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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대로 40년 만에 연결··· 22일 서리풀터널 개통

[!{IMG::20190418000167.jpg::C::540::서리풀터널 시점(내방역측) 모습./ 서울시}!] 서울 서초대로 내방역에서 서초역 구간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서리풀터널'이 22일 오전 5시 개통한다. 국군정보사령부 부지로 인해 중간이 단절된 채 개통됐던 미완의 '서초대로'가 40년 만에 완전히 연결됐다. 서초대로는 이수역사거리~강남역사거리 총 3.8km를 연결하는 왕복 8차선 도로다. 서울시는 오는 22일 서리풀공원을 왕복 6~8차로로 관통하는 '서리풀터널'(총연장 1.28km)을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방부와 6년여간 18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지난 2015년 국군정보사 이전을 완료하고 첫 삽을 뜬지 3년 5개월 만이다. 사업비로는 총 1506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25~35분이 걸렸던 내방역~강남역 구간 통행 시간이 5~12분으로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이 구간을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방배로, 효령로, 서초중앙로 등 주변도로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만성 지·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 등 주변도로의 교통혼잡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동작구↔서초구↔강남구 간 접근성이 높아져 강남 동-서를 오가는 차량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시 설계용역에 따르면 서리풀터널 개통 후 30년간 1890억원의 편익(차량운행비, 소음절감 등)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정식 개통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3시 서초구 내방역측 터널 입구에서 '서리풀터널 개통식'을 연다.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과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다. 서초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대법원 앞에서 '길로 통하다!'를 주제로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는 국민가수 이미자, 서초구 홍보대사 윤형주·혜은이 등이 출연해 주민들과 함께 개통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강남 도심 간선도로인 서초대로가 40년 만에 완전히 연결됐다"며 "교통여건이 개선될 뿐 아니라, 지역 간 동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18 14:23: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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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안해도 쾌적한 자이'…GS건설,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 출시

[!{IMG::20190418000165.jpg::C::540::'시스클라인' 설치 이미지./GS건설}!] GS건설이 환기하지 않아도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는 붙박이 형태 공기청정시스템을 내놨다. GS건설은 자회사인 자이S&D와 오는 26일 국내 최초 신개념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Sys Clein)'의 쇼룸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 건축 주택부문 우무현 사장은 "최근 실내공기의 청정함을 유지하기 위한 주택 수요자들의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어 GS건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시스클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미세먼지가 많을 때 문을 닫아도 실내의 청량한 공기가 자동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이번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시스클라인은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해 국내 최초로 선보여지는 신개념 통합 공기청정 시스템이다. 이번 쇼룸은 한 번의 시공으로 장기간 사용하게 될 제품의 특성상 실제 세대 내부 처럼 꾸며 소비자들이 시스클라인의 작동방식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 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으면 외기 환기가 불가한 기존 공기청정기 제품과 전열교환기 방식의 한계점을 극복한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이다. 기존 공동주택의 실내 공기는 전열교환기 설비를 통해 환기가 이뤄진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내보낸 후 필터를 통해 걸러진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는 방식이다. 지난 2006년 '공동주택 환기설비 의무적용'이 법조화되면서 공동주택 내 세대 당 전열교환기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기존 전열 교환기는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미미하고 환기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등 한계점이 있었다. 또 기존 공기청정기는 밀폐된 공간에서 지속 가동 시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IMG::20190418000166.jpg::C::540::'시스클라인' 쇼룸./GS건설}!] </td></tr></table> GS건설은 이런 문제점에 착안해 1년여 간의 시스템 개발, 성능 테스트 과정을 거쳐 24시간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와 청정이 가능한 시스클라인을 개발했다. 국내서는 최초로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를 연동해 외기 환기 및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면서도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적용 세대의 공기정화 소요시간도 크게 단축했다. GS건설 자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전용 84㎡ 세대 기준, 시스클라인 4대 설치 시 실내 초미세먼지 수치인 210㎍/㎥가 환경부의 미세먼지 예보 등급 '보통(16~50㎍/㎥)' 수준 내에 해당하는 35㎍/㎥까지 떨어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0분 이내다. 빌트인(Built-in·붙박이) 형식으로 천장에 설치해 공간 제약도 없앴다. 세대 내 설치된 홈네트워크와 연동해 자동운전모드도 가능하다. 외부에서도 모바일 전용 앱으로 원격 가동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며, 향후 홈네트워크를 통한 IoT(사물 인터넷) 시스템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전기요금 부담도 줄였다.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으로 시간당 최대 24W의 소비전력이 사용돼 상대적으로 전력 소모량이 적다. GS건설 관계자는 "전기요금은 24W 기준 24시간에 한 대당 3300원 정도 나올 것"이라며 "거실·주방에 설치하면 120만원대, 3대 설치하면 180만원대를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서초구 방배그랑자이를 시작으로 개포그랑자이, 성남고등자이 등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스클라인의 쇼룸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돼 있다.

2019-04-18 14:20:4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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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파주 금화공원에 'mom편한 놀이터' 6호점 오픈

[!{IMG::20190418000163.jpg::C::540::18일 진행된 'mom편한 놀이터' 6호점 오픈식에서 정명기 파주시청 환경수도사업단장(왼쪽부터), 박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지주}!] 롯데, 파주 금화공원에 'mom편한 놀이터' 6호점 오픈 롯데는 18일 경기 파주시 금화공원에 'mom편한 놀이터' 6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mom편한 놀이터'는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7년 8월 부산시 동래구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지난해까지 다섯 개의 놀이터를 완성했다. 롯데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mom편한 놀이터'를 12호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파주 금화공원에 오픈한 'mom편한 놀이터' 6호점은 '놀이워크숍'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최초의 놀이터다. 놀이워크숍이란 놀이터가 만들어질 공간에서 놀이터디자인 게임 및 놀이터 꾸미기 등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활동을 즐기며 다양한 의견들을 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때 모인 의견들은 놀이공간 설계에 실제 반영된다. 'mom편한 놀이터' 6호점의 경우 지난해 말 인근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20여명이 놀이워크숍에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그리고 평균보다 긴 미끄럼틀,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 애완동물이 놀이터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펜스 등 실제 본인들이 생각했던 놀이터가 동네에 생기자 어린이들은 더욱 만족했다. 오성엽 롯데지주 사장은 "이번 mom편한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직접 내어 준 덕에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는 전국 곳곳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퍼져나가도록 mom편한 놀이터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mom편한' 브랜드의 프로그램으로 전방 군 부대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16개소)', 취약계층 산모들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가정에서는 엄마로 사회에서는 복지 최전선에서 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mom편한 힐링타임',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주는 'mom편한 꿈다락'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9-04-18 14:15: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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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단순 놀이 완구 NO! 트렌드 살펴보니…

[!{IMG::20190418000159.jpg::C::540::티몬}!] 어린이날 선물, 단순 놀이 완구 NO! 트렌드 살펴보니… 교육 기능 갖춘 완구가 인기…이커머스, 어린이날 기획전 열어 최근 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장난감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단순 놀이 완구제품보다는 지능지수(IQ)와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교육 완구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한 아이로 육성시키는 것이 교육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몰에서도 놀이와 교육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며, 관련 제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18일 오픈마켓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 달(3월17일~4월16일) 동안 아이들 완구 제품 판매량을 살펴 본 결과, 놀이와 교육 기능을 함께 갖춘 완구제품의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IMG::20190418000160.jpg::C::320::어린이 교육 완구/옥션}!] </td></tr></table> 대표적으로 원목으로 된 교구를 이용해 원하는 구조물이나 다양한 형태의 모형을 만드는 '원목교구·가베' 전체 판매량이 38% 증가하며 수요가 급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숫자 개념을 익히는 걸 어려워하는 어린이를 위한 '셈놀이·숫자놀이판'이 4배(294%) 가까이 늘며 증가폭이 컸다. 아이들 두뇌회전에 좋은 '큐브·하노이탑'과 '롤러코스터'가 각각 125%, 141%로 세자리 수 신장세를 기록했으며, 원목을 활용해 형태를 만들어보며 사고력과 공간 지각력을 키우는 '원목·나무조립'제품은 85% 증가했다. 이밖에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양초·비누공예'가 3배(258%) 이상 증가했고, 알록달록한 비즈를 활용해 색감각, 조형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비즈공예'도 147% 판매가 늘었다. 옥션 관계자는 "아이들 완구 제품의 경우 교육 트렌드에 따라 유행이 빠르게 바뀐다"며 "올해는 특히,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단순 놀이 완구제품보다도 놀이와 다양한 교육 목적을 갖춘 제품, 직접 체험을 통해 감각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부모를 위해 온라인몰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IMG::20190418000161.jpg::C::540::행복한 어린이날 선물이 궁금해 프로모션/옥션}!] </td></tr></table> 옥션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행복한 어린이날 선물이 궁금해' 프로모션을 열고, 어린이날 인기 선물을 추천, 특가에 선보인다. 티몬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위한 300여가지 특가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3대 카드사 결제시 10% 할인혜택을 더한 '가정의달' 기획전을 진행한다. 완구, 게임, 의류, 피규어, 문구 등 어린이들이 원하는 다양한 선물부터 건강기능식품, 안마기/족욕기 등 건강가전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온라인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획전의 모든 상품은 무료배송 상품이다. [!{IMG::20190418000162.png::C::540::쿠팡}!] </td></tr></table> 쿠팡은 '완구선물관' 테마관을 오픈했다. 74만여 개 완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연령대별, 가격대별, 캐릭터별 코너를 마련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또 쿠팡은 최대 1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는 '완구인기 선물 할인관'과 매주 새로운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가전 컴퓨터 선물 할인관'을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레고 ▲마텔 ▲타이니러브 ▲요괴메카드 등 국내외 유명 장난감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인기 브랜드관'도 별도로 운영한다. 위메프는 12일부터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부산점' 입장권을 온라인 최저가(정상가 대비 32% 할인)에 판매중이다. 이밖에도 위메프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키즈 콘텐츠 입장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서울 뮤지컬 요괴메카드 S석 ▲서울 뮤지컬 시크릿쥬쥬 R석 ▲서울 뮤지컬 엄마까투리 S석 등이다.

2019-04-18 14:15:09 신원선 기자
지난해 보수 오른 직장인 876만명, 건보료 14만8000원 더내야

지난해 보수가 오른 직장인 876만명은 건강보험료로 평균 14만8000원을 더 내야 한다. 보수가 많이 오른 상위 10% 직장인의 보험료가 전체 96%를 차지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보수변동에 따른 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해 사업장에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전년 보수를 기준으로 부과한 뒤, 이듬해 4월에 지난해의 보수변동을 확정해 정산하게 된다. 성과급이나 호봉승급 등으로 보수가 오른 직장인은 덜 낸 보험료를 추가로 내고, 보수가 줄어든 직장인은 더 낸 보험료를 환급받는 식이다. 2018년도 정산 대상자인 1449만명의 총 정산금액은 2조1178억원으로 전년보다 13.8% 증가했다. 공단이 추가로 징수하는 보험료는 총 2조5955억원, 환급하는 보험료는 총 4777억원이다. 1인당 평균 정산보험료는 14만6000원이다. 보수가 늘어난 876만명(60.5%)은 가입자와 사용자(사업장) 각각 1인당 평균 14만8000원을 내야 한다. 최고 추가납부 금액은 3243만3000원이다. 보수가 줄어든 297만명(20.5%)은 가입자와 사용자 각각 1인당 평균 8만원을 돌려받는다. 최고 환급 금액은 2729만4000원이다. 보수를 정확히 신고한 276만명(19.0%)은 정산보험료가 없다. 보수가 많이 오른 상위 10% 사업장(15만9237곳)의 정산보험료가 전체의 96.4%(2조411억원)를 차지했고, 나머지 90% 사업장에서 3.6%(767억원)를 부담하게 됐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노동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부담한다. 따라서 호봉승급이나 임금인상, 연말·연초에 지급되는 성과급 등으로 보수월액이 변동되면 건강보험료도 달라진다. 2018년 보험료율은 6.24%였다. 추가 납부하는 보험료는 4월분 보험료와 함께 25일 고지되며, 5월 10일까지 내면 된다. 추가 납부 금액이 4월분 보험료보다 많으면 별도 신청 없이 5회로 나눠 내게 된다. 일시 납부하거나 10회 이내로 횟수를 변경하려면 직장가입자 분할납부 차수 변경 신청서를 5월 10일까지 관할 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보험료를 환급받는 경우는 4월분 보험료에서 환급분을 뺀 금액만 고지된다. 공단 관계자는 "정산보험료는 작년에 내야 했던 보험료를 다음연도 4월까지 유예했다가 후납하는 것으로 보험료가 일률적으로 증가하는 건강보험료 인상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말했다.

2019-04-18 14:14:32 이세경 기자
'신생아 낙상사고' 은폐 의사 2명, 영장실질심사

갓 태어난 조산아를 분만실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뒤, 사고를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분당 차병원 의료진 2명이 18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차병원 의료진 문모씨 등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개정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태어난 신생아를 옮기다 떨어뜨린 후 신생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주도적으로 증거를 인멸하고 진단서를 허위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낙상사고가 발생했는데도 부모에게 알리지 않았고, 사망진단서 상 사인도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록하는 등 사망원인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법조계에 따르면 외인사의 경우 부검을 해야하지만 병사의 경우에는 별도의 부검을 하지 않는다. 의료진 과실을 숨기기 위해 부검을 하지 않으려고 사망원인을 조작한 정황인 셈이다. 실제로 피해를 입은 조산아는 두개골 골절 등으로 사망했지만 사망진단서 상 병사로 기록됐고, 부검없이 곧바로 화장됐다. 앞서 경찰은 내부제보를 토대로 분당차병원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제보를 입수한 뒤 20회가 넘는 전문가 감정을 거쳤고 두 차례 압수수색도 단행했다. 경찰관계자는 "관련된 물증이 있다"며 영장발급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경찰은 병원 측이 신생아가 숨진 뒤 낙상 사실을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고 사망진단서에 사인을 '병사'로 적어 부검 없이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주치의 등은 신생아의 뇌초음파 기록을 삭제 모의하고 실제로 삭제하는 등 증거를 인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의료진이 당시 병원장에게 사고 발생을 보고하려 했으나 중간에서 누락된 것도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2019-04-18 14:13:36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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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장애인의 날 맞아 제품 기부

[!{IMG::20190418000157.jpg::C::540::지난 17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롯데제과 관계자들이 제품을 나눠주고 있다./롯데제과}!] 롯데제과, 장애인의 날 맞아 제품 기부 롯데제과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활발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역 장애인 복지단체 6곳에 과자 약 2000박스를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오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 사용될 과자를 기부했으며, 기부처는 한국시각장애인섬김복지회,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부산성우학교, 홀트아동복지회 등이다. 이에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 5일 아름다운가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열며 7년째 나눔 행사를 이었고, 지난 6일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약 500박스의 제품을 전달하여 구호활동을 돕기도 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전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비롯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2019-04-18 14:13: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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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 복층형 '오렌지카운티 남산' 분양

복층형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8일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투유에서 청약을 진행한 오피스텔 79곳 중 26곳에서 복층형 설계를 적용했다. 전체 오피스텔 3곳 중 1곳이 복층형인 셈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활용도가 두 배 가까이 높고, 채광·통풍도 우수해 임대를 원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란 평가다. 아울러 최근 소형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점, 생활의 독립성을 추구하는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복층형이 각광받고 있다. 단층형 대비 월세가 10만원 가량 높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올해 들어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대보건설은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 대우산업개발은 부산 수영 민락동 일대에 '이안 테라디움 광안' 오피스텔을 공급했다. 서울 중구 도심 한복판에 분양하는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인 '오렌지카운티 남산'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오피스텔 중 하나다. 144실 전 세대가 희소성과 수익성 높은 복층형 구조인데다 남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조망권 등을 갖췄다. 오렌지카운티 남산은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3호선 동대입구역, 4호선 충무로역, 2호선 을지로4가역 등 4개 노선이 모두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동국대가 걸어서 4분 거리로 가깝다. 시청, 광화문, 압구정 등이 5㎞ 이내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제일병원, 중구청, CJ푸드월드, 현대시티 아울렛, 동대문 패션거리 등이 가깝다. 오렌지카운티 남산은 ▲스마트 IoT(사물인터넷)시스템 ▲지열냉난방시스템 ▲풀퍼니시드 시스템(냉장고, 세탁기, 천장형에어컨, 쿡탑, 비데 등 포함) 등 3대 특화시스템을 갖췄다. 중도금 무이자 60%로 투자 부담도 줄였다. 단지는 총 144실 13층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2~13층까지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입주 지정 종료일 1개월 후부터 공실 발생 시 월 50만원씩 3개월간 보장해주는 공실지원보장제를 실시한다. 오렌지카운티 남산은 현재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 국민은행건물 3층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2019-04-18 14:10:2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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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원 상쾌환', 숙취해소 신제품 '상쾌환 스틱형' 출시

'큐원 상쾌환', 숙취해소 신제품 '상쾌환 스틱형' 출시 환 형태 숙취해소제품 '큐원 상쾌환'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삼양사 큐원은 숙취해소 신제품 '상쾌환 스틱형'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쾌환 스틱형은 망고 과즙을 더해 맛있게 숙취해소를 할 수 있는 스틱형 숙취해소제품이다. 음주 전후 물 없이 섭취 가능하며 슬림한 스틱 타입으로 기존 환 형태 제품 '상쾌환'의 강점인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강화했다. 상쾌환 스틱형은 기존 상쾌환의 주 원료인 효모추출물에 커큐민을 더한 빠른 숙취해소가 가능하다. 이 외에 갈근추출물 등의 원료도 첨가됐다. 상쾌환은 이번 제품을 국내 고객들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에 맞춰 오프라인에서는 관광객이 많은 면세점과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온라인에서는 G마켓, 11번가 등에 입점한다. 가격은 1개당 3900원이고, 10개입 박스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상쾌환 관계자는 "상쾌환 스틱형으로 숙취해소를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하길 바란다"며 "제품 라인업을 점차 강화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맞추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상쾌환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4-18 14:09: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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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 깜깜한 '패스트 트랙' 지정… 바른미래당 의총 결국 상처만

설전·몸싸움으로 시작한 의총, 결론 못 내고 마쳐 김관영 "민주당과 합의문 만들어 의총 다시 열 것" 바른미래당이 선거제도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 등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하는 것을 두고 당내 의원 추인을 시도했지만, 갈등만 심화한 모양새다. 바미당은 18일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안건 논의에 나섰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 원내대표에 따르면 바미당 원내 지도부는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검사 ▲판사 ▲경무관급 이상 경찰 3분야의 기소권을 남겨두고 공수처 설치 기소권을 분리한다는 원칙에 대해 합의했다. 원내 지도부는 이날 의총에서 이같은 내용을 표결에 부칠 예정었지지만, 본격적인 논의를 하기에 앞서 바른정당 출신과 국민의당 출신 사이에서 손학규 대표의 진퇴 문제 등을 놓고 대립이 생겼고, 회의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또 바른정당 출신 하태경·이찬열·지상욱 의원 등은 이번 의총을 두고 모두발언과 함께 공개 의총을 제안했지만, 김관영 원내대표 등이 비공개를 강행하면서 설전을 벌였다. 손 대표 비판으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은 이언주 의원은 의총장에 들어서다 당직자가 진입을 막자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어 회의 중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앞서 바미당과 합의한 사안을 부인하는 발언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의원은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3당(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 입장에선 공수처 설치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내용을 패스트 트랙에 태우기 위해선 바미당의 동참이 필수다. 국회법상 패스트 트랙 통과를 위해선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또는 소관 상임위원회 내 재적위원 5분의 3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현재 민주당은 128석, 평화당 14석, 정의당 6석을 갖고 있다. 무소속 의원을 포함하더라도 180석이라는 조건에 충족되지 않는다. 결국 29석을 가진 바미당이 '캐스팅 보드'를 쥐고 있는 셈이다. 김 원내대표는 "조만간 민주당과 공수처 설치 문제에 대해 최종적인 합의안을 문서로 작성할 것"이라며 "작성한 합의문을 기초로 다시 총의를 모으는 의총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합의문을 의총에서 꺼내더라도 바미당 내 두 계파가 맞손을 잡을진 미지수다.

2019-04-18 14:03:36 석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