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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상승...2,044.71P (+0.0%↑)

28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053.31 포인트까지 올랐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장 초반보다 0.06 포인트 낮은 2,044.71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셀트리온(2.59%), LG생활건강(0.71%), POSCO(0.64%), 신한지주(0.32%) 등이 올랐고, SK텔레콤(-0.97%), LG화학(-0.92%), 삼성전자(-0.59%), 현대모비스(-0.23%), SK하이닉스(-0.1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동아지질(17.39%), 태림포장(15.24%), 국보(14.72%), 부산산업(11.98%), 진양화학(11.01%)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동부제철(-13.6%), 코오롱우(-8.47%), 동부제철우(-8.47%), 코오롱인더(-8.19%), 코오롱(-7.0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종이,목재 업종이 전일 대비 3.33%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비금속광물(2.24%), 섬유,의복(1.7%), 의약품(1.06%), 의료정밀(0.89%) 등은 상승중이고, 통신업(-0.54%), 보험(-0.51%), 전기,전자(-0.48%), 운송장비(-0.25%), 제조업(-0.05%)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이 454억원, 400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외국인은 -753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5-28 13:10:12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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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양도성 순성길' 중 단절된 정동지역 750m 잇는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순성길' 중 사유지로 단절됐던 정동지역 750m 구간을 연결해 역사탐방로를 만든다고 28일 밝혔다. 돈의문터~창덕여중~이화여고~러시아대사관~소의문터를 잇는 구간으로 일제가 1914~1915년 소의문과 돈의문을 철거하면서 훼손된 곳이다. 한양도성 순성길은 조선시대 성곽을 따라 걸으며 도성 안팎의 풍경을 감상하던 '순성놀이'에서 유래된 길이다. 총 길이는 25.7km이며 ▲백악구간(창의문~혜화문, 4.7km) ▲낙산구간(혜화문~흥인지문, 2.1km) ▲흥인지문구간(흥인지문~장충체육관, 2.1km) ▲남산(목멱산)구간(장충체육관~백범광장, 4.2km) ▲숭례문구간(백범광장~돈의문터, 1.8km) ▲인왕산구간(돈의문터~창의문, 4.0km)의 6개 구간으로 이뤄졌다.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은 그동안 사유지(한성교회), 학교시설(창덕여중·이화여고), 도로 등으로 사용돼 왔다. 순성길을 탐방하려는 시민들은 배재어린이공원으로 우회해야 했다. 시는 '정동 역사재생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정동 지역에 역사 탐방로를 조성해 순성길을 연결하기로 했다. 창덕여중, 이화학원, 러시아대사관 등 관련 기관과 협의 끝에 해당 구간을 일정 기간 동안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소의문 터에서 러시아대사관에 이르는 250m 구간은 기존 도로를 정비한다. 미개방됐던 러시아대사관에서 창덕여중 후문 300m 구간은 공공보행통로를 새롭게 만든다. 이화여고 정문과 창덕여중 후문은 전통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문으로 교체하고 보행로 바닥에 한양도성 순성길을 알리는 동판을 설치한다. 창덕여중 후문에서 체육관 앞까지 110m 구간에는 보행자 전용도로를 신설한다. 창덕여중 체육관에서 돈의문터에 이르는 90m 구간은 기존 정동길과 연결되는 우회도로를 만든다. 시는 오는 9월까지 탐방로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개방 시간에 대한 협의가 완료되면 한양도성 해설사 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화학당, 프랑스공사관터, 유관순우물터 등 정동의 역사문화자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750m의 역사탐방로가 조성되면 정동지역의 역사재생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8 13:03: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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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상한제' 적용하면 어벤져스4 반토막… 실효성 있을진 의문

[b]우상호 의원, 스크린 상한제 도입 법안 대표발의 [/b] [b]김영주 의원 "상한제 도입, 충분한 답 아냐" 지적[/b] 관객수 1370만명을 기록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어벤져스4)'에 스크린 상한제를 적용하면 점유율이 반으로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당은 '스크린 상한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있을진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28일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받은 가상실험(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한 영화의 점유율이 4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스크린 상한제를 도입하면 이 같은 결과가 나온다. 영진위는 8개 상영관을 갖춘 서울의 한 대기업 계열 '다채널 상영관(멀티플랙스)'을 기준으로 ▲개봉 첫날 평일 오후 1시~11시(주영화관람시간대·프라임 타임) ▲개봉 첫날 평일 종일 ▲개봉 첫주 주말 프라임 타임 ▲개봉 첫주 주말 종일 등 4가지 경우의 수에 40% 스크린 상한제를 가상으로 적용했다. '스크린 상한제'는 영화관에서 특정한 영화만을 상영하지 못하도록 상영관 수를 제한하는 법이다. 가령 10관을 소유한 영화관의 경우 인기 영화가 있더라도 10관 모두 해당 영화를 상영하지 못한다. 소비자 배려와 영화업계 보호를 위해 마련했다. 시뮬레이션 결과, 상한제 적용 시 개봉 첫날인 지난달 24일 평일 프라임 타임의 어벤져스4 상영 점유율은 79.2%(24회 중 19회)에서 27.5%(24회 중 9회)로 떨어졌다. 또 개봉 첫날 평일 전체 점유율은 78.8%(52회 중 41회)에서 38.5%(52회 중 20회)로 내려갔다. 스크린 상한제를 프라임 타임에 적용하면 상영 횟수를 각각 다른 영화에 더 배분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해외 블록버스터(영화계에서 막대한 흥행수입을 올린 영화)의 스크린 독과점은 해마다 악화한다. 지난 2013년 영화 '아이언맨3'가 56.1%로 최고 상영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어벤져스: 인티니티워(어벤져스3)'의 점유율은 77.4%에 달했다. 어벤져스4는 개봉 4일차에 국내 전체 스크린 3058개 기준 상영 횟수가 1만3397회(점유율 79.3%), 좌석 수 또한 215만8840석(점유율 83.7%)에 육박했다. 이 같은 독과점 문제는 영화산업의 경쟁을 제한하고 관객 선택권을 제약한다는 지적이다. 실제 같은 당 우상호 의원실이 영진위에서 받은 영화소비자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크린 독과점으로 인해 보고 싶은 영화를 보지 못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현재 스크린 상한제 도입을 준비 중이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우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 개정안이 있다. 한 영화가 프라임 타임에 상영하는 총 영화 횟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해선 안 된다는 게 주 내용이다. 또 문화체육부장관은 상영제한의무 준수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다만 민주당 내부에선 스크린 상한제가 답이 아니라는 의견도 나온다. 김영주 의원은 "스크린 독과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크린 상한제가 충분한 답은 아닐 수 있다"며 "한 편의 영화가 점유한 상영 시간이 줄어든다고 해도 그 자리를 다른 블록버스터가 차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스크린 독과점을 완화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제도 개선 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2019-05-28 12:46:44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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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X키썸, 로시 신곡 'BEE' 응원…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목소리다" 극찬

가수 헤이즈와 키썸이 로시(Rothy)의 컴백을 응원해 화제다. 로시는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를 발표한 가운데, 솔로 여가수들이 로시의 새 앨범을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로시의 신곡 'BEE' 스트리밍 캡처 사진과 함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목소리다"라고 극찬의 말을 적어 훈훈함을 안겼다. 신곡 제목이 'BEE'인 만큼 꿀벌 스티커를 붙이는 센스도 발휘했다. 래퍼 키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시의 앨범 표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애기 로시 앨범 나왔어요.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로씨야 흥해라"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어제보다 자랐어'에 노랫말을 쓴 작사가 김이나 역시 "고속성장형 뮤지션 로시야 그러다 튼살 생기겠어! 그치만 너무 잘하고 있다"고 적으며 로시를 응원했다. 이러한 동료 연예인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로시의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의 타이틀곡 ‘BEE’는 공개와 함께 주요 음원차트상위권에 안착했다. 현재(오전 9시 기준) 로시의 신곡 ‘BEE’는 지니뮤직과 올레뮤직에서 10위, 벅스뮤직 15위, 소리바다 23위, 멜론 36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로시는 인기 아이돌그룹과 음원강자들 사이에서 솔로 신인 여가수로는 눈에 띄는 성과를 얻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BEE'는 로시가 직접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당돌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로시의 유니크한 음색이 십분 녹아 들어 귀에 착착 감기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한편, 로시는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2019-05-28 12:07:27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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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허파 살리자… 당정 "장기미집행 공원, 지방채 이자 최대 70% 지원"

[b]다음달 '공원일몰제'로 서울 절반 규모 공원부지 지정 해제[/b] [b]당정, LH 토지은행으로 공원조성 조속 추진… 포상제 강화[/b] 당정(여당·정부)이 '장기미집행' 공원을 지방채(지방자치단체 발행 채권) 이자를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장기미집행 공원 해소방안'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시행하는데 입을 모았다. 장기미집행 공원은 지자체가 공원 부지로 지정한 뒤 재정 문제 등으로 장기간 방치한 곳이다. 정부는 2000년 7월 20년 이상 공원을 조성하지 않으면 지정 효력을 잃게 하는 '공원일몰제'를 도입했다. 다음달이면 공원으로 조성되지 않은 장기미집행 공원의 79%가 지정 해제된다. 서울시 면적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340㎡ 부지가 실효하는 것이다. 당정은 도시공원 유지를 위해 지자체가 향후 5년간 공원조성을 위해 발행하는 지방채 이자를 최대 70%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시는 25%, 광역시·도는 50%를 지원한다. 당정은 이번 협의를 통해 서울시는 25%를 유지하고, 광역시·도는 70%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지자체가 도시자연공원 구역 지정 후 소유자의 매수청구권에 응하기 위해 발행한 채권에도 동일하게 지원한다. 지방채 발행한도 제안의 예외를 인정해 지자체가 원활하게 재원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겠단 계획이다. 실효대상 공원부지 전체의 25%(90㎡)를 차지하는 국공유지는 10년간 실효유예하기로 했다. 다만 공원 유지가 어려운 시가화된 구역 등은 실효토록 할 방침이다. 실효유예 지역은 지자체의 공원조성 유도를 위해 관리실태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유예연장 여부는 이후 검토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사업을 통한 공원조성도 강화한다. 토지은행제도를 활용해 공원조성 토지를 우선 비축한다. '토지은행'은 정부가 공공개발에 사용할 토지를 싼 가격에 미리 매입, 비축해 뒀다가 필요한 시기에 공급하는 제도다. 2009년부터 시행했다. 당정은 현재 진행 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조성이 곤란하거나 지연우려가 있는 사업을 LH가 승계해 조속히 추진하고, 신규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재정여선이 취약한 지자체에게는 LH 토지은행에서 부지를 우선 매입·비축하고 5년에 걸쳐 분할 상환토록 한다. 이외에도 도시자연공원 구역 안의 토지소유자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고, 공원조성 우수 지자체에 대한 포상제도도 강화한다.

2019-05-28 12:05:38 석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