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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새 캠페인 공개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

주류업계, 새 캠페인 공개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 주류업계가 새 캠페인을 공개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필라이트 후레쉬, 오비맥주는 카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광고를 각각 선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 카스가 새 캠페인 '그건 니 생각이고!'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요구되는 각종 사회적 통념과 강요들에 대해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대답을 시원하게 날리며 카스 맥주처럼 프레시Fresh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가수 장기하를 비롯해 스케이트보더 김건후, 페이크아티스트 김세동의 이야기를 총 3편의 영상에 각각 담아 선보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점점 더 치열한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는 오늘날 20대들은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식의 기성세대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을 강요 받곤 한다"며 "카스는 젊은 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이런 불편한 잣대들에 대해 반문하는 당당한 젊음의 모습들을 조명하고 '나답게' 살고자 하는 오늘 날의 20대를 응원하자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 후레쉬의 2019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TV광고는 오는 3월 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IPTV 등에서 첫 전파를 탄다. 오는 4월 출시 2주년을 앞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와 지난해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는 말도 안 되는 맛, 가성비, 상쾌함을 앞세워 1년 6개월만에 4억캔을 돌파하는 등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성장시켰다. 이번 필라이트 후레쉬 광고 캠페인은 '말도 안되지만, 놀라운 상쾌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성비뿐 아니라 판매량으로 검증된 필라이트 후레쉬만의 '시원 상쾌한 맛'의 강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필리 캐릭터를 통해 매번 새롭고 독특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번 시즌에는 필리 캐릭터 외에도 아이돌그룹 SF9의 로운을 모델로 발탁해 기존 필라이트 브랜드만의 특장점을 더욱 다양한 소비층에 세련되게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제품력, 가성비, 개성 있는 마케팅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와 혼술, 홈술족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빠르게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올해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새 광고를 온에어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의 키 메시지는 '라인 하이츠 거 보트(Rein-heits-ge-bot)'다. 맥주를 만들 때 물, 보리, 홉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맥주순수령을 뜻하는 독일어다. 프리미엄 홉을 사용하고 100% 올 몰트 맥주로 맥주순수령을 계승한 '클라우드'와 '라인 하이츠 거 보트'를 자연스럽게 연결지어 '클라우드'의 제품 속성을 강조했다. 또한 홉 농장을 배경으로 원재료의 우수성과 프리미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싱그러운 초록빛의 영상미를 담아내 봄의 계절감도 더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새 광고는 '클라우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맥주 특유의 향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원료인 '홉'을 알리는데 집중했다"며 "이번 광고동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고객지향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3월부터 케이블, IPTV채널에서도 온에어 될 예정이다.

2019-02-27 15:15: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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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100주년 메트로의 눈] 현장르포-부산에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부산에 새겨진 여성 독립운동의 발자취 대한민국의 광복(光復)은 일본의 패전(敗戰)으로 얻게 된 어부지리가 아니다. 일제치하 시절에도 밤 불빛을 밝혀 대한민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선조들의 끈질김이 없었다면 광복은 그렇게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어느 한 사건이 광복을 이뤄냈다고 할 순 없지만 분명한 시발(始發)점은 있다. 바로 1919년 3·1 만세운동이다. 이후 일본군의 탄압은 더욱 심해졌다. 하지만 국민들은 더 강해졌다. 일본군은 우리 국민을 무자비하게 교도소에 잡아넣고 심한 고문을 일삼았다. 더 이상 수용할 교도소가 없을 정도로 독립운동가들이 밀려들었다. 서울에서 시작된 3·1운동의 열기는 전국으로 퍼졌고, 부산은 3월 11일에야 만세 삼창이 거리에 울려퍼졌다. 첫 시작은 일신여학교 여학생들이었다. 여성의 재능과 능력을 꽃피울 수 없는 불운한 시대에서도 일제에 적극적으로 맞서 싸운 이들의 활약은 널리 기록됐다.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여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걷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27일 부산 좌천동에 위치한 일신여학교로 걸어가는 길목에는 3·1 운동의 시발점이라는 자부심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일제의 총칼에 맞서는 여학생들의 만세운동, 3·1운동을 촉발한 기미독립선언서, 독립운동가들의 이력과 사진이 골목 벽을 빼곡이 채웠다. 당시 3·1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김반수(당시 16세)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3월 1일에 독립만세를 전국에서 부른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해 때는 이때다 싶어 동지 일신여학교 몇 명이 모여 태극기를 만들어 나눠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님께서 출가시킬 때 쓰려고 장만해 둔 혼숫감 옥양목을 어머님 몰래 꺼내 기숙사로 가지고 갔습니다. 창문에 불빛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창문에 이불을 가리고 옥양목에다 대접을 엎어서 동그라미를 그리고 붉은물 검은물로 칠하여 겨우 마련한 태극기를 들고, 3월 11일 밤 8시경 거리에 나온 사람들에게 나눠주어 목이 터지도록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답니다." 이후 일신여학교 2명의 교사들과 11명의 학생들은 만세시위의 주모자로 몰려 부산교도소에 수감됐다. 교사들은 징역 1년 6개월형을, 학생들은 징역 6월형을 선고받는다. 당시 일본 경찰은 주모자를 자백하라며 모진 고문을 서슴지 않았다. 어린 여학생들에게 모욕감을 안기기도했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주동인물은 없으며 우리가 모두 주동인물"이라고 맞섰다. 고등과 4학년 김응수는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밥을 빼앗으면 달라고 운다. 우리가 우리나라를 돌려달라고 시위하는데 무엇이 나쁘냐"고 되물었다. 일신여학교 학생들의 용맹함은 동래학원 100년사에 기록됐다. 이날 오후 부산 동래구 골목 깊숙이 자리해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의 생가를 찾았다. 박차정 의사는 유관순 열사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은 여성독립운동가다. 영화 '암살'에서 김구 선생은 김원봉에게 "결혼식에 못 가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 결혼식이 바로 김원봉 선생과 박차정 의사의 결혼식이었다. 박차정 의사는 의열단 단장 김원봉과 결혼해 의열단 핵심 단원으로 활동했다. 실제 박차정 의사는 '암살'의 여주인공 처럼 목숨을 바쳐 항일운동을 벌였다. 그가 광복을 1년 앞둔 1944년 34살의 나이로 안타깝게 숨을 거둔 이유도 1930년 1월 서울지역 11개 여학교의 시위투쟁인 이른바 '근우회사건'의 배후자로 검거돼 서대문 형무소에서 모진 고문을 받은데다 1939년 강서성 곤륜산 전투에서 입은 부상의 후유증 때문이었다. 해설사는 "현재 건물은 2005년도에 복원했으나 박차정 의사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을 찾지 못해 완벽한 복원은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복원의 정확성은 중요치않다. 박차정 의사의 흔적이 100년이 지난 뒤에도 남아있다는 것이 큰 의미다. 한편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부산의 지방자치단체들은 100년 전 남녀 학생들의 자랑스러운 만세시위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동래구는 3월 1일 동래고보의 후신인 동래고에서 기념식을 갖고 동래고→박차정 의사 생가→수안인정시장→동래시장 앞 만세거리→구청광장에서 만세운동 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동구는 부산·경남 만세운동의 효시가 된 일신여학교 만세운동 거사일인 3월 11일 국가보훈처와 함께 독립의 횃불 봉송 행사를 진행한다.

2019-02-27 15:14:3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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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100주년, 3.1절 맞은 금융권 마케팅 '활황'

시중은행이 임시정부 100주년과 3·1절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지 제고를 통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음원에서 동영상까지" SNS마케팅 3·1절을 앞둔 각 시중은행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다. 먼저 KEB하나은행의 공식 SNS 계정에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대국민 감사 댓글 행사를 진행한다. 댓글 행사에 참여한 고객 중 31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어 KEB하나은행이 진행하는 순국선열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서도 관련 SNS 게시물에 '좋아요' 클릭을 하면 클릭수당 500원씩이 적립되며, 적립된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계 및 교육지원에 활용된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SNS 채널을 통해 홍보 모델인 래퍼 김하온이 독립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함으로써 독립운동가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음원은 1Q Bank 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총 5000명의 고객을 추첨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김하온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기념영상을 공개했다. 가수 김도연과 최유정이 참여한 이번 영상에서는 각각 서대문 형무소 여옥사 8호실을 배경으로 한 유관순 열사의 행적과 여성 독립운동가 7인의 행적 및 안중근 의사 기념관·하얼빈역·뤼순 감옥 등을 배경으로 한 안중근 의사의 사연을 소개한다. 신한은행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로 오는 3월 2일까지 태극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극기 게양에 익숙치않은 젊은 세대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태극기 인증샷을 당행 페이스북에 인증하고 공유하도록 해 3·1운동의 의미를 기린다. 공식 포스트와 블로그에서는 삼일절 하루 전날인 오는 28일 미처 알려지지 못했던 3·1운동 열사를 선정해 소개하는 콘텐츠를 운영하며, 3·1절 당일에는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를 게시함으로써 공유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기념통장에서 유니폼까지… KEB하나은행은 3·1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100년 전 역사의 주인공을 기억하고자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통장'을 특별 제작해 캠페인 기간인 오는 4월 11일까지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나눠준다. 또 오는 28일부터는 3·1절에 맞춰 총 1조원 한도 규모의 정기예금 특판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위비여자 프로농구단과 함께 3·1절 기념 이벤트를 연다. 지난 22일부터 위비 1층 지정석 티켓을 구매한 관중을 대상으로 유니폼 상의 100벌을 증정해 오는 3월 1일로 예정된 KEB하나은행과의 농구 경기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일 경기에 한해 학생의 경우 3000원, 성인의 경우 6000원이던 2층 응원석 티켓 가격을 1000원에 판매하고 경기 중에도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올해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각 은행들이 진행하는 3·1절 행사들이 더욱 그 의미가 크다"며 "갖가지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3·1절의 의미가 되새겨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2-27 15:14:2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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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금융중심지가 뭐길래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의 본점을 전라북도에 두도록 함으로써 전북의 금융 인프라 조성 및 육성에 기여하고…."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발의한 산업은행법·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다. 산은과 수은 본점을 전북으로 이전하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전북 전주가 지역구다. "한국은행·산업은행·수출입은행·중소기업의 본점을 서울특별시에 두도록 하는 규정을 삭제하고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필요한 곳에 본점을 둘 수 있도록…."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산은 등의 본점을 서울에 두도록 한 규정을 아예 삭제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게 끝이 아니다. 부산 연제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이번엔 산은 등의 본점을 부산으로 옮겨야한다는 법안이다. 제3금융중심지 논의가 산으로 가고 있다. 지역 간 대결구도가 되면서 이번엔 불길이 정치권으로 옮겨붙었다. 현재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곳은 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지구다. 지난 2009년 1월에 지정됐다. 10년이 지났지만 성과는 저조하다.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는 하락세며, 외국계 금융회사는 최근 몇 년새 철수하거나 영업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15일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외형적·물적 인프라 대비 내실 있는 성장은 일궈내지 못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저조한 성과가 반대로 국책은행 본점 이전에 매달리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다른 파급효과가 없으니 국책금융기관이라도 잡아야 한다는 얘기다. '금융중심지 추진전략 수립 및 추가지정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 용역은 지난달 말에 마무리됐다. 금융위서 이를 토대로 내부 검토에 들어갔으며, 상반기 중으로 추진위를 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책은행들의 본점을 어디에 둘 것인지보다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먼저다.

2019-02-27 15:14: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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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1등 란제리 '세실엔느', 야노시호 뮤즈로 발탁!

GS샵 1등 란제리 '세실엔느', 야노시호가 뮤즈! GS샵의 1등 란제리 브랜드 '세실엔느(Cecilene)'가 톱모델 '야노시호'를 브랜드 뮤즈로 맞았다. '세실엔느'는 1972년 일본 통신판매 브랜드로 시작해 47년 역사를 자랑하는 란제리 전문 브랜드다. 긴 세월 동안 쌓아온 란제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디자인과 편안한 보정력, 다양한 사이즈, 고품질 합리적 가격으로 일본 내 통신판매 넘버원 란제리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GS샵은 지난 2012년부터 세실엔느의 본사인 일본 디노스세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홈쇼핑 단독으로 세실엔느를 선보여 왔다. 세실엔느는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보정력으로 구매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누적매출 2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봉제라인을 최소화한 프리컷 공법의 프리미엄 라인을 앞세운 세실엔느는 GS샵 히트상품 8위에 오르며 GS샵 란제리 매출 1위 브랜드의 영예도 차지했다. GS샵은 톱 모델 야노시호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우아한 이미지가 세실엔느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 뮤즈로 발탁했다. 1995년 일본에서 야쿠르트 광고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라디오, 방송, 다이어트 서적 출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톱모델이다. 국내에서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세련되고 도시적인 마스크와 현대 여성의 워너비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편안한 보정을 좋아하는 40대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세실엔느가 이번 야노시호의 모델 합류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30대 고객들까지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샵 문지현 라이프패션팀장은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세실엔느'의 모델로 야노시호 보다 더 적합한 인물은 없을 것"이라면서 "야노시호처럼 매끈한 실루엣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세실엔느 컬렉션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세실엔느와 야노시호가 함께 한 첫번째 컬렉션은 오늘 저녁 9시40분부터 방송된다. 최첨단 기술로 생산한 마이크로 에코실 모달과 라이크라의 최적 조합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소재와 원단 끝 마무리 봉제를 하지 않아도 올이 풀리지 않는 프리컷 공법으로 매끈한 실루엣과 편안함이 특징이다. 특히, 후크가 앞에 있는 프론트 형태의 제품으로 기존 브라의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한 번 더 가슴을 모아주고 올려준다. 퍼플, 그레이, 스킨, 블랙, 크림, 핑크 등 브라팬티 6세트로 구성된다. 야노시호 모델 선정을 기념해 상품평을 작성한 구매고객 전원에게 프론트 프리컷 브라팬트 2세트를 더 증정할 예정이다.

2019-02-27 15:13: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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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모집

제12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먹거리유통·약용작물 2개 학과 운영 장성군의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장성미래농업대학'이 2019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장성미래농업대학은 오는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먹거리유통학과, 약용작물학과 2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3월 12일까지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과정별로 40명씩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12년째를 맞는 장성미래농업대학은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선도 농가를 초빙하여 현장활용사례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먹거리유통학과'는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이후 로컬푸드 직거래 지원 사업 확대 추진과 더불어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 증대를 반영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설되었다. 로컬푸드의 생산-유통-판매의 로컬순환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육을 통해 마케팅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약용작물학과'는 고부가가치를 내는 웰빙 농산물에 대한 농가의 관심을 반영하여 개설되었다.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기능성 약용채소의 안정적인 생산기술과 친환경 재배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다. 올해는 교육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더욱 까다로운 관리가 실시된다. 학과 관련 부서 담당 지도사가 교육생을 관리·지도하는 담당 교수제도를 실시하며, 학기별 입학제를 도입해 상반기 교육 불성실자는 퇴학 조치하고 성실한 청강생은 하반기에 입학을 허가한다. 또 입학 후 특별한 사유 없이 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교육생은 향후 2년간 농업대학 입학 자격이 제한된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학과별로 총 20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장성에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1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입학원서를 비롯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일정한 서류 심사 과정을 거쳐 3월 15일에 발표된다. 교육내용과 일정에 관한 사항은 장성군 홈페이지와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군은 지역 전략 품목에 대한 최고 수준의 농업 전문가 육성을 위하여 2008년 장성미래농업대학을 개설해 지금까지 26개 과정 1,39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편 장성미래농업대학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18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국 145개소 농업인대학 중 1위인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6년 연속 우수 농업대학으로서 장성 농업의 미래를 주도할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 했다.

2019-02-27 15:07:3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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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한국노사협력대상' 대상 수상

SK인천석유화학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조선웨스틴호텔에서 진행된 '제31회 한국노사협력대상'은 손경식 한국경총회장,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및 경총 관계자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1989년부터 한국경총이 주관해온 한국노사협력대상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은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산업재해 현황 및 예방', '국가 및 사회공헌 사항' 등 6개 평가영역에 대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신뢰 기반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에 앞장서고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들을 인정받아, 올해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K인천석유화학 노사는 지난 2017년 지역 최초로 전년도 소비자물가 상승률로 매년 임금인상률 결정하는데 합의하며 소모적인 임단협 교섭 관행을 없애고 생산적 협의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임금 일부를 협력사와 나누는 임금공유모델을 도입하며 동반성장에 함께 뜻을 모았다. 지난해에는 구성원들이 기본급 1% 기부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 협력사 구성원들의 복지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는 '1% 행복나눔'으로 확대 시행하기도 했다. 업계 최초로 협력사 무재해 포상제도를 도입하고 작업 중지권 실행을 제도화하는 등 협력사 구성원의 안전을 위해서도 노사가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건강한 노사문화는 기업의 경쟁력이자 성장의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상생의 동반자로서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2-27 15:07: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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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유콘시스템, 드론 및 무인기 분야 포괄적 업무 협력 체결

한화시스템이 국내 드론 및 무인기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무인항공기 전문 강소기업인 유콘시스템과 손잡고 국방·민수 분야 미래 무인기 기술 개발 및 관련 신 사업 개척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유콘시스템과 '드론 및 무인기 분야 포괄적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드론 및 국방무인체계 시스템 통합 역량과 유콘시스템의 무인기 기체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국방·민수 분야 최신 드론·무인기 개발, 경계감시시스템 및 안전도시 등 시큐리티 분야 신 사업 발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전문 기술 인력 교육 및 육성, 장비 구매 및 유지 보수 부문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유콘시스템은 국내 최초 개발·양산된 군단급 무인항공기 개발자들이 2001년 창립한 회사로 무인항공기 장비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국방 분야에서는 육군 정찰용 무인항공기 개발 및 공군 무인항공기 지상통제장비의 UAE 수출에 성공한 바 있다. 또 농업용 방제 무인헬기 및 드론, 공간정보용 드론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민수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한화시스템은 센서, 전술정보통신 및 지휘통제부문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명손실을 최소화하고 작전 효율성을 향상시켜줄 드론 및 무인체계 플랫폼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육군이 5대 게임체인저 중 하나로 선정한 드론봇 전투체계와 관련해서 드론 통합관제시스템, 드론 무선충전시스템, 드론 탐지 레이다 등의 미래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다. 송재근 유콘시스템 대표이사는 "유콘시스템은 창립 이래 무인항공기 분야 연구 투자에 집중하며 드론 및 무인항공기 장비의 국내 개발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한화시스템과의 MOU를 통해 국내 무인기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기술 및 사업 경쟁력도 한층 향상시켜나감으로써 글로벌 무인항공기 전문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 사업본부장 정석홍 전무는 "한화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및 로봇의 국방 분야 적용 확대에 주력 중"이라며 "이번 MOU가 미래 산업을 위한 대기업-강소기업 간 모범적 협업사례가 될 수 있도록 유콘시스템과의 긴밀히 협력해 국방뿐만 아니라 민수 및 해외시장에서도 신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7 15:07:3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