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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삼성전자, 초격차 기술로 재도약·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이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과 전 부회장은 2일 오전 임직원에게 사내 메일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신년사'를 공동명의로 발표했다. 두 부회장은 "지금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변곡점을 맞이해 기존 성공 방식을 초월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도화된 인텔리전스를 통해 올해는 확실한 디바이스 AI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AI가 만들어가는 미래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제품과 사업,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조기에 발굴하고 미래 기술과 인재에 대한 투자를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과 전 부회장은 품질 경쟁력과 준법경영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두 부회장은 "우리 사업의 근간인 기술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AI와 품질 관련 조직을 한층 더 강화했다"며 "미래 기술 리더십과 철저한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법과 윤리 준수를 최우선 경영원칙으로 하고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자"며 "올해가 삼성전자의 역사 속에 도약과 성장의 한 해로 기록되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대외 여건을 고려해 올해 시무식을 진행하지 않았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02 13:44: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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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인천공장서 새해 첫 업무...안정적 운영 강조해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이 새해를 맞아 인천공장을 방문해 신입사원의 적응을 지원하고 생산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강조했다.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및 지방 사업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장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당일 새벽 인천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장 부회장은 제강-압연 현장 근로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노조위원장·기성 등과 구내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장 부회장은 "신입사원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 시스템을 연구해 보라"며 "교대조 등 현장 운영 안정화에 최대한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에 기반한 냉철한 상황인식이다"며 "기본이 강한 회사는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핵심 방향으로 ▲기본 충실 ▲협업과 소통 ▲긍정적이고 능동적 자세를 선정했다. 동국씨엠은 부산공장에서 안전기원제와 시무식을 진행했다. 박상훈 사장은 당일 오전 부산공장 현장 시무식에 참석해 송원상·안전모범상 시상한 후 신년사를 전했고, 오후 서울 본사로 복귀해 본사 임직원과 새해 목표를 함께 나눴다. 박상훈 동국씨엠 사장은 "동국씨엠이라는 이름으로 홀로 서기 위해 노력했던 한해"라며 "상호 보완적 강점을 지닌 아주스틸과의 결합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 말했다. 또한 'DK컬러 비전 2030'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02 13:30:0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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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동명 LG엔솔 사장 "올해 사업 환경도 어려울 것...비용 절감 활동 필요해"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2025년을 '미래 성장을 위한 전환점'의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사업 환경도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비바람이 몰아칠 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잠시 멈춰 전열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시장 변화에 맞춰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 체계와 비용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면서 "특히 올해는 의미 있는 수익창출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단기적인 비용 절감 활동도 꼭 필요하다"고 했다. 다만 김 사장은 "현재의 위기는 일시적이며 더 큰 도약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과 창출로 이어질 R&D(연구·개발)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차세대전지·LFP·각형 폼팩터 등 제품 역량은 지속 강화하고, '이길 수 있는 차별화 제품기술'을 위한 자원 투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품질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며 "고전압 Mid-Ni 및 LFP, 46시리즈 등 경쟁력 있는 제품 솔루션을 확보하고 각형의 경우 경쟁사 수준 이상의 제품력과 원가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구조적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 추진하겠다"면서 "경쟁력 있는 염가 소재 확대, 메탈·소재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재료비를 절감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제조 공정 혁신으로 가공비 구조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미래 기술·사업 모델 혁신의 속도를 높이겠다"며 "황화물계와 바이폴라 전지 등 차세대전지 상업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BMS분야의 주요 OEM 수주 확대 및 배터리 리스 사업화 등을 통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신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02 13:28:5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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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AI 지원 '중소제조인공지능혁신 TF' 운영

스마트제조 기술 전문기업 육성 정책 수립…인니·베트남등 ODA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 제조업체들이 인공지능(AI)을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중소제조인공지능혁신 TF(태스크포스)'를 본격 운영한다. 현재 국내외 대기업들은 제조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줄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지만, 중소 제조업체들은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일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도입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 중소제조인공지능혁신 TF를 구성했다. 중소제조인공지능혁신 TF는 7명으로 구성한다. 균형 있는 스마트제조혁신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제조혁신과 내에 설치한다. 스마트공장의 제조현장 보급을 담당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내에도 실무 TF를 구성해 중기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정책 수립과 집행을 함께한다. TF는 중소 제조현장의 인공지능 도입을 실행하는 스마트제조 기술 전문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전문기업 지정제도를 신설하고 스마트제조 기술로드맵을 마련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전문기업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맞춤형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제조 분야 ODA(정부 개발 원조) 사업도 기획한다. 중기부는 2020년부터 인공지능 제조플랫폼(KAMP)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솔루션 보급 등을 지원해 왔다. 현재 운영 중인 KAMP를 고도화해 국내 대표 제조인공지능 및 데이터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지역 제조기업이 겪고 있는 현장의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제조AI센터를 올해 전국 3개 권역에 구축할 계획이다. 또 국제표준 기반의 제조데이터 표준화를 추진한다. 제조데이터의 현장 확산을 위한 실증 사업도 기획한다. 지역 테크노파크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도입을 촉진할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중기부 김우중 지역기업정책관은 "중기부는 이번 중소제조인공지능혁신 TF를 통해 중소 제조업체들이 인공지능을 보다 널리 활용하고 제조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실행하는 전문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2 13:21: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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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 변하지 않는 풍미" 던힐 패키지 리뉴얼

BAT로스만스의 프리미엄 궐련담배 브랜드 '던힐(Dunhill)'이 5년만에 디자인 새 단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던힐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에 맞춰 전 제품군에 리뉴얼 티저 디자인도 적용키로 했다. 이번 새단장은 글로벌 패키지 리뉴얼의 일환으로 한국이 첫 대상이다. 던힐은 높은 품질과 깊은 풍미로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담배로 우수한 맛은 물론 세련된 현대적 감각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저타르부터 6mg 타르, 캡슐형 스위치 제품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전 라인업에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슬림형 제품군인 '던힐 파인컷' 5종 및 '킹사이즈' 6종을 포함한 총 11종 제품을 대상으로 2025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던힐의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고 브랜드의 전통을 지키는 동시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구현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던힐은 본격적인 리뉴얼에 앞서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알리기 위한 사전 고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존 제품의 포장 패키지에 변경될 디자인 일부와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커밍순', '더욱 모던하게 커밍순'이라는 문구를 넣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패키지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소비자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던힐만의 품격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2 13:19: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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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한국, 생존 넘어 도약] 인터뷰/ 김현태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 "일관된 정책, 시장신뢰 중요"

김현태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은 올해 글로벌 교역환경이 가장 먼저 변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기조가 관세인상과 이민 억제·감소 등으로 추려지는 가운데 미국발 '관세전쟁'이 현실화할 우려가 높아졌다는 진단이다. 우리 수출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중소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책 확대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김 연구실장은 2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과의 인터뷰에서 "금융권의 실물경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금융업권 및 기업 자금조달 담당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금융 지원을 위해 필요한 경우 한시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경기 부진이 신용공급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고 했다. ◆ 올해 한국경제 주요 변수는? 김 연구실장은 2025년 한국 경제 향방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를 지목했다. 현재 한·미 내외금리차 역전폭은 1%포인트(p)를 초과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지연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여력을 떨어뜨리고, 점진적으로 내수 회복을 해친다는 설명이다. 그는 우리나라에 미칠 또 하나의 변수로 중국경제의 회복 여부를 꼽았다. 그는 "현재 중국은 견조한 수출에도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성장세가 약화한 중국 경제가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반등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반도체 및 IT 경기 향방 또한 경제의 중요 변수로 꼽았다.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에 관한 수요가 올해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범용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 업체들의 생산 확대와 기술력 향상이 가속하고 있어서다. 김 연구실장은 "반도체 산업의 전방산업인 정보기술(IT) 경기의 회복속도는 어떠할지, 중국 업체의 기술 발전이 어떠한 속도로 진행될지, 범용메모리 분야에서 중국 업체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우리 수출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지 등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선제적인 대응책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금융권의 실물경제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 예를 들어 자금이 적절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통한 지원을 확대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실장은 "향후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경우 정부가 원화유동성 및 외화유동성 관련 대응책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러한 대응 방안들이 적기에 실행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 산업별 성장전망과 금융권의 대응은? 최근 한국 경제는 ▲내수 부진 ▲대외 불확실성 ▲국내 정치적 불안정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성장률 전망이 1%대로 낮아지고 있다. 그는 올해도 건설투자 분야의 부진이 지속할 것으로 관측했다. 선행지표인 수주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다. 이어 소비 분야는 금리인하 기조에 따라 완만히 회복될 전망이다. 단 최근 국내 정치 불안정 등으로 지난해 12월 초 신용카드 사용액이 위축되는 등 회복 속도가 더욱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김 연구실장은 수출 분야의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재집권으로 교역환경 악화가 예상돼서다. 김 연구실장은 "최근의 환율 상승(원화값 하락)이 수입 물가에 상방 압력을 가할 것"이라며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유가 상승 가능성 등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 연구실장은 내수 부진 정도를 주시하면서 긴축완화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점진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되 최종(terminal) 금리 수준은 경기 상황에 따라 한시적으로 중립금리 수준을 하회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일시적인 외화자금시장 경색 또는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정부의 단계별 비상대응계획을 재정비해야 한다"면서 "시장 불안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금융정책을 경기 대응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계대출 규제 완화가 가계부채 급증 및 주택시장 과열로 연결될 경우 경기부양이 퇴색된다는 의미다. 김 연구실장은 "상환가능한 범위 내의 대출이라는 금융정책 기조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되 취약층에 대한 선별적 지원 확대를 통해 서민, 소상공인이 내수 부진의 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금융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5년 정치적 불안 여파 이어갈까? 김 연구실장은 정치적 혼란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실장은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또한 주식에서는 순매도가 지속되고 있으나 이는 정치 이벤트 발생 이전 추세와 유사한 수준이며 채권시장에서는 순매수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스크 해소를 위해선 우리 경제와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증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성을 보여줌으로써 외국인들의 신뢰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선 단계별 위기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위기관리 수단을 적시에 시행될 수 있도록 금융시장 안정화가 요구된다. 시장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김 연구실장은 "외국인 투자자와 글로벌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 소통 채널 또한 강화해 한국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복원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김현태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 주요 약력> - 용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 뉴욕 로체스터대학교 경제학 석·박사 - 한국은행 조사역 -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

2025-01-02 13:19:2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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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발휘 발효녹용정' 출시…프리미엄 녹용 시장 공략

hy가 '발휘 발효녹용정(이하 발효녹용정)'을 출시한다. 발효녹용정은 녹용천고, 더녹용, 녹용보감에 이어 hy가 선보이는 네 번째 프리미엄 녹용 제품이다. hy는 제품군 확장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발효녹용정은 발효녹용농축액과 다양한 부원료를 한 병에 담은 제품이다. 주원료 발효녹용은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소재다. 뉴질랜드산 녹용을 자사 유산균으로 발효해 유효 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hy는 5년 간의 연구 끝에 해당 소재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했다. 신제품은 hy 주력 천연물 소재 '발효홍삼농축액'도 함유했다. 여기에 인진쑥, 갈근, 당귀 등 엄선한 국내산 전통원료 31가지를 더했다. hy는 발효녹용정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기획 상품은 '발효녹용정 150g' 1병과 수공예 도자기 브랜드 '이도'의 찻잔 2개, 티스푼으로 구성했다. 따뜻한 물에 제품을 녹여 차로 즐기면 좋다. 45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제품 주문은 온라인몰 프레딧 또는 오프라인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원하는 날짜에 배송 가능하며 설 연휴 전날까지 전달해 준다. 남창우 hy 마케팅 담당자는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여겨온 녹용은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로 인기가 높다"며 "'발휘 발효녹용정' 기획세트로 특별한 설 명절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2 13:17: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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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정관장 에브리타임, 제형·맛·소재 다각화하며 K-건기식 도약

정관장이 2012년 최초의 스틱형 홍삼으로 선보인 '에브리타임'은 간편건강의 시대를 열며,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속 건강 필수템으로 사랑받았다. 간편하게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스틱·필름·앰플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고, 맛과 소재, 기능성을 다변화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간편한 섭취 2030 고객 유입에 큰 역할 '에브리타임'은 2012년 홍삼을 간편하게 섭취하려는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 탄생했다. '에브리타임'이 출시되기 이전 정관장 매출을 견인한 제형은 농축액 타입이었다. 정관장이 다년간의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홍삼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파악했고, 이에 회사는 스틱형 홍삼 개발에 착수, 제품명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에브리타임(EVERYTIME)'으로 지었다. 홍삼을 스틱형으로 선보인 건 '에브리타임'이 최초다. '에브리타임'은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13년 90억원에 불과하던 '에브리타임'의 연매출은 2015년 480억원, 2016년 1000억원을 돌파했고, 2019년에는 19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출시 후 12년간 누적매출액 1조5598억원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미생', '태양의 후예' 등 인기드라마에 등장한 '에브리타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에브리타임'은 한때 '미생홍삼'으로 불리며, 2030세대는 물론 40대 직장인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T(시간)P(장소)O(상황) 맞춤 라인업 확장 정관장은 '에브리타임'의 성공에 힘입어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했다.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스틱뿐 아니라 필름, 앰플 등 새로운 제형의 제품을 선보이고,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춘 홍삼 외 다양한 소재와 맛을 더한 제품으로 '간편홍삼'을 넘어 '간편건강' 브랜드의 대명사로 불리게 됐다. 그중 구강용해필름(ODF)에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에브리타임 필름'은 출시 1년 4개월만에 누적판매량 480만장을 돌파하며, 2세대 에브리타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초경량 개별 포장으로 지갑 및 주머니에 챙겨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업무나 운동 중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에브리타임'은 편의점, 면세점 등에 입점하며 구매 접근성도 높였다. 접근성이 우수한 편의점에서 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2종을 편의점에 입점시켰다. 매일의 컨디션에 따라 한 포씩 에너지 충전과 기분전환을 도울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면세점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취향까지 고려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에브리타임'을 선보였다. 홍삼을 애플민트 맛으로 구현한 '에브리타임 필름 프레쉬'를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과일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에브리타임 배·한라봉 맛(Flavor)'를 최근 출시했다. 한편, '에브리타임 소프트'는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 등을 첨가해 부드럽게 홍삼을 즐길 수 있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건강부문에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건기식으로 도약…글로벌 매출 연간 600억원 '에브리타임'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2023년 한해 '에브리타임'으로만 해외에서 약 6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지인들의 건강 이슈를 분석하여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주요 글로벌 유통망을 다변화한 결과다. 실제로 '에브리타임'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기업인 스프라우츠에 입점하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국 스프라우츠 전점에 입점하는 '에브리타임 2000㎎' '에브리타임 파워풀 녹용' '에브리타임 에너지부스트'는 미국 현지인 맞춤형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미국 소비자들이 혈액순환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부스팅과 신진대사에 관심이 많은 점을 고려해,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홍삼의 혈행개선과 피로회복 기능성을 각각 특화해 제품화했으며, 쓴 맛에 익숙하지 않은 미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홍삼의 쓴 맛을 부드럽게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화권에서는 '에브리타임'이 기존 뿌리삼 위주의 시장을 제품 위주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 고려삼(홍삼)은 '고령층이 찾는 중약(중국 한약재)'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에브리타임'이 출시된 이후 30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먹기 편하다는 점이 부각돼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에서는 자몽맛으로 즐길 수 있는 '고려삼정에브리타임 요(柚)'가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현대인들의 일상 속 건강 필수템으로 사랑받았다"라며 "향후에도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그에 걸맞는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며 K-건기식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2 13:11: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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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증시 개장식..."밸류업 지속 추진될 것"

국내 증시가 2일 2025년 개장식을 열고 새해 첫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는 서울 사옥에서 '2025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개장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 금융당국·자본시장 유관기관 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강민국 정무위 국민의힘 간사, 강준현 정무위 민주당 간사, 오기형 민주당 주식시장활성화TF단장 등 정치권 인사들이 함께했다. 정은보 이사장은 이날 개장식사를 통해 "올해에는 더 많은 대표기업들이 참여해 주주가치 중심의 경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 차세대 감시시스템 등 시장감시 인프라를 개선하고, 부실 상장기업에 대해서는 조속한 퇴출을 통해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시장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이사장은 "내수경기의 위축, 수출 둔화 등으로 우리 기업의 성장 잠재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분쟁과 국내 정치상황 등으로 우리 시장은 주요국에 비해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올해도 시장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짚었다. 자본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신규 사업 모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이사장은 "글로벌 거래소들의 주요 수익원인 데이터·인덱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수수료 중심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해 나가겠다"며 "가상화폐 상장지수펀드(ETF) 등 신규사업에 대한 해외 사례를 잘 벤치마킹해 새로운 영역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밸류업 정책도 일관되게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장폐지 요건과 절차를 강화하는 '상장폐지 제도개선 방안'과 공모가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IPO 제도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도 국회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자본시장 제도와 인프라 혁신 의지도 전했다. 1분기 중 최초의 대체거래소(ATS) 출범을 통해 투자자에게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3월말까지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입장이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토큰증권(STO)과 조각투자 플랫폼, 비상장주식 플랫폼을 제도화해 증권의 발행·유통 체계를 다양화하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기업성장투자기구(BDC)의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3:09: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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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미국 현지 제빵 공장 건립 추진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이 미국 텍사스 주에 제빵 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SPC그룹은 텍사스(Texas) 주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에 속한 벌리슨 시(City of Burleson)를 공장 후보지로 정하고 지방 정부와 투자 계획 및 지원금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다. 이르면 이달 중 협의가 마무리 된다. 텍사스 주는 미국 중심부에 있어 미 전역과 캐나다·중미 지역에 물류 접근성이 좋다. 투자 기업에 대한 지방 정부의 유치 인센티브와 고용 환경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은 비즈니스 친화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존슨 카운티와 벌리슨 시 지방 정부는 이번 공장 투자 유치를 위해 파리바게뜨에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SPC그룹의 미국 제빵 공장은 파리바게뜨 매장이 확산 중인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향후 진출 예정인 중남미 지역까지 베이커리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생산 시설이다. 이 공장은 투자 금액 약 1억6000만 달러, 토지 넓이 약 15만㎡(4만5000평)로 SPC그룹의 최대 해외 생산 시설이 될 전망이다. SPC그룹은 중국 톈진에서 제빵 공장(2만800㎡)을 운영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의 할랄 인증 제빵 공장(1만6500㎡) 완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파리바게뜨는 해외 14개국에 60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 중 미국과 캐나다에 200여 개가 있다. 북미 가맹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서 매장 증가 추세에 속도가 붙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품 공급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 1000 개 매장 개설을 목표를 세웠다. 이 공장은 SPC삼립의 해외 생산 기지로 쓰일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협력을 통해 미국 현지 시설을 시장 대응 및 현지화 전략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북미 지역 사업 성장에 따라 원활한 제품 공급과 품질 향상을 위해 미국 공장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K-베이커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2 13:09:1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