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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 회장, 32개국 유학생에 장학금

최근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장이 국내 대학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이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32개국 외국인 유학생 102명에게 장학금 약 4억 800만원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45개국 2847명의 유학생이 112억원(누적 기준)이 넘는 장학금을 받았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 교육장학 사업을 목표로 이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2010년부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해마다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3년부터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간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이날 대표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제르바이젠 출신 레일라 마심리(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는 "한국의 눈부신 발전과 성장 배경에 관심을 갖고 한국에 오게 됐다"며 "우정교육문화재단의 장학 지원은 학문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든든한 기반이 되어 줬다"고 말했다. 이중근 이사장은 "우정교육문화재단의 장학금이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유학생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26 15:44:2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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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엠, 美 설계사무소와 모듈러 표준 설계 공동개발나서

플랜엠이 미국 모듈러 표준 설계체계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플랜엠은 미국 텍사스 기반의 건축설계사무소 'Forge Craft Architecture + Design'과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모듈러 건축 공동 프로젝트 개발·실행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주거·호텔·의료 모듈러 및 데이터센터 분야에 반복 적용 가능한 미국형 표준 모듈 설계 체계를 공동 개발한다는 점이다. 양사는 한미 통합 설계-납품 패키지를 구축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제조 공정을 반영하는 DfMA(Design for Manufacturing & Assembly) 방식을 적용해 설계변경 최소화, 원가 절감, 공기 단축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은 한국 모듈러 제조 역량을 미국시장에 수출해 현지화 하는 첫 단계이며 현재 플랜엠이 추진중인 인디애나 호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수주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후 미국 내 대학, 대형 주택개발, 호텔 등 양사가 진행중인 모듈러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미국 전역에 적용 가능한 표준 모듈체계 개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플랜엠은 친환경 모듈러 디자인빌드 전문기업으로, 미국 인디애나주 롯데호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Forge Craft는 오스틴에 본사를 둔 설계사무소로, 사내 모듈러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미국의 여러 주에서 인증을 받고 철골 모듈러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플랜엠은 현재 다양한 국내·외 프로젝트를 위해 전 부문에서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2026-02-26 15:40: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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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2500원 '어메이징 불고기' 출시 "가성비와 차별화된 맛"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업계 최저가 신메뉴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외식 가격 부담 낮추기에 나선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1%를 기록한 반면, 식료품 및 외식 물가는 3.2% 상승하며 전체 평균을 상회했다. 올해 들어서도 식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소비자의 외식비 부담은 커지고 있다. 이에 노브랜드 버거는 합리적인 가격의 한 끼를 제공하는 가성비 브랜드로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업계 최저가로 '어메이징 불고기'를 출시한 것이다. 26일 노브랜드 버거가 출시한 '어메이징 불고기'는 가성비 본질과 불고기 본연의 맛에 집중한 버거다. 직화로 구운 고기 패티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진한 불고기 소스,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를 더해 기본에 충실한 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업계 최저 수준인 2500원으로 정하고, 1만원에 버거 4개를 구입해 가족, 친구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노브랜드 버거는 '어메이징 불고기'의 가격 2500원을 단순한 판촉 전략이 아닌 전 과정에 걸친 원가 구조 개선을 통해 완성했다. 원재료 공동 구매 확대, 메뉴 설계 단계에서의 원가 재정비, 연구개발(R&D)을 통한 공정 효율화 등을 추진했다.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물류 및 운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어메이징 불고기' 출시와 함께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초특가 프로모션 '와페모 페스티벌(Why pay more Festival)'을 진행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노브랜드 버거 매장 또는 앱을 통해 ▲어메이징 불고기 ▲어메이징 더블 ▲오리지널 ▲오리지널 새우 ▲갈릭앤갈릭 등 가성비 메뉴 세트를 구매하면 단품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메뉴에 따라 최대 42%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는 '어메이징 불고기'와 '와페모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합리적 가격의 외식 선택지를 제공하며 가성비 버거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외식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업계 최저가 메뉴 '어메이징 불고기'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와 차별화된 맛을 모두 갖춘 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26 15:40: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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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 금융감독원장상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2015년부터 금융감독원을 중심으로 각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2781회에 걸쳐 약 7만 3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도 전국 800여 개 결연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현장 중심의 체험형 금융교육을 운영해 금융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청소년들이 금융을 직접 경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 격차 완화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포용금융 실천 기반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숏폼 드라마 형식의 청년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 콘텐츠 '반반하우스', 수능을 마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캠프', 시니어 고객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사 1교 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확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 제고와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26 15:33: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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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임직원·자녀 동반 사회공헌 활동 펼쳐

락앤락이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Generation to Generation'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나섰다. 락앤락은 지난 25일 임직원과 자녀들이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의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기증 물품 분류, 진열·판매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증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락앤락은 2019년부터 정기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락앤락이 기부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분류·판매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지난 12월에 락앤락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9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락앤락 CHRO 안성일 전무는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한 첫 봉사활동으로, 기업과 가족이 하나 되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가 세대를 잇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해 나눔과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글로벌로 전개하며 장애인과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의 한부모 가족에게 생활용품을 후원했으며, 베트남 홍수 피해 지역에는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몽골 사막화 지역에 '락앤락의 숲'을 조성해 기후 난민의 삶의 터전 복원과 경제활동 기반 마련에 힘쓰는 등 전 세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2-26 15:33: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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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준공청소에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에 AI 기반 자율주행 청소 로봇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포스코그룹의 AI 전환 가속화 기조에 맞춰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건설 시공 이후 단계까지 확대 적용한 사례다. 로봇 전문기업 클로봇과 협업해 도입한 자율주행 청소 로봇은 공간 정보 및 이동 경로를 사전에 학습해 단지 내 공용부 전반을 체계적으로 청소한다. 해당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층간 이동이 가능하며, 배터리 및 청소용 물이 부족할 경우 전용 스테이션으로 자동 복귀해 충전 및 급수를 수행한다. 이러한 24시간 무인 관리 체계는 정밀한 반복 작업을 통해 청소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간 근로자와의 동선 간섭을 원천 차단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을 통해 준공 단계의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입주 전까지 이어지는 관리 과정의 완성도를 강화해 입주민이 체감하는 주거 품질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힐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향후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아파트 단지 등 주거 현장을 중심으로 준공청소 품질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설계·시공 전 과정에서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AI 기반 도면·계약문서 검토 ▲AI 기반 레미콘 품질 예측 및 생산 자동화 ▲외벽 균열 탐지 드론 ▲콘크리트 요철 생성 로봇 ▲수중 구조물 조사 드론 ▲4족 보행 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최종문 R&D센터장은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은 로봇 기술의 활용 범위를 건설 현장에서 입주민의 실제 생활 공간 관리 영역으로 확장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AI·로봇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건설 산업의 지능형 운영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26 15:29: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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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유통 노조, 이커머스 공세에 단일대오 흔들

유통산업발전법 개정과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등 주요 현안을 두고 유통업계 노동조합이 의견 차이를 보이며 갈라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노동계 목소리가 나뉜 가운데, 국회나 사회적 대화 기구가 관련 법안 및 회생계획안을 다루는 셈법도 한층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마트노조)은 지난 25일 대형마트의 새벽 배송 허용 품목에서 신선식품을 제외하는 방안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마트노조는 절대적인 시장 지배력을 가진 전자상거래 기업에 대한 대안 없는 규제는 수많은 자영업자와 중소상인, 플랫폼 배달 노동자에게 또 다른 부작용을 야기할 것이라며 상생 기금 출연을 요구하는 등 현재 추진되는 규제 개선안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반면 마트산업노동조합(마트노조)은 26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새벽 배송을 허용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실상 규제 해소 자체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마트노조 최성환 조합원은 "지금도 인력이 부족해 기존 직원들이 추가 업무를 떠안고 있는 상황에서 새벽 배송까지 허용된다면 노동 강도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법안 철회와 노동자 건강권 보호 중심의 제도 개선, 유통산업발전법 취지 훼손 중단 등을 촉구했다. 두 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 대형마트 규제 논의 당시에도 정반대 입장을 냈다. 이마트노조가 대형마트 규제가 특정 업체를 거대 독점 기업으로 키웠다고 지적할 당시 마트노조는 "사태의 주범은 투기 자본이며 노동조합이 사측의 논리를 대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견 차이는 마트노조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인 반면, 이마트 노조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소속이라는 양대 노총 간 노선 차이로 해석된다. 두 노조는 초심야 시간 배송 제한을 두고도 민주노총은 찬성을, 한국노총은 반대를 주장하며 충돌한 바 있다. 홈플러스 사태를 두고 같은 민주노총 산하 노조 내에서도 이견이 발생하고 있다. 마트노조는 공적 기관을 새로운 관리인으로 지정할 것을 요구하지만, 홈플러스 일반노동조합(일반노조)는 유통 전문가나 공공 기관이 맡아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기업 회생 계획안을 두고도 일반노조는 동의하는 반면, 마트노조는 점포 폐점과 분리 매각에 반대하며 내부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대형마트 새벽배송, 홈플러스 회생 계획 등 굵직한 사안을 두고 노동조합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다뤄야 할 국회와 법원, 정부 부처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노동계가 한목소리를 낼 때 법안 발의나 정책 결정에 강한 추진력이 붙지만, 이처럼 내부 이해관계가 엇갈릴 경우 제도권이 섣불리 어느 한쪽의 입장을 수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당장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도 여야 정치적 셈법에 노동계 의견 차이가 더해진 상황이다. 법원 역시 성공적인 기업 정상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들의 협조가 필수적이지만, 매각과 구조조정을 바라보는 노조 간 시각차가 극명해 향후 회생 계획안 인가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 생존과 노동자 건강권 보호라는 두 가치가 충돌하는 만큼, 소모적인 진영 논리를 넘어 유통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객관적이고 실효성 있는 중재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6-02-26 15:29:40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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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성장사다리 '중심' 책무 최선 다할 것"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사진)은 26일 "개별 기업의 '이기'를 벗어나 벤처와 중소기업 발전을 견인하고 대기업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성장사다리의 '중심'으로서 책무를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년 중견련 정기총회에서 '국가 혁신 어젠다를 선도하는 대표 경제단체 위상 강화'를 목표로 제시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최 회장은 그러면서 "성공적인 한미 통상·안보 협상 타결 이후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로 재점화된 관세 혼란을 극복하고 코스피 활황, 역대 최대 수출이라는 낭보를 기업 펀더멘털 강화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원활한 협력이 무엇보다 긴요하다"면서 "중견기업계는 물론 경제 대도약을 위한 산업계 전체의 총의를 기반으로 정부,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중소·중견·대기업의 균형 성장과 산업 생태계의 활력을 회복시킬 법·제도·정책 환경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중견련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5년 감사 보고 ▲2025년 사업 실적 및 결산안 ▲2026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출 및 회원 제명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중견련은 올해 사무국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확대·지속하는 한편, 모든 임직원이 회원사와 직접 소통하는 '전체 회원사 현장 방문'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26 15:23:3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