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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광주시장 정부에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 사고현장 설치 요청

중앙정부와 광주시 간에 현장에서 긴밀한 상황 공유 및 실시간 협력체계를 갖춰 실종자 수색 및 구조와 피해복구 등 사고수습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에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를 사고현장에 설치해 운영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적극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인구가 밀집된 도심에서 발생한 고층건축물의 붕괴사고로 사고현장은 추가 붕괴 우려가 매우 높고 실종자 구조와 복구에 고도의 전문성과 첨단 장비가 요구되는 전례 없는 고난도의 사고현장입니다. 이에 인명구조와 현장복구에 큰 난항을 겪고 있으며, 신속한 수색구조와 붕괴건축물 처리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최고 수준의 구조전문가와 최첨단 장비 등의 지속적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또한 수색구조 및 복구 과정에서 건축물 추가 붕괴가 있을 경우 예측하기 어려운 인적물적 피해가 예상됩니다. 아울러 향후 사고 아파트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과 복구에도 고도의 기술 전문성과 첨단 장비 등이 요구되며, 온전한 사고수습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위기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문가 자문 회의 결과를 적극 수용하여, 사고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장치 마련과 함께 수색구조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개최된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는 △붕괴 우려가 있는 타워크레인 상층부 철거를 이번주 금요일까지 완료 △옹벽부분의 전도방지를 위해 코어벽에 강재 보 설치 △건물 코어부분과 하층슬라브 부분에 대한 긴급안전진단 병행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문가들의 이같은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구조대원들과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실종자 수색구조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어제 소방본부에서 실내 20층에 전진지휘소를 설치했고 고층부에 대한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문단에서 제시한 3가지 안전장치가 마련 되면 고층부 전반 그리고 타워크레인 인근에 대한 수색구조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2022-01-20 16:06: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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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는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심리 상담·언어치료 프로그램 시작

통영시는 저소득 가정 자녀에 대한 정서·행동 치료 비용의 부담 해소를 위해 심리·상담 및 언어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각 8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마음 들여다보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통영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경은 심리상담소와 업무 및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은 오는 12월까지 주 1회(총 44회) 협약기관을 방문해 심리·상담 및 언어치료 전문가가 제공하는 미술, 놀이, 모래 등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공기관을 추가했으며, 부모 상담을 연 4회로 확대해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치료 효과 향상 및 가족 구성원의 문제해결능력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사회 적응 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조기에 치료를 지원해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아동의 긍정적 인간관계 형성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보육, 복지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1-20 16:06: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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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양읍 주민자치회 출범

통영시는 올해 1월 19일 오후 3시 산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제1기 산양읍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다짐을 담은 위원 선언문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구성된 제1기 산양읍 주민자치회는 발대식 이후 분과별 활동 및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마을 의제를 결정·실행하는 등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면서 본격적인 자치분권, 주민자치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산양읍 주민자치회는 뛰어난 자 치역량을 바탕으로 주민의 대표성을 확보해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만큼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에 직접 참여하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 의사결정 체계로, 통영시는 현재 중앙동에 이어 산양읍에서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민자치회를 확대 구성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2-01-20 16:06: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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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서호전통시장 소비자 대상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 진행

통영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서호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해양수산부가 주관한다. 행사기간 중 서호전통시장 내 수산물 취급 점포(횟집 등 일반음식점 제외)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구매 당일 영수증을 환급부스(시장 내 고객지원센터 1층)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6만8000원 이상은 2만원 △5만1000원 이상 6만8000원 미만은 1만5천원 △3만4000원 이상 5만1000원 미만은 1만원△1만7000원 이상 3만4000원 미만은 5000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젓갈류 등 가공식품과 수입산 수산물, 수산대전 상품권(제로페이) 이용 구매 건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0 16:05: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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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불법 투기물 수거 방안 등 간담회 개최

통영시가 지난 19일 불법 투기 근절 방안 및 효율적인 불법 투기물 수거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시 직영 환경미화원 및 5개 청소대행업체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불법 투기 근절방안 및 효과적인 협업 방안 도출이라는 주제로 격의 없이 진행됐는데 △생활 쓰레기 수거 관련한 시 직영 및 대행업체의 불편사항 청취 △아파트 내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제 △효율적인 불법 투기 근절 방안 △효율적인 불법 투기물 수거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가한 더존이엔티 정의상 이사는 클린 통영 구현을 위해 함께하는 동지로써 매우 유익한 소통의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영 미화원과 대행업체 간 소통하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의를 주관한 김상배 자원순환과장은 이번에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기 진행 중인 생활 폐기물 수거체계 개편 용역에 포함해 개선방안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하여 늘 헌신하는 시 직영 환경미화원 및 대행업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각자의 애로사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더욱 효율적인 불법 투기물 수거 해결방안을 상호 모색해 깨끗한 통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2022-01-20 16:0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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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CJ대한통운 대규모 투자 협약 체결

밀양시는 2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CJ대한통운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박일호 밀양시장,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 이커머스 부문 대표, 홍준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참여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CJ대한통운은 2조 5000억 원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부지 6만4214㎡, 연면적 19만6000㎡ 규모의 경상권 허브(Hub) 스마트 물류센터를 건립해 210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경남도, 밀양시, LH,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투자와 고용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지난해 창립 91주년을 맞아 '미래비전' 선언을 하면서 2023년까지 전국에 2조 5000억 원을 투자해 신성장 엔진으로 이커머스 플랫폼 확장을 내세웠다. 이커머스 사업전략의 핵심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사통팔달의 물류 교통망을 가지고 있으면서 경상권을 전부 아우를 수 있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을 선택하게 됐다. CJ대한통운의 이번 대규모 투자는 스마트물류에 최적화된 기업을 찾고 있던 밀양시와 경상권 물류 Hub를 찾고 있던 CJ대한통운의 윈윈(Win-Win)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스마트물류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린산단'의 핵심 요소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이번 투자로 국가산단 내 에너지 자립형 최첨단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해 '혁신기술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미래 물류 시장을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으로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전망이다. 신영수 CJ대한통운택배 이커머스 부문 대표는 "혁신기술 기업으로서 다양한 첨단 물류기술과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더욱 효율적인 물류센터를 구축할 것이다"라며 "최고 수준의 이커머스 물류 운영 역량을 더해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투자로 약 2100여 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면 밀양시는 인구 반등의 결정적 순간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성의 당초 목표인 1만 명 신규 고용 창출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밀양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사업으로 이번 CJ대한통운의 투자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 증대를 통해 '밀양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기업 퍼스트 밀양'에 걸맞게 기업이 오고 싶어 하는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LH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3728억 원을 들여 165만㎡ 규모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40%의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22-01-20 16:0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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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 해역서 닭새우 신종·국내 미기록종 3종 발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제주 남동해역에서 닭새우과의 신종 1종과 한국미기록종 2종을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종은 전 세계에서 처음 발견되는 종이며, 한국미기록종은 해외에는 기록됐지만 국내에는 처음 발견되는 종을 의미한다. 이번에 발견된 2종은 슴무늬닭새우(Panuliurs longipes), 흰줄무늬닭새우(P. hormarus hormarus)다. 제주연구소 허성표 선임연구원팀은 제주 남동부 연안에서 닭새우류 서식지 분포를 조사하던 중 수심 5~30m에서 닭새우 3종을 발견했다. 크래이 피쉬로 알려진 이 종의 정식 국명은 닭새우로, 머리가 닭벼슬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국내 닭새우류의 주 서식지는 제주 연안에서부터 남해안까지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다. 신종의 경우, 닭새우(P. japonicus)와 계통발생학적으로는 동일하지만 복부 체절 부분 형태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연안에서 오랫동안 서식하면서 제주 환경에 맞게 형태적으로 진화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사슴무늬닭새우는 일본 남부지역, 흰줄무늬닭새우는 폴리네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열대해역에 서식하는 종으로, 제주도에서 발견되면서 분포의 북방한계선이 제주까지 확장됐다. 이번 발견으로 제주에 서식하는 닭새우류는 기존에 확인된 마닭새우(P. stimpsoni)를 포함해 4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된 닭새우류의 외부적인 형태, 유전적 특성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PeerJ 1월호에 게재했다. KIOST 제주연구소는 2015년에 개소했으며 제주 구좌읍 행원리에 있으며, △해양 바이오산업 원천 기술 확보 △제주 해양생물을 활용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해양 천연물의 항암 활성 탐색 △제주 해역 정착 미기록 열대종 분포 현황 및 활용 가능성 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웅서 원장은 "새로운 해양생물 발견은 생물 주권을 확보하고 다양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특히 닭새우는 경제성이 높은 종"이라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기후·환경 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할 수 있는 제주도에서 해양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0 16:05: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