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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이정재의 복수 담은 오겜2와 콜라보…'더 뉴 스포티지' 기능 체험존 운영

기아가 '더 뉴 스포티지' 출시와 함께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손을 맞잡았다. 기아는 오는 15∼2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더 뉴 스포티지·오징어게임 시즌2의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는 고객들에게 더 뉴 스포티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함께 더 뉴 스포티지의 브랜드 메시지를 재해석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당신으로부터'의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또 각종 게임을 통해 차량의 첨단 기능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팝업 쇼룸도 운영한다. 단순 차량 및 콘텐츠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스탬프 미션 ▲깐부 방 ▲SNS 팝업 인증 이벤트 등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팝업 쇼룸 방문객들은 전시장 곳곳에 자리한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며 더 뉴 스포티지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다이나믹 웰컴 라이트·기아 디지털 키 2 등 혁신적 기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접이식 텀블러와 더 뉴 스포티지 형상의 차량용 종이 방향제 등 콜라보레이션 리워드가 제공된다.

2024-11-11 14:32: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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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경로식당 노후 시설 개선 성금'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김제사회복지관에 지역사랑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지역사랑성금 5000만원으로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10개 기관을 선정해 각 기관에 기부금 전달식을 이어가고 있다. 주거취약계층이 모인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김제사회복지관은 지자체 운영비를 재원으로 매일 독거어르신 100여명의 식사와 40여명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전북은행은 20년 이상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며 노후화된 조리실 환경개선사업을 제안한 김제사회복지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앞서 그동안 70세 이상 고령의 인력이 조리부터 세척까지 담당했던 40㎏ 상당의 무거운 국솥을 회전식 국솥으로 교체해 안전사고의 우려를 줄이고, 부식되고 화력이 약했던 가스레인지를 새롭게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조리 환경도 함께 구축했다.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은 "김제시 무료급식 인원 중 약 44%를 감당했던 복지관이 환경개선을 마쳤다는 사실에 많은 분이 기뻐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1 14:32: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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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블록체인 기업 대상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혁신적 서비스를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추진과정에서 겪는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암표와 가짜 티켓을 막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런터블' ▲케이팝(K-Pop) 오디션 트레이닝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핑아이' ▲가상자산 지갑 주소검증 및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보난자팩토리' ▲NFT기반 기프티콘 에스크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로코' ▲클라우드 기반의 분산원장 인프라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글로벌' ▲토큰증권 등 신종자산의 신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피닛 블록' ▲산업재산권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는 '핑거' ▲기관투자자를 위한 디지털 자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블록' 등 8개 블록체인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겪는 규제 관련 애로사항 및 금융규제 샌드박스 참여 가능 여부 등을 질의했다. 신종자산의 신탁업무의 경우 지정대리인 제도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지정대리인은 핀테크 기업 등(지정대리인)이 금융회사의 본질적 업무를 수탁받아 금융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는 제도다. 금융위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시장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마지막 간담회는 12월 17일 IBK 1st LAB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1-11 14:30: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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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이색 조합으로 소비자 입맛 잡는다

식품업계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이색적인 조합의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회식과 잦은 술자리가 시작되는 11월을 맞아 오뚜기와 삼양사는 협업을 통해 '상쾌환 얼큰마라탕'을 출시했다. 삼양사의 '상쾌환'은 음료와 스틱, 환 형태의 라인업을 갖춘 숙취해소 브랜드로 '상쾌환 얼큰마라탕'은 '상쾌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MZ세대의 인기 해장 메뉴인 마라탕의 색다른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마라탕은 중국의 쓰촨에서 시작된 요리로 마라 특유의 맵고 얼얼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이에 오뚜기는 진한 사골베이스의 마라탕에 숙취해소에 특효인 헛개나무 열매 추출액을 넣어 기존 마라탕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동시에 상쾌환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오뚜기의 노란색과 상쾌환의 파란색을 모두 적용해 협업의 메시지를 디자인적으로 강조했다. 11번가 단독으로 선런칭 진행했으며, 오뚜기몰과 네이버 오뚜기몰에서 11월 중 구매가 가능하다. K-푸드 인기에 역직구 품귀현상으로 국내 출시를 시작한 이색 제품도 있다.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이 그 주인공이다. 고소한 치즈의 풍미에 화끈한 불맛을 더 한 제품으로 수출 전용으로 판매하는 보들보들 시리즈를 맛보기 위해 해외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해오거나 역직구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먹방 유튜버의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로 출시 이후 단 3달 만에 27만봉(낱개봉 기준) 판매를 돌파해 MZ세대에서 큰 유명세를 얻었다. 2010년 선보인 보들보들 치즈라면은 국내에서 단종된 이후 수출 전용으로 전환돼 지난 10여 년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수출 효자 품목으로 등극했다. 간편 보양식을 찾는 트렌드에 따라 통영시 근해통발수협과 협업을 통해 '저온숙성 자연산 바다장어'도 출시했다. 국내 유일 바다장어 전문 수협인 통영시 근해통발수협은 전국 바다장어 생산량의 70% 이상을 납품하는 곳이다. 연간 장어 생산량은 1만2000∼1만4000t 규모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전국 유명 장어 맛집에 버금가는 오뚜기만의 특제소스와 간편한 조리방식으로 손질 까다로운 장어구이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 10월에는 경기 화성시 대표쌀 수향미로 만든 즉석밥 '수향미 현미밥'을 선보였다. 수향미는 신선하고 구수한 누룽지 향과 쫀득한 찰기가 일품으로 화성시에서만 생산되는 특허 품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이색적인 제품 개발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며, "맛과 재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오뚜기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1 14:30: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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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사망보험금도 신탁 가능…장애인 등 보험금 악용방지

앞으로 사망보험금도 신탁이 가능해진다.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는 은행이나 증권사 등 신탁업자에 미리 사망보험금을 맡기면 신탁업자는 미성년 자녀가 성장한 후 수탁한 보험금을 나눠 지급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12일부터 3000만원 이상의 사망보험금은 신탁이 가능해진다. 살아생전 은행이나 증권사 등 신탁업자를 찾아 사망보험금의 보험수익자를 신탁업자로 변경하고, 신탁 수익자를 직계존비속·배우자로 설정하면 가능하다. 단, 신탁이 가능한 대상은 보험을 계약한 계약자(보험계약자)와 보험으로 보상받는 사람(피보험자), 사망한뒤 보험금을 수령하는 이(위탁자)가 같은 경우다. 수익자는 직계존비속·배우자로 제한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금 청구권을 신탁으로 도입하면 상속재산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된다"며 "미성년자, 장애인 등 유가족을 두고 주변인이 보험금을 악용하는 사례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탁·랩어카운트(랩)의 만기 미스매치 운용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율도 강화된다. 증권사들이 단기 랩·신탁 상품에 만기가 긴 장기물을 담는 '미스매칭' 운용으로 리스크를 키우고, 고객들의 환매 요청에 불법적인 연계·교체 거래로 대응해온 사실이 발견되면서 관련 규정을 강화한 것이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앞으로 랩·신탁을 통해 만기 미스매치 투자가 이뤄지려면 고객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랩·신탁 계약을 체결하는 금융투자업자는 리스크관리 기준을 의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리스크관리 기준에는 ▲고객으로부터 동의 받은 만기를 준수해 투자하고 ▲금리 등 시장 상황 변동이 있는 경우 신탁·랩 계약기간보다 만기가 긴 금융투자상품은 그 운용 방법을 변경하는 등 투자자 손실을 최소화하는 사항을 포함해야 한다. 이밖에도 투자상품 성격이 강한 상품성 신탁은 소비자가 보수 등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보수 수취방법을 설명하고 보수율은 홈페이지에 공시토록했다. 그간 행정지도·유권해석으로 운영해 온 자산운용업 관련 규율도 규정화한다. 은행 ·보험·증권사에서 겸영하는 신탁업자는 토지신탁 업무를 제한한다. 투자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분산투자를 의무화한다. 모델포트폴리오별로 동일 금융상품의 편입비중은 30% 이내, 동일 상품군의 편입 비중은 50% 이내로 배분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개정의 시장 안착 상황을 보며 신탁업 등과 관련해 필요한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11 14:29: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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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지방 무역업계 인력난, '고졸무역인력' 채용이 해법"

지방 무역업계의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직무 중심의 고졸무역인력 채용이 인력난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무역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고졸무역인력 양성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무역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현장실습 경험을 갖춘 고졸무역인력에 대한 기업의 고용 의향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원이 지난 8월 수출기업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졸무역인력을 채용한 경험이 있는 기업의 59.6%는 재고용 의사를 밝혔다. 또 채용 경험은 없으나 현재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87.1%는 채용 의향이 있다고 밝혀 고졸무역인력 잠재 수요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들이 해당 인력 채용을 결정한 이유로는 '인건비 상승 부담'(61.7%)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낮은 이탈율'(36.2%), '적극성'(19.1%) 등 정성적 요인도 중요 요소로 꼽혔다. 실제로, 응답기업들은 고졸무역인력이 대졸인력에 비해 장기근속 가능성과 근무 적극성에서 비교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출입 관리, 물류 유통 관리, 전자상거래 등 과목을 학교에서 탄력있게 운용해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 등 e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기업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기초과목 채택률이 6.8%에 불과해 이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무협 박소영 수석연구원은 "특성화고 졸업생의 동일 권역 정착률은 평균 69%로 나타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로 인력난을 겪는 수출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학교와 지자체에서 고졸무역인력 양성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확대하고, 기업들은 학력 기준을 완화하고 직무 위주로 인력 선발을 도모한다면 학교-기업-지역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11 14:28: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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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자립준비청년 위해 금융 프로그램·멘토링 제공

토스증권은 비바리퍼블리카의 금융 상담 전문 계열사 '토스씨엑스' 및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두 곳과 손잡고 지난 8일 자립준비청년 대상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금융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자립준비청년의 경제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 14명은 투자 기초 교육과 금융 기초 교육을 받고 토스증권 임직원의 멘토링을 받기도 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립준비청년 생계 지원 목적으로 조성된 후원금도 전달될 예정이며, 희망자 대상 별도 전형을 거쳐 토스증권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인턴십은 참가자의 진로 모색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3개월 간 토스증권 리테일 오퍼레이션 팀에 소속돼 서비스 운영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토스증권이 주도한 첫 사회 공헌 프로젝트인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토스증권은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1 14:28: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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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 지역 사회 나눔의 가치 전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나곡초등학교와 대전시 대덕구 새여울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학교 건물 외벽에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 성장하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에 밝은 분위기를 더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100여명은 용인과 대전 2개 지역으로 나뉘어 초등학교 담장에 밑그림 그리기, 채색 등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무채색이었던 건물 벽은 근사한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하며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온기와 희망을 더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활동으로 완성된 벽화를 통해 초등학교 인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범죄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를 포함해 '일일 축구·농구 교실 재능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한해 동안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누적 1만 시간을 달성했으며 올해 10월까지 집계된 임직원 봉사활동은 9100시간으로, 연간 누적 봉사활동 약 1만2000시간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11-11 14:24: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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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TDF 시리즈 수탁고 1조5000억 돌파"

KB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 수탁고가 1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전체 TDF 수탁고는 1조5000억원을 넘어서며, 시장 점유율이 작년 말 12.5%에서 13.4%로 0.8%포인트 상승했다. KB자산운용 측은 "지난 2년간 수탁고 증가 규모를 놓고 보면 전체 TDF 운용사 중 KB자산운용이 1위"다. TDF 업계 상위 5개 자산운용사 가운데 연초 이후 점유율을 높인 곳은 KB자산운용이 유일하다. 이는 변동성 장세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낸 덕분이라고 KB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KB온국민·다이나믹TDF' 전체 빈티지의 1년 수익률은 평균 18%를 웃돌 정도로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주식 비중이 가장 높은 '온국민TDF2055'의 경우 1년 수익률이 약 27%에 이른다. 현재 KB자산운용은 고객들의 투자 성향을 고려해 'KB 온국민 TDF'와 'KB 다이나믹 TDF' 등 두 종류의 TDF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KB 온국민 TDF는 패시브형 펀드로, 보수가 저렴하고 변동성이 낮아 장기 투자 시 높은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B 다이나믹 TDF는 시장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액티브형 펀드로, 상황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과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한다. 지난 8월에는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인 'KB온국민·다이나믹TDF 2060'을 새로 선보였다. 라인업 확대에 따라 투자자들의 연금 상품 선택 폭이 넓어졌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KB TDF 시리즈는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와 자체 리서치 역량으로 운용해 연금투자에 효율적인 수단"이라며 "최근 2년간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TDF를 운용 중인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펀드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은 KB온국민·다이나믹TDF 외에도 투자자들이 자사 상품만으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KB타겟리턴OCIO시리즈, 'KB디딤다이나믹자산배분펀드' 등 풍부한 연금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1 14:21: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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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부채 줄이니 2금융권 증가…한 달새 2.7조원↑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규모가 급격히 축소된 반면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 가계대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이 대출문턱을 높이자 고금리더라도 긴급생활자금·주택매매자금이 필요한 이들이 2금융권을 찾았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4년 10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39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은 지난 ▲4월 5조원 증가한것을 시작으로 ▲5월 5조원 ▲6월 5조9000억원 ▲7월 5조4000억원 ▲8월 9조2000억원 ▲9월 5조6000억원 증가했다. 10월들어 가계대출 증가폭이 급격히 축소됐다는 설명이다. 박민철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가계대출 증가규모가 상당폭 줄었다"며 "은행권이 가계대출 관리를 지속하고, 수도권 주택거래가 감소하며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 주택 거래 줄며 은행 가계대출 '뚝' 실제로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보면 9월 기준 3만호로 8월과 비교해 1만2000호 줄었다.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5월 3만9000호 ▲6월 4만4000호 ▲7월 4만8000호 ▲8월 4만2000호 ▲9월 3만호로 감소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8월 2만2000호에서 9월 1만2000호로 줄었다. 통상 가계대출에 포함하는 주담대는 계약이후 2~3개월 시차를 두고 실행된다. 10월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줄어든 만큼 당분간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 한은의 판단이다. 주담대 잔액은 전달보다 3조 6000억원 증가한 900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중 가장 적은 증가폭이다. 다만 1~10월 주담대 증가규모는 49조9000억원으로 2022년(16조원)의 3배 수준이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등을 포함한 기타대출잔액은 238조10000억원으로 같은기간 3000억원 늘었다. ◆ 은행문턱 높이자 제2금융권 '쑥' 은행권에서 감소한 가계대출은 고스란히 저축은행, 카드사 등 제2금융권 가계대출을 통해 확대됐다. .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11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2금융권 가계대출은 10월 한 달간 2조7000억원 증가했다. 앞서 2금융권은 지난 8월 5000만원 증가한 것을 제외하곤 모두 감소했지만 10월 2조7000억원 늘었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2금융권에서 늘어난 대출은 주택 매매를 위한 주담대보다 긴급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증가했다. 보험업권 대출은 긴급생활자금 성격의 보험계약 대출을 중심으로 늘었다. 보험업권 가계대출은 지난 7월 -1000억원에서 ▲8월 3000억원 ▲9월 5000억원 ▲10월 5000억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카드사 등 여신전문업권은 카드론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여전업 가계대출은 지난 9월 4000억원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하반기 모두 상승했다. 1~10월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2조9000억원으로 2022년 1조3000억원, 2023년 9000억원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저축은행도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지난달 4000억원 증가했다. 상호금융은 주담대를 중심으로 대출폭이 확대됐다. 상호금융을 살펴보면 신협과 산림을 제외하곤 농·수협, 새마을금고 모두 증가했다. 농협은 10월 한달간 200억원, 수협은 500억원이 늘었다. 새마을금고는 1000억원 증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업권은 긴급생활자금 성격의 보험계약대출이 늘고 여전업권은 카드론, 저축은행업권은 신용대출위주로 증가했다"며 "상호금융업권의 경우 은행권 가계대출 강화에 따라 이탈된 수요를 흡수하면서 주담대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했다. 박 차장은 "단기적인 시계에서는 가계대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은행권 가계대출이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제2금융권으로 가는 일부수요도 있는 만큼 경계감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4-11-11 14:19:5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