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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설 연휴기간 15개 이동점포 운영

주요 은행들이 설 명절을 맞아 주요 휴게소와 기차역 등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은행연합회는 1일 설 연휴기간 은행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이동 탄력점포의 위치 운영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은행 이동 탄력점포 운영현황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9개 은행은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15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1~2일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하행선)와 KTX 광명역에서 이동점포 'KB 찾아가는 브랜치'를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선 신권을 교환 받을 수 있고 자동화기기 등을 통해 업무를 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다. 신한은행은 1~2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신권 교환과 입·출금, 통장 정리를 비롯해 금융상담, 계좌조회, 카드재발급 신청접수 등도 가능하다. 이동점포를 이용할수 없다면 은행들이 설 연휴기간 운영하는 탄력점포를 방문하면 된다. 주요은행들은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66개(9개 은행)의 탄력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2019-02-01 17:30: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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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고속터미널 지하도상가 여자화장실에 비상통화 장치 설치

서울시설공단은 서초경찰서와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도상가 여자화장실 4곳에 비상통화 장치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비상통화 장치는 경보음만 울리는 기존 비상벨의 단점을 보완해 터치 한 번으로도 즉시 담당 직원과 음성통화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설 연휴 기간 많은 유동인구가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도상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 이번 시설개선을 명절 전에 완료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앞서 공단과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2월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통한 여성 안전 확보 및 범죄피해 예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서초경찰서는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강화 ▲범죄예방에 대한 지역공동체의 치안참여 유도 ▲시설개선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노후 CCTV 29개를 교체했고, 여자화장실에 80여개의 안전 관련 안내 표지판을 부착했다. 양 기관은 터미널 지하도상가 내 점포주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시설개선을 진행했다"며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2-01 17:15:2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