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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 모친 행방불명, 아픈 사연 들어보니

가수 홍민이 모친 행방불명 소식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고별' '석별'로 19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홍민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홍민은 '그리움'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내 그리움의 원천은 부모님이다"고 밝히며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홍민은 "가족에 대한 추억이 없다. 아버지가 월북하셨는데 그런 이야기 하면 안 되는 시대였다. 연좌제라는 게 있어서. 납치된 줄로만 알았다"며 안타까운 가족사를 공개했다. 홍민의 아버지는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교 교수로, 월북한 지식인으로 알려졌다. 이어 "네 살 때 어머니가 동생을 업고 누나와 내 손을 잡고 물 속으로 다이빙을 하셨다. 그 때는 잡히면 총살이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홍민은 "물에서 나왔는데 어머니가 젖은 옷을 갈아입고 아버지를 찾는다고 나가셨더라"라며 이후 어머니를 볼 수 없었다며 모친 행방불명까지 고백했다. 홍민 모친 행방불명 이후 가수로 성공한 홍민은 시장에서 한 상인이 자신의 어머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다. 홍민은 "우리 엄마가 살아있다고 해서 수소문했는데 아니더라. 그런데 아내는 '맞다'고 하더라고. 여자의 느낌이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모친과 두 번 헤어진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홍민은 "우리 작은어머니에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네 엄마 맞다'고 하시더라.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는데 현실이 아닌 건 아니다. 애써서 치워버려야 내가 살겠으니까"라며 아픈 마음을 말했다.

2019-02-01 13:01:3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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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해명 논란, 이유 보니

승리 해명 논란이 이목을 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이 소속 가수 승리가 연관된 클럽과 관련, 논란이 불거진지 3일 만에 사과 및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승리를 대신해 버닝썬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양현석은 먼저 팬들에 사과했다. 그는 "항상 좋은 소식만 전하고 싶다는 개인 소망과 달리 예상치도 못한 구설수가 생길 때면, 걱정하셨을 팬들에게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처음부터 사실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 답변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소속 가수들의 개인 사업은 YG와 전혀 무관하게 진행되어온 일인지라 YG가 나서서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도 참으로 애매하다"고 토로했다. 양현석은 "(폭행사건) 당일인 11월 24일 승리는 현장에 새벽 3시까지 있었고 해당 사고는 새벽 6시가 넘어서 일어난 일임을 확인했다"면서 "클럽 사내 이사로 등재되어 있던 승리가 얼마 전 사임한 이유는 승리의 현역 군 입대가 3~4월로 코앞에 다가오면서 군복무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기 위함"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0조에 따르면 '군인은 군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국방부장관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는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다. 마약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현재는 폭행 사건과 무관하게 마약 조사 등으로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는 듯한데, 팬들이 조금이라도 걱정하실까 봐 짧게 말씀 드리자면 승리는 얼마 전에도 다수의 근거 없는 제보들로 검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소변 및 모발 검사를 통한 모든 검사에서 어떠한 이상도 없음이 명확히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양현석이 긴 글로 소속 아티스트인 승리를 대변해 버닝썬 안에서 발생한 폭행사건 및 마약 의혹 등이 승리와 무관한 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해명했지만 여전히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앞서 김모씨는 승리가 관련된 클럽 버닝썬에서 클럽 직원 장모씨 등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졌다. 이와 관련, 서울강남경찰서 측은 지난달 29일 "김모씨와 클럽직원 장모씨를 상호 폭행 혐의로 모두 입건했다"며 엄정 수사 중임을 밝혔다.

2019-02-01 12:41:1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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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사고 협박, 알고 보니 피해자? "그런 흔적이 남을 수 없다"

보복 운전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민수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재민)는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혐의로 최민수를 지난해 12월 29일 불구속기소 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당시 피해 차량의 운전자 A씨는 최민수의 차를 피하지 못해 수백만원대 수리비가 발생했다며 그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 조사에서 최민수는 앞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 주행해 진로를 방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1차선 주행 중 2차선에서 '깜빡이' 표시등을 켜지 않고 상대 차가 치고 들어왔다. 급정거를 했는데 상대가 이 점을 인지하고서도 계속 그냥 갔다”며 “경적을 울리며 실랑이를 벌이는 와중에 A씨가 '연예계 활동을 못 하게 해주겠다', '산에서 왜 내려왔냐'고 막말을 하더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보복운전으로 상대 차가 망가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대 차에 못으로 찍힌 것 같은 손해가 있었다. 그러나 내 차는 앞뒤 범퍼가 고무라 그런 흔적이 남을 수가 없다"며 "이 부분에서는 더 시시비비를 따져봐야 할 부분"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당시 최민수 차량에는 블랙박스가 제대로 연결돼 있지 않았고, 상대측은 블랙박스가 있지만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02-01 12:01:2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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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고용·산업위기지역 특별법 발의

고용·산업위기지역 생존권 사수를 위해 마련한 '고용·산업위기지역 자립지원 특별법'이 1일 발의된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에 따르면 이날 김 의원 등은 9개 시·군의 지역경제 회생 특별법을 발의한다. 고용·산업위기지역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안정적 지원을 받고 회생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9개 시·군은 군산·목포·창원·통영·거제시와 해남·영암·고성군, 울산광역시 동구다. 이들이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는 것은 ▲생존권 보장 ▲예비타당성조사 및 정부심사평가 면제 근거 마련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연장 ▲입찰 참가자격 지역업체로 제한 ▲자립지원 기금설치 ▲기업유치 인센티브 제공 등이다. 먼저 해당 지역의 140만명 시민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하고, 재난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예타와 정부심사평가 면제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현재 고용정책기본법에 명시한 고용위기지역은 최대 2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명시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은 최대 4년까지 지정한 내용을 경제 사정이 호전돼 지원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기간연장이 가능하도록 관련 조항을 수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위기지역에 입주한 지역업체로 지역경제 사업 입찰 참가제한을 두고, 지방자치단체과의 계약에 관한 특례를 적용한다. 재원확보를 위해 경제위기지역 자립지원 기금설치 근거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경제위기지역의 대체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유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자금지원 사항을 법에 명시해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2019-02-01 11:55:24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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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술집폭로에 어떤 입장 밝혔나?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미국 출장길에 술집에 갔다는 폭로를 반박했다. 최교일 의원은 1월 31일 보도자료를 내 “합법적인 술집에 갔던 것”이라며 앞서 나온 의혹을 부인했다.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미국 현지 가이드 대니얼 조씨가 인터뷰를 통해 현직 국회의원 등 공직자들의 외유성 출장 행태를 폭로했다. 특히 조씨는 “현직 국회의원이 지난 2016년 미국 출장 중 스트립바에 갔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후 당시 국회의원 지역구가 공개돼 최교일 의원이 문제의 인물로 지목되면서 파문이 일자 최 의원이 직접 반박에 나선 것이다. 최교일 의원은 “가이드에게 주점을 알아봐달라고 한 사실은 있으나 스트립쇼 하는 곳으로 가자고 하지는 않았다”며 조씨 주장을 반박했다. 또 “실제 스트립쇼 하는 곳으로 가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조씨는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술을 마셨지만 스트립바는 아니었다'는 최 의원의 주장에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파라다이스라는 그런 스트립바였다"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무희들이 춤추는 주변에 앉아서 술을 시켜먹는 그러한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교일 의원은 이번 논란에 대해 “편파 표적 보도 및 야당 탄압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인터뷰를 했던 언론사 측이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혀주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2-01 11:41:4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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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장애 청소년 미술·체육 활동 후원

KB국민카드는 지난 31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과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 청소년 미술·체육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미술과 체육 분야에 남다른 소질을 가진 장애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 능력도 키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후원 대상 장애 청소년은 미술 분야 24명, 체육 분야 31명 등 총 55명이다. 대상자는 지난 11월부터 전국 장애인 종합 복지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지원 신청 및 심사, 공모전 등을 거쳐 선정했다. 미술 분야의 경우 ▲회화 ▲디자인 ▲조소 ▲일러스트레이션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의 지도 하에 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장애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미술 교육을 통해 완성된 작품은 파우치, 에코백, 머그컵 등의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하고 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체육 분야는 ▲축구 ▲육상 ▲역도 ▲보치아 등 각 종목별로 운동 장비와 레슨비를 지원하고 장애 청소년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미술 및 체육 활동 후원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장애 청소년들이 잠재된 재능을 발굴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6년 동안 장애 청소년 대상 미술 및 체육 활동을 후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184명에게 총 5억5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19-02-01 11:38:2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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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유관순 서훈등급 상향 서명운동 동참

고아성, 유관순 서훈등급 상향 서명운동 동참 배우 고아성이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상향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해 9월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맞아 시작한 '유관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캠페인으로 온라인및 오프라인을 통해 삼일절까지 한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해 뉴욕타임스에 특집기사도 실렸고, 뉴욕주에서는 오는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채택하는 등 해외에서 유관순 열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많아지는 시점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3.1운동을 대표하는 유관순 열사가 지금까지 서훈 3등급(독립장)으로 저평가가 된 것이 안타까워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명운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의 첫 서명자로는 최근 영화속 유관순 역을 맡은 배우 고아성이 동참했다. 이에 대해 고아성은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얘기를 듣고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이런 의미있는 서명운동이 있다고 하여 첫 서명자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 교수팀은 지난해 유관순 관련 SNS 캠페인을 시작으로 서훈등급 상향관련 서명운동을 펼친후, 2월말 유관순 열사의 영상을 제작하여 국내외로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2019-02-01 11:38:0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