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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등에 철도안전법 위반 과징금 7억8000만원

정부가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작업자 감전사고 등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열린 행정처분심의위원회에서 서울 3호선 연신내역 작업자 감전사고(6월 9일)와 서울역 KTX-무궁화호 열차 추돌·탈선 사고(4월 18일), 충북선 미호천교 구간 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전 열차운행(5월 8일) 등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7억8000만원 규모다. 국토부는 "상반기에 발생한 철도 사고를 계기로 철도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철도운영기관의 안전의무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철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 3호선 연신내역 감전사고의 경우 서울교통공사에 3억 6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전기실내 배전반 작업을 할 때에는 작업 범위 내 모든 전기설비에 단전해야 하지만 일부만 단전했다. 이와 함께 고압 절연장갑 등 안전 장비도 착용하지 않았다. 서울역 KTX-무궁화호 열차 사고는 한국철도공사에 1억 8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기관사가 운전 중에 금지된 전자기기 사용으로 전방의 신호 및 진로주시 의무를 소홀히 했다. 또 당시 서울역장도 정지수신호 또는 열차 정지표지로 정차위치를 나타내지 않아 철도공사 운전취급규정을 위반했다. 충북선 미호천교 개량 구간 미승인 상태 열차운행으로는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에 각각 1억 2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0-21 10:30: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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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식품 평가 디지털 전환 연구 성과 발표

롯데중앙연구소가 맛과 향 등 식품 품질 평가의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사람의 오감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Total Sensory System 구축 성과와 이를 토대로 고안한 식품 평가 정량화 방법 및 초콜릿, 커피 원료의 품질 모델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2014년부터 10여년간의 연구를 통해 ▲전자코 ▲전자혀 ▲전자귀 ▲전자눈 ▲식감 분석기 등으로 구성된 Total Sensory System을 구축했다. 특히 전자혀로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감칠맛, 떫은맛과 같은 기본적인 맛들의 성분을 분석 후 전문가 패널의 응답과 대조해 상관성을 도출했으며 이를 토대로 맛 성분의 디지털화와 정량화 방법을 제시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또한 Total Sensory System을 활용해 글로벌 주요 산지 10개국의 초콜릿 원료와 12개국의 커피 원료에 대한 품질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전자혀와 전자코를 활용해 초콜릿 원료의 맛과 향기 성분을, 전자눈을 활용해 커피 원료의 색상을 분석해 데이터화 했고 이를 토대로 원료 수급 차질 시 기존 원료와 가장 유사한 품질의 대체 원료 및 배합을 적용하도록 해 자사 핵심 제품들의 품질 안정성을 높였다. 롯데중앙연구소 윤준영 연구원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식품 원료의 품질과 가격 변동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에서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제품 품질 유지 방안을 제시한 연구는 그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 식품 산업의 표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식품 평가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1983년 설립된 롯데그룹의 종합식품연구소다.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GRS 등 롯데 식품사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 기초·바이오 연구, 패키지 개발, 식품 안전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21 10:25: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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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용가리 MZ세대에 통했다…하림 팝업스토어 방문객 1만명 돌파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용가리 치킨'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선보인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가 2주 만에 누적 방문객 수 1만명을 돌파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림에 따르면 네이버 사전 예약은 마지막 날인 11월 3일까지 전회차가 일찌감치 마감됐으며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현장 방문객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용가리 치킨'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엔 아이였지만 지금은 어른이 된 2030 소비자들을 겨냥한 레트로 콘셉트가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현장은 90년대생이면 누구나 아는 히트곡들이 울려 퍼지는 펍 형태로 꾸며졌다. 사진 찍기 좋은 설치물과 귀여운 용가리 감성의 굿즈들이 눈길을 끌고 다트 던지기와 펌프 게임 같은 즐길 거리, 참여 시 받아갈 수 있는 경품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명불허전 '용가리 치킨'과 화끈한 맛을 더한 신제품 '불 용가리 치킨', '용가리 불 볶음면'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용가리 제품들은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야외에는 반려견이 먹고 즐기는 공간도 마련돼 펫팸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늦은 오후에만 운영되고, 만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한 펍 형태의 팝업스토어인데도 벌써 1만명 넘게 찾아주셨다"며 "추억의 용가리, 새로워진 용가리와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는 팝업스토어가 11월 3일까지 열리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21 10:14: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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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예방해요" 미켈롭 울트라, 골프장서 라운드 후 안전 귀가 장려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가 건전한 골프장 음주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음주 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캠페인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골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골프장서 라운드 후 안전한 귀가를 위한 올바른 음주 습관을 장려하자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골프장에서 미켈롭 울트라를 구매한 후 병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음주 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을 완료하면 된다. 서약에 동참한 소비자는 카카오T 대리운전 포인트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등 10명은 카카오T 대리운전 30만 포인트, 2등 30명은 10만 포인트, 3등 160명은 5만 포인트를 받는다. 이벤트는 모든 포인트 소진 시 종료된다. 미켈롭 울트라는 음주 운전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직접 참여형 부스도 운영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푸른솔GC 포천에서 브랜드 전용 부스를 운영, 음주 운전 안 하기 서약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골프장 내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맥주는 울트라 테이스트, 운전은 울트라 세이프'라는 캠페인 슬로건의 취지에 맞게 미켈롭 울트라의 매력과 함께 바람직한 음주 문화를 계속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 5월 국내 출시 이후 최정상 골퍼 고진영 프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골프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미켈롭 울트라는 전국 골프장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하며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21 10:10: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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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입주민이 참여하는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

HDC현대산업개발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인 프라이빗시네마와 드라마틱써클을 비롯한 4곳의 테마정원에서 단지 정원관리를 위한 조경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을 진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정원을 관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은 지난 3월 처음 시작해 이번이 다섯 번째 시간이다. 이날 주제는 가을을 담은 '실루엣'이었다. 단지 야외 메인 광장인 원더풀 메도우와 드라마틱써클, 어반가든, 부티크가든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입주민들은 건강한 식물 키우기, 가을 식물과 그라스 식재, 유성 번식법 등 가을 식물에 대한 실습 교육을 받았다. 가드닝 교육에 참석한 입주민은 "봄부터 시작된 가드닝 클래스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함께 직접 가꾼 테마정원이 계절별로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고, 이웃들과 소통하는 체험이 매우 특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 이후에도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발한 커뮤니티 문화가 조성되어 이웃들과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0-21 10:04:43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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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AI)이 불러온 산업 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현식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대표 최은진)'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거대 언어 모델(LLM)을 소개하고 기술을 시연했다. LLM은 대규모 텍스트를 학습해 인간과 유사하게 언어를 처리하고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다. 165억개의 말뭉치 토큰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플랜트 건설 분야 데이터를 학습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했다. 최종 성능 검사 결과 오픈AI의 언어모델 'GPT-4', 'GPT-3.5', 구글의 젬마2(Gemma2 9B), 업스테이지의 'SOLAR-1O.7B' 등과 비교해 미국 기술사 시험인 PE 테스트의 전기(Power)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했다. 이 실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실무자들에게 생성형 AI의 기술적 잠재력을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AI 기술을 업무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21 10:00:3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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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서울 행렬에도 강남권 수요는 여전

탈서울 움직임에도 강남권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21일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자료(8월 기준)에 따르면 서울의 순이동수는 3848명이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수치다. 탈서울 행렬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송파구, 강남구, 강동구 등 강남 권역은 서울 전체와 다르게 순이동이 지난 8월에 플러스(+)를 나타냈다. 특히 송파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가락·잠실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 외 지역 거주자들의 매매거래가 증가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서울 외 지역민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 서울 아파트는 송파구(291건)에 위치했다. 강동구가 242건, 성동구가 231건으로 뒤를 이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최근 강남권 내 청약 열풍과 지난 2~3분기 서울 집값 상승세를 고려한다면 상급지 갈아타기를 염두에 둔 서울 입성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방이 올해 서울 소재 집합건물을 매수한 총 1만9343명의 경기·인천 거주자들을 분석한 결과 역시 강남권 매수자 비중이 높았다. 분당 거주자들이 1220명으로 가장 많이 매수했다. 송파구가 175명, 강남구 174명, 서초구 139명, 강동구 105명 순이다. 생활권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가 더해지며 강남권 매수자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 거주자 비중이 많았던 지역은 남양주시(1174명)다. 거주자들이 많이 매수한 서울 자치구는 강동구(146명), 성동구(139명), 중랑구(133명) 순서였다. 강동구의 경우 지난 8월 지하철 8호선 별내역 연장으로 남양주시와 접근성이 쉬워져 매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 남부권인 하남시(902명), 화성시(877명)도 서울 집합건물 매수자가 많은 편이다. 하남시의 경우 지리적으로 가까운 강동구(283명), 송파구(155명) 소재 집합건물 매수자 비중이 높았다. 화성시는 송파구(90명), 서초구(70명), 강남구(67명) 순으로 매수자가 많았다. 동탄신도시 등 지역 아파트값이 회복세를 보이며 상승한 가운데 강남권으로의 갈아타기 수요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연구시설 등 대기업이 자리한 지역으로 고소득층의 강남권 투자 구매도 유추해 볼 수 있다. 다만 양극화 이슈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김 랩장은 "가격 하방경직성이 견고한 상급지와 신축 대단지 위주로 수요가 몰리는 가운데 그렇지 못한 지역의 집값은 정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지역간의 온도차이는 당분간 계속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10-21 09:59:35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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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장 얇은 ‘Z폴드’ 국내 출시…카메라 화질도 강화

삼성전자는 21일 역대 가장 얇은 폴더블 폰인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25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Z폴드 스페셜에디션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지녀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10.6mm 두께와 236g의 무게를 갖춰 '갤럭시Z폴드6'와 비교했을 때 1.5mm 얇고 3g 가볍다. 슬림한 디자인에도 하드웨어는 한층 강력해졌다.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탑재돼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16GB 메모리를 탑재해 폴더블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펼쳤을 때 사용 가능한 메인 스크린은 20:18 비율의 203.1mm(8.0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넓은 대화면을 지원한다. 접었을 때 사용 가능한 커버 스크린의 경우 21:9의 비율의 164.8mm(6.5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바(Bar) 타입 제품과 같은 사용성과 그립감을 선사한다. 두뇌 역할을 하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3세대 모바일 플랫폼'이 탑재돼 강력한 성능과 AI 프로세싱 최적화를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쉐도우 한 가지로 출시된다. 제품 판매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삼성닷컴과 이동통신 3사의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시작된다. 가격은 278만9600원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들에게는 갤럭시 링,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버즈3 프로, 갤럭시 탭 S10 울트라 제품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25일부터 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슬림하고 가벼운 폴더블 경험을 제공하며 정교한 패턴과 깊이감 있는 컬러로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2024-10-21 09:55: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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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서 1조원 플랜트 수주…중앙아시아 첫 진출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 화학공사로부터 약 1조원 규모의 '미네랄비료 플랜트' 프로젝트의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낙찰자로 선정된 미네랄비료공장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 동쪽으로 약 450㎞ 떨어져 있는 투르크 제 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 위치한 '투르크메나밧 미네랄비료 플랜트'다.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 황산암모늄 연산 10만톤의 생산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대우건설은 프로젝트의 정확한 공사금액 및 기간 등에 대해서는 본계약 체결에 따라 추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낙찰자 선정을 통해 신규 시장인 투르크메니스탄에 본격 진출하며 중앙아시아 지역에 첫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시장을 적극 개척하여 향후 석유화학 및 비료관련 사업의 추가 기회를 모색할 뿐만 아니라 인프라, 신도시개발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신규사업 발굴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대우건설은 향후 친환경 위주의 다양한 솔루션을 투르크메니스탄에 제안해 협력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특히 이번 낙찰자 선정의 성공 뒤에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공식방문시 본 사업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과 9월 박상우 국토부장관의 현지방문 지원요청 등 보이지 않는 정부의 노력과 협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2022년 11월 방한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의장과의 회담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며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투르크메니스탄을 세 차례 직접 방문하며 정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최종 프로젝트 낙찰 성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EPC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0-21 09:43:2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