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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사랑방미디어와 금융 콘텐츠 제휴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일부터 광주·전남 최대 광고 플랫폼 사랑방미디어와 금융 콘텐츠를 제휴해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랑방미디어는 1일 10만명, 월 2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플랫폼으로 뉴스, 지역소식, 부동산 정보, JOB, 알바, 여행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부동산 정보에서 아파트 매물의 경우 드론항공영상, 3D평면도, 시세, 학군, 거주민리뷰 등 최상의 콘텐츠를 장착하여 이용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랫폼이다. 지난 해 모바일웹뱅킹을 새롭게 구축한 광주은행은 이번에 이종(異種) 플랫폼인 사랑방미디어 홈페이지에 금융 콘텐츠를 제휴하고, 부동산콘텐츠에 주택담보대출 상담신청, 광주은행 모바일 신용대출, 각종 예·적금 상품 배너를 삽입하여 사랑방 이용고객이 광주은행 모바일웹뱅킹 접속을 통해 쉽고 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금융 콘텐츠 제휴로 사랑방미디어는 홈페이지 이용 고객에게 각종 정보 공유 및 금융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폭넓은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광주은행은 사랑방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 쉽고 빠르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미디어와 금융이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부 백의성 부장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다른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쉽고 편한 디지털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2-07 10:07:3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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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티오피아 우수학생에 해외 연수 기회 제공

LG전자가 올해에도 에티오피아 우수학생에 해외 교육 기회를 선사했다. LG전자는 최근 에티오피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우수학생 7명을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은 두바이에 있는 중동아프리카서비스법인에서 LG전자 주요 제품 수리 교육과 현지 서비스센터 실습까지 받았다. 에티오피아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실습 기회를 갖게됐다. LG전자가 두바이 중동아프리카 서비스법인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2015년부터다. 아울러 중동아프리카 서비스법인에서 근무하는 서비스 명장을 에티오피아 '서비스 명장 기술 특강'에 초청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오고 있다. 또 LG전자는 최근 단편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페루자' 주인공인 페루자씨에 장학금 제공도 약속한 상태다. 페루자는 에티오피아 풍습인 조혼을 거부하고 삶을 꾸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LG전자는 페루자씨에 2년간 장학금과 LG전자 에티오피아지점 인턴 경험도 제공한다. LG전자 박상현 중동아프리카서비스법인장은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서비스 인재를 양성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9-02-07 10:03: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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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신제품에 독일 반도체 업체 최첨단 3D센서 탑재

LG전자가 이달 공개하는 스마트폰 신제품 LG G8 씽큐(ThinQ)에 ToF(비행시간 거리측정) 방식 최첨단 3D센서를 탑재한다. LG전자가 신제품에 탑재하는 ToF 센서는 독일 반도체솔루션업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공급한다. 이 회사는 자동차, 전력관리, 디지털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도체 및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9조7000억원 규모다. ToF는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로 카메라와 결합하면 사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외부 빛 간섭을 받지 않아 야외에서도 인식률이 뛰어나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을 구현하는 데 유리하다. 안면인식 등 다양한 생체인증에 활용될 수 있을 만큼 반응속도가 빨라 활용도가 높다. LG전자는 사물을 3D로 정밀하게 표현하는 ToF 센서를 LG G8 씽큐 전면에 탑재하고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LG G8 씽큐로 셀카를 찍을 경우 더욱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스 효과를 낼 수 있다. 고객이 사진을 찍는 순간 ToF 센서가 피사체와의 거리를 계산하고 가까이 있는 인물과 멀리 떨어진 배경을 명확하게 구분해내기 때문이다. 앞으로 LG전자는 ToF 센서의 장점을 활용해 신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9에서 LG G8 씽큐의 상세 스펙을 일반에 공개한다.

2019-02-07 10:02:1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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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별사법경찰 활동계획 밝혀…민생침해 불법행위 엄단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민생활 위해요소를 사전 제거해 민생침해 불법행위 근절을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2019년도 특별사법경찰 활동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5개반 14명의 수사관이 시민건강과 직결된 환경, 식품, 원산지표시 등 9개 민생분야에 대해 연중 집중수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대기 및 수질 오염행위, 폐기물 불법처리 등 건강한 시민생활을 위협하는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 폐수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관 설치 및 상습적 폐수 무단방류 행위 △ 대형 공사장 등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의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미설치 행위 △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유해가스 불법 배출행위 △ 주거지 인접지역의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기획수사를 연중 실시하여 상습적이고 중대한 법 위반업체에 대하여는 구속 영장청구를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먹거리와 관련된 각종 사건·사고 발생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욕구가 증대되고 있어 소비자 다소비 식품 및 다중 이용 식품 제조·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연중 집중수사에 나선다. △ 불법 수입식품 사용 제조·유통·판매 행위 △ 지역 내 고질적 불법영업 및 다소비 식품 제조·판매업소 불법행위 △ 학교급식 식품공급업체의 위해식품 판매여부에 대해 중점 감시를 실시하며, 특히, 최근 식생활 패턴 변화로 가정간편식(HMR)의 소비와 인터넷, SNS 등 온라인을 통한 식품 판매·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 식품업체의 불법행위를 중점 수사할 계획이다. 식품제조업소 등 원산지표시 대상업소에 대하여는 인천세관과 협조하여 수입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행위를 추적 조사함은 물론 명절·김장철 등의 중점품목 및 대형 농·축·수산물 도매시장 등 유통업체 전반에 걸쳐 원산지표시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중생활시설과 의약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 강화, 영종, 용유 등 관광지역 내 상습 불법 숙박업소 영업행위 △ 네일아트, 제모(왁싱) 등 신종 미용분야의 불법행위 △ 불법 의약품 제조·유통 행위 △ 점 빼기, 눈썹문신, 박피시술 등 무면허자에 의한 불법 의료행위를 중점 수사하고, 특히 시민들의 소비가 많은 한약제제 등에 대하여 유해물질 함유여부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불법행위에 단호히 대처할 계획이다. 강영식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시민생활의 안전을 위협하는 민생범죄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활동으로 불법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구현해 나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02-07 10:01:18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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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19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

맥도날드, 2019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 맥도날드는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과 함께하는 '2019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무료 축구 프로그램이다. FC서울의 유소년 코치가 직접 지도하는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운동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년 가족 단위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6세에서 13세(초등학교 6학년) 사이의 자녀와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5기수로 운영되며, 매월 3회씩 일요일에 진행된다. 수업 장소는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송파구 잠실어울림축구장, 서초구 서초초등학교, 관악구 풀굿코리아구장,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서대문구 돌산구장, 노원구 화랑초등학교 및 청원초등학교 등 총 8곳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2월 11일부터 FC서울을 통해 전화 문의 및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추억을 쌓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며, "프로축구 구단의 검증된 전문 커리큘럼과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9-02-07 10:01: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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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시행…288개동 12억 4천만원 투입

-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자발적인 안전점검 추진이 어려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점점검을 오는 2월부터 전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 시내 비의무관리 아파트의 83퍼센트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아파트로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의 보수·보강을 위해 안전점검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점검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경과된 비의무관리 아파트이나 군·구 자체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경과년수를 조정하거나 연립 및 다세대 주택 등 사업대상 확대도 가능하다. 점검방법은 위탁기관(한국시설안전공단 또는 주택관리사단체)의 전문기술자가 전문장비를 갖추고 정밀안전점검에 준하는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시설분야 안전관리계획 및 건축물 중대 결함 및 유지관리·보수 방법 등을 제시한다. 안전점검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을 지원하여 올해 288개동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3년 동안 4만5천여세대 안전점검 추진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37억을 투입할 예정이며, 올해는 시비 지원과 군·구 매칭을 통해 총 12억 4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기문 건축계획과장은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의 전면시행으로 재해 및 재난 등으로부터 안전관리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2-07 10:00:45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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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롯데칠성음료는 2007년 1월 중장기 성장동력의 하나로 커피사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종합 커피사업을 하기 위해 롯데삼강(現 롯데푸드)으로부터 커피사업부문의 영업을, 롯데쇼핑으로부터 커피 제조설비를 양수하는 등 그룹 내에 흩어져 있던 커피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커피사업부를 새로 출범시켰다. 그 동안 롯데삼강이 '롯데리치빌'이라는 브랜드로 판매하던 원두커피를 '칸타타' 브랜드로 리뉴얼했다. 롯데백화점 내에서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운영되던 리치빌 매장은 '칸타타' 브랜드로 통합했다. 그후 칸타타는 12년간 롯데칠성음료의 도전정신과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남성을 타깃으로 삼는 역발상 아이디어를 내세워 '칸타타 신화'를 일궈냈다. ◆칸타타의 탄생 조직을 정비한 롯데칠성음료는 원두커피 시장에서도 1위를 확보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칸타타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2017년 4월 우유와 설탕을 넣은 '칸타타 프리미엄 블렌드', 설탕만을 넣은 '칸타타 스위트 블랙', 오리지널 원두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칸타타 블랙' 등 3종의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칸타타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칸타타는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지향하는 만큼 모카 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한 것은 물론 이를 정통 드립방식으로 내려 제조했다. 아울러 제품명에도 스토리텔링을 적용하는 치밀한 전략을 구사했다. 18세기 바흐가 커피광인 딸을 위해 작곡한 '커 피 칸타타'에서 제품명을 따오고, 론칭 CF에서는 이러한 브랜드 스토리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의 선율과 믹스하여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인 것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대대적인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였으며, '칸타타 커피타임 이벤트'와 '무빙카페 게릴라 시음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도 병행했다. 원두의 선별에서부터 로스팅, 그라인딩, 블 렌딩, 그리고 원액 드립 단계까지 일련의 원두커피 제조과정을 세심하게 재현한 CF도 프리미엄 커피로서의 칸타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인기비결 칸타타는 지난해 약 19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캔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칸타타 RTD(Ready To Drink)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8년에는 약 19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칸타타는 2007년 출시 당시부터 프리미엄급 원두캔커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차지하며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하는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약 40% 대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단일 브랜드 약 1960억원의 연 매출을 달성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칸타타'는 지난해 12월 기준 약 1조25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칸타타의 인기 비결은 커피전문점 절반 수준의 가격에 아라비카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원두 선정을 비롯해 배전(Roasting), 분쇄(Grinding), 추출(Extraction) 과정에서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를 이루었다.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정통 원두커피'라는 콘셉트로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하고,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원두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내용물 보호가 뛰어나고 휴대가 편리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275㎖ NB캔을 원두캔커피 업계 최초로 사용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칸타타 NB캔과 일반 캔제품은 온장고 보관이 가능해 겨울철에도 여름철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칸타타는 원두커피음료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롯데칠성음료의 도전정신과 사업역량도 큰 몫을 했다. 여성 타깃 제품이 주류를 이루던 음료시장에서 남성을 타깃으로 삼는 역발상 아이디어를 내세워 타깃을 집중 공략한 것도 '칸타타 신화'를 만든 중요한 동력이었다. ◆다양한 제품군 현재 칸타타를 대표하는 제품으로는 더블드립식 커피인 프리미엄 라떼,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키아토를 비롯해 '칸타타 콜드브루 블랙',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등이 있다. 2016년 7월에 출시된'칸타타 콜드브루 블랙'은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천천히 추출하는 콜드브루 커피제조 방식으로 커피의 쓴맛은 줄이고, 풍미는 높인 프리미엄 원두캔커피다.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는 콜드브루 블랙에 이어 품목 다변화로 RTD 콜드브루 시장 확대를 위해 2017년 5월에 출시된 제품이다. 275㎖ 용량의 NB(New Bottle)캔에 담은 '콜드브루 라떼'와 우유 및 커피 고형분 함량을 높여 한층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냉장유통으로 신선함까지 더한 250ml 용량의 컵 커피 '콜드브루 카페라떼', '콜드브루 모카라떼'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커피 음용량 증가와 가격대비 용량을 따지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500㎖ 대용량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커피 고형분 함량을 높여 더 깊고 진한 커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이중절취선을 넣어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절취선 라벨'을 도입해 친환경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지난해 4월에 선보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은 출시 3개월만에 300만개가 판매되며 가용비가 뛰어난 커피로 입소문이 났고 6월에는 라떼 제품도 출시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출시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로도 약 190억원을 넘어서며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마케팅 활동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매년 6월 열리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은 201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KLPG 투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8회째 개최되면서 기업 이미지와 함께 칸타타의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브랜드에 신선한 느낌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포근한 연말 감성을 담은 칸타타 겨울 스페셜 패키지 5종(275㎖ 3종, 390㎖ 2종)을 선보였다. 재즈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올 1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한편 2017년 4월에는 '명화와의 특별한 만남, 내 손안의 미술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빈센트 반 고흐의 3개 작품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를, 2016년에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를 담은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 및 다양한 용량 또는 패키지 출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원두 캔커피 시장 1등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19-02-07 10:00: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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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변호사의 사건 파일] 인터넷에 올린 '불만족 리뷰', 명예훼손으로 처벌 받을까

인터넷에서 타인을 비방하는 경우, 정보의 빠른 전파력과 광범위한 파급효과로 인해 피해자가 입는 피해는 실로 심각하다. 이에 최근 대법원 산하 양형위원회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범죄의 근절을 위해 최대 징역 3년 9개월까지 처벌이 가능한 양형기준안을 마련하는 등 제재 장치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이러한 움직임이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고, 정보나 의견의 자유로운 교환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러한 이유로 법에서는 명예훼손죄의 성립 요건을 구분해 법익의 균형을 지키고 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① 공공연하게 ② 사실이나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③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해야 하고 ④ 다른 사람을 비방할 목적이 있어야 한다. 이 중 '① 공공연하게'라고 함은 불특정ㆍ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므로,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소문이라고 하더라도, 이를 적시하여 불특정ㆍ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면 명예훼손죄로 처벌될 수 있다(대법원 2008. 7. 10. 선고 2008도2422 판결 참조).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명예훼손죄와 관련하여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유포한 내용이 진실이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명예훼손죄의 성립에 있어서 유포한 사실이 진실이냐 거짓이냐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 사실을 유포했더라도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했다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유포한 사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처벌받지 않을 여지가 있을 뿐이다. 한편 '② 사실의 적시'란 가치판단이나 평가를 내용으로 하는 의견표현에 대립되는 개념으로써, 그 표현이 행해진 상황 등 여러 정황을 고려하여 사실인지 의견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예컨대 대법원은, 온라인 게임을 하던 중 B가 A에게 채팅창을 통해 욕설을 한 것에 화가 나서 A가 B의 닉네임인 '촉'에 대머리를 지칭하는 은어인 '뻐꺼'와 '대머리'라는 글을 올린 사안에서 "A가 B에 대해 '뻐꺼'나 '대머리'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된 경위와 의도, A와 B가 닉네임만으로만 접촉하였을 뿐인 점 등 여러 제반 사정에 비추어 보았을 때, A가 B에 대한 경멸적 감정을 표현하여 모욕을 주기 위해 '뻐꺼'나 '대머리'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일 수는 있을지언정 구체적 사실을 드러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였다(대법원 2011. 10. 27. 선고 2011도9033 판결 참조). 그 외에도 법원은, A가 'B의 관상'이라는 제목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 사안에서도 '위 글은 B의 얼굴에 관한 A의 관상학적 의견으로, 위 글을 읽는 사람들도 위 글을 사실의 적시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B의 얼굴에 관한 A의 관상학적 의견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보이므로 이는 의견표현에 해당 된다'고 판단하였다(의정부지방법원 2013. 2. 14. 선고 2011고정2127 판결 참조). 다만, 위와 같은 경우 모욕죄가 성립될 수 있음은 별론으로 한다. 다음으로 '③ 사람의 명예'라는 요건과 관련하여, 대법원은 최근 사람이 아닌 법인에 대해서도 명예훼손죄의 성립을 인정했다(대법원 2018. 12. 28. 선고 2018도14171 판결 참조). 마지막으로 '④ 다른 사람을 비방할 목적'이라는 요건과 관련하여, 행위자의 주요한 동기 내지 목적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부수적으로 다른 사익적 목적이나 동기가 내포돼 있더라도 비방의 목적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이에 대법원은, 소비자가 사업자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한 후 이에 대한 불만을 적시한 사례에서 '위 글은 다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 내지 의견제공으로써, 사업자의 명예가 훼손되는 정도가 인터넷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정보 내지 의견교환으로 인한 이익보다 더 크다고 보기 어려워, 소비자가 글을 게재한 주요한 동기 내지 목적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할 것이므로, 소비자에게 부수적으로 환불 내지 손해배상 요청의 관철과 같은 다른 목적이나 동기가 내포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사정만으로 소비자에게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였다(대법원 2009. 5. 28. 선고 2008도812 판결, 2012. 11. 29. 선고 2012도10392 판결 등 참조). 요컨대 인터넷상의 명예훼손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불러오기 때문에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 하지만 인터넷 이용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 및 의견교환적 성격의 사실 적시에 있어서는 사업자와 소비자 간의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이에 대한 형사적 제재를 신중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9-02-07 10:00:3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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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건면' 출시

농심, '신라면건면' 출시 농심은 신라면을 더욱 깔끔하게 만든 신라면건면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라면건면은 신라면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신라면건면은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칼로리는 낮추고 품질은 높였다. 농심 연구소는 신라면건면 개발에만 2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했다. 한국 대표 라면인 신라면을 새롭게 구성하는 작업인 만큼, 면과 스프, 별첨, 포장 등 라면개발 전 부문이 초기 기획단계부터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명도 '신라면 Light' 로, 신라면 맛과 건면의 깔끔함을 동시에 잡는 데 집중했다. 농심은 신라면 본연의 국물맛을 내기 위해 스프를 새롭게 조정했다. 면의 속성이 바뀌면 국물맛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농심은 신라면건면만의 소고기육수(beef stock)를 만들기 위해, 고추와 마늘, 후추 등의 다진양념과 소고기엑기스를 최상의 조합으로 재구성했다. 또한, 신라면 감칠맛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표고버섯을 보강해 맛의 조화를 높였다. 신라면의 깊은 풍미는 조미유로 완성했다. 농심은 양파와 고추 등을 볶아 만든 야채 조미유를 별도로 넣어 국물의 맛과 향을 끌어올렸다. 동시에 유탕면보다 부족할 수 있는 면과 국물의 어울림도 해결했다. 면발은 건면으로 바뀌면서 더 쫄깃해졌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하고 가볍다. 신라면건면의 칼로리는 일반 라면의 약 70% 수준인 350㎉다. 농심 관계자는 "2년간 핵심 연구진들이 심혈을 기울인 노력과 2000여 회의 관능평가 끝에 신라면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라면 Light 프로젝트를 완성해냈다"고 말했다.

2019-02-07 09:59:0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