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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대구 온(on) 가족 축제' 후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5일 대구 두류공원 시민광장에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열린 '2024 대구 온(on) 가족 축제'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주최하고 대구시민 약 800가정(2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워킹 on,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 on, 우리 아이의 미래 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행기 씽씽카 경주대회, 물총게임 이벤트, 이웃사랑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단비 사회공헌 협약식'을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협업하고 있는 한국부동산원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DGB사회공헌재단은 '나눔가족상' 수여를 통해 가족 전체가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족을 격려하며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DGB사회공헌재단 대학생봉사단 및 DGB패밀리봉사단은 직접 행사 부스를 직접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 위기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밝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27 14:48:1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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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목련회,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JB금융그룹 전북은행 목련회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2024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은행 여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인 목련회는 지난해에 이어 회원들과 함께 국가유공자를 안장하고 있는 전북지역 유일의 국립묘지인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그 위훈을 기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전북은행 목련회 회원 및 자녀 30여명은 전북은행과 국립임실호국원이 지난 2017년 협약 후 결연을 맺고 있는 321~322구역의 묘역 총 1549기에 직접 태극기를 꽂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국립임실호국원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방문한 목련회 회원 및 자녀들에게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현들을 기억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현충탑 참배, 동영상 시청 등을 제공하여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김태희 전북은행 목련회 회장은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27 14:47:3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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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가상자산시장…韓 ‘코인쇄국정책’ 언제까지?

올 초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미국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가상자산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여전히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어 국내 승인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7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반에크 등 8개 자산운용사가 제출한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심사요청서(19B-4)를 승인했다. 자산운용사들은 SEC로부터 마지막 관문인 S-1(증권신고서) 승인을 받으면 정식으로 미국 증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S-1 승인에는 3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는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SEC는 지난 1월10일(현지 시각)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승인했고, 이번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으로 가상자산이 제도권에 사실상 안착했다. 문제는 국내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을 대하는 기조가 여전히 보수적이라는 것.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현물 ETF는 자본시장법 위반이라며 불가하다는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자본시장법 제4조를 살펴보면 ETF는 기초자산의 가격 또는 지수 변화에 연동돼 운용된다고 명시돼 있다. 기초자산은 ▲금융투자상품 ▲통화(외국 통화 포함) ▲일반상품(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광산물·에너지 등)만 있을 뿐 가상자산은 포함돼 있지 않다. 주요 선진국에서 가상화폐 현물 ETF가 활발히 거래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미국 이외에도 캐나다, 독일, 스위스, 브라질 등에서 상장돼 있고, 지난달에는 아시아 최조로 홍콩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다.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는 650만명,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원으로 부동산과 주식처럼 투자시장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43조6000억원으로 상반기(15조2000억원) 대비 53% 증가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 증가율(39%)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 규모도 649조원으로 기존 대비 24% 늘었다. 시장에서는 오는 7월 가상자산법이 시행되면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는 만큼 관련 규제 완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 보호 방안이 마련되고 관련법이 안착하면 현물 ETF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찾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배경 등 금융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점과 22대 국회에서 다수당이 된 민주당의 현물 ETF 공약 등이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 할 수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관계자는 "선진국들의 경우 가상자산에 대한 시각이 바뀌면서 제도권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여전히 보수적인 모습을 취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오는 7월 법 시행 이후 논의가 예상돼 국내 승인의 경우 빨라야 내년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7 14:46: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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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법정의무교육 6주년… 장애인고용공단 '릴레이 캠페인' 전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7일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법정의무교육 6주년을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인식개선 법정의무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법과 그 시행령에 따라 2018년 5월 법정 의무교육화됐다. 대상은 전국의 모든 1인 이상 사업주와 근로자로, 연 1회 1시간 이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공단이 추진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다양성을 가능성으로 만드는 우리,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날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행사를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챌린지가 집중 추진된다. SNS 챌린지는 '연결'을 의미하는 수어를 활용한 사진 또는 1분 내외 영상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캠페인 홍보용 홈페이지(www.mindchange.or.kr)와 SNS(인스타그램 mindchange180529)를 개설해 챌린지 참여 방법 안내 및 가이드 영상을 제공한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국민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의미를 공감하고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서로 마음이 연결돼 차별은 없애고 행복한 직장 생활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그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실제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전문강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문강사는 현재 5611명으로 이 중 장애인 강사는 21.1%인 1184명이다. 특히, 2021년부터 시작된 문화예술과 연계한 문화체험형 인식개선 교육은 3년간 6만1682명의 근로자가 참여했고 만족도는 98.6%에 달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27 14:33: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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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대한모발학회서 헤어 오가노이드 연구 성과 발표

아모레퍼시픽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모발 연구자들과 헤어 오가노이드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제20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는 매년 대한모발학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학회 정회원, 피부과 전문의, 전공의 등 국내외 유수의 두피·모발 전문가들이 모인다. 특히 올해는 '3차원 모발·모낭 유사체'를 주제로 열렸다. 이에 따라 이날 정규상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연구원은 '생체 내 모낭과 유사한 복잡성을 가진 시험관 내 인간 모낭 오가노이드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해당 발표는 3차원 오가노이드 평가 시스템에 대한 것이다. 이는 기존 효능 평가 시스템에 비해 향상된 기술라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은 탈모 완화 기능성 주성분 발굴, 헤어 관련 기술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헤어 오가노이드를 활용하고 있다. 오가노이드는 인간 장기의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재현한 3차원 장기모사체를 일컫는다. 인체 장기와 유사한 구조와 특성을 갖춰 신약, 화장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4-05-27 14:30: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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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커버드본드 활성화…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확대

금융당국이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활성화 하기 위해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에 대한 지급 보증 서비스를 개시한다. 은행의 커버드본드 발행을 늘려 현재 정책모기지로 제공이 어려운 시가 6억원 이상의 주택에 대해서도 낮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주택금융공사와 5대 시중은행이 참여하는 민간 장기 모기지 활성화를 위한 커버드본드 지급 보증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커버드본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5월 발표한 고정금리 대출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다. 커버드본드는 은행이 주담대 채권 등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낮은 금리로 장기간 돈을 빌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은행채를 발행해 돈을 빌려와 10년, 20년 고정금리로 주담대를 내주면 은행은 금리변동에 따른 부담을 떠안을 수 있는데, 커버드본드를 발행하면 이같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우선 주택금융공사는 은행이 발행한 커버드본드에 대해 지급보증을 제공한다. 지급보증서비스는 지난 4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서비스 출시가 가능하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AAA등급의 은행이 발행한 커버드본드를 주금공이 지급보증하면 동일만기 은행채에 비해 5~21bp(1bp=0.01%포인트)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며 "조달금리 인하분을 금리에 녹여낼 경우 보다 낮은금리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버드본드 재유동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은행이 발행한 10년 커버드본드 등을 주금공이 매입해 자기신탁을 통해 유동화증권을 발행·매각하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장기 커버드본드는 시장에서 소화가 어려워 발행하지 않았다. 커버드본드 발행·매각을 쉽게해 6억원 이상의 주택에 대한 장기·고정금리 주담대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금융위는 은행이 만기 10년이상의 커버드본드를 발행할 경우 조달 자금 중 원화예수금의 1%가량을 대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연기금, 보험사 등이 커버드본드 매입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금융 당국은 커버드본드를 한국은행의 '대출 및 차액결제 이행용 적격 담보 증권'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간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적격 담보로 편입시 커버드본드를 보유한 금융 기관은 한은에 담보로 제공할 수 있어 보유 자산의 활용도가 높아진다. 커버드본드 발행 공시업무도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통합 구축한다. 금융투자협회와 채권평가기관은 커버드본드 투자 불확실성을 완화하기 위해 커버드본드 시가평가기준수익률을 다음달 말부터 공시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장기·고정금리 상품을 확대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이라며 "커버드본드는 그 자체로 안정성이 높고 충분하게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발행금리를 상당히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5-27 14:26:2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