득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유기농 명장인 올가 마이스터가 친환경 농법으로 정성스럽게 키워낸 '마이스터 블루베리'부터 엄선한 국내산 한우 사골만 넣고 푹 고아 낸 '한우의 깊은 풍미를 살린 사골 곰탕', 건강한 할매니얼 간식 '우리밀 꼬마 한입에 쏙 약과', 전통 두부 제조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고소한 손맛 두부' 등 올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품들을 선별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물가가 크게 뛴 과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또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깐깐하게 당도 선별 검증을 마친 제품들로만 준비했다. '당도선별 의성 옥산사과 4-8입', '당도선별 꿀참외', '스낵 토마토'는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장보기에 빠질 수 없는 오이, 애호박 등의 친환경 채소는 1+1, '친환경 햇감자', '친환경 햇양파'는 최대 50% 할인된 특가에 준비했다. 43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할인으로 선보이는 올가의 헤리티지를 담은 제품도 있다. 한 번만 짜내어 더욱 고소한 'ORGA 발아 참깨로 만든 국산 참기름' 'ORGA 발아 들깨로 만든 들기름'과 얼리지 않은 생딸기로 만든 'ORGA 유기농 설향 딸기로 만든 딸기잼' 등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동물복지, 지속가능 수산물 등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올가의 지속가능식품도 알뜰한 가격에 준비했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구매 금액대별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올가는 풀무원의 모태기업으로, 유기농의 아버지 故 원경선 원장님의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계승해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 먹거리와 건강생활' 실현을 널리 구현하는 친환경 식품 브랜드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01 14:34: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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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려대와 친환경 가전 개발 연구

삼성전자가 고려대와 친환경 생활가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이어나간다. 삼성전자와 고려대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 창의관에서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3차년도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1년말 고려대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고효율 에너지 기술과 신소재와 관련 과제를 발굴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는 지난해까지 총 14개 과제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고, 3차년도인 올해는 기계공학, 스마트모빌리티, 융합생명공학, 신소재공학 등 다양한 학과의 연구진이 참여해 총 9개 과제를 연구할 계획이다. 위훈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다양한 가전에 접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서울대와 2021년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를 설립해 컴프레서·모터 등 핵심 부품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성균관대·포항공과대·연세대 성균관대·국립공주대 등 연구진들과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을 발족하는 등 국내 유수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1 14:34:1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