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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기업 모집

고용노동부는 내달 3일까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에 참여할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안전보건 분야에서 협력해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며, 우수한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환경을 조성한다. 대기업에서는 재원을 마련해 중소기업에 컨설팅, 교육, 보호구 등을 지원하고, 정부는 기술·재정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노력을 뒷받침한다. 올해에는 대기업 228개소, 사내·외 협력업체와 지역중소기업 3209개소가 참여해 안전을 위한 공정 개선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했다. 이번 상생협력사업에서 공단은 기술 지원과 함께 컨소시엄의 안전보건 실태를 점검하고 상생활동 계획이 원활히 실행되도록 지원한다. 사업 간 연계를 통해 50인 미만 협력업체에서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경우 클린사업장 조성사업, 안전동행사업 등 보조·융자사업과 연계해 지원한다. 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로는 자율 실천기간이 부여되며, 참여기업은 1년, 우수기업은 추가로 1년이 더 부여된다. 이외에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가점 부여, ESG 평가 점수 반영, 우수기업 선정서 수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100인 이상 기업(건설업 제외)은 사내·외 협력업체, 지역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전자우편,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산재예방을 위한 투자 여력과 정보가 부족해 중대재해 발생 비중이 높다"며 "상생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대기업은 안전보건 지식·기술·경험을 적극 전수하고, 중소기업은 안전 역량을 키우는 기회로 활용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15 12:00:1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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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마곡 핵심 상권에 '빕스 마곡 원그로브점'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마곡 원그로브점'을 오픈했다. 빕스 마곡 원그로브점은 지난 11월로 영업을 종료한 '등촌점'의 리로케이션 이전 오픈에 따른 것으로 등촌점은 빕스 1호점으로서 의미를 지닌 곳이다. 빕스 등촌점은 1997년 빕스가 탄생하며 영업을 시작한 1호점으로 27년간 같은 자리에서 빕스만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여왔다. 서울 서부권에서 외식 다이닝 업계의 터줏대감으로 이 기간 총 700만명이 다녀갈 만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마곡지구가 개발되고 상권이 변화하면서 보다 유동인구가 많고 매장 이용의 편의성이 뛰어난 입지로 리로케이션 하게 됐다. 빕스 마곡 원그로브점이 위치하는 원그로브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직접 연결되고, 연면적 약 46만㎡로 축구장 3배 규모의 대형 복합 상업시설로 마곡지구 내 최대 상권으로 부상하는 곳이다. 빕스 마곡 원그로브점은 보다 현대적이고 프리미엄한 공간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약 300여 평의 규모에 274석의 좌석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여유로운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 마치 호텔 라운지를 연상하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공간 구성을 통해 빕스만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라운지 분위기를 담을 예정이다. 기존 빕스만의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아이들을 위한 키즈메뉴 및 디카페인 커피 등 다양한 고객층을 세심하게 고려한 메뉴 라인업을 제공한다. 또한, 6인부터 26인까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단독 룸을 비롯하여 다양한 고객 수용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주거지역과 다수의 기업체가 공존하는 마곡지구의 특성을 반영해 가족 식사 및 직장인 회식 등 연말 다양한 모임 수요를 충족시키며 보다 친숙하고 특별한 모임 장소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한편, 빕스는 신규 매장들의 검증된 성과와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매장 출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 상반기 은평롯데점과 동탄롯데백화점점에 이어 지난 11월에는 현대가든파이브점을 오픈하는 등 수도권 및 지역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출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15 11:57: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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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덕후들 모여라" 스타벅스, '해리포터 무비이벤트'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신년 프로모션인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을 본격 진행하기에 앞서 해리포터 마니아들을 위해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2' 영화관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Warner Bros. Discovery Global Consumer Product, 이하 WBDGCP)와 손잡고 2025년 1월 1일부터 한 달간 해리포터 IP를 활용한 음료, 푸드, MD 등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리고 이를 기념해 이달 2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해리포터 시리즈 중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던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2'를 관람할 수 있는 '해리포터 무비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리포터 무비데이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이달 25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영화는 12시 30분과 3시 20분 총 2회 상영된다. 스타벅스는 각 회차별로 50명(1인 2매 제공)을 선정해 총 1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스타벅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tarbuckskorea)를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며 원하는 상영 시각 및 가고 싶은 이유를 적으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이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1월 출시되는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제상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모든 관람객에게 해리포터 무료 음료 쿠폰과 푸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해리포터 복장을 입은 베어리스타와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제상품이 마련된 포토존이 운영된다. 현장 포토 이벤트를 통해 당첨객에게는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MD, 리유저블 백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해리포터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에 앞서 해리포터 마니아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신상품을 먼저 소개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2' 관람을 통해 스타벅스의 컬래버레이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15 11:50: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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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그룹 계열사, ESG경영 강화...환경·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

금호석유화학그룹이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계열사별 안전 및 환경 관련 통합 데이터를 포함하면서, 그룹 차원의 '안전'과 '환경'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금호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들이 그룹 ESG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사의 안전 및 환경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공통의 전략 방향성을 점검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환경 관리 시설 투자로 사업장 내 악취유발 물질과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했다. 여수 1공장에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유발 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습식세정장치를 설치하고 있으며 여수 1, 2공장 플레어 스택에 배출가스의 불완전 연소를 방지하기 위한 발열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금호미쓰이화학은 2공장 증설과정에서 원부재료 리사이클 공정을 도입했다. 올 하반기 폐수 리사이클 공정의 완공에 따라 폐수내 유기물질을 회수 및 추출하여 제품 생산의 원료로 재활용 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폐수 내 수질오염물질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폴리켐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및 악취 발생 개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산 배출원 관리 시스템(LDAR)을 구축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여수와 울산 사업장의 스마트 안전장비 기반 안전환경 시스템을 강화 중이다. 사업장별 작업 현장과 고위험 장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 보안카메라인 AI CCTV를 설치해 화재, 가스 누출 및 작업자 이상행동 감지 또는 작업자 보호구 착용 상태 파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금호폴리켐은 각 실무자들로 구성된 안전환경 회의를 매월 개최해 사업장의 안전환경 현황 및 관리 기준 점검 등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신규 공장인 2공장 상업운전을 위한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2공장 시운전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에 대한 '시운전 작업위험성 평가'를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해 모든 건에 대해 개선조치를 완료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사업장에서의 최고의 가치는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문화 정착에 힘 쓴다.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한 SEH(안전환경보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며 전사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15 11:49:0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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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탄핵안 가결…환율 변동성 확대되나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통과되면서 당분간 환율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치적 불확실성은 일부 해소됐지만, 한덕수 국무총리의 권한대행 체제인 만큼 단기적 혼란이 예상된다. 환율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점차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란 관측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부처 장관들은 이날 비공개회의를 개최한다. 탄핵정국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숙의한다. 앞서 주식시장 등에서는 탄핵안 가결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 됐던 만큼,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빠르게 상승한 환율의 조속한 안정대책이 예상된다.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13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36.20원에 야간 거래(오전 2시 종가)를 마쳤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 2일 대비 29.70원(2.11%) 상승한 수준이다. 특히 긴급 계엄선포 당일(11원↑)과 1차 탄핵안 부결 직후(8원↑) 환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14일 국회가 2차 탄핵안을 통과시키면서 2차 계엄 가능성 등 정치적 불확실성은 다소 해소됐지만, 환율은 당분간 변동성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앞선 탄핵 정국에서도 탄핵안의 국회 통과 직후 헌법재판소 판결까지 원·달러 환율이 변동성을 확대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 통과 직후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1.8원 올랐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 통과 당시에도 환율은 하루 만에 7.4원 상승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난 2004년 3월 12일부터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기각한 같은 해 5월 14일까지 환율은 50원에 달하는 변동성을 보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난 2016년 12월 9일부터 헌재가 탄핵을 인용한 2017년 3월 10일까지는 80원 가까이 움직였다. 전문가들은 탄핵 정국에 따른 정치적 혼란뿐만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따른 강 달러 추이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원·달러 환율이 단기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원·달러 환율 상승 시점은 달라지겠지만, 중국에 대한 견제는 집권 1기 때보다 빠른 속도로 추진될 수 있다"라며 "이는 원·달러 환율의 동반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탄핵 소추안 가결로) 정치 불안이 더 확대되지 않고 조금씩 안정을 찾아갈 것이란 점은 긍정적이지만, 정치적인 혼란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도 있는 만큼 일단 많이 내려가기보다는 1410~1420원대 수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기간 환율 변동 확대는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로 환율이 점차 안정을 찾아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탄핵안 통과 이후) 헌재 판결 전까지 불확실성이 반복될 전망이지만, 결국 완화 수순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며 "추가 계엄 가능성 소멸 등 정치 리스크 완화 수순에 따라 2~3개월의 추가 변동성 이후 빠른 회복세가 기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5 11:38:2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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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화로 사용 시 화재 주의하세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비자원은 15일 겨울철 갬핑 또는 실내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에탄올 화로에 대해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에탄올 화로는 에탄올을 연소시켜 발생하는 불꽃으로 주변 공간을 장식하는 제품이다. 최근 불꽃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이른바 '불멍'이 유행하면서 캠핑 시 텐트 내부 또는 주택 실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에탄올 화로에서 화재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등 통계에 따르면 2022년~2024년 6월까지 에탄올 화재는 27건, 부상 9명으로 집계됐다. 에탄올 화로 관련 주요 화재사고는 밝은 곳에서 화로의 연소 불꽃이 잘 보이지 않아 불꽃이 없는 것으로 오인하고 연료를 보충하다 발생한 사례가 많다. 또 실내 또는 화로 내에 유증기 농도가 증가한 상태에서 점화하다가 발생하거나, 사용 중이던 화로가 넘어져 유출된 연로로 인해 큰 화재로 이어진 경우 등이 있다. 국표원 등은 에탄올 화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평평한 곳에서 사용하고 제품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연소중이거나 뜨거울 때 연료 보충하지 말 것 ▲물을 이용해 소화하지 않고 전용 소화 도구를 이용할 것 ▲주기적인 환기를 실시하고 밀폐된 장소에서 사용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국표원 등은 에탄올 화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소비자 단체, 관련 판매처 등에 배포하고, 제품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2-15 11:06:0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