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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짜릿한 즐거움' 벤츠 CLE 450 카브리올레…부산 도심·해안을 품다

유럽에서는 젊은 사람부터 나이 지긋한 분까지 오픈카를 즐긴다. '로망'을 상징하는 오픈카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와 여유를 즐기는 이들의 동반자이다.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해안 도로를 달리는 상상을 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자유와 일탈, 여유를 담은 영화에는 오픈카가 자주 등장한다. 지난 16~17일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시장에 지난 6월 출시한 2도어 오픈톱 모델 CLE 450 카브리올레를 타고 도심과 해안도로를 즐길 수 있는 부산 일대를 주행했다. 시승은 부산 빌라쥬드 아난티를 출발해 울산 울주군에 있는 간절곶을 경유해 돌아오는 왕복 약 60㎞ 구간에서 진행했다. 우선 외관은 긴 후드와 전장 및 휠베이스, 낮은 전고, 짧은 오버행으로 완성된 스포티한 비율과 측면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 등을 통해 CLE 카브리올레만의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실제 이전 모델인 E클래스 450 카브리올레보다 길이는 5㎜ 늘었고, 전고는 5㎜ 낮아졌으며, 휠베이스는 10㎜ 늘었다. 덕분에 2열 공간은 생각보다 넉넉했다. 최고 60km/h의 주행 중에도 20초 이내에 개폐가 가능해 출발하면서 자연스럽게 차량을 오픈했다. 특히 오픈 톱 드라이빙에 모든 기능이 맞춰졌다. 암레스 콘솔박스 앞에 차량을 개폐하거나 에어캡을 설정하는 버튼을 적용해 주행중에도 부담없이 컨트롤 할 수 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고속구간과 해안도로 주행시 온몸으로 전해지는 속도감은 매력적이다. 또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81 ps, 최대 토크 51 kgf·m 의 성능은 부족함이 없다. 가속페달을 밟는만큼 빠르고 민첩하게 반응했다. 낮은 전고로 도로에 붙어 있는 느낌은 안정감을 높였고 실제 코너 구간에서 하체 안전성과 코너 주행 응답력은 뛰어났다. 다만 제로백이 7.9초인데 초반 가속력은 매력적이지 않았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오픈 톱 상태에서 고속으로 주행해도 에어캡이 탑승자 머리 위로 공기막을 형성해 외풍을 최소화해 머리카락이 바람에 심하게 흔들리지 않았다. 또 오픈카 주행 시 디스플레이 빛반사를 최소화 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각도(15~40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운전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헤드레스트에서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에어스카프'도 있지만 더운 날씨로 인해 별도로 테스트하진 않았다. 도심과 해안도로, 고속 구간을 주행한 연비는 11.2㎞/L(복합연비 10.7㎞/L)로 나쁘지 않았다. 이 차량은 젊은 세대 보다는 영화속 주인공처럼 여행을 다니며 삶의 여유를 즐기는 중년부부에게 추천하고 싶다. 가격은 1억 80만원이다.

2024-07-21 11:5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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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ESG 경영성과 '두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동양생명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개년의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동양생명이 ESG 활동과 관련된 비재무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던 지난 2022년 이후 두번째다.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통해 도출된 6개 이슈인 ▲정보보안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사회적 이슈 대응 상품 개발 ▲윤리경영 추진 ▲리스크 관리 강화 ▲기후 변화 대응 등을 중심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ESG'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개된 동양생명의 활동을 담고 있다. 환경(Environment) 부문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동양생명의 노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사회(Social) 부문에는 소비자중심 경영 및 정보보안, 금융의 포용성 및 접근성 등과 관련한 다양한 성과를 담았다.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는 윤리 및 준법경영을 위한 체계적인 내부통제 방안과 회사 중장기 가치 증대를 위한 리스크 관리 체계 그리고 지배구조 등을 공개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동양생명이 생명보험사로서 '생명존중'과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ESG'를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21 11:05:5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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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 펀드' 글로벌 자산에 투자

장기적으로 먼 미래에 써야 할 자금을 저축으로만 관리한다면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을 수 없다. 원리금보장상품의 경우 단기적으로 손실은 없으나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 노후 및 미래 준비를 위해선 보수적인 마인드를 극복하고 투자를 통해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노후 대비 투자 핵심 포인트는 세제적격 상품(IRP·연금저축)과 세제비적격 상품(연금보험)에 동시에 투자하는 것이다. IRP와 연금 저축은 일정 부분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으나 이후 발생한 수익 그리고 연금으로 수령 시 세금이 발생한다는 것이 변액보험과의 차이점이다. 변액보험의 경우 5년 이상 납입,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15.4%)가 비과세(최대 월납 150만원 혹은 일시납 1억원)이므로 발생하는 수익 모두 비과세다. 그러므로 두 가지를 보완해서 모두 준비할 필요가 있다. 투자 시작 시기가 빠를수록 복리효과의 장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노후 준비는 미리 하는 것이 좋다. 변액보험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관리가 필요한 상품이다.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해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투자처를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수익이 높아진다. 다만 급변하는 투자 환경을 개인투자자가 일일이 분석해 수익이 날 수 있는 투자처로 제때 갈아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런 문제에 대한 미래에셋생명의 솔루션이 바로 'MVP 펀드'다. 미래에셋생명 MVP 펀드는 고객을 대신해 업계 최초로 보험사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전략 수립부터 운영까지 모든 자산운용을 직접 관리하는 일임형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미래에셋생명은 올 2분기 기준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75.3%를 해외자산에 투자했다. 업계 전체 평균(동사 제외 19개 보험사)인 16.6%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다. MVP 펀드는 초기에는 3개의 펀드로 시작해 순자산은 약 3억원 규모였다. 철저한 시장 분석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현재 12개의 펀드로 확장했다. 순자산 규모는 약 4조원에 이르렀다. 단순한 펀드 확장이 아닌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리스크를 분산하는 데 중점을 둔 결과다. 지난 10일 생명보험협회에 공시된 변액펀드 가운데 미래에셋생명 플래그십 펀드 MVP60펀드 누적수익률은 87%, 글로벌MVP주식형 펀드의 경우 누적수익률 105%에 달한다.

2024-07-21 11:04:3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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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기업 공식 홈페이지 공개…"K뷰티 종합정보 한눈에"

CJ올리브영이 K뷰티 시장 전반을 다루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CJ올리브영은 화장품 업계 중소기업과 뷰티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산업 정보를 모은 기업 공식 홈페이지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번 공식 홈페이지를 'K뷰티 종합 정보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홈페이지는 화장품 산업 지원정보, 올리브영의 지속가능경영 정보, 올리브영 소식 등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산업지원정보' 항목에서는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등 여러 곳에 분산된 정부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국 250여 정부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3000건 이상의 화장품 관련 지원사업 정보를 사업화, 투자·융자, R&D, 판로·해외 진출 등 주제별로 소개한다. '지속가능경영'에서는 올리브영이 추진하는 협력사 지원사업과 소통 프로그램 등 상생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소개'에는 숫자로 보는 CJ올리브영, CEO 메시지 등을 통해 기업 정보를 설명하고, 올리브영의 소식을 알리는 뉴스룸도 마련했다. 올리브영은 글로벌 사업 파트너와 소비자를 고려해 연내 영문과 일문으로도 자료를 제공하고, 국내외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공간도 구출 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측은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중소 협력사 등 업계 이해관계자들의 정보탐색에도 앞장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2024-07-21 10:57:4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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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평사들,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사업 재무 안정성 제고에 긍정적"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과 관련해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다각화된 사업기반을 통해 사업안정성과 재무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2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발표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결정에 대해 신용평가사들은 "즉각적인 신용도 변화는 없지만, 사업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현금 창출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신용평가는 "SK이노베이션의 SK E&S 흡수합병은 에너지 부문 내 사업기반 다각화를 통한 사업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합병 이후 강화된 현금 창출력은 SK온의 차입부담과 영업실적 부진이 SK이노베이션의 신용도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향후 배터리 부문의 가시적인 영업성과와 기업공개(IPO) 등에 기반한 재무구조 안정화 여부가 합병 이후 SK이노베이션의 중장기적인 신용도에 중대한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국기업평가 역시 "이번 합병으로 SK이노베이션의 주력이었던 정유, 화학, 이차전지에 발전 등이 더해지면서 연결 기준 사업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영업현금창출력이 제고될 것"이라며 "합병 이후 영업현금창출 확대, 대규모 자본조달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재무안정성 제어 여력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SK E&S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대해서는 "RCPS 상환 부담이 현실화되더라도, 합병법인의 자본 규모가 40조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의 합병에 대해서는 "합병으로 인한 차입부담 완화와 영업실적 하방지지가 일부 긍정적으로 작용해, SK온의 신용도 하향 압력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도 방어를 위해서는 자체 사업 펀더멘털 개선과 자구책 시행을 통한 추가적인 재무부담 완화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또 한국신용평가는 "합병에 따른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효과는 크지 않지만,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IPO시점이 앞당겨지면 자본확충 규모가 증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미래 에너지 사업에서 확고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며 "합병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기대와 요구를 청취해 2030년 EBITDA 20조 목표를 달성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며 주주환원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지난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안건을 의결했다. 합병안이 다음달 27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 합병법인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하게 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7-21 10:30:41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