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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 고난도 수능 15개 문항 소송 예고… 올해 수능 킬러 문항 나올까

- 법원 판결, 고난도 문항 출제 여부 주목 - 고난도 문항 없는 '물수능'땐, 대입 변별력 약화 논란 될 듯 교육 관련 시민단체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15개 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들은 내주 국가를 상대로 '불수능(어렵게 출제된 수능)'의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를 예고해 올해 고난도 문항 출제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수능 고난도 문항 출제 여부는 특히 상위권 수험생들의 변별력과 직결돼,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지 않을 경우 대학들의 신입생 선발 방식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이 2019학년도 수능의 고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학 영역 12개 문항, 국어 영역 3개 문항 등 총 15개 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에는 현직 교사와 교과 교육과정 전문가 10명이 참여해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된 수학과 국어 문항별 고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발표한 교육과정에 근거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수학가형 30개 문항 중 7개, 수학 나형 30개 문항 중 5개, 국어 45개 문항 중 3개 문항이 각각 고교 교육과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반 여부는 분석에 참여한 전문가 과반 이상의 의견을 최종 판정 결과로 채택했다. 수학의 경우 이른바 '킬러문항(최상위권 소수만 풀 수 있는 문항)'으로 꼽힌 수학 30번 문항은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학습노동을 강요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수포자'(수학포기자)로 만드는 폐해를 양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학 가형 30번 문항에 대해 평가원은 '삼각함수를 활용하고 합성함수를 미분하거나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그릴 수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로 봤으나 이번 분석에서는 '수식 중 일부는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고 교육과정과도 무관해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국어 영역에서는 대학 전공 수준의 인문 분야 제시문과 보기가 등장해 수험생들이 법학전문대학원이나 의학전문대학원, 행정고시 시험 지문을 공부하도록 하는 부작용을 야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42번 문항에 대해 평가원은 '독서와 문법에서 글의 화제나 주제, 필자의 관점 등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구성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발견하는 문제'로 보고 교육과정에 근거했다고 제시했지만, 이번 평가에서는 '대학의 논리학 관련 과목의 전공 지식에 해당하는 고전 논리의 명제의 대당 관계나 양상 논리에 나오는 가능세계 존재론을 이해하고 있을 때 풀 수 있는 문제'라고 봤다. 사교육걱정은 "2019 수능이 고교 교육과정을 위반해 학교 대비가 불가능한 문제가 출제돼 학생과 학부모 피해가 입증되므로 2월 둘째 주에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종을 전개하겠다"며 "더불어 수능과 학력평가, 모의평가, EBS 연계교재도 고교 교육과정을 준수하도록 하는 일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능 고난도 문항 출제로 인한 고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법원이 따지는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교육기관의 선행교육이나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선행학습금지법'(공교육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위반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법안의 규제 대상에는 그러나 수능 시험이 명시돼 있지는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수능 고난도 문항 출제 여부는 수험생들의 학습량은 물론, 대학의 신입생 선발 변별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고난도 문항 출제 여부보다는 매해 일정한 수준의 수능 난이도 조절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고난도 문항이 크게 줄어 '물수능(쉽게 출제된 수능)'이 될 경우 변별력이 약화되는 문제가 제기되고, 반대의 경우 이번처럼 고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가 논란이 되기 때문이다. 입시 업계 관계자는 "2022학년도 대입부터 수능 위주 정시모집 비율을 30% 이상으로 하기로 한만큼 수능의 변별력은 유지돼야 한다"면서 "고난도 문항 출제여부보다는 물수능이나 불수능으로 난이도가 급격하게 변화하는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2019-02-06 13:32: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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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입학식에 청년 플라워트럭이 찾아갑니다"

오는 2월 청년 플라워트럭이 25개 대학교 졸업식과 입학식에 찾아간다. 서울시는 졸업·입학 시즌에 맞춰 2월부터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이 대학가 일대에서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은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25개 대학교와 연계해 운영한다. 플라워트럭에서는 부케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기정화 식물, 꽃 화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학가 졸업과 입학 시즌에 맞는 꽃다발, 실내 미세먼지와 새집증후군을 줄일 수 있는 관엽식물, 계절에 맞는 향긋한 구근류와 허브류 등 다양한 꽃도 준비됐다. 플라워트럭은 2명이 1팀을 이루는 구조다. 1팀당 1대씩 총 10대의 트럭이 운영된다. 소비자 사전 주문을 받아 찾아가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플라워트럭은 4월 개장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과 한강공원 등에서 정기적으로 문을 연다. 청년 플라워트럭의 영업을 원하는 곳은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로 생활 속 꽃 문화 정착에 기여할 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사업이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화훼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2-06 13:22: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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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밸리 포럼', 마곡산업단지 R&D 활성화 머리 맞댄다

마곡산업단지의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 6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부터 입주기업과 전문가, 기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활동하는 소통의 장인 'M-밸리 포럼'을 구성해 운영한다. M-밸리 포럼은 마곡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중점 해결과제, 핵심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민·관 거버넌스다. 민간에서는 M-밸리자문단, 입주기업체협의회가 참여한다. 공공에서는 정책심의위원회, 발전기금위원회, 강서구, 중앙정부, 마곡 유관기관이 힘을 보탠다. M-밸리 자문단은 단지운영 및 기업지원, 신기술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입주기업 간 의사·정보 교환을 돕는다. 정책심의위원회는 마곡산업단지의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한다. 발전기금위원회는 마곡산업단지 미래 발전 기금을 조성해 운영한다. 강서구는 운영 및 제도적 개선 등 행정 지원을 한다. 중앙정부는 제도 개선, 정책정보·의견 교환 역할을 담당한다. 마곡 유관기관은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전략을 실행한다. 포럼은 반기별로(연 4회) 운영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발굴된 의제를 상정해 정기 개최된다. 현안이 발생할 때는 수시로 개최된다. 또 마곡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특강, 세미나·컨퍼런스, 현장방문, 전문가 토의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산업용지 분양 마무리 단계에서 혁신 주체 간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M-밸리 포럼을 구성하게 됐다"며 "국내외 R&D 연구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등 정보 교환의 장이 되도록 소통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마곡지구에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시티는 스마트 인프라와 융복합 기술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다. 이를 위해 시는 마곡지구에 공공 Wi-Fi 존 22곳을 추가로 구축한다. 범죄 취약지역에서는 CCTV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해 대응한다. 아울러 시는 소셜 벤처 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 리빙랩을 구축해 운영한다. 스마트 리빙랩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도시문제를 발굴,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해결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우선 시는 교통, 환경, 보안 등의 도시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경쟁 공모를 실시한다. 이후 소셜 벤처기업과 마곡지구 입주기업 연구개발의 협업을 지원, 개발된 기술·서비스의 지속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지역밀착형 실증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2019-02-06 13:21: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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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 침체된 국내 떠나 해외로 해외로

제과업계, 침체된 국내 떠나 해외로 해외로 국내 소비불황으로 성장세가 정체된 제과업계가 해외시장으로 눈길을 돌려 성과를 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와 오리온은 글로벌시장에 주목하고 해외시장 발굴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해 인도, 파키스탄, 동남아시아 국가에 진출하며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현지 기업 인수를 통해 현지화 작업에 나서는 중이다. 지난달 30일 미얀마 제과회사 '메이슨'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며 미얀마에서의 새로운 제과사업 개시를 공식화했다. '메이슨'은 비스킷, 파이(케이크), 양산빵 등을 생산하는 미얀마 1위의 제과기업으로 1996년 설립됐으며 3개의 공장 및 영업 지점 12개, 물류센터 10개를 운영하며 미얀마 전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미얀마는 중국과 인도를 잇는 동남아의 요충지이면서 매년 7%가 넘는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경제 발전에 따른 구매력 신장, 약 5200만명의 넓은 소비시장 등을 고려할 때 식품 기업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롯데제과는 인도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004년 인도 제과업체인 패리스사를 인수해 초코파이를 판매 중이다. 2014년 매출이 900억원에 달했으며, 올해는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17년 11월에는 인도 아이스크림 기업인 '하브모어(HAVMOR)'를 인수했다. 이 회사는 1944년 설립됐으며 인도 서북부지역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 인도에서 아이스크림 매출로 올해 1000억원을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인도와 인접한 파키스탄에서는 '콜손(Kolson)'을 인수해 스낵시장 2위, 비스킷시장 4위 파스타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 매출은 12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콜손사를 통해 향후 5년내 시장점유율 1위 제과회사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또한 롯데제과는 2013년 카자흐스탄 '라하트'를 인수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초코파이, 빼빼로, 몽쉘 등이 인기를 끌면서 3000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에 진출하며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02년 중국 상하이에 공장을 지었다. 2010년 광저우에 현지 생산시설을 추가로 만들었다. 이에 2013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중국시장에서 매출 1조원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셴양공장을 가동했고, 2015년 신장 위구르자치구 베이툰에 스낵원료 공장을 만들며 중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리온 중국 매출은 2015년 1조3329억원, 2016년 1조346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7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태로 매출이 7948억원으로 급감했다. '사드해빙'이후인 2018년 3분기까지 7129억원을 기록해 회복세를 보였다. 한편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이 발표한 '2019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파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베트남에서는 초코파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초코파이가 결혼 답례품과 제사 음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 초코파이의 베트남 내 파이 카테고리 시장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초코파이 등 파이 제품의 인기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8.6%, 53.3% 증가했다. 한편 오리온은 베트남 감자 스낵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스킷과 스폰지케이크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오리온은 러시아 시장도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2017년 12월부터 러시아 뜨베리주에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초코파이의 공급량을 연간 10억개 이상으로 확대해 러시아 제과시장 5위권 안으로 들어선다는 전략이다. 제과업계 관계자는 "국내 제과시장은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2-06 13:2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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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차 업체 2월 고객 선물, 가격할인·발렌타인 초콜릿 등 '풍성'

수입차 업체들이 2월 고객들을 위해 가격할인 프로모션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등의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닛산은 '2019 닛산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과 함께 2월 한 달 동안 닛산 대표 모델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된 닛산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엑스트레일'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초저금리 할부 혜택(선수금 50% 기준)'이 적용돼 12개월 무이자, 24개월 1.9%, 36개월 2.9% 등의 초저금리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닛산의 플래그십 모델,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 10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 상당의 주유권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2019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두달 동안 진행한다. 전국 닛산 공식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 중 6곳(성수·일산·안양·성남·대구·부산)에 사고차량 입고 후 수리 시, 무상 견인 서비스와 함께 최대 3만원의 안전 귀가 택시비(영수증 증빙 필요)를 제공한다. 여기에 수리 견적비가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닛산 서비스 상품권 10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혼다코리아는 미니밴 오딧세이의 2018년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2월 한달 동안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2019년형 오딧세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설 귀향 주유비 240만원 또는 선수금 50% 납입 시 월 40만원대에 오딧세이를 구입할 수 있는 72개월 초저리 할부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2월 중 혼다코리아 공식 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2019년형 오딧세이와 뉴 파일럿을 시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기념품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고객들이 안전 운행을 위한 '웰컴 스프링' 캠페인을 시작했다. 웰컴 스프링 캠페인은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을 비롯해 엔진 오일 15% 할인, 유상수리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과 사고수리 지원(무상 견인 서비스)을 포함한다. 포드코리아는 포드 및 링컨 인기 모델 구매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최대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포드 익스플로러 구매 고객은 72개월 장기 저리 할부 및 5년/10만㎞ 보증 등의 혜택을, 링컨 컨티넨탈, MKZ 하이브리드, MKC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벤츠 코리아와 마세라티는 오는 14일 발렌타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초콜릿과 이벤트 초대권 등의 선물을 준비했다. 벤츠는 새해 맞이 '설레임 가득한 새해 원더랜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까지 C220d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 오는 1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되는 '스위트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초대권을 지급했다. 마세라티는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고객에게 초콜릿과 선물을 증정하는 '로맨틱 캠페인'을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 전시장별 1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과 뮤지컬 VIP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마세라티 로맨틱 패키지'를 마련했다. 연인과 함께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문화생활을 보다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2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에게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1팀 2매 제공).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는 마세라티 고급 수제 초콜릿을 선물한다.

2019-02-06 13:12: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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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1000만 시대… 동물등록제 활성화는 여전히 미흡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 및 책임의식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개정된 동물보호법 및 시행령이 올 3월부터 시행되는 만큼 정부의 철저한 이행관리와 함께 반려동물 소유주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6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검역본부는 최근 동물보호법 제45조(실태조사 및 정보의 공개)에 따라 국민의 동물보호 의식 수준과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일반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 대면면접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 동물등록제가 2014년 7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됐지만 기르고 있는 반려견을 등록했다는 응답은 절반인 50.2%에 그쳤다. 동물등록제는 동물의 유기 및 유실 예방 및 공중보건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2014년부터 반려견 소유자는 전국 시·군·구청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이유는 등록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라는 응답이 49.7%로 가장 높았으며, 등록제도를 알지 못하여서(31.4%), 동물등록방법 및 절차가 복잡해서(15.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려견 동반 외출할 시 인식표 및 목줄 등 착용과 배설물 수거에 대한 준수사항 이행여부는 준수사항을 잘 지키고 있다는 응답이 79.9%로 나타나, 여전히 5명 중 1명은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구가 증가하면서 일상에서의 개 물림 사고나 소음·배설물 피해, 동물 학대나 불법 진료 등의 부작용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매년 국내에서 발생하는 유기견이 8만 마리에 달하는 가운데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국내 대표 동물 구호 단체 케어의 불법 안락사 논란은 반려동물 증가에 따른 부작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3월 21일부터 지난해 3월 20일 맹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된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월 19일 맹견 소유자 정기교육, 동물등록 월령 기준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또한 유기동물 안락사 논란과 관련해 올해 안에 반려동물 학대·유기방지 5개년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지만, 동물보호·복지 의식이 성숙하지 못해 동물 학대나 유기·유실동물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동물 유기 및 학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IMG::20190206000065.jpg::C::540::2018년 4월 서울 용산구 경의선 숲길 공원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강형욱 훈련사, 금양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반려동물 에티켓을 지켜요, 펫티켓'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2019-02-06 13:12:1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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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출산휴가 후 퇴사를 강요한다면?"··· 서울시, 상담사례집 '너나들이' 발간

#. 임신 중인 직장맘입니다. 회사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함께 신청했는데, 사측에서 출산휴가 후 퇴사하겠다는 사직서를 작성하라고 종용합니다. 10년이나 다닌 회사라 서로 얼굴 붉히기 싫어 일단 알겠다고는 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 상담을 요청합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은 법으로 보장돼 있다. 하지만 일터는 이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년간 상담 내용 6587건을 종합 분석한 사례집 '너나들이'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상담 통계 ▲직장맘들의 상담 후기 ▲내담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 ▲센터 상담의 강점 ▲제도개선 사례 소개 ▲센터의 제언 등이 담겼다. 센터 상담은 여성이 85%, 남성이 15% 이용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8%로 가장 많았다. 내담자들의 사업장 규모를 보면 10인 이상~50인 미만이 22.7%로 1위를 차지했다. 남성과 인사상담자 상담이 증가했고, 내방 상담과 카카오톡 상담도 늘었다고 센터는 덧붙였다. 상담 사례집에는 센터가 직장맘과 회사의 합의를 끌어내는 사적 조정, 고용노동부 진정 사건 등을 대리하며 내담자의 권리 구제를 적극적으로 진행한 사례가 소개됐다. 직장맘 한 명이 임신에서부터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을 쓰기까지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상담한 사례도 담겼다. 모든 사례는 담당 노무사가 직접 '사례의 시사점'을 제시하며,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준다. 상담사례집 '너나들이'는 금천센터 홈페이지 자료실 내 센터 발간자료 코너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문정 센터장은 "모든 근로자는 누구나 일을 하며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직장맘, 직장대디가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사례들을 보면 법은 있지만, 여전히 사업주나 근로자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시는 총 3곳의 직장맘지원센터를 통해 시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들을 알리고, 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2-06 13:10: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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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 주방용품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 대형마트 입점

코멕스, 주방용품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 대형마트 입점 주방·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코멕스가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주방용품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를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통해 전국 대형마트에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코멕스는 플라스틱 소재의 유해성으로 제기되고 있는 폐기 후 쉽게 썩지 않는 분해 기간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위한 플라스틱의 올바른 사용법을 제시하고자, 업계 최초로 산화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의 주방용품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를 개발했다. '당신은 지금 깨끗한 지구를 위한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는 코멕스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는 산화 생분해성 원료인 TGR®을 첨가해, 제품 폐기 후 36개월의 산화 생분해 기간을 거쳐 제품이 자연스럽게 썩어 자연계로 돌아가는 친환경적인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이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의 소재인 산화 생분해 촉매제 TGR®이 첨가된 '산화 생분해 플라스틱'은 열?광?효소?화학반응 등의 복합적 분해 작용으로 산화 분해와 미생물에 의한 분해를 통해 자연계에서 완전히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사용 시점에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지만, 사용 후 폐기되면 미생물·온도·수분 등에 의해 분해되어 자연계로 돌아가 선순환 된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하고 환경 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적인 소재로 평가 받고 있다. 코멕스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생활 속 편리함은 유지하되 자연을 해치지 않고 진정한 친환경적인 생활을 추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품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플라스틱 밀폐용기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바른용기', 위생장갑·위생백·지퍼백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소모용품', 다회용 접시 및 찬기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다회용기' 등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출시됐다. 코멕스 관계자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고 대체제를 찾기 위한 방안이 전 세계적으로 시도되고 있지만 단기간 내에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라며 "코멕스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제품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제대로 폐기되어 자연계로 선순환 되는 지속가능한 변화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2-06 12:55:0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