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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청소년 코딩 실력 겨루는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개최한다

게임 기업 넥슨이 청소년 육성 지원 활동에 나선다. 넥슨이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24)'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 9회차를 맞는다. NYPC 2024는 이번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내달 6일부터 온라인 연습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정 점수를 획득하면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경기는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시행된다. 두 번째 경기는 내달 17일과 25일 양일간 제한된 시간 내에 온라인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양일 모두 응시 가능하며, 각 회차에서 최고 점수를 선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본선 대회는 10월 26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다. 본선 대회 15~19세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장학금 500만원과 노트북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12~14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장학금 300만원과 노트북을 수여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7-11 15:34:4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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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갤럭시 언팩]워치7 시리즈 "운동 도와주고 노화까지 막아주네"

[프랑스(파리)=구남영기자]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공개하고 헬스케어 시장 장악에 나섰다.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한흥 고도화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도입했다. 특히 워치 시리즈 가운데 최초로 '최종당화산물 지표' 기능을 탑재해 일상 속에서 노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반지형태로 24시간 건강관리가 가능한 '갤럭시 링'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2024' 행사를 개최하고, 웨어러블 제품인 ▲갤럭시 링 ▲갤럭시 워치7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공개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최신 갤럭시 웨어러블 제품은 삼성전자의 최첨단 헬스 기술과 혁신에 갤럭시 AI가 더해져 더욱 건강한 일상을 지원한다"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받고 완전히 새로워진 건강 관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워치7, 일상 속 종합 건강 모니터링 지원 '갤럭시 워치7'은 진화된 혁신 센서 기술을 통해 고도화된 모니터링과 개인 맞춤형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추가된 '바이오액티브 센서'는 다양한 종류의 LED 센서를 탑재했으며 센서의 위치도 변경해 더욱 정확하고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워치7은 갤럭시 워치 시리즈 중 최초로 '최종당화산물 지표' 측정을 제공한다. 최종당화산물은 사용자의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반영하는 건강 지표 중 하나로, 평상시 식단과 생활 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갤럭시 워치7은 센서를 통해 피부에 축적된 최종당화산물 측정을 지원해, 사용자가 건강 상태를 보다 종합적으로 파악하게 돕는다. 이와 함께 '수면 무호흡 기능'을 워치 시리즈 최초로 탑재했다. 해당 기능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정확도를 높인 수면 AI 알고리즘은 더욱 정확한 수면 측정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심장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은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감지해 '심방세동(AFib)'의 가능성을 알려준다. 심전도(ECG)와 혈압(BP) 모니터링 기능은 사용자의 심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한편, 워치7은 갤럭시 AI가 이전 대화의 맥락을 분석해 적절한 답변을 제안하는 '답장 추천' 기능을 새롭게 지원해 알림 화면에서 더욱 쉬운 메시지 응답을 제공한다. ◆극대화된 성능 '워치 울트라', 운동 매니아에 추천 갤럭시 워치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보다 극대화된 성능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아웃도어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울트라는 원형 디자인에 새로운 쿠션 디자인이 더해져, 보다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울트라는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내구성을 제공한다. 강한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하고, 10ATM 방수를 지원해 바다 수영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발 고도 마이너스 (-) 500미터에서부터 최대 9000미터 높이까지 사용을 지원해, 극한 환경에서도 다양한 피트니스 활동을 측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용자의 운동 효율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 스포츠 타일' 기능은 수영, 사이클링, 달리기 운동을 조합해 철인 3종, 듀애슬론 등 다양한 멀티 스포츠의 결과를 측정해 준다. 특히 늘어난 배터리 수명도 워치 울트라의 장점이다. 절전 모드의 경우 최대 100시간, 운동 중 절전모드에서는 최대 4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링'을 함께 사용하면, 사용자는 더욱 향상된 건강 모니터링을 경험할 수 있다. 끊김없이 데이터를 측정을 통해 더욱 종합적인 건강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하면 헬스 측정의 효율화를 통해 '갤럭시 링'의 배터리 지속시간이 최대 30%까지 연장된다. ◆24일 공식 출시, 12일 사전 판매 워치 시리즈와 갤럭시 링은 오는 24일부터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갤럭시 링은 티타늄 블랙, 티타늄 실버, 티타늄 골드 3가지 색상이 총 9개의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은 49만 9400원이다. 갤럭시 워치7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갤럭시 워치7 44mm은 새로운 '그린'과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40mm는 그린과 크림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44mm 블루투스 모델이 38만 9000원, 40mm 블루투스 모델이 34만 9000원이다. LTE 모델은 44mm가 41만 9,100원, 40mm는 37만 9500원이다. 울트라는 47mm LTE 모델 1종으로 출시된다.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실버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9만 9800원이다. 한편, 갤럭시 워치 시리즈와 갤럭시링의 공식 사전판매는 오는12일부터 18일까지 삼성닷컴 등 오픈마켓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링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정확한 사이즈로 구매할 수 있도록 사이즈 키트를 우선 배송한다.

2024-07-11 15:30: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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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환원' 기름값 본격 반영… 휘발유 리터당 30.3원 올라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다 유류세 인하율 조정에 따른 인상분이 이번주부터 석유 가격에 반영되면서 석유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11일 오후 관계부처, 업계, 기관과 함께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석유가격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류세 인하율은 이달 1일부터 휘발유는 25%에서 20%, 경유는 37%에서 30%로, 액화석유가스는 37%에서 30%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른 가격 인상분이 이번주부터 반영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석유가격 동향을 점검한 결과 6월 30일 대비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휘발유는 리터당 30.3원, 경유는 리터당 31.4원 올랐다. 다만, 알뜰주유소의 판매가격 상승분은 휘발유 리터당 24.6원, 경유 리터당 26.3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유류세 환원에 따른 가격 인상분이 이번 주부터 본격 반영되는 만큼, 정부는 부처별 역량을 총 결집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업계에서도 국민물가부담 완화를 위한 가격안정화 노력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부를 비롯해 기재부, 국토부, 국세청, 공정위 등이 참석해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중인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의 석유가격·품질 점검 결과와 각 부처별 계획도 공유했다.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이 그간 66개 주유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10개 주유소의 수급보고 위반이나 부가세신고 등 10건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와 세무서에 통보했다. 이와 병행해 산업부가 고유가에 편승한 불법 석유유통 방지를 위해 올해 3월~6월까지 불법 이력이 있는 1568개 주유소에 대해 석유가격·품질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에서는 가짜석유 4건 등 80개 주유소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위반 사실을 통보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1 15:30: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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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은행·지주회사 대상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실시

금융당국이 책무구조도의 조기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참여한 금융회사는 감독당국이 컨설팅을 제공하고, 관리의무 위반등에대해서도 제재하지 않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해 최종 책임자를 사전 특정해 두는 제도다. 금융권에 횡령이나 미공개 정보 활용, 불완전판매, 불법계좌 개설 등의 사고가 잇따르면서 임원 개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내부통제 업무를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대상은 책무구조도를 빠르게 적용하는 은행과 지주회사가 대상이다.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금융회사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31일까지 금융감독원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해야 한다. 책무구조도를 제출한 날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내부통제 등 관리조치를 시범운영할 수 있다. 금융위는 시범운영에 참여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금융감독원은 책무구조도에 대한 점검·자문 등 컨설팅을 실시한다. 시범운영기간 중에는 내부통제 관리의무 등이 완벽하게 수행되지 않았더라도 지배구조법에 따른 책임을 묻지 않는다. 시범운영 과정에서 소속 임직원이 법령위반등을 자체 적발·시정하면 제재조치를 감경 또는 면제한다. 아울러 금융위는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시 제재할 수 있는 운영지침안을 마련했다.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 제재는 크게 '위법행위 고려요소'와 '행위자 책임 고려요소'등 두 가지를 반영해 결정한다. 위법행위 고려요소는 ▲관리의무의 미이행 ▲임원 등의 지시·묵인·조장·방치 등 ▲광범위 또는 조직적·집중적 위법행위 ▲장기간 또는 반복적 위법행위 ▲위법행위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문제 제기 여부 등 '위법행위의 발생 경위 및 정도'를 판단한다. 또 ▲대규모 고객 피해 발생 ▲건전경영의 중대한 저해 ▲금융시장 신뢰·질서 훼손 등이 있었는지와 관련한 '위법행위의 결과'가 얼마나 중대한지도 고려한다. 행위자 책임 고려요소는 내부통제 책무를 부여받은 임원이 내부통제 관리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였는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제재조치의 감면 여부를 결정한다. ▲위법행위 등 결과 발생에 대해 예측가능했는지 여부(예측가능성) ▲위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관리조치를 취했는지 여부(결과 회피) 등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종 조치수준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임직원의 위법행위로 인한 결과의 중대성과, 임원의 상당한 주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11 15:29: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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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와 '진짜' 위스키 넣은 하이볼 선보여

신세계L&B와 국내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협업해 하이볼을 선보인다. 아메리칸 대표 버번 위스키인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에반 버번 하이볼(Evan Bourbon Highball)'을 앞세워 시장 리더로 올라선다는 포부다. 11일 신세계L&B와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출시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는 "최근 한국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캔 하이볼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캔 하이볼을 출시하게 됐다"며 "일본과 미국의 RTD 주류 시장을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꾸준히 견고하게 성장해온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이후 주류 소비 트렌드가 유흥시장에서 가정시장으로 옮겨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홈술·하이볼)수요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향후 일관된 형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애플과 레몬 2종으로 출시된다. 용량은 355ml이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제품을 출시·생산·영업 등을 담당하고, 신세계L&B가 전반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상표 제휴 등을 담당한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독일산 최고급 설비를 보유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이천 브루어리에서 생산된다. 또한 신세계 소속 전문 믹솔로지스트(Mixologist 칵테일 믹싱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지닌 사람)가 블렌딩에 참여해 과일 향과 위스키의 적절한 밸런스를 구현했다. 김 대표는 "기존 시중에 유통되는 하이볼은 유사 위스키나 오크향을 입힌 제품이 대부분이다"라며 "'에반 버번 하이볼'은 진짜 위스키 원액을 넣어 만든 제품으로 최적의 레시피에 최상의 양조 기술력을 더해 완성한 정통 버번 하이볼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반 윌리엄스' 수입사인 신세계L&B 측의 도움으로 실제 위스키 원액을 넣으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편의점 4사(이마트24, GS25, CU, 세븐일레븐)와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 입점이 확정됐고, 17일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편의점에서 한 캔당 4000원, 행사가를 적용해 4캔 1만2000원이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에반 버번 하이볼'의 올해 목표 판매량을 300만 캔으로 잡았다. 김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은 맛과 기술력이 확실한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우선 국내 RTD 주류 시장에서 1위를 선점하고, 향후에는 해외에도 진출해 일본 하이볼과 대등하게 대결하는 게 장기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2016년 성수동의 목공소를 개조해 문을 연 양조장을 시작으로 2019년 수도권 단일규모 최대의 이천 브루어리를 준공해 맥주와 RTD 주류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서울숲 라거' '노을 페일에일' '첫사랑 IPA' '안동하이볼'이 있으며 미국 H-Mart와 대만 세븐일레븐에 수출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1 15:27: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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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갤럭시 언팩]갤럭시 링, "당 측정 빠졌지만 이것도 되네?"…기능 살펴보니

[프랑스(파리)=구남영기자]삼성전자가 웨어러블 최초로 반지형태로 나온 '갤럭시 링'를 공개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만, 그간 기대를 모았던 혈당 측정 기능은 제외됐지만 대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인공지능(AI) 헬스케어와 가벼운 무게로 인해 하루종일 손쉽게 관리를 할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알람제어와 사진촬영 기능 등을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행사를 통해 갤럭시 Z플립과 폴드6 등을 공개하는 동시에 초소형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링도 선보였다. ◆최첨단 센서 기술 탑재 "24시간 건강관리" 이날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링'은 최첨단 센서 기술이 집약된 기기로 갤럭시 포트폴리오 중 가장 작은 초소형 폼팩터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손쉽게 24시간 밀착 관리하도록 지원하며 가벼운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링'은 오목한 외관 디자인과 티타늄 5등급 마감 처리를 통해 스크래치에 강하다. 또 10ATM 방수 기능을 지원해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성능은 별도 충전 없이 최대 7일 동안 사용가능하며 LED 조명이 탑재된 충전 케이스는 간편한 충전을 지원한다. 갤럭시 링은 수면 분석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수면을 이해하고 수면 습관을 개선하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매일 아침 기상 후, 전날 밤의 수면 점수와 다양한 건강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수면 분석은 ▲ 수면 중 움직임 ▲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 수면 중 심박수와 호흡수 등 수면의 질을 상세하게 제공한다 ◆AI 기능 추가 "사용자 운동 유도" 링에는 갤럭시 AI를 활용한 새로운 헬스 기능이 추가됐다. 사용자의 현재 상태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인사이트와 동기부여 메시지를 제공해, 사용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 또 심박 변이도를 바탕으로 산출되는'에너지 점수'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점수를 제공함으로써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갤럭시 링은 광범위한 일상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심박수 알림' 기능과 '자동 운동 감지' 기능을 통해 심박수 측정은 물론 사용자의 운동 진행 상황을 알려준다. 또 '활동 안 한 시간 알림' 기능은 사용자가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았을 때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한다. 주목만할 점은 갤럭시 링에 건강관리 기능 외에도 특별한 가능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링에는 알람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과 카 탑재됐다. 갤럭시 링을 착용한 후 '손가락 맞대기' 제스처를 실행하면 갤럭시 링과 연결된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시계 알람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삼성 파인드' 앱의 '내 링 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갤럭시 링의 위치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갤럭식 신제품 언팩 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혈당 측정 기능 도입 시기와 관련 아직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혈당 관련 질환을 가진 소비자와 시장의 관심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의료 규제 통과 여부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혈당은 특히 의료 쪽에 가까운 데이터로서 굉장히 정확한 수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링의 광학식 센서만을 통해 측정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4-07-11 15:24:0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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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캐롯손보·교보생명·미래에셋생명

캐롯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이 누적 가입 200만건을 돌파했다. ◆ 출시 4년 5개월…안전운전 특약 성장세 견인 캐롯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이 출시 4년 5개월 만에 누적 가입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퍼마일(per-mile) 특약' 출시 4년여만인 지난 4월 안전하게 운전하면 보험료의 최대 20%를 할인해 주는 '할인이 쌓이는 굿드라이브' 신규 특약을 선보여 상품의 가격 및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대폭 강화했다. 할인이 쌓이는 굿드라이브 특약은 최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과 진보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부여받음면서 캐롯 자동차보험의 꾸준한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배주영 캐롯손해보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지금의 캐롯 자동차보험이 있기까지 많은 임직원들이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캐롯 자동차보험과 함께 안전한 도로 및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상품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사회적 가치 창출 스타트업 지원을 이어간다. ◆ 2025년 시니어케어 분야 임팩트 기업 발굴 교보생명은 임팩트재단과 함께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홍합밸리 강남점에서 '임팩트업 7기 데모데이'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데모데이 결과 대상은 환경 이슈를 개선하는 친환경 제품개발 솔루션 기업 '리베이션'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인공지능 특허 기반 업무 서포팅 플랫폼으로 고객의 업무 요청 내용을 바탕으로 필요한 맞춤 인재를 비대면으로 연결하는 기업 '이지태스크'가 가져갔다. 교보생명이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UP!'(임팩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하고 육성한 임팩트 기업은 7년 만에 136개를 돌파했다.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대응한 이슈 해결과 가치창출을 위해 스타트업 단체 발굴과 협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ICT 기반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효과를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사업에 참여한 임팩트업 7기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서도 우리 사회에 가치를 더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이 신규 암 보장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 3개월,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협회 심의위원회로부터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 2종에 대해 각 3개월,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한 2종 특약은 최근 실시한 소비자 패널 조사에 따라 선호도가 높았던 최초 인지 시점의 '암 검사(검진)' 와 항암치료 중 발생하는 '항암 부작용' 영역의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은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을 통해 판매된다. M-케어 건강보험에도 확대 검토 중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신규 암 보장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암 치료 여정 전반에 신개념 치료 보장을 도입하고자 했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의 획기적인 암 보장을 통해 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11 15:23: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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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인구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수상…저출산·고령화 극복 기여 인정

HD현대가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HD현대는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단체 포상 중 가장 훈격이 높은 상이다. HD현대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지원책 시행, 유연근무 적극 활용, 13개 계열사에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점 등 모범적인 일-생활 균형 문화를 조성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HD현대는 그동안 임직원들의 양육 부담 해소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가족친화 제도를 꾸준히 시행해왔다. 임신 초기와 말기, 전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법정 출산휴가 외에도 별도의 유급 출산휴가를 1개월 더 부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최장 밤 10시까지 마음놓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 '드림보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만 6세 이상 8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을 위해서 법정 육아휴직과 별개로 최대 6개월의 '자녀돌봄휴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HD현대는 임직원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비·양육비 지원도 확대했다. 지난해부터는 자녀 수 제한 없이 초등학교 입학 전 3년간 매년 600만원씩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여성 임직원이 임신·출산할 때마다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축하금도 지급한다. 또 전 계열사에 유연근무제를 적용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도록 하고 있다. HD현대 관계자는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시행해온 다양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며 "가족친화적인 제도가 기업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15:21: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