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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중소 사업자와 상생 확대 위해 국내 첫 MVNO 컨설팅 전문 매장 ‘알뜰폰+’오픈

LG유플러스가 중소 사업자와 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알뜰폰(MVNO) 컨설팅 전문 매장인 '알뜰폰+(플러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뜰폰 사업자의 오프라인 매장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이동통신사업자(MNO)가 알뜰폰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알뜰폰+'가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알뜰폰 전문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결정했다. 국내 알뜰폰 가입 회선은 1000만건에 이르렀으나,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는 탓에 고객 유입에 한계가 있는 데다, 요금제·AS 상담 등에도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전문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소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국내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2019년부터 'U+알뜰폰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알뜰폰 고객도 LG유플러스의 찐팬으로 만들겠다는 전략 하에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알뜰폰+ 매장 오픈을 위해 홈플러스와 손을 잡았다.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홈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알뜰폰+ 매장을 향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고객 접점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유통망이 부족한 MVNO 사업자와 전국에 매장을 보유한 유통 사업자 간 협업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미국 MVNO 사업자인 트랙폰(Tracfone)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월마트와 협업, 2020년 기준 현지 가입자 2100만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알뜰폰+' 1호점은 홈플러스 합정점에 오픈했다. 알뜰폰+에 참여하는 중소사업자는 LG유플러스의 망을 임대해 사용 중인 인스코비, 아이즈비전, 큰사람, 유니컴즈, 스마텔, 머천드, 세종텔레콤 등 7개다. 지난 21일 오후 진행된 알뜰폰+ 1호점 오픈 행사에는 LG유플러스 박준동 컨슈머서비스그룹장(상무)과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대표해 ㈜큰사람커넥트 김병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알뜰폰+ 매장에서는 ▲요금제 가입 ▲U+홈상품 가입 ▲부가 서비스 ▲요금 수납 ▲분실/파손 등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알뜰폰+매장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요금제'도 판매할 계획이다. 전용요금제는 중소사업자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요금제(18종)와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저가 요금제(17종), 선불요금제(7종) 등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매장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그립톡·에코백·휴대용티슈 중 하나를 증정하고,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기내 5종세트와 접이식 우산 중 하나를 제공한다. 요금제 개통 고객에게는 레디백·무선충전보조배터리·블루투스 셀카봉 중 하나를 선물한다. 가입 상담을 받은 선착순 300명에게는 홈플러스 3000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에 위치한 홈플러스 중심으로 알뜰폰+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유호성 MVNO사업담당은 "이번 알뜰폰+ 매장을 통해 알뜰폰에 관심 있는 고객이 방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구축하고, 중소사업자가 오프라인 시장에서 도약하는 발판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알뜰폰+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1-23 09:49: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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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설 연휴 시작 전 수백억원 규모 대금 파트너사에 조기 지급한다

통신 3사가 설을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이 재정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연휴 시작 전 대금 조기 지급에 나섰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3사는 자사 계열사들과 함께 300억원~850억원 규모의 대금을 파트너사 및 중소 협력사들에게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 패밀리와 함께 연휴 시작 전 약 850억원 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SKT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과 함께 1100여개 중소 협력사와 전국 270여개 대리점 등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SKT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서비스 품질 유지에 만전을 기해온 네트워크 시설 공사 및 유지 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이를 통해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SKT는 ▲동반성장 펀드 운용 ▲중소기업 '대금지급바로' 프로그램 운용 ▲산업 혁신 컨설팅 ▲비즈니스 파트너사 온라인 채용관 운영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SKT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선도와 실천에 대한 성과로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동반성장 유공포상' 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원 SK텔레콤 코퍼레이트 플래닝 담당은 "팬데믹 장기화로 힘든 사업 환경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협력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그룹도 설 명절을 앞두고 756억원 규모의 파트너사 납품 대금을 오는 28일까지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 기업 대금 조기 지급에는 KT스카이라이프, KT DS, KT 알파, KT 엔지니어링, 이니텍 등 5개 계열사도 동참한다. 이번 조기 지급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자금 수요가 몰린 중소 파트너 기업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지속적으로 설과 추석 명절에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왔으며, 지난해 추석에는 KT와 KT 계열사들이 총 1177억원 규모의 대금을 미리 지급한 바 있다. KT는 이와 함께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2022년 설 명절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한다. 파트너사 등 이해 관계자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금지하는 이 캠페인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시행되며, 이 기간 파트너 기업을 포함한 이해관계자가 KT 임직원에게 선물을 제공할 경우, 수취 거부 의사를 확실히 밝혀야 한다. 부득이하게 선물 등을 보내왔을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하거나 각 지역 아동센터나 봉사단체에 기부해야 한다. KT SCM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 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조기대금 지급을 추진하게 됐다"며, "KT는 향후에도 ESG 경영 차원에서 상생협력펀드 등 파트너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지원하는 상생 노력을 지속해 코로나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30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들과 상생을 도모해왔다. 지난 해 말까지 7년간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3000억원에 이른다. 이번 조기 집행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된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및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저리로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와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 등을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종합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과 5G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와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는 '5G 이노베이션랩', 중소 협력사들이 통신장비나 솔루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를 거쳐 채택된 제품에 대해 일정 수준의 구매를 보장하는 '협력사 제안의 날' 등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명절을 앞두고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유동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파트너사들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3 09:48: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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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출 유예 종료임박…은행 건전성 빨간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대출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조치가 은행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특히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있는 유동성 커버리지비율(LCR비율)과 예대율을 정상화할 경우 한계 차주들의 부실화가 촉발돼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대출만기 이자상환 유예조치를 종료해야 한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램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 19일 "적극적 유동성지원으로 자금애로 해소에는 도움이 됐지만 자영업자가 상환해야 할 빚은 늘어났다"며 "상환여력이 낮아진 잠재부실 채권이 지속 누적되면 금융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 금융지원 정책의 정상화 시기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기준 자영업자 부채는 887조6000억원으로, 2019년 말과 비교해 29.6% 늘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 증가율(15%)보다 증가속도가 빠르다. ◆대출만기 이자상환 유예조치 3월 종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대출만기 이자상환·유예조치가 끝나는 3월부터 은행의 부실화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실제로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대손충당금 규모는 1조6226억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15.3% 수준이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 씨티은행, 웰스파고 등 미국의 4대 은행의 누적 대손충당금은 70조3379억원으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114조6343억원)의 61.4%에 달한다. 김영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에 따라 부실위험이 급격히 증대되지 않도록 채권 정상화 과정에서 미칠 영향을 스트레스테스트(Stress test)하고, 대손충당금의 추가정립이 필요한 지 정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국제회계기준(IFRS)도 코로나사태에 직면해 종전에 적용하던 기대신용손실(ECL) 산정방법론을 기계적으로 고수해선 안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시중은행의 연체율은 0.25%로 전달보다 0.01%포인트(p)올랐지만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0.09% 낮았다. 정부의 금융지원이 차주의 채무불이행 위험을 낮게 평가할 수 있는 만큼 이를 조기에 반영해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설명이다. ◆유동성·예대율 규제 정상화…은행 부실 늘어 특히 한시적으로 완화 적용하고 있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과 예대율 규제가 정상화되면 은행의 부실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시행하며, 은행·보험·저축은행·여전사·상호금융 분야의 유동성(LCR)과 예대율 비중을 완화했다. 은행의 경우 외화 LCR은 오는 3월말까지 80%에서 70%로 원화와 외화를 통합한 LCR은 100%에서 85%로 낮췄다. LCR은 위기상황에서도 은행들이 한달간 버틸 수 있는 자산비율을 의미하며, 순현금 유출액 대비 고유동성자산비율로 계산된다. 기준점을 넘지 못하면 은행은 은행채 발행 등을 통해 고유동성자산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은행 예대율도 규제비율(100%)을 5%p 이내 범위에서 위반하면 제재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예대율 개인사업자대출 가중치도 100%에서 85%로 낮췄다. 예대율은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잔액에 대해 은행이 빌려준 대출금 잔액의 비율을 말한다. 지난해 말까지 개인사업자 대출을 100%받았더라도 85% 밖에 적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담이 완화됐을 수 있지만 정상화시 개인사업자 부실이 늘어나면서 은행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대출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한계차주들의 부실이 촉발될 경우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질 수 있다"며 "코로나19 대응조치의 질서 있는 정상화를 추진하되, 개별은행의 입장에서도 과도한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방안을 미리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1-23 09:46: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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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설 명절 맞아 '카톡 설문하기' 아이템 내놔

대표 매트리스, 토퍼, 베개 등 두루 선봬 시몬스가 설 명절을 맞아 편안한 숙면을 전할 수 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아이템을 내놨다. 23일 시몬스에 따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부터 프리미엄 토퍼 매트리스 'N32 토퍼 매트리스',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까지 다양한 숙면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접속 후 상단 검색창에 '시몬스'를 입력하거나 홈 상단 '브랜드' 탭의 '리빙·주방·꽃배달' 테마에서 '가구·DIY'를 선택해 찾을 수 있다. N32 토퍼 매트리스 2개 묶음 상품 구매 시 최대 33% 싸게 판매한다. N32 토퍼 매트리스는 중저가 위주의 국내 토퍼 시장에 고급화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국내 토퍼 매트리스 가운데 유일하게 라돈 안전제품 인증과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모두 획득해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중한 이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도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 2개 묶음을 주문하면 기존 40만 원에서 29% 할인된 28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이 동일하게 적용된 이 베개는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즉각 반응해 목 주위를 균형 있게 지지해 주며 탁월한 통기성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2022-01-23 09:38: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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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다가올 40년을 준비하자"

2022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강연하는 모습/신한은행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다가올 40년을 준비하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 21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2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진 행장은 "안으로부터의 혁신과, 밖으로의 돌파를 앞둔 지금 우리 리더들에게 필요한 역할과 태도는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에 그 해답이 있다"고 말했다. '바르게'는 회사와 자신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평가제도와 영업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는 의미이고, '빠르게'는 다양한 변화속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다는 의미다. '다르게'는 구성원이 자유롭게 문제를 제시하고 리더는 이를 경청해 새로운 해결책을 도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 행장은 특히 직원이 사랑하지 않는 회사를 고객이 먼저 사랑하는 일은 결코 없다는 사이먼 시넥의 저서 '리더 디퍼런드'의 문구를 인용하며 "고객에게 사랑 받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이 회사를 사랑할 수 있게, 영업 현장과 본부의 리더들인 여러분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진 행장은 또 "리더십의 영향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긴 호흡으로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며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신한은행이 지나온 40년을 기억하고, 다가올 40년에서 모든 변화와 혁신은 고객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대상을 수상한 동탄커뮤니티 직원들의 모습/신한은행 한편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는 2021년 종합업적 평가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한해동안 거둔 과정과 결과에대해 칭찬과 격려를 나누고, 수상을 하는 자리다. 종합업적평가대회 대상은 동탄커뮤니티(커뮤니티장 노경훈, 동탄?동탄솔빛나루?동탄역금융센터?동탄호수공원?오산금융센터)가 수상했다. 또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중심과 과 정의 정당성을 통한 성과 우수직원과 디지털 컴퍼니로의 전환에 기여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신한의 '따뜻한 금융'을 몸소 실천한 직원 등 숨은 영웅 6명은 특별승진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2021년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금융 취약계층 등에 대한 금융소비자 보호 전반과 신한만의 고객 디지털 경험 구축 등에 있어 현장의 값진 땀방울이 큰 의미를 남겼다"고 격려하며 "2022년엔 고객과 사회 관점에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한계를 뛰어넘는 뱅킹'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3 09:00: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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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이 가당키나 한가··· 이재명이 만들 북한은 공포"

국민의힘이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대북 정책을 겨냥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날 국민의힘은 장영일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논평에서 "세 번이나 남북정상회담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시도 때도 없이 친서 교환을 했지만 돌아온 건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파국적 남북관계"라고 지적하며 "문 정권의 상습적 거짓말과 일방적 북한 편들기가 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장 부대변인은 "문 정권은 그동안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는 확실하다', '김정은이 한미연합훈련 실시를 이해했다'는 식으로 국민을 호도해 왔다"며 "하지만 김정은은 2021년 1월 당 대회에서 핵을 36번이나 강조하며 전술핵 개발 등을 지시했고, 작년 7월부터 영변 핵시설 재가동도 시작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비난과 함께 영구 중단이 적대시 정책 철회의 첫걸음이라 강변했고, 남북관계가 경색됐던 지난 2019년 6월, 청와대가 남북 간 물밑 대화가 진행되는 것처럼 설명하자 북한 외무성 국장은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다'고 무안을 줬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럼에도 북한 김여정의 '법이라도 만들라'는 하명에 민주당 정권은 대북전단금지법을 만들어 복명하고, '연합훈련을 중단하라'는 말 한마디에 범여권 의원 70여 명이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며 "'도발이라는 막돼먹은 평을 하지 말라'는 겁박에 문 정권 사전(辭典)에서 '도발'이라는 표현은 사라졌고, 청와대는 홈페이지에서 도발 표현이 명시된 'NSC 상임위 결과'를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장 부대변인은 그동안 문 정권의 국정은 '북한 뜻대로, 김여정 맘대로'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어제(21일)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종전선언에 대해 북한이) 조만간 긍정적으로 반응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서 "아무리 종전선언이 급하기로서니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이 가당키나 하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비핵화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고 북한이 막말을 해대도 종전선언이 비핵화의 입구라는 식으로 (문 정권이) 현실을 왜곡한다"며 "'문재인 정권 시즌2'를 선언한 이재명 후보는 '종전선언에 반대하면 친일이자 반역'이라며 한술 더 뜨고 있다"고 우려했다. 장 부대변인은 "문 정권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북한'을 만들었지만, 이재명 후보가 만들 북한은 우리에게 공포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2 15:49:55 김현정 기자