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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미래교육위 발족… "현장 전문가 36인 아이디어로 미래교육 모색"

교육부 미래교육위 발족… "현장 전문가 36인 아이디어로 미래교육 모색" 교육부장관 자문기구, 벤처창업가·화이트해커 등 각계 전문가 36명 참여 올 연말 교육부에 '미래교육 보고서' 제안키로 미래 인재상 정립과 교육정책 아이디어와 제안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 교육부 산하 자문기구인 미래교육위원회가 27일 출범했다. 교육부는 27일 낮 서울 강남구 마루180(창업지원센터)에서 자문기구인 미래교육위원회 발족식과 첫 워크숍을 진행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앞서 지난해 10월 취임하면서 미래교육위 신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미래교육위원회 위원으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성과를 내고 있거나 도전 중인 현장 전문가 36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벤처 창업가, 로봇 공학자, 캐릭터 디자이너, 화이트 해커 등 각 분야 다양한 연령대 직업군으로 평균 연령은 36.4세로 젊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재상을 제시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면서 미래교육에 관한 공감대와 인식 확산에 나선다. 특히 현장 의견 수렴과 자문 회의 활동을 통해 미래 교육을 위해 추진해야 할 의제를 도출하고 이를 체계화해 올해 연말까지 미래교육 보고서를 마련해 교육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 중 개선이 시급하거나 단기 도입이 가능한 과제는 우선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중장기적 추진 과제는 올해 하반기 출범 예정인 국가교육위원회에 제안하게 된다. 여러 부처와 관련돼 타 부처 협력이 필요한 과제들은 사회관계장관회의의 논의를 통해 추진토록 했다. 교육부는 관계 부처와 협력해 부처별 인재양성 사업과 예산을 체계화하고 중복 분야나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할 범부처 협력 과제 발굴도 추진한다. 위원회는 아울러 미래 인재상 제시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온라인 영상물을 제작하고, 영상은 교육부가 4월부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 공개한다. 학생과 학부모 참관하는 토크콘서트 형식 현장 간담회 5월부터 전국 순회하며 진행된다. 도서벽지 학생 위한 간담회 현장 인터넷 생중계하고 녹화 영상을 온라인 공개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미래교육위원회가 변화하는 사회에 걸맞은 다양한 인재 모습을 보여주고 미래인재를 길러내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주길 바란다"며 "제안된 여러 방안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 회의에서 치열한 토론을 통해 도출한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를 모아서 신속하게 반영할 것은 반영하고 중장기적으로 바라볼 것은 협업·위원회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02-27 14:32: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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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끼리와 함께 3월 이달의 도넛 출시

던킨도너츠, 끼리와 함께 3월 이달의 도넛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프랑스 대표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손잡고 이달의 도넛 6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프렌치 크림치즈 필드', '프렌치 크림치즈 크럼블', '프렌치 크림치즈 먼치킨' 3종은 도넛 속을 '끼리 크림치즈'로 채워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프렌치 크림치즈 크럼블'은 크림치즈 도넛에 치즈 크럼블(Crumble, 부스러기 형태의 과자)을 얹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또한 '치즈 인 더 글레이즈드'는 글레이즈드 도넛에 체다치즈가 박혀 깊고 진한 맛이 매력적이다. '더 쫄깃한 치즈 츄이스티'는 츄이스티에 치즈 맛을 더해 풍미를 살렸으며, '더 고소한 치즈롤'은 치즈의 향과 맛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던킨도너츠는 이달의 도넛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치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1일부터 7일까지 매장에서 베이글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크림치즈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3월 4일부터 10일까지 해피앱을 통해 신제품 '프렌치 크림치즈 필드' 또는 '프렌치 크림치즈 크럼블' 구매 시 '프렌치 크림치즈 필드'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끼리 도넛 1+1 쿠폰'을 제공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치즈맛이 더해진 고소한 도넛과 커피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던킨도너츠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도넛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7 14:32: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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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기지사업단, 전문가 29명 자문위원으로 위촉

국방부는 27일 사업 분야별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의 전문가 29명을 주한미군 기지이전사업단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2020년까지 분야별 자문과 기술조언은 물론, 국민과 소통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전체회의에 참석해, 사업진행 현황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주한미군 기지이전사업단은 자문위원들로부터 이전사업이 종결되는 시점에서 효율적인 사업관리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지난해까지의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성과 보고 ▲안정적인 사업 종결 방안 ▲반환기지 가치 향상 및 투자 촉진 방안 ▲YRP(Yongsan Relocation Plan) 기술 자료의 학계, 산업계 활용 방안에 대한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유근 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은 "미군기지 이전사업은 지난 2004년 국민적 합의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기지 건설과 미군 부대 이동 등 분야별로 계획된 사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미군기지 조기 반환과 부지 매각 등 남아있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19-02-27 14:27:1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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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방송

국방부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 독립운동을 재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공공채널로 방송한다. 국방부는 27일 "국방홍보원과 협동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중국·일본 등 현지 취재와 방대한 자료수집 등을 통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집 다튜멘터리는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회도서관,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위원회, 재일본한국YMCA 등 40개 기관과 단체의 협조를 얻어 제작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는 국방TV 'KFN스페셜'과 KTV, 국회방송 등 공공채널을 통해 3월 1일, 4월 11일, 6월 6일 각각 방송된다.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시작되는 첫편은 '100년 전, 그들의 꿈'이란 제목으로 3.1운동의 숨은 주역을 밝히고 100년 전 우리 민족의 꿈을 들여다본다. 특히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것으로 알려진 정재용 선생이 육성이 방송을 통해 전달된다. 육성 내용은 정 선생이 1950년대 이화여고에서 3.1운동 당시의 상황을 강연했던 내용을 담은 것이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고위 관료였던 치바료(千葉了)의 육성 증언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이 기록은 당시 조선인들과 직접 접촉했던 관계자들의 육성 증언이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증언록은 1958년부터 1962년까지 조선총독부 고위 관료들과 관계자 등 120명이 녹음한 것으로, 일본 황족학교로 알려진 도쿄 가쿠슈인 대학(學習院大學) 양문화연구소에 보관되어 있던 것이다. 4월 11일 방송되는 '독립의 자격, 민국의 국민이 되다'편은 임시정부의 탄생 배경과 독립군ㆍ광복군의 활약상을 재조명한다. 특히, 대한제국군 해산과 독립전쟁을 위한 신흥무관학교의 훈련 모습, 독립군·광복군의 활약상, 미주 한인들의 해외 독립운동과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회도서관에 소장중인 임시정부의정원 문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6일 방송되는 '불꽃으로 살았다. 여성독립운동가'편은 목숨을 걸고 항일독립운동의 길에 뛰어들었던 여성 독립 운동가들을 재조명한다. 일제에 항거했던 당시 여성들의 목소리를 기억하고자 ▲임신한 몸으로 폭탄의거를 펼쳤던 안경신 ▲2.8독립선언과 3.1운동에 앞장섰던 김마리아 ▲조선총독부를 폭격하기 위해 비행사가 되고자 했던 권기옥 ▲여자 광복군 지복영과 오광심 다양한 여성들의 항일활약상을 담고있다. 이진형 국방부 정책기획관(육군 소장)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100년 전 우리 민족의 독립을 향한 간절한 외침과 독립군·광복군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9-02-27 14:26:1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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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판사단' 비난받던 법원, 양승태 보석 '역풍' 감내할까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주요 사건 피고인들의 보석 신청이 이어지고 있지만, 석방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최근 보석 또는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한 주요 피고인들은 양승태(71) 전 대법원장과 이명박(78) 전 대통령, 김기춘 (80)전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이들은 각각 사법행정권 남용(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전경련 보수단체 지원 강요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양 전 대법원장은 지난 19일 보석허가 청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검찰이 그를 구속기소한 지 8일만이다. 검찰은 26일 열린 보석심문기일에서 죄증인멸과 도망의 염려, 수감중인 전직 대통령들과의 형평성 등을 들어 보석 불허를 주장했다. 특히 양 전 대법원장이 변호사를 통해 차량 블랙박스의 SD카드를 폐기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있다고 강조했다. 혐의를 전면 부인한 양 전 대법원장은 좁은 구치소에서 20만쪽 가량의 증거기록을 검토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양승태 보석, 거센 후폭풍 감수해야 양 전 대법원장의 보석 청구는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 법원은 지난해 사법농단 수사 관련 구속영장을 줄줄이 기각해 '방탄판사단'이라는 전국민적 비난에 시달렸다. 또한 사법농단 최정점으로 지목된 양 전 대법원장을 구속기소 한 달도 안돼 석방할 경우 걷잡을 수 없는 역풍이 예상된다. 특히 양 전 대법원장이 변호인을 통해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검찰 주장이 받아들여질 경우, 형사소송법상 구속 사유에 해당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건강 문제를 내세운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지난달 29일 보석을 신청하고, 이달 19일 의견서를 추가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지난해 8월 서울대병원 진단 결과, 그가 기관지확장증·역류성식도염·제2형 당뇨·탈모·황반변성·수면무호흡증 등 9개 질환을 확진받았다는 내용이 첨부됐다. 변호인 측은 이 전 대통령의 돌연사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검찰은 구치소 내에 치료 체계가 제대로 갖춰졌다는 입장이다. 재판 일정을 4월 8일로 다가온 이 전 대통령 구속시한에 맞추면 피고인의 방어권이 침해된다는 근거도 있다. 법원 인사발령으로 지난 15일 새 재판부가 기존 재판을 이어받았고, 25일에는 주심판사가 교체됐다. 10만쪽에 달하는 증거기록과 20여개에 이르는 공소사실을 재판부가 파악하고 심리를 열기에 4월 8일은 촉박하다는 논리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재판을 최소 5~6개월 더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새 재판부가 이 전 대통령의 보석을 받아들일 경우, 그의 건강보다는 방어권 보장에 무게를 둘 가능성이 높다. 이 전 대통령 변호인 강훈 변호사 역시 최근 통화에서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을 강조했다. ◆피고인 건강·방어권 인정=법원 비난 가능성 김기춘 전 실장 역시 건강 문제를 들어 구속집행정지를 요청한 상태다. 구속집행정지는 구속된 피고인의 중병과 출산 등 긴급한 사유가 있을 때, 법원이 구속의 효력을 소멸시키지 않고 집행을 정지하는 결정이다. 김 전 실장 측은 25일 항소심 재판에서 그가 심장 수술을 한 고령자로, 의사가 심장돌연사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호소했다. 이날 재판은 법원 정기 인사로 바뀐 새 재판장이 처음 진행했다. 기존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김 전 실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해 8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대법원 계류 중 구속만기로 석방된 그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10월 다시 구속됐다. 새 재판부가 김 전 실장의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지난해 김 전 실장 석방 당시, 서울 동부구치소 앞에서 그의 석방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길을 막아 충돌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그를 태운 차의 앞유리가 깨졌다. 구속기간 만료가 아닌 법원 재량에 따른 석방이 진행될 경우, 사법부에 대한 여론이 악화될 수 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재판 1심부터 법원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그는 2017년 7월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의 증인으로 나오지 않았다. 같은해 10월 구속연장이 결정된 이후로는. 자신의 재판에 불출석하고 있다. 그의 구속기한은 4월 16일까지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이 날을 넘길 경우, 박 전 대통령은 확정 판결에 따른 수형자 신분으로 상고심 재판을 받게 된다. 그는 2016년 새누리당 총선 공천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당시 박 전 대통령과 검찰 모두 상고하지 않았다.

2019-02-27 14:21:0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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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등 켜진 은행…외국계IB "국내 시중은행, 수익성 악화될 것"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국내 시중은행에 대한 외국계 투자은행(IB)의 시각이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한국의 경기둔화로 영업환경이 악화된 데다 가중된 규제부담이 우려로 돌아왔다. 이미 주식시장 은행주의 주가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국민·KEB하나·우리·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9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한 역대 최고치다. 특히 5대 은행의 이자이익은 예대마진 확대 등으로 27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0.5%나 증가한 수준이다. 실적과 달리 주가는 지난해 20% 이상 급락했다.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은행·기업은행·BNK금융·DGB금융·JB금융·제주은행 등 9개 상장사 주가는 작년 한 해 동안 21% 하락했다. 국제금융센터 주혜원 연구원은 "외국인은 작년 4분기에만 코스피와 은행주를 각각 3조7000억원, 7418억원 순매도 했다"며 "은행주의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이 약 5%임을 감안하면 외국인의 매도가 은행주 주가하락의 주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외국인이 돌아선 것은 국내 은행권의 수익성과 영업환경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다. JP모간은 경제성장 둔화 우려 등을 이유로 은행권에 대한 전망을 중립(Neutral)에서 경계(Cautious)로 하향했다. JP모간은 "경기 둔화 우려로 불가피하게 은행권이 각 부문의 익스포저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면서 대손비용이 상승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은행들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순이자마진(NIM) 역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씨티는 올해 NIM이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봤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 역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고정금리 비중이 느는 것도 NIM 확대 속도를 제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무라는 "부동산대출의 성장 여력이 한계점에 도달했고, 작년에 견조했던 대출성장의 기저효과에 경기부진 우려도 있다"며 "올해 은행권 대출성장은 둔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규제강화로 인한 부담도 존재한다. BAML은 "정부의 예대율 규제가 내년 1월부터 강화돼 시행될 예정"이라며 "은행들은 더 큰 규모의 예금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조달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1년 전만해도 2% 이상을 지급하는 예금상품은 13%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고금리 예금 비중이 은행권 신규 조달자금의 51%에 육박하고 있다. 반면 저비용 예금 규모는 작년 3분기에서 4분기 사이에 26조원이나 줄었다. 무디스는 경쟁환경도 은행에 위협요인으로 봤다. 무디스는 "최근 국내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은행업 인가를 획득하고 비은행 핀테크 기업들도 금융산업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어 전통적 상업은행들에는 경쟁심화 위협으로 작용한다"며 "중장기적 이익창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주 연구원은 "국내 은행들에 대한 해외시각이 작년에 비해 다소 부정적인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어 향후 추세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IB들이 중장기적으로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인수합병(M&A), 해외진출 확대 등을 권고하고 있는 점도 고려해 볼만 하다"고 밝혔다.

2019-02-27 14:13: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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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천호동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업시설 분양

대우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51· 452번지 일원에 짓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의 상업시설은 3개동, 73실 규모로 1차, 2차로 나눠서 공급된다. 1차는 지하 1층~지상 5층 2개동, 69실이다. 2차는 지상 1층, 1개동 4실이다. 1차의 2개동은 타워 트윈 브릿지(3층·6층)를 통해 연결된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가'는 더블역세권 상가로 하루에 12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7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5호선 강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가'가 들어서는 천호동 일대는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로데오거리 등이 모여 있는 강동구 최대 규모의 상가 밀집지역이다. 강동구 일대에 풍납토성 복원 사업, 천호시장 재개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현대프라자·코오롱 상가 아파트 재건축 등 대형 개발이 계획돼 있다.특히 천호대로변 일대는 최근 강동구가 업무·상업복합 중심지로 육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가는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오픈 스트리트와 이어지는 중앙공원은 빗물에 색이 변하는 바닥 수변잉크로 세련된 쇼핑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피스텔 1차와 상가를 연결하는 타워 트윈 브릿지는 투명 바닥 설계(3층)를 적용하며 전용 바비큐 파티장이 있는 야외 옥상정원을 설치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위치해 있다.

2019-02-27 14:09:31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